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의 경제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이다
"오늘의 경제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이다" 내용보기
내가 내 능력의 한계를 제한하고 뭐든 시도해 보지도 않고 어차피 해봤자 잘 될 리 없다는 식으로 체념해버린다면? 가족이나 나를 아끼는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는 무척 안타까울 것이다. 사람도 그러한데 이러한 사람들로 구성된 기업, 사회, 국가는 다를까?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는 외국인들의 말 중에 무척 충격적인 것이 기억난다. 12년 전 일이다. 지금 한국이 어떤 상황인지
"오늘의 경제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이다" 내용보기

내가 내 능력의 한계를 제한하고 뭐든 시도해 보지도 않고 어차피 해봤자 잘 될 리 없다는 식으로 체념해버린다면? 가족이나 나를 아끼는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는 무척 안타까울 것이다. 사람도 그러한데 이러한 사람들로 구성된 기업, 사회, 국가는 다를까?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는 외국인들의 말 중에 무척 충격적인 것이 기억난다. 12년 전 일이다. 지금 한국이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 50~60년대의 전쟁과 가난 등으로 폐허가 되어 못 먹고 굶주린 나라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 그 때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이 무척 인상 깊었기 때문이리라. 반대로 우리 역시 지금은 놀랄 만큼 발전한 나라를 너무 낮게 보는 경향이 있는지도 모른다.

 

단기간의 급격한 성장은 무엇에서 비롯된 것일까? 저자는 ‘혁신’을 키워드로 풀어나간다. 그리고 어떤 낙후된 나라든 문화와 환경만 조성이 된다면 그리고 혁신만 제대로 한다면 우리나라처럼 단기간에 딛고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혹한의 기후 때문에 또는 게으른 인간성 때문에 등 얼토당토않게 아직 덜 발전된 나라를 폄하하는 시각을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헤집고 그 잘못을 지적한다.

 

국제적인 관점에서 저자의 거시적인 시선을 좇아 바라보자 한국의 경제적인 성장과 발전이 정말 대단한 기적과도 같은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20, 30대 비슷한 또래인 청년들이 출신 국가가 선진국에 비해 경제적으로 덜 발전되었다는 이유로 고향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노동하고 있다. 내 상황도 좋지 않다고 늘 생각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힘들게 일하는 그들을 생각하면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만 잘 살자는 시각이 아니다.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 중에 나온 실마리가 바로 혁신이다. 개인에게든 기업, 조직, 국가 어디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많아 몇 번이고 다시 읽어보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3.03.2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요즘 혁신이라는 말이 화두인 것 같다. 나같은 경우엔 혁신학교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어쨌든 기존에 있던 틀에서 완전히 깨고 나오는 혁신이라는 말을 요즘 다방면에서 많이 쓰는 것 같다.   이 책 역시 우리 나라의 미래는 국민 개개인의 혁신에서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 기존의 나를 깨뜨리는 일... 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기존의 나라는 것도 모호한 상태인 사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요즘 혁신이라는 말이 화두인 것 같다.

나같은 경우엔 혁신학교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어쨌든 기존에 있던 틀에서 완전히 깨고 나오는 혁신이라는 말을 요즘 다방면에서 많이 쓰는 것 같다.

 

이 책 역시 우리 나라의 미래는 국민 개개인의 혁신에서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

기존의 나를 깨뜨리는 일... 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기존의 나라는 것도 모호한 상태인 사람들에겐 더욱 더 어려울 것이다.

경제서적이지만 읽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사람이 기계처럼 프로그램 되고 설계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가의 주체이자 경제주체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람의 혁신이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이다.

 

최근 국가 경제뿐만 아니라 가정 경제 역시 어려워지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가족을 해체시키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그런 상황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되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자신이 원하지 않은 이 결과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헤쳐나갈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렇 생각을 간접적으로나마 하게 된다. 물론 방법이 있기는 할 것이다. 단지 아직은 그 방법이 무엇인지 모를 뿐이다.

 

그 방법적인 면에 대해 저자는 차근차근 나열해주고 있다.

그 안에 나의 문제 해결 방법도 있는 지 한번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
대한민국, 전진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


2013년 주요 기업 생존 키워드‘혁신’
나와 기업, 사회가 함께 잘살기 위한 행복의 조건을 말하다

인류 경제사의 슈퍼스타 한국경제,
다시 한 번 성공신화를 쓰기 위해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혁신 전도사 서울대 김병도 교수가 전하는 1등 국가로 가는 길!


