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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한 날을 위한 레스토랑 가이드북 (구르메 빠라디, 2013)
"특별한 날을 위한 레스토랑 가이드북 (구르메 빠라디, 2013)" 내용보기
시간이 좀 더 많았을 때는, 아니 내가 내 시간을 통제할 수 있었을 때는 맛집에 다니는 걸 정말 즐겼다. 특히, 새로 생긴 퓨전 레스토랑이나 아주 오래된 숨어있는 맛집도 좋아했다. 다만, 좀 깨끗하고 서빙도 잘 되고 음식맛도 좋은 곳은 사실 찾기 힘들어서 나느 나 나름대로 나만의 레스토랑 리스트를 갖고 있다. 장르별로 장소별로 그리고 또 취향별로..
"특별한 날을 위한 레스토랑 가이드북 (구르메 빠라디, 2013)" 내용보기

   시간이 좀 더 많았을 때는, 아니 내가 내 시간을 통제할 수 있었을 때는 맛집에 다니는 걸 정말 즐겼다. 특히, 새로 생긴 퓨전 레스토랑이나 아주 오래된 숨어있는 맛집도 좋아했다. 다만, 좀 깨끗하고 서빙도 잘 되고 음식맛도 좋은 곳은 사실 찾기 힘들어서 나느 나 나름대로 나만의 레스토랑 리스트를 갖고 있다. 장르별로 장소별로 그리고 또 취향별로..

 

 

 

 

 
 

 

그래서 꿈에 날개를 달자님이 <구르메 빠라디> 책을 특별히 보내주신다고 했을때 정말 기뻤다. 요즘도 한 주일에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정말 맛있고 좋은 집에 가서 밥을 먹기 때문이다.

 

이 책을 펼쳐보니 내가 좋아하는 곳도 몇 곳 보여서 더 반가왔다.

 

이 책은 특히 건축을 전공한 탁월한 맛감각을 가졌다는 손문선씨와 청담동 타다키전문점 ‘슈밍화미코’ 오너셰프인 신동민씨가 자신들이 가장 잘 아는 방법으로 멋진 레스토랑을 선정하여 추천하는 형식으로 이 책을 꾸몄다.

 

이 책은  아래 박스와 같이 크게 내 챕터로 이루어졌고 마지막에는 와인에 대한 간단한 상식, 그리고 몇몇 레스토랑 할인 쿠폰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편집되었다.

 

1 KOREAN

 

 

고매 / 맞춤식으로 대령하는 고품격 한식 코스요리
고상 / 오감만족의 건강요리, 사찰음식 전문점
다담 / 우리 땅의 자연과 멋을 담은 한식당
삼청각 / 우리의 멋과 맛, 전통문화의 새로운 경험
손수헌 / 고기요리와 한정식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시화담 / 세련된 분위기의 감각적인 한식 즐기기
정식당 / 기발함과 유머가 가득한 뉴코리안 다이닝
품 / 한식의 세계화를 앞장서는 모던한 반가음식
필경재 / 500년 전통 한옥에서 즐기는 궁중 한정식

2 ITALIAN & CONTEMPORARY

그란구스또 / 깨끗하고 정직한 맛의 웰빙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 정통 나폴리의 맛과 멋
라 쿠치나 / 22년 전통, 우리입맛에 꼭 맞는 이탈리아요리
미 피아체 / 청담동의 터줏대감, 편안한 이탈리아식 가정요리
본 뽀스또 / 이탈리아 정찬을 음미할 수 있는 품격의 공간
빌라 소르티노 / 이탈리아 본고장의 강렬한 풍미를 즐기고 싶다면
쁘띠끄 블루밍 / 자연의 풍요로움을 담아낸 환상의 프리젠테이션
남베101 / 풍부한 색채감각과 감성의 프리젠테이션
더 그릴 / 참숯그릴에 구운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더 믹스드 원 / 세계 여러 나라의 재료로 만든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
보르 드 메르 / 즐거운 에피타이저, 아메리칸 스타일의 시푸드요리
엘본 더 테이블 / 새로움이 가득! 갈 때마다 매력 넘치는 활기찬 식탁
이사벨 더 부처 / 뉴욕스타일의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제대로 즐기기

3 JAPANESE & CHINESE

도쿄 사이카보 / 스키야키와 함께 즐기는 전통 일본식 가정요리
슈치쿠 / 최고의 전망과 함께 하는 명품 스시와 카이세키요리
스시선수 / 활기찬 분위기, 임팩트 강한 명품 스시
스시조 / 창조적인 일식요리와 일본 본토 맛 스시
우오 / 최고의 품격, 오감 만족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 / 성공적인 비즈니스 접대를 위한 최고의 공간
하카타 타츠미 / 하카타식 일본 정통 스키야키와 복어요리 전문점
수엔 / 최강손맛, 몸이 편안해지는 웰빙 중식당
몽중헌 / 본토 명인이 직접 빚는 딤섬과 광동, 후난식 요리
백리향 / 초고층의 빼어난 전망과 함께 즐기는 진귀한 미각의 세계
싱카이 / 상하이의 멋, 오랜 내공으로 빚은 맛의 천국
홍연 / 행복한 미각으로 웰빙의 꿈을 이루어주는 광동식 중국요리

