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읽게 되었던 타임슬립 이야기였는데요. 문득 이북으로도 나왔으려나 싶어 검색해보고 오래전에 읽었지만 가끔 생각나는 이야기이기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소우마 미츠야는 입원중인 할아버지를 병문안을 하면서 앨범에서 옛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후 위독해진 할아버지에게 간날 지진을 겪게 되고 1921년으로 타임슬립하며 할아버지의 어린시절 친구인 카스가 진을 만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
|
비가 그친 후의 땅 냄새가 좋다. 나긋나긋 나무그늘이 춤추는 리듬을 멍하니 바라보는 게 좋다... 들려오는 피아노 가락이 때로는 빠르고 불순하리만큼 격렬하게 때로는 느리고 자애로울 정도로 깊이... 전해져 오는 게 좋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한... 그건 그들이 있던 풍경이었다. 그건 그가 있던 풍경이었다. 이상하리만큼 자신을 과보호하는 엄마한테 반발하며 사는 고등하교 1학년 소우마 미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