2013년 세계 경제성장률 2.4%, 미국 경제성장률 1.9%,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2.8%…… 경제 성장에 대한 우울한 전망과 함께 여전히 세계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장기 침체의 흐름 속에 우리 경제 역시, 전진이냐 후퇴냐 제2의 대분기점에 서 있다. 지난 60년간 이뤄놓은 놀라운 성장의 결실을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저성장의 늪에서 후퇴하고 말 것인가. 과연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병도 학장은『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에서 지금의 불황은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우리 경제와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날카롭게 들려준다.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등 계량적 방법론에 입각한 경영학 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도 특유의 통계적, 인문경제학적 접근을 통해 한국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데 필요한 근거와 방향을 제시한다.
세계사에 있어 부의 대분기점이었던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를 토대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들의 추이, 현재 부국과 빈국에 대한 다양한 비교분석을 통해 저자는 ‘혁신(innovation)’이야말로 위기를 타개하고 경제성장과 개인의 행복을 이루는 핵심 동인임을 밝혀낸다. 바로 혁신은 기후, 자원, 위치 등의 물리적 조건을 넘어 부자나라로 가기 위한 핵심 DNA이다.
최근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섣부른 자본주의 폐기론을 경계하며 자본주의의 핵심이라 할 혁신정신을 제대로 구현하여 일등 부국으로 가는 데 에너지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성공적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는 자유ㆍ보상ㆍ존경의 3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바로 혁신가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유, 혁신 행위에 대한 물리적ㆍ정신적 보상, 혁신가에 대한 존경이다. 특히 저자는 이 세 요소 중 가장 중요하지만 얻기 어려운 것이 존경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토대로 혁신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길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산업혁명 이후 200여 년 간의 경제 흐름을 보여주며 지금의 경제 불황이 경제 성장의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는 근거를 분석한다. 2장에서는 기후, 지역, IQ, 문화 등 국부를 결정하는 요인에 관한 대표적인 사회과학 이론들을 통해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들을 비교하고 있다. 3장에서는 국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국민의 생각이 나라의 부를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한다. 4장에서는 혁신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세 가지 요소 중, 혁신 사회의 시작인 자유를 다루며, 5장에서는 혁신을 하는 이유인 보상을 이야기한다. 6장에서는 혁신 행위가 사회의 보편적 정서를 해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며 혁신의 윤리적 정당성을 말하며, 7장에서는 혁신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의 양극화를 다룬다. 마지막 8장에서는 혁신자가 지녀야 하는 윤리관을 소개하며 혁신으로 인한 혜택을 자발적으로 분배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국가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의 혁신이 창조적 파괴로 인한 당장의 상처가 있을지라도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방향에서는 윤리적으로 정당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하지만 사회가 있어야 혁신도 있는 만큼 반기업 정서의 원인을 제공했던 기업가 스스로 존경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재벌과 같은 기업들은 자선 활동 등 사회적ㆍ도덕적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한다.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토마스 아퀴나스 등 철학자부터 에릭 존스, 로버트 솔로, 리처드 칸티용 등 최신 경제ㆍ경영학자, 프레더릭 허즈버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등 심리학자까지 그들의 이론을 통해 통시적으로 인간 경제 사회를 꿰뚫고, 공시적으로 아우르며 ‘혁신’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경제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은 국민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지난 60년간 우리나라는 압축적인 성장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 이는 혁신 의지로 가득찬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계 경제 침체를 걱정하는 오늘날, 저자는 긍정적 사고, 정신력, 도전 정신 등 혁신의 바탕을 갖춘 한국인이기에 충분히 경제 불황을 경제 성장의 기회로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정치적ㆍ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고된 2013년, 이 책은 부국으로 전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며, 그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또한 암울한 경제 예측이 난무하는 시대 정책가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에게 현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밝은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d***s 2013.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서울대 경영대학 김병도 학장이 전하는 부자 나라의 DNA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몇일 전 우연히 보게 된 인간극장에서 콩고에서 온 난민, 욤비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며 일어나는 일들과 생각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인상깊었던 이야기 중에서  욤비씨가 아이들에게 콩고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의 발전을 배워야한다는것을 이야기할때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서울대 경영대학 김병도 학장이 전하는 부자 나라의 DNA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몇일 전 우연히 보게 된 인간극장에서 콩고에서 온 난민, 욤비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며 일어나는 일들과 생각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인상깊었던 이야기 중에서  욤비씨가 아이들에게 콩고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의 발전을 배워야한다는것을

 

이야기할때 우리 한국의 지금 현 위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13년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것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지금,

 

불과 몇십년전만해도 이런 삶을 꿈꾸고 희망조차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70,80년대만 해도 불완전한 사회구조에 의해 사회운동이 빈번했었고

 

자원이 풍족하지 않아 오직 사람의 힘으로 일궈내야 했던 경제가 IMF라는 뼈아픈 시련보다 더 아픈 과정을 겪었던

 

시간들을 생각한다면 오늘의 평온함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서울대 경영대학 김병도 학장이 전하는 부자 나라의 DNA는 어떤것일까요?

 

그는 '혁신'을 키워드로 이야기합니다.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의 혁신. 그리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의 이야기에서

 

결과론적으로는 좋지만 그 안의 부조리로 채워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자칫 기성세대가 전하는 말이라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편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더 신선하게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지난 리먼브라더스 사태, 유로 경제위기등 우리경제역시 자유롭지 않은 위기의 길을 걷고 있는 현재

 

다시한번 새로운 혁신으로 굳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혁신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어있는 책.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서평이었습니다.