4 FRENCH 프렌치

가스트로통 / 스위스요리사와 와인전문가 부부가 만든 미식의 공간
라미띠에 / 기본을 지키며 진심을 담아낸 단아한 프랑스요리
라 싸브어 / 서래마을 대표레스토랑, 강직하고 진심이 담긴 고수의 손맛
랩 24 /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미식의 향연
레쓰쁘아 뒤 이부 / 정성으로 이끌어낸 맛, 기본에 충실한 정통 프렌치식당
엔그릴 / 환상의 전망을 자랑하는 프렌치 파인 다이닝
줄라이 / 셰프의 감각으로 우리의 맛을 담아낸 프랑스요리
테이블 34 / 멋진 뷰에 걸맞는 완벽한 마리아주, 아름다운 미각의 세계

 

이 목록에서 고매, 삼청각, 필경재 들은 이미 한식당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고, 라 쿠치나는 하이얏트 호텔앞에 있는 정말 오래된 레스토랑이다. 꽤 오래전 한 때는 친구들을 라쿠치나에서 참 자주 만났던 기억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은 비싸고 고급스러운 식당보다는 대체로 좀 더 캐쥬얼하고 대중적인 레스토랑들이 대부분이어서 젊은 연인들이나 친구들과 갈 수 있는 곳들이다.

 

  그에 비해서 일본레스토랑들은 좀 더 정통적인 식당들이다. 특히 슈치쿠 같은 곳은 63빌딩 58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GAGAT 한국판에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실리기도 하였다.

 

 

 

 

  한 때 너무나 좋아했던 프렌치 레스토랑들은 좀 더 고급스러운 곳들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좀 더 캐쥬얼한 프렌치 레스토랑들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프랑스 요리에 대한 인식은 고급스럽고 비싸다는 인식때문인지 이 책에 실린 프렌치 레스토랑들도 서민들이 가기에 만만한 곳들은 아니다. 인터콘티넨날 호텔 34층에 있는 <테이블 34>는 2011년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선정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물론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특별한 날, 결혼 기념일, 프로포즈 데이 같은때는 한 번쯤 가보아도 좋은 곳이다. 이 레스토랑에는 맛있는 와인도 많으니 프렌치 요리를 멋진 프렌치 와인과 함께 즐긴다면 더 로맨틱한 식사가 될 것이다.

 

 

요즘 잘 안 다녀본 신진 세프들의 레스토랑드 많이 소개가 되어서 신선했다. 또한, 건축을 공부한 손문선씨의 눈으로 선별한 레스토랑들이어서 사진으로 보니 건축미나 인테리어가 멋진 곳이 많은것 같아서 좋아보였다. 밥도 먹고 사람도 만나지만 분위기가 좋고 인테리어가 더 멋진 장소라면 장소만으로도 멋지지 않을까.

 

다음 약속 장소를 잡을 때도 이 책을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k 2013.03.07. 신고 공감 7 댓글 11
리뷰 총점 종이책
최상의 음식들을 보며 우리집 식탁을 생각하다
"최상의 음식들을 보며 우리집 식탁을 생각하다" 내용보기
" 새로운 요리의 발견은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인류의 행복에 더 크게 기여한다/브리어 사바랭"   나는 맛있는 걸 먹는 건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한다. 내가 좋아하는 곳은 뷔페음식점이다. 거기서 이런 저런 음식들을 조금씩 맛보는 일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 전국을 헤매는 미식가들에 견줄 것은 아니지만 나는 나름대로 우리 지역의 뷔페 음식점을 평가하며
"최상의 음식들을 보며 우리집 식탁을 생각하다" 내용보기

" 새로운 요리의 발견은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인류의 행복에 더 크게 기여한다/브리어 사바랭"

 

나는 맛있는 걸 먹는 건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한다. 내가 좋아하는 곳은 뷔페음식점이다. 거기서 이런 저런 음식들을 조금씩 맛보는 일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 전국을 헤매는 미식가들에 견줄 것은 아니지만 나는 나름대로 우리 지역의 뷔페 음식점을 평가하며 이런 저런 맛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뷔페 다음으로는 레스토랑 순례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친구들이 레스토랑보다는 좀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삼겹살집이나 횟집, 중화요리집 같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도 레스토랑과 멀어졌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만은 레스토랑이 어울린다는 생각을 바꾸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직 멀었지만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을 책임져줄 장소를 고르는 기분으로 책장을 넘겼다.