 

p*******4 201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은 그래도 혁신!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은 그래도 혁신!" 내용보기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앞으로 나길 수 있는 힘은 그래도 혁신!   고인 물은 썩는다. 변해야 산다. 이 말들은 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것보다 한 번씩 자리를 옮겨 주는 것도 필요하고 변신이나 혁신도 해야 하고 이왕지사 그 변화가 도약이 될 수 있으면 더 좋다는 뜻이리라. 슘페터가 혁신을 기업가 정신으로 설명하기 이전부터 우리 생활 전반은 늘 혁신을 요구해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은 그래도 혁신!" 내용보기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앞으로 나길 수 있는 힘은 그래도 혁신!

 

고인 물은 썩는다. 변해야 산다.

이 말들은 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것보다 한 번씩 자리를 옮겨 주는 것도 필요하고 변신이나 혁신도 해야 하고 이왕지사 그 변화가 도약이 될 수 있으면 더 좋다는 뜻이리라.

슘페터가 혁신을 기업가 정신으로 설명하기 이전부터 우리 생활 전반은 늘 혁신을 요구해왔고 점차 혁신이 최상의 가치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혼자 있어도 1인 기업인 시대를 살다보니 국가와 사회, 기업뿐 만이 아니라 일개 개인에게도 혁신은 성공DNA처럼 여겨지고 있다. 생존 키워드 혁신.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혁신이지만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혁신할 것이냐이다.

지난 60년간의 급속한 경제성장을 체험한 대한민국은 요즈음의 저성장과 실업률이 낯설고 당황스럽기만 하다. 세계사에 유래가 없다는 한강의 기적을 체험한 세대들은 '대한민국=성장'으로 인식되어 있기에 장기적인 세계경기침체라는 거대한 조류 속에 휩쓸려 빠져 나오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다. 늘 성장할 줄만 알았던 나라가, 앞으로 쭉쭉 뻗어갈 듯 하던 나라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있기에 당혹스럽다. 물론 인생에 굴곡이 있듯 경제에도 흐름이 있겠지만 선진국의 문안에 확실히 얼른 안착했으면 하는 게 온 국민의 바램이리라.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

여기 서울대 경영대학 김병도 교수가 대한민국 경영비법을 내놓았다.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이 책에는 대한민국이 선진국DNA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털어 놓았다. 저자의 말처럼 일시적인 경제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세계일등부국으로 가기위해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할 것들을 정리한 책이다.

오늘의 경제위기는 또 다른 기회이다.

지난 200년간 선진국들은 인류사에 유래가 없는 경제적 호황을 누려왔고 서구선진국이 이뤄낸 경제성장을 불과 50년 만에 한국은 따라잡으며 승승장구해왔다.

18세기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인류의 보편적 성장률은 제로였고 국가 간 차이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대분기가 된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부터 200여 년 동안은 국민소득이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려왔다. 그 이후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일시적 경제 불황 뒤에 언제나 강력한 경기반등을 체험했기에 불황은 도약할 수 있는 또 다른 디딤돌이었고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라는 것이다.

건국 후 최대경제위기였던 IMF 금융 위기 때도 대한민국은 바로 다음해부터 성장세로 돌아선 것처럼 불황은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불황은 경기순환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시적인 경기침체현상일 뿐이다. 불황은 아프지만 그 고통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불황은 우리의 잘못된 경제행위와 기대감을 바로잡아 주는 치료약이기 때문이다. (43쪽)

그래서 경기불황의 긍정적인 면으로 경제의 거품을 빼주고 과도한 소비를 자제하게 하며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을 가려내 장기적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부자나라 대 가난한 나라

경제발전에 미치는 요인들은 주장하는 학자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개 기후, 지리적 조건, 국토의 크기, IQ, 문화, 시장친화적인 제도 등이다. 물론 일부는 맞는지 몰라도 물적 자원은 우리가 믿는 것만큼 그다지 국가운명을 흔들지는 못했다. 오히려 국민이라는 인적자원과 제도라는 사회적 환경이 더 중요함을 저자는 강조한다. 현재 세계부국과 빈국의 다양한 비교분석과 학자들의 관점들이 기술되어 있어 흥미롭다.

혁신은 부자나라로 가는 원동력

국부창출에는 오히려 국민들의 생각과 마음이 중요하게 기여하고 특히 자유, 보상, 존경으로 혁신사회를 만들어야 선진국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미국은 혁신에 있어서 세계최고이며 혁신이야말로 미국의 경제성장 역사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변수다. 지난 150년 동안 우리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제품들은 거의 모두 미국인이 발명한 것이다. 미국 개척정신인 청교도 정신이 개인의 노력과 창의성의 대가로 돈을 보상하였고 그런 혁신가를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미국을 거대 부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혁신을 권하는 사회에 가득한 부자 DNA.

국부 극대화를 위한 로드맵

국부를 늘리려면 혁신적 사회분위기가 조성돼야하고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행위에 대한 보상을 합당하게 해주고 국민들이 자신의 혁신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어야하며 마지막으로 국민이 혁신가 또는 혁신 행위에 대한 존경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91쪽)

15세기 전까지 기술 및 발명품에 있어서 유럽은 중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세계 4대 발명품인 종이, 화약, 인쇄술, 나침반을 비롯해 수력발전기, 손수레, 자기 등은 중국에서 세계최초로 발명된 획기적인 제품들이다.(114쪽)

그렇게 잘 나가던 중국이 유럽에 경제주도권을 넘기게 된 이유는 명나라 정부가 유교주의자들을 대거 등용하면서 농업을 중시하고 상업행위를 경멸하는 정책, 즉 기업가정신말살정책, 해외무역전면금지 등을 시행했기 때문이었다.

혁신에 대한 보상, 자유, 존경은 상호작용을 하며 혁신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 보상은 혁신가가 혁신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자유는 혁신가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제공하며, 존경은 다른 사회구성원들이 혁신행위를 윤리적으로 평가하는 일종의 척도를 제공한다.(93쪽)

자유와 보상, 윤리적 정당성 및 존경

자유는 혁신의 필요조건이고 자유로운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한국의 경제자유도지수는 세계31위로 기업하기에 비교적 자유로운 국가로 평가되지만 아시아의 경쟁국인 홍콩(1위), 싱가포르(2위), 대만(18위), 일본(22위)에는 뒤지는 수준이다.

사유재산권의 보장, 기업 활동의 자유, 투자의 자유, 금유의 자유, 반부패정도, 국민총생산대비 정부지출 비중의 6개 부문에서는 세계평균에 월등히 양호한 수준이나 노동시장의 유연성은 세계 100위권 밖이다.

경제자유도 지수가 올라갈수록 실질 1인당 국민소득, 기업가정신, 평균수명, 청렴도 등 긍정적인 경제적 지표가 올라간다는 로버트 로슨의 연구처럼 규제와 부패를 줄이고 공정한 법적용은 우리사회의 필수 선결과제이다.

혁신가에게는 물질적 보상만큼 내재적 기쁨이 주는 정신적 보상도 크다. 그러니 혁신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대우가 주어진다면 누가 혁신을 마다할까.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혁신이란 없다.

혁신은 파괴적 과정을 통해 소수의 사람에게 불행을 주지만 창조를 통해 다수의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준다. 혁신에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합쳐서 혁신 전보다 훨씬 행복한 사회가 된다면 그 혁신은 윤리적으로 정당하다.(176)

그러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권익도 무시할 수 없기에 혁신은 조심스럽기만 하다. 아무리 윤리적 정당성이 인정되더라도 다수의 힘에 의한 횡포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재벌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인정하지만 지나친 경제 집중현상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외면하면 안 된다.

저자도 대한민국 재벌의 윤리적 정당성의 결여를 걱정한다. 경영 투명성이 경제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수위도 너무 낮다는 평가다.

대기업의 자생적 사회적 의무와 자정노력을 기대할 밖에.

찰스 핸디가 말한 것처럼 대기업(코끼리)은 효율성, 신뢰, 고용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벼룩)은 몸집이 가벼워 변화에 민감히 반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 쉬워 도전적이다. 그러니 국가의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균형적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247쪽)

혁신가에 대한 존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문제는 혁신가 스스로 어떻게 처신하느냐는 더 중요하다.

존경받는 혁신가가 되려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통해 획득한 물질적 보상을 자발적으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물질적 보상을 사회적 존경으로 교환해야 한다.(253쪽)

국민은 기업의 품격을 원하고 도덕적 의무, 품격있는 인생관을 지닌 혁신가를 원하기 때문이다. 100여 년 전 카네기의 자선행위가 미국인들의 재벌에 대한 시각을 바꿔 놓았고 기업을 존경하는 문화는 미국의 최대 경쟁력이 되었다. 우리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품격 있는 인생관을 지닌 혁신가의 등장을 소망한다.

그래도 혁신이다.

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장맛구름 뒤에 해가 숨어 있듯 불황 끝에 희망이 있음을 믿는다.

혁신이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제품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말하는 게 아니라 경쟁자보다 한 발자국 앞서는 것이라면 우리의 지혜도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개인과 사회, 국가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유, 보상, 존경의 3요소를 어떻게 갖춰갈 지 노력하고 사회혁신 분위기를 유도한다면 희망은 바로 우리 눈앞에 다가올 것이다.

우리에게는 강점인 최첨단 기술인 IT산업이 있고 자동차, 철강, 조선, 석유화학 같은 세계최강의 산업들도 있다. 열정적이고 머리가 좋은 인재들이 있기에 지금의 위기도 선택과 집중으로 위기를 헤쳐갈 수 있으리라. 그리고 많은 재산을 기부한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존경받는 혁신가들의 대거 등장으로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얼른 깨주었으면 한다. 그래서 사랑과 정의가 가득한 혁신가들의 열정과 국민들의 믿음과 지지로 희망 한국이 되기를 소망한다.

a******7 2013.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병도의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김병도의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이른바 2013년 우리 사회는 글로벌 경제 침제,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경제 양극화, 저성장 조도의 고착화 등의 대분기점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혁신을 바탕으로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나아갈 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줬습니다. 조금은 무거운 주제인듯 하나, 경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가 있나
"김병도의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이른바 2013년 우리 사회는

글로벌 경제 침제,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경제 양극화, 저성장 조도의 고착화 등의 대분기점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혁신을 바탕으로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나아갈 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줬습니다.