 

이 책에 소개된 42곳의 음식점들은 한결같이 고급스럽고 정성을 다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맛은 볼수 없지만 음식이 보여주는 색감만으로도 식욕은 자극된다.

 

가장 먼저 소개되어 있는 한식의 특징은 화려한 색감과 건강식이다. 음식점들의 이름에서도 주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드러나는 것 같다. 고매, 고상 , 다담, 삼청각 등으로 이어지는 한식당들이 보여주는 품격있는 장소와 거기에 딱 맞는 음식들. 일체의 화학조미료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소개글에서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식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음식점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있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 물론 비싼 서울땅에서 최고급의 인테리어로 장식된 장소에서 맛과 영양이 뛰어난 음식을 쉐프의 정성까지 곁들여 먹으려면 이 정도의 비용은 감수해야 하겠지. 그래서 이 곳에 나오는 식당들을 일상적으로 드나들수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일반인들은 그야말로 최고의 날, 최고의 대접을 위해 한번쯤 들를수 있는 곳이다.

 

소개된 가격표를 훑어보다가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가격을 볼 수 있었다. 방송으로 유명세를 탄 에드워드 권이 거품을 쏙 뺀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한다며 내놓은 런치세트가 2~3만원대였다. 친구들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도 괜찮을 가격이라는 생각을 했다.

 

 

더이상 가격을 보지 않고 음식만을 보려고 집중했다. 내가 지금 현재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얼까.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등심 스테이크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였다.  소금과 후추로 양념한 고기를 참숯에 구워 낸다는데 뜨거운 접시에 내기 때문에 먹는 동안에 고기가 식을 염려가 없다고 한다. 곁들인 연어샐러드도 입맛을 돌게 만들었다.

 

 

 

나폴리의 장인이 화덕으로 직접 구워 낸다는 피자와 크림소스 파스타도 눈을 자극한다. 친구들과 나눈 얘기 중에 엄마를 위해 직접 피자 한 판 사간 사람있냐고 묻는 친구가 있었다. 어른들도 내색은 안하지만 피자를 좋아할수 있다는게 친구의 주장이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에는 다음 번 친정에 갈 때 피자를 사들고 가야겠다고 했는데 곧 잊어버렸다. 그런데 이 책에서 피자를 보니 그 순간이 생각나고 엄마께 더 늦기전에 피자 한번 시켜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일식으로 소개된 음식들은 하나 같이 정갈하고 화려하다. 중국음식은 우리가 알던 것처럼 도톰하고 푸짐하며 기름이 돈다. 책 한 권을 다 본뒤 앞에서부터 다시 펴본다. 그래도 정감이 가는 요리는 한정식인가?

 

 

 

신선로와 구절판이 놓여있고 육회의 고소함이 책밖으로 전해질 듯한 한식에 오래 눈이 머문다. 식탐은 사람을 구차하게 만든다. 그러나 좋은 음식을 찾아서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고 영양으로 먹고 싶어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소개된 더 없이 화려하고 정갈하며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을 보며 한끼를 채우기 위해 대충 차려졌던 우리 가족의 식탁을 생각해본다. 가짓수는 늘이지 못하더라도 정성만은 더 보태야겠다고 반성한다.

 

 

 

 

 

 



t******e 2013.02.23. 신고 공감 6 댓글 12
리뷰 총점 종이책
구르메 빠라디
"구르메 빠라디" 내용보기
구르메란 미식가, 식도락 등을 의미하며, 빠라디는 천국, 이상향을 뜻하므로, '구르메 빠라디'라 하면 진미를 다루는 천국 같은 곳을 뜻하지 않을까 싶다. 우아한 분위기와 진미가 오랜 전통 위에서 존족되어 온 한국의 음식점,  이탈리아 음식점, 현대적인 스타일의 음식점, 일본과 중국의 음식점, 스위스 프랑스 등 세계 곳곳의 뛰어난 솜씨의 음식점등이 소개되어지고 있다. 게
"구르메 빠라디" 내용보기

 