조금은 무거운 주제인듯 하나, 경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찼더군요.

(내가 그동안 읽은 경제서적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정말이지 몰입도가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세계 경제, 선진국 경제, 자본주의의 핵심은 무엇이었을까요?

언젠가 tv에서 이노베이션, 이노베이션,,,,하는 소리가 들렸던것 또한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에반 윌리엄스 등은

어떤 혁신을 했는지를 궁금해하는 독자에게 보릿고개를 겪은 우리 대한민국이

일시적인 경제 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세계 일등 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할 일을 정리했더군요.

1장에서는 인류 경제사의 수많은 사건 중 서구 유럽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에유독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논의했고

2장에서는 국부를 결정하는 요인과 이와 관련된 사회과학 이론들을 소개했고

3장에서는 국부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서혁신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고, 이를 위해 혁신에 대한

적절한 '보상', 혁신가가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혁신가에 대한 사회적

'존경' 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다루었으며

4장에는 염미식 자본주의의 핵심 사상인 자유를 다루었고

5장에는 혁신에 대한 보상 문제를 다루었으며

6장에는 존경과 관련된 첫 번째 이슈로 혁신의 윤리적 정당성 문제를 다루었고

7장에서는 혁신의 결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의 양극화 문제를 다루었으며

8장에서는 혁신가가 지녀야 하는 윤리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다룬 주제마다 얼마나 솔깃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는지 모릅니다.

(솔직히 제 자신도 경제 서적에 이렇듯 관심이 집중될 수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2장의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에서 다룬 열대나 아열대 국가는 가난하다는 이론이 맞는지,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한 국가는 잘사는지, 땅 부자만큼 확실한 부자는 없는 것인지, 머리가 좋아야 잘 산다는 게

맞는 말인지, 문화가 나라의 부를 결정한다는 말은 맞는 말인지, 왜 우리 나라에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문제들이 내재해 있었습니다.

또한 보상과 혁신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즐긴다' 의 깊은 이해가 왜 필요한지,

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부의 대물림인 재벌을 좋아하지 않는지, 왜 재벌은 리세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하는지,

이제 더 이상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야' 함이 아닌 '정승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야 하는지, 사회지도층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와 윤리는 무엇인지 우리 나라 재벌들이 깨달아야 하는 사실들, 아니 사실은 실천하고 있는 이유겠지요.

*참으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동안 나름대로 워런 버핏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긴 했으나

워런 버핏의 <나의 기부서약> 전문은 접한적이 없었으나 이 책을 통해 접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253~256쪽)

-기억에 남는 본문 글-

-미래 혁신은 과학, 기술, 경영 분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총명한 학생들이 모두 법관이나

의사가 되려 한다면 현재의 보상 체계를 바꿔야 할 것이다. (151쪽)

-인간은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즐긴다. 또한 자신의 잠재 능력이 더 많이 발휘되거나

과업이 더 어려울수록 그 즐거움은 배가된다.(153쪽)

*기업 CEO, 사회 진출을 앞둔 젊은이들, 한국 경제가 나아갈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책입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참고 하세요^^




 



혁신, 부자나라의dna, 김병도, 이노베이션, 해냄

g**********l 2013.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나와 기업, 사회가 함께 잘살기 위한 행복의 조건, 혁신 혁신이란 단어 시대가 변화되어 오면서 요즘 이 말을 많이 쓰기 시작하게 되었다. 혁신이란 말은 새롭게 개혁한다. 점진적인 혹은 급진적인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이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에는 과거 농업혁명시대를 너머서 산업혁명시대가 오고 그 이후에 it분야가 많은 발전을 하게 되고 발전되는 속도 또한 빠르게 발전하기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나와 기업, 사회가 함께 잘살기 위한 행복의 조건, 혁신 혁신이란 단어 시대가 변화되어 오면서 요즘 이 말을 많이 쓰기 시작하게 되었다. 혁신이란 말은 새롭게 개혁한다. 점진적인 혹은 급진적인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이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에는 과거 농업혁명시대를 너머서 산업혁명시대가 오고 그 이후에 it분야가 많은 발전을 하게 되고 발전되는 속도 또한 빠르게 발전하기에 누구나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아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하게 되었다.

 

그 예시로 일반 전화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껴지는 일이 있었고 서양이나 이런 나라에서는 200년 정도 걸쳐서 이뤄낸 경제 성장을 불과 50년 만에 따라잡은 한국인들도 여러 나라에서 대단하게 생각 한다. 이 책을 쓴 사람은 혁신 전도사 김병진 교수로 서울대 경영대학을 나왔다. 서울대 나온 후에 뉴욕대학교 경영학 석사 시카고 대학교 박사를 땄다. 이렇게 심도 있는 공부를 하였다.

 

이 책에서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을 이루고자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혁신에 대한 자유를 주어야 하고 이 자유 속에서 혁신을 이루면서 이 혁신을 이룬 것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 보상을 받은 후에는 더 많은 혁신이 나올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고 도와주므로 우리나라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 국민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가에 부를 창출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줘야한다.