구르메란 미식가, 식도락 등을 의미하며, 빠라디는 천국, 이상향을 뜻하므로, '구르메 빠라디'라 하면 진미를 다루는 천국 같은 곳을 뜻하지 않을까 싶다. 우아한 분위기와 진미가 오랜 전통 위에서 존족되어 온 한국의 음식점,  이탈리아 음식점, 현대적인 스타일의 음식점, 일본과 중국의 음식점, 스위스 프랑스 등 세계 곳곳의 뛰어난 솜씨의 음식점등이 소개되어지고 있다. 게다가 그 해당 음식점마다 자존심을 걸어둔 듯 그곳을 대표하는 일류 세프들의 모습도 어우러지고 있다. 소개된 모든 곳의 음식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음식 맛에 소리없이 섞여 손님들의 입 속에 자근자근 씹혀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책의 뒷부분에는 와인에 대한 기본 지식, 즉 와인 선택을 위한 생각, 어떤 와인들이 있으며, 와인을 접할 때 갖추어야 할 상식 등이 설명되어져 있어서 책의 내용이 충만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표지에 쓰여진 문구가 썩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 "아무나 갈 수 없기에..." 라든지, "상위 1%를 위한..."
그런 마음으로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고급 맛집 한 곳 한 곳을 접하면서 먼저 가졌던 부정적인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다.
'그만큼 손님들에게 내어 줄 음식에 열과 성을 다한다는 의미겠구나'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나도 저런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번쯤은 초대하여 함께 맛난 음식을 먹으며 서로를 위해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서였다. 게다가 상위 1% 레스토랑이란 단지 VIP(경제적으로 풍족한...)만 가는 크고 비싼 집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규모가 작더라도 최고의 맛을 내고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곳도 포람이 된다 하였고 또 실제로도 책의 내용이 그러하니까. 이 책의 유용함은 분명히 크다. 가족들 간의 경조사내지 꼭 경조사가 아니더라도 친목을 향해 중요한 자리를 만들고 싶을 때, 그리고 나 아닌 인근 이웃들이 소중한 형식이나 즐거움을 위해 맛집을 찾고자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개서이기 때문이다.


한식에서 프렌치 레스토랑에 걸친 42곳의 고품격 맛집 여행, 그 맛의 향연으로 마음을 내딛어 보는 것은 생각만 해도 너무 탐스럽고 즐겁지 않은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두 명과 함께 맛집에 대한 그림으로의 기행을 떠나보았으니, 앞으로는 실제로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웃음을 가져볼 수 있도록 애쓰며 살아가야겠다는 좋은 생각을 갖게 만들어 준 책이다.

 

 

 


 

s**********4 2013.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르메 빠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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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빠라디(특별한 레스토랑 42) 이 책의 제목은 구르메 빠리디(특별한 레스토랑 42) 이 책의 제목은 구르메 빠리디(Gourmet Paradis)이다. 처음에 보았을 때는 빨간표지에 "Gourmet"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Gourmet은 미식가라는 영어로 보통 구어메이라고 발음하는데, 책의 제목이 구르메 빠라디라서 좀 이상하게 생각했더니 뒤어 이어지는 단어까지 보니 불어였다.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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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빠라디

(특별한 레스토랑 42)

 

이 책의 제목은 구르메 빠리디

(특별한 레스토랑 42)

 

이 책의 제목은 구르메 빠리디(Gourmet Paradis)이다. 

처음에 보았을 때는 빨간표지에 "Gourmet"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Gourmet은 미식가라는 영어로 보통 구어메이라고 발음하는데, 책의 제목이 구르메 빠라디라서 좀 이상하게 생각했더니 뒤어 이어지는 단어까지 보니 불어였다. 그렇지만 이 책이 프랑스 요리만을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한식, 양식, 중식, 프랑스요리까지 아우르고 있는 책 이다.

 

 

gourmet

[남성명사] 1. 미식가,식도락가 2. [비유] 조예가 깊은 사람 3. [옛] 포도주 감정가

 

구르메 빠라디는 표지의 붉은 느낌과 책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요리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까지는 요리를 직접 만드는 재미보다는 먹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구르메 빠리디는 상당히 매력있는 책이다.

 

책의 구성은 다음의 네가지로 나뉜다.

 

1 KOREAN 코리안

2 ITALIAN & CONTEMPORARY 이탤리언&컨템퍼러리

3 JAPANESE & CHINESE 재퍼니즈&차이니스

4 FRENCH 프렌치

 

책의 구성은 크게 한식, 양식, 일식 및 중식, 그리고 프랑스요리로 분류되며, 각 분류별로 대표적인 레스토랑을 10여개씩 소개하고 있다. 

각 레스토랑의 소개는 창업자와 세프의 간략한 소개를 시작으로 식당의 역사와 인테리어등 식당소개, 그리고 대표적인 메뉴소개, 마지막으로 가격정보를 포함한 개략적인 식당정보를 안내한다.

또한 소개별로 인테리어, 대표메뉴, 세프의 사진도 함께 실려있어서 보다 시각적으로 식당의 소개를 돕고 있다.

 

기억에 남는 두이름은 조데이비드현, 에드워드권이다.

왜냐하면 두사람은 이 책 대한민국 대표적인 맛집 구르메 빠라디(책에서는 상위 1%를 위한 가이드북이라고 소개된다)에 2곳 이상 레스토랑을 소개시킨 레스토랑 운영자이며, 젊고 총망받는 세프이기 때문이다. 마치 몇년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파스타'가 연상되기도 한다.

"쇠뿔도 단김에 뽑으라"는 말이 있듯이, 내친김에 책에서 소개하는 '더믹스드원'이라는 레스토랑에 며칠전에 방문해 보았다. '더믹스드원'은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퓨전식 레스토랑인데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좀체로 찾아가기 어려울 만한 조용한 한남동에 위차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나 같은 손님들로 인해 입소문이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조만간 다른 음식점들도 찾아볼 생각이다.

 

 

g********3 2013.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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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빠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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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먹는 즐거움은 절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미식가는 아니지만 먹는 즐거움을 절대 포기 못하면서 살아왔기에 여기저기 맛집들을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 이 책은 상위 1%를 위한 다이닝 가이드북이다.   상위 1%위한 초특급 레스토랑 42곳이 한식당에서부터 프렌치레스토랑까지 다양하게 실려 있는 것이다.   그것도 훈남의 두 셰프가 소개해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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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살아가면서 먹는 즐거움은 절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미식가는 아니지만 먹는 즐거움을 절대 포기 못하면서 살아왔기에 여기저기 맛집들을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 이 책은 상위 1%를 위한 다이닝 가이드북이다.   상위 1%위한 초특급 레스토랑 42곳이 한식당에서부터 프렌치레스토랑까지 다양하게 실려 있는 것이다.   그것도 훈남의 두 셰프가 소개해주는 곳이니 더욱 믿을만한 곳이란 믿음을 가지게 되는 곳들이다. 

 

  고상은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사찰음식에서 메뉴를 선별하여 재해석을 한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오신채과 육식을 멀리한 채 채식만을 고집하는 곳이란다.    안그래도 요즘 채식바람이 일고 있으니 이곳을 가봄직할 것 같다.   하얀 연꽃 위의 잡채 고명, 깔끔한 열구자탕[신선로를 이야기한다.]등이 메인요리로 나온다.    식당의 분위는 멋진 작품들과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라고 한다.    식당의 셰프를 소개하고 대표 메뉴가 실려 있으며 그 소개에 대해 짤막하게 만날 수도 있다.    메뉴 가격과 위치, 개점 시간이 나와 있다.

  고기요리와 함께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손수헌이 소개 되어 있다.   총 열 두명의 셰프들이 있다고 하며,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가 선보이고 있단다.   고기를 먹은 다음으로는 무짠지찌개를 추천한다데 마침 사진이 실려 있어 먹음직스러운 그 모습에 반하게 되는 순간이다.    

 

  라쿠차나는 문을 연지 22년이나 된 곳이다.   우리의 입맛에 맞게 토착화된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플로리스트가 매주 세 번씩 와서 유럽 스타일로 꽃꽂이를 하고 있으며, 외국 손님들도 많이 오는 곳이란다.   6개월에 한 번씩 단품 메뉴를 바꾸고, 계절 메뉴는 거의 매달 바꾸고 있다고 한다.    빌라 소르티노는 이탈리아의 맛을 그대로 지켜오고 있는 곳이다.   두툼한 두께에 압도당하게 된다는 티본스테이크 비스떼까 알라 피오렌티나가 유명하다고 한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트위터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는 이살벨 더 부처는 주 메뉴가 뉴욕 스타일의 그릴요리들이라고 한다.   14시간 동안 직접 훈제하여 나무향이 베어 들어 있다는 베이컨은 베스트 메뉴라며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의 3대 명인 스시 및 요리점인 타츠미스시의 한국내 두 번째 매장이라는 하카타 타츠미, 최고의 스키야키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기본을 지키는 프렌치 요리점인 라미띠에, 열 가지 이상의 긴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 맛은 최고라는 곳이다.   디저트는 천연 과일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는 곳이다.

 

  상위 1%를 위한 다이닝 가이드북, 이 책에 소개된 음식점들의 고급스러움과 최고의 맛들은 그 절정 속에서 눈길과 맛길을 사로잡는다.    저자가 들려주는 음식점의 분위기와 음식의 소개는 생생하기만 하다.   초특급 레스토랑을 소개받은 이 시간, 맛과 멋을 한껏 맛본 시간이었다. 

m******i 2013.03.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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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빠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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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를 위한 다이닝북이란 부제를가진 이책은 한식 일식 이태리 프렌치 중식 분야별로 엄선한 레스토랑 소개서랄까? 레스토랑과 셰프에 관한 소개와 사진 추천음식들이 담겨있다 단지 음식맛이 좋다만이 아닌 레스토랑의 분위기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음식 셰프의 정성 레스토랑만이 가지는 특징 그 어느것에서도 빠지지않은 레스토랑이 나와있다 책을 보다보니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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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를 위한 다이닝북이란 부제를가진 이책은

한식 일식 이태리 프렌치 중식

분야별로 엄선한 레스토랑 소개서랄까?