 

국가를 위해 일을 하였는데 그에 상한 보상을 안 해주면 더 잘할 수 있는 일들도 못하게 된다. 예로 룩셈부르크는 유능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나라이다. 그러기에 부국이 되었고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환경이 개선되지 않아 후진국으로 남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혁신에 대한 나라의 지원방향과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경제의 흐름을 통해서 경제가 불황이 될지 성장이 될지 분석을 하게 된다.

 

혁신에 대한 거시적 관점으로 먼저 선진으로 들어온 선진국을 보고 후진하게 된 후진국은 어떤 환경이 나라의 성장이 더디게 만들고 안 좋은지 분석을 하여서 후진하게 되는 방향은 미리 예방하여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한다. 혁신과 더불어 살아가므로 혁신까진 아니더라도 일반 기업도 모범이 되는 기업들이 있고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므로 일반 기업들도 함께 같이 성장 할 것이다.

 

성공하는 나라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문화를 남겨주어서 혁신 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구조로 공부 방법을 바꾸고 너무 공부에만 머리 쓰게 하지 말고 효율적인 공부 방법 나라 발전을 생각하고 하나하나 모든 사람이 참여하여 변화되었으면 한다.

w******m 201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세계은행이 2013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에서 2.4%로 하향 조정했다. 일본은 0.8%, 미국은 1.9%, 한국은 2.8%에 불과하다. 경제 성장에 대한 우울한 전망과 함께 여전히 세계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장기 침체의 흐름 속에 우리 경제 역시, 전진이냐 후퇴냐 제2의 대분기점에 서 있다. 지난 60년간 이뤄놓은 놀라운 성장의 결실을 계속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세계은행이 2013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에서 2.4%로 하향 조정했다. 일본은 0.8%, 미국은 1.9%, 한국은 2.8%에 불과하다. 경제 성장에 대한 우울한 전망과 함께 여전히 세계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장기 침체의 흐름 속에 우리 경제 역시, 전진이냐 후퇴냐 제2의 대분기점에 서 있다. 지난 60년간 이뤄놓은 놀라운 성장의 결실을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저성장의 늪에서 후퇴하고 말 것인가. 과연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병도 학장이 지금의 불황은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일시적인 경제 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세계 일등 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경제와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통계적 인문경제학적 접근을 통해 도약에 필요한 근거와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혁신의 대상과 범위를 자본주의로 구체화하고 이를 제로섬이 아닌 포지티브섬 게임으로 바라볼 것을 요구한다. 자본가와 노동자, 부자와 가난한 자, 강국과 약소국의 이분법이 아닌 전체 파이를 키우는 데 집중하자는 이야기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오늘의 경제 위기는 또다른 기회이다’에서는 산업혁명 이후 200여 년 간의 경제 흐름을 보여주며 지금의 경제 불황이 경제 성장의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는 근거를 분석한다. 2장 ‘부자 나라 vs. 가난한 나라’에서는 기후, 지역, IQ, 문화 등 국부를 결정하는 요인에 관한 대표적인 사회과학 이론들을 통해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들을 비교하고 있다.

 

3장 ‘혁신은 부자 나라로 가는 원동력’에서는 국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국민의 생각이 나라의 부를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한다. 4장 ‘자유, 혁신 국가의 시작’에서는 혁신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세 가지 요소 중, 혁신 사회의 시작인 자유를 다룬다. 5장 ‘보상, 혁신을 하는 이유’에서는 혁신을 하는 이유인 보상을 이야기한다.

 

6장 ‘올바른 혁신의 조건, 윤리적 정당성’에서는 혁신 행위가 사회의 보편적 정서를 해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며 혁신의 윤리적 정당성을 말한다. 7장 ‘그래도 혁신이 답이다’에서는 혁신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의 양극화를 다룬다. 8장 ‘존경, 위대한 기업이 스스로 얻어야 할 마음’에서는 혁신자가 지녀야 하는 윤리관을 소개하며 혁신으로 인한 혜택을 자발적으로 분배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국가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경제민주화와 복지만을 말하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움직임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책을 쓰게 됐다.”고 말한다.

 

저자는 “지난 200년 동안 혁신을 통해 성장한 선진국들이 시장의 파이가 더 커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복지에 집중하면서 불황을 맞은 것”이라며, “지금 우리나라가 이들 국가의 반대로 간다면 초일류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보다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성장에 집중할 시기라는 것이다. 기업 CEO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h*******0 2013.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_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리뷰_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저자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자본주의의 상관관계의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진단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경제의 침체속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한 돌파구로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리뷰_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내용보기

저자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자본주의의 상관관계의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진단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경제의 침체속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한 돌파구로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a****2 2013.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혁신은 가난을 벗어나게 한다
"혁신은 가난을 벗어나게 한다" 내용보기
"'경제민주화'에 치중된 사회 분위기를 바로잡아야 한다.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시장의 파이를 키워 혁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을 거치면서 경제민주화는 우리 사회의 화두로 자리잡았다. 여야 정치권 모두 "재벌의 경제활동을 규제해 골목상권을 지키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새로이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도
"혁신은 가난을 벗어나게 한다" 내용보기

"'경제민주화'에 치중된 사회 분위기를 바로잡아야 한다.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시장의 파이를 키워 혁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을 거치면서 경제민주화는 우리 사회의 화두로 자리잡았다. 여야 정치권 모두 "재벌의 경제활동을 규제해 골목상권을 지키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새로이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도 경제민주화에 맞춰져 있다. 하지만 이같은 사회 분위기속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이가 있다. 최근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를 출간한 '혁신전도사'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학 학장이다.