레스토랑과 셰프에 관한 소개와 사진 추천음식들이 담겨있다

단지 음식맛이 좋다만이 아닌

레스토랑의 분위기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음식

셰프의 정성 레스토랑만이 가지는 특징

그 어느것에서도 빠지지않은 레스토랑이 나와있다

책을 보다보니 유명한 에드워드 권 셰프도 나오고

외국인 셰프도 있다

한식도 그저 고풍스러운 한식만이 아닌 현대적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

사찰음식 건강식 궁중음식

다양하게 있었고 일식도 그저 스시만이 아닌 스키야키 스시

메뉴도 단품 코스요리 다양하게 있는데

이집의추천할만한 요리는 사진으로 접할수있었는데

맛은 상상할수밖에 없지만 사진으로 보는 요리는 그야말로 다들 너무 이뻐서 먹기가 아깝지않을까 할정도

생소한 프렌치 레스토랑역시 생소한 메뉴도 있고 들어본듯한 메뉴도 있었지만

재료로 그맛을 상상해볼수밖에 없어서 읽는내내 즐거운 괴로움을 겪어야만 했다

순수하게 예약젤만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있어서

미리 알고 간다면 훨씬 맛있고 즐겁게 식사할수있지않을까싶었다

레스토랑의 주요메뉴와 대체적인 가격대

전화번호 위치가 수록되어있어서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점이 좋았고

사진에도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엿볼수있어서 좋았다

이책을 보며 당장은 힘들겠지만

이곳에 나온 레스토랑으로 식도락투어를 해보면 너무 행복할거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건 두테이블만 있다는 식당

정말 특별한 느낌을 가질수있지않았을까싶었다

물론 비싸기도 했지만 비싼곳만이 아닌 개중에도 저렴한 레스토랑이 있어서 그곳부터 한번 가보고싶다는 마음이 가득~ 들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2013.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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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빠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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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급레스토랑 가이드 북입니다. 저자가 건축을 전공하신 분이라 그런지, 레스토랑의 내부와 조형물의 자세한 설명까지 더해져서그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하고, 맛을 상상하게 됩니다. 여타 서적과 달리, 셰프의 요리철학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고,요리책을 읽는데, 마음의 여유와 함께 힐링이 되는 특별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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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급레스토랑 가이드 북입니다.

저자가 건축을 전공하신 분이라 그런지, 레스토랑의 내부와 조형물의 자세한 설명까지 더해져서
그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하고, 맛을 상상하게 됩니다.
여타 서적과 달리, 셰프의 요리철학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고,
요리책을 읽는데, 마음의 여유와 함께 힐링이 되는 특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 특성상 간혹 고객에게 접대할 일이 생기곤 하는데, 이 책을 접하고 몇 곳을 가본 경험상
접대하는 사람과 접대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만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품격있고, 특별한 맛과, 특별한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상위 1%를 살짝 엿보고 경험할 기회를 가져보세요.

0****p 2013.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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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구르메 빠라디
"[서평] 구르메 빠라디" 내용보기
[서평] 구르메 빠라디 [손문선, 신동민 저 / 아이리치코리아]   상위 1%의 레스토랑은 규모가 작더라도 최고의 맛을 내고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포함된다며, 단지 VIP만 가는 크고 비싼 집만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며, 책을 읽는 내내 마음속으로 식당들을 그려보았다. 손님들이 앉아 음식을 먹는 이 식당의 분위기는 어떨까~ 하며 읽는 내내 즐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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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구르메 빠라디 [손문선, 신동민 저 / 아이리치코리아]

 

상위 1%의 레스토랑은 규모가 작더라도 최고의 맛을 내고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포함된다며,

단지 VIP만 가는 크고 비싼 집만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며, 책을 읽는 내내 마음속으로 식당들을 그려보았다.

손님들이 앉아 음식을 먹는 이 식당의 분위기는 어떨까~ 하며 읽는 내내 즐거웠고, 기분이 좋았다.

   
강렬한 새빨간 색의 표지에 상위1%를 위한 다이닝 가이드북이라는 소제목을 가진 이 책은 그야말로 맛있는, 멋있는 집을 다루고있다.

KOREAN코리안, ITALIAN&CONTEMPORARY이탤리언&컨템퍼러리, JAPANESE&CHINESE재퍼니즈&차이니스, FRENCH프렌치
이 4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책안에는 모두 서울에 강남, 청담동, 영등포, 이태원, 한남동, 남산 등에 위치한

한식, 중식, 양식, 일식의 맛있는 음식에 깔끔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까지 겸비한 고급 레스토랑들을 소개해주고있다.

    
각 식당들의 소개와 특징들, 예약제와 회원제 등 이용방법과 그 식당만의 매력들을 설명해주며,

함께 오면 좋을 사람들, 상황별 식사장소(상견례, 비지니스 접대 등..), 외국인들에게 소개해주면 으쓱해질만한 한식당도 알려주고,

간간히 음식들도 추천해주고, 메인 음식들도 따로 소개해주는데 음식의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보는내내 식욕이 증가하는 맛있는 음식들이다.