 

아무리 강건한 국가라도 경제는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다. 빠르게 성장한 기업도 한두 해 어려울 때가 있고, 결코 하락할 것 같지 않은 주식도 조정을 받는 기간이란 게 있다. 이는 모두 경기순환의 속성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잔뜩 올라버린 기대수준 때문에 경기의 후퇴나 조정국면을 결코 참지 못한다. 그 결과로 국가 지도자나 경제 지배층을 싸잡아 비난한다.

 

지난 200년간의 지구촌 경제, 특히 선진국 경제는 꾸준히 성장했다. 그 원동력은 영미식 자본주의의 핵심인 '혁신'이었다. 인류 경제사를 놓고 볼 때, 현재의 경제 불황은 무한 성장으로 가는 길에 놓인 조그마한 장애물일 뿐이다. 따라서, 지금은 자본주의의 폐기를 논할 때가 아니라 오히려 이를 잘 이해하고 실행해야 할 때다.

 

빈대 한 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우를 범하지 말자.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산업혁명 전까지 인류의 보편적인 경제 성장률은 제로였고, 국가 간 차이도 거의 없었다. 인류가 등장한 이후 오랫동안 실질적인 일인당 국민소득은 연간 500달러 수준으로 변화가 없다가 산업혁명 이후부터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를 기점으로 산업혁명의 노하우를 터득한 부국과 그렇지 못한 빈국 간에 소득격차가 심화되는 '대분기大分岐'현상이 나타났다.

 

국가 간의 부의 차이를 설명하는 쉬운 방법은 개인 간의 부의 차이를 이해하면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다. 물질적인 것이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종교인, 또는 부자는 남의 것을 도둑질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주의자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부자 나라로 만들려면 국민 구성원 모두가 부의 창출에 관심과 열정을 가져야만 한다. 경제 성장의 원동력은 혁신이기 때문에 혁신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야말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초석礎石이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발생한 것은 투자 증대, 활발한 무역, 사유재산권의 보장, 자본가의 임금 노동자 착취 등 경제적 요인이 변화해서가 아니라 혁신, 시장, 기업 및 상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즉 시장과 혁신가에 대한 시각의 변화가 바로 산업혁명의 원인이다.

 

혁신가가 혁신을 수행하는 이유는 보상 때문이다. 자유는 혁신을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이며, 존경은 혁신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평가이다. 즉 보상은 클수록, 규제는 적을수록, 그리고 국민이 혁신가를 존경할수록 부자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기존의 기후 이론에 따르면 열대 지방에 속한 나라는 가난하다. 기후란 마음대로 바꿀 수 없기에 열대에 속한 나라가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온대 지방의 국가를 침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프리카는 과연 가난이 숙명이란 말인가? 아니다. 혁신적인 사회 분위기의 조성으로 얼마든지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

 

동서양의 운명을 바꿔놓은 것도 비슷한 이유였다. 당시 세계 최강국이던 중국은 1430년대 명나라 정부가 유교주의자들을 대거 등용하면서 쇠락했다. 명나라는 모든 개인, 기업활동을 철저히 감시했고 주요산업을 국가가 독점했다. 특히 당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무대였던 해외 무역 활동을 전면 금지했다. 혁신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이 변화한 것이다.

 

약 230년 전 애덤 스미스가 자유경쟁시장을 주장한 이래, 많은 학자들이 다각도로 규제의 해악을 지적해왔다. 자유는 혁신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월등한 기술력을 가졌던 중국은 세계 최초로 나침반을 발명햇지만 이를 해외 시장 개척에 활용하지 못했다. 수력방적기를 유럽보다 무려 500년 먼저 개발했지만 이를 활용해 훌륭한 옷감을 만들어 외국에 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왜 일까? 명나라 왕실이 상인의 자유를 박탈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혁신하려고 할까? 대부분의 위인들은 물질적인 보상보다는 난해한 과제에 도전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몰입하는 행위 자체가 동기부여가 되어 혁신을 꿈꾸었다. 혁신가에게는 자유, 보상, 존경 등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중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이 바로 존경이다.

 

18세기 중반 영국에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혁신가에 대한 국민의 시각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애덤 스미스 같은 지식인은 자유시장경쟁을 옹호하는 저서를 집필하고 귀족들이 상업이나 발명에 직접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정신적인 변화가 선행되면서 산업혁명이라는 물질적 변화가 탄생했다.

 

"왕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귀족과 탐욕스런 상인 중 누가 더 국가에 이득이 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충성스런 귀족은 국왕의 이침 기상 시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다. 반면 상인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문서를 세계 각지에 보내고, 상거래를 통해 국가를 부유하게하고, 세계 복지에 기여하는 사람이다" - 볼테르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볼테르는 혁신과 인재를 중시하는 당시의 영국 사회를 매우 부러워했다.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성당은 영국을 빛낸 위인들이 안치되는 곳이다. 영국인은 아이작 뉴턴을 왕이나 귀족을 제치고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안치했다.