     

식당의 특징과 감상을 소개해주면서, 음식에 대한 소개, 각 음식점의 셰프들까지 소개해준다.

각 식당마다의 주소, 연락처와 이용시간과 이용 가격, 주차서비스까지 친절히 표기되어 있기에 예약이나 문의하기 편할 듯 싶다.

가격은 때와 장소와 메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10만원 안팍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코스 요리는 더 비싸긴 하지만.

   
소개해주는 식당중에는 TV에서 몇번씩 보았기에 나도 아는 몇몇 셰프들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들도 있었다.

여기 셰프들은 모두가 경력도 화려하고, 요리사들중에는 알아주는 요리사들인 듯 싶다.

맛있는 음식들을 느끼게해주는 셰프님들.

   
요리사가 추천하는 식당들이라 그런지 더 맛있어보이고, 더 멋스러워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전통 한식에서부터, 한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한식집들. 일식은 일식자체만으로도 군침이 꼴깍꼴깍.

스테이크, 리조또.. 모양도 이쁘고, 먹음직스러운 표현들. 배고프다.

저자의 설명들이 더해져 더더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은 읽는 내내 바로 달려가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가고 싶다고 무조건 갈 수는 없다는 것. ㅠㅠ 장소에 따라 아예 회원제와 사전 예약제만 받는 식당도 있으니 미리 문의하는 것을 명심.!

   
이렇게 보는 내내 행복해지는 식당들의 소개가 끝나고 마지막에는 와인의 기본적인 에티켓 강좌와 커피의 이야기를 살짝 설명해주는 센스까지.

요리사가 추천하는 음식점들이니만큼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고급맛집 정보들이라,
단품 요리와 코스 요리에 맞춰 특별한 날,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맞춤식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으니, 때와 장소와 상대에 맞춰 가고 싶은 음식점을 선정하는데 정말 유용한 책이다.

전부 다 가서 먹어보고 싶은데, 어디를 먼저 가볼까나.

 
k***i 2013.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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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소장용 [구르메 빠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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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표지가 강렬하다.상위1%를 위한 다이닝 가이드북이란 설명에 솔깃했다.어떤 의미에서의 상위1% 인지는 모르겠지만,(어쨌거나 본인은 결단코 아니겠지만 ^^;;)그저 궁금했다.그들이 가는 곳이, 그들에게 추천해 주는 곳이 대체 어떤 곳인지 말이다.좋아하는 몇몇 재료를 활용한 그야말로 몇 안 되는 음식만 즐겨 먹는 나.이처럼 입이 짧은데다 새로운 먹거리에 도전?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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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표지가 강렬하다.
상위1%를 위한 다이닝 가이드북이란 설명에 솔깃했다.
어떤 의미에서의 상위1%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본인은 결단코 아니겠지만 ^^;;)
그저 궁금했다.
그들이 가는 곳이, 그들에게 추천해 주는 곳이 대체 어떤 곳인지 말이다.

좋아하는 몇몇 재료를 활용한 그야말로 몇 안 되는 음식만 즐겨 먹는 나.
이처럼 입이 짧은데다 새로운 먹거리에 도전? 하는 것도 꺼리다 보니

외식을 한다 해도 그닥 먹을 게 없단 생각이 강하기만 했었다.
늘 가던 곳만 가게 되니까 ^^;;
그러다 최근 한 1년 사이에 급!! 새로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흥미가 생기고, 먹는 음식의 종류가 늘어나게 되었다.

그런 와중이었기에 이 책이 더 눈에 들어왔나 보다.

사실 읽기 전에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엄청나게 비싼 곳만 모아놓은 거 아냐?
란 두려움이랄까 걱정이랄까 그런 감정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소개된 곳 중에는 내 기준에서 어지간해선 접근 못 할
실제로 헉!! 할 만한 곳도 '당연히' 있었지만
뭐.. 책을 읽었다고 꼭 가보란 건 아니니깐~ ㅎㅎ ^^;;