 

혁신 행위가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려면 혁신은 사회에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혁신은 보통 '창조적 파괴'라는 성격을 지닌다. 혁신은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지만, 일부 기득권자는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 인류의 역사에서 우리가 혁신을 거부해 온 이유가 바로 이런 성격 때문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지 않다. 이런 이유로 자유롭게 경쟁하도록 하면 빈부의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지니계수를 통한 실증 분석에 의하면 자유경쟁시장을 채택한 국가들이 필연적으로 불평등한 국가는 아니다란 결론에 도달한다. 혁신으로 창출한 부를 복지정책이나 자선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배분했기 때문에 극단적인 불평등을 피할 수 있었다.

 

혁신가가 혁신의 혜택을 독식하는 사회에서는 혁신기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기 어렵다. 혁신가가 사회의 낙오자에 대해 연민의 정을 느기지 못하면 자본주의는 유지되기 어렵다. 부자의 따뜻한 마음, 즉 리세스 오블리주는 성장과 분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미덕이다.

 

 

경제 성장을 막는 최대 장애물은 경제가 더 이상 빠르게 성장하지 않으리라는 생각 그 자체이다. 200년 전만 하더라도 전 세계인들은 제로 성장률이 정상이라 여겼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혁신적인 사회 분위기를 저해ㅘ는 지식인, 언론인, 정치인들이 넘쳐나서 걱정이다.

 

이들은 자본주의를 선진국과 후진국, 승자와 패자, 자본가와 노동자, 부자와 빈자의 제로솜 게임으로 인식한다. 즉 누군가 이득을 보면 다른 사람은 필연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의 진보적 논리는 사회적 약자에게 달콤한 솜사탕 같다. 단지 약자와 가난한 사람 편에 서야 자신들의 순수성이 돋보인다고 믿는 것 같다.

 

사회적 약자를 위로하고 동정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부자, 자본가, 도는 선진국을 무조건 비난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 지난 200년간 자본주의의 핵심 사상인 혁신이 우리에게 베풀어준 혜택을 곰곰이 곱씹어보자. '가난을 벗어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혁신이다'

 

 "아내가 (미국으로)돌아가자며 울고 있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새로이 출범하는 정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고 초대 장관으로 거물급인 김종훈 벨 연구소 사장을 내정했다. 장관 내정자도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조국에 봉사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러나, 각종 의혹과 루머가 쏟아지자 이에 대한 검증이 부담되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자진 사퇴한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정치는 곧 민생이다. 민생이 정치인데 왜 이런 정치를 하는지? 한국인 김용 총장이 세계은행 총재가 되는 것은 반기면서 왜 이러는지 너무나도 이율배반적인 정치인에게 침을 뱉고 싶다.

 

혁신은 가난을 벗어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달의 사락 5****0 201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은 파이를 키워야 할 때?!
"지금은 파이를 키워야 할 때?!" 내용보기
대학 1학년 때였나, 그때도 한창 대선 열기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시국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대학생의 모습이라며, 우리는 만나기만 하면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느냐를 두고 갑론을박 하곤 했는데, 파이를 크게 키우는 것이 중요한지 또는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문제도 빠지지 않았다. 나는 파이를 크게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조목
"지금은 파이를 키워야 할 때?!" 내용보기

 

대학 1학년 때였나, 그때도 한창 대선 열기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시국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대학생의 모습이라며,

우리는 만나기만 하면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느냐를 두고 갑론을박 하곤 했는데,

파이를 크게 키우는 것이 중요한지 또는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문제도 빠지지 않았다.

나는 파이를 크게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조목조목 근거를 대지는 못했다.

그리고 어떤 이념과 체제가 부국강병한 나라를 만드는지 궁금해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4년이 흘러 또한번 대선이 치뤄졌다.

2012 대선에서는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떠올라

여야정치권 모두 "재벌의 경제 활동을 규제하고 골목 상권을 지키겠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곧 출범할 박근혜 정부의 기조도 역시 경제민주화에 맞춰졌고.

 

여전히 나는 여전히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갸웃거렸지만,

이번엔 내가 품었던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지난 200년 동안 혁신을 통해 성장한 선진국들이 시장의 파이가 더 커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복지에 집중하면서 불황을 맞은 것이라며, 만일 우리나라가 선진국들과의 반대로 간다면 초일류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고로 중요한 것은 '경제적 혁신'인데

(그래서 제목이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인가보다. 잘 지은 듯)

이를 위해 그 무엇보다 대통령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주장도 섞여 있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이 마냥 헛된 것은 아닌 듯하다.

책은 제법 술술 읽히면서도 아, 그렇구나! 오, 그래? 와 같은 생각을 들게 할정도로

설득력 있게 전개되는데,

그것은 바로 저자가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등 계량적 방법론에 입각한 연구자였던 것!

(참고로 이분은 얼마전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으로 취임되였다고 한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은데,

나처럼 경제에 무지한 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끗!

w**********7 2013.0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