이 책은 총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코리안 / 이탤리언, 컨템퍼러리 / 재퍼니즈,차이니스 / 프렌치
요렇게!!
뒷부분엔 와인과 커피 이야기도 살짜쿵 곁들여져 있고.
각 식당별로 저자의 설명과 함께 내부 모습과 음식 사진이 곁들여져 있다.
설명의 끝에는 두 명의 저자 중 누가 추천했는지가 이니셜로 표시되어 있으며,
식당별 마지막 페이지엔 주소와 오픈시간, 대략적인 가격 정보도 알려 준다.
각 식당의 셰프는 사진과 함께 따로 설명을 달아 주셨다.
목차와 각 식당 소개의 첫 페이지엔 그 식당에 대한 특징을 한 문장으로 설명해 주셨다.
요런 설명이 은근 붙이기 어려운데,
바로 특징을 알 수 있게 잘 써주셨더라.
(나는 여행책을 읽을 때도 요렇게 알려주시는 걸 좋아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
가령, 첫 번째 소개된 한식당인 고매는
'맞춤식으로 대령하는 고품격 한식 코스요리' 이런 식이다.
목차를 살펴보고, 아! 여기!! 이렇게 바로 찾아볼 때 유용할 듯 하다.
또 한가지 센스있네!! 싶었던 것은
저자의 설명을 잘 읽어보면
어떤 때 혹은 누구와 함께 가는 것이 좋으냐에 대한 팁을 전해주신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모임에 좋다는 둥, 문득 따뜻한 자연의 품에서 위로받고 싶다는 둥의 설명을 곁들여서
장소를 추천해 주신다.
참 맘에 와닿는 센스있는 추천문구가 좋았다. ^^
장소에 따라 예약은 필수라던가, 이 음식은 꼭 먹어보라던가 하는 정보도
당연히 굿~~
처음 우려했던대로 범접할 수 없는 곳도 있긴 하지만
코스요리 뿐만 아니라 단품요리도 함께 파는 곳도 있었기에
모두 다 갈 곳이 못 되는 군!!
이 정도는 아니었다.
뭐, 이런 곳을 매일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나름 특별한 날을 골라 1년에 몇 번쯤 가 보면 새롭고 좋을 듯 하다.
벌써 몇 군데 찜!!해 뒀는데, 언제 가지? ㅎㅎㅎ

 

k*****8 2013.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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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빠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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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rong1003/40184224638   아무나 갈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한 42곳의 초특급 레스토랑. 그렇지만 이책에서는 말한다. "상위 1% 레스토랑이란 단지 VIP만 가는 크고 비싼 집만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규모가 작더라도 최고의 맛을 내고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곳도 포함되지요." 음 - 미식의 향연이라는 말.. 특별한 날, 그리고 특별한 사람과 함께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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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rong1003/40184224638

 

아무나 갈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한 42곳의 초특급 레스토랑.
그렇지만 이책에서는 말한다.
"상위 1% 레스토랑이란 단지 VIP만 가는 크고 비싼 집만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규모가 작더라도 최고의 맛을 내고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곳도 포함되지요."
음 - 미식의 향연이라는 말..
특별한 날, 그리고 특별한 사람과 함께 우린 어딘가를 가길 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특별한 레스토랑을 찾고, 꼭 가봐야하는 위시리스트를 작성해 놓는데,
구르메빠라디에 나오는 음식점들은 모두 위시리스트에 꼭 담겨져야 하는 곳이다.

KOREAN
ITALIAN & CONTEMPORARY
JAPANESE & CHINESE
FRENCH
- 각 분야별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음식점의 특징과 메뉴들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정리해놨다. 이 책은 여러나라의 스타일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레스토랑에 대한 전체적인 모습, 맛, 서비스, 이미지등을 한눈에 알기 쉽게 표현해 놓았다. 그리고 상위 1%를 위한 레스토랑 소개답게 품격과 격식, 세련된 에티튜드를 실천할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다.

이책을 읽고 싶어하던 다른이의 말이 생각난다. [골목 순대국밥집이나 도로변 짜장면집, 피자집, 치킨집... 대충 이런 곳이 제 삶의 아지트였는데, 살아생전 이런 맛 저런 맛에 한 번씩은 골고루 혀 담궈보다가 늙어가야 할 듯 싶어요]

이처럼, 구르메빠라디에 소개된어진 곳들은 평생 누구나 한번씩은 가보길 원하는 곳이지 않을까 싶다.블로그에 떠도는 수많은 음식점들은 단기간에 없어지기도하고, 또 전혀다른 평가를 받을수도 있지만,구르메빠라디에 나온 곳들을 보며..누구나 "아-여기?!"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곳들이니깐 말이다. 소장가치 NO.1

p.184
LAB XXIV- '24시간 요리에 대해 연구하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프렌치 비스트로.
수많은 고급 레스토랑들로 넘쳐나는 청담동거리에 있는 곳 중 에드워드 권의 랩24.
다른 레스토랑처럼 해외명품식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맞출 수 없기에 멋진 감각의 국내 식기로 골랐다. 이것은 에드워드 권의 고급요리 대중화라는 철학과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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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음식점 내부의 분위기와 제공받는 단 몇가지 요리들로 평가내리는 것에 반해,
이책에서는 이렇듯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세한 정보들이 나와 있어, 찾아가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각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쉐프들의 철학과 특징, 그리고 인기메뉴에 대한 논평까지 보고 있자면, 마치 내가 책을 읽으면서도 귀한 음식을 대접받고 맛보고 있는 나를 상상하게 되는 듯한 그런 모습을 그리고 있으니..읽으면서도 참 맛있다!!라는 생각에 빠져들게 되니 말이다.
m********3 2013.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