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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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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으로 널리 알려진 전옥표 저자의 책이기도 하고, 또한 제목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위안의 글이 눈에 띄는 책이다. 책의 표지에 있는 거북이 새끼들. 모래사장에서 부화하고 바다로 나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확률을 뚫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갈매기들의 먹이감으로 거의 대부분이 희생되고, 단 몇 퍼센트의 거북이 새끼들만이 바다로 간다고 한다. 그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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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으로 널리 알려진 전옥표 저자의 책이기도 하고, 또한 제목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위안의 글이 눈에 띄는 책이다. 책의 표지에 있는 거북이 새끼들. 모래사장에서 부화하고 바다로 나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확률을 뚫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갈매기들의 먹이감으로 거의 대부분이 희생되고, 단 몇 퍼센트의 거북이 새끼들만이 바다로 간다고 한다. 그 거북이 중에 또 성체로 자랄수 있는 거북이의 확률도 희박하다. 이렇듯 한 마리의 거북이가 탄생하기 까지는 그에 걸맞는 희생이 따른 결과이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약육강식과 살아남는 자만이 성공하는 그런 세계와 비슷하기도 하고, 또 다르기도 하다. 우리의 삶은 한 사람만이 성공하는 그런 사회시스템은 아니다. 각가가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목표와 방향이 모두 다르기에, 그 분야에서의 최고가 되면 되는 것이다. 남을 이기고, 남을 꺾 밟고 올라서야만 나의 성공을 담보하는 시대는 지난 것이다. 100명의 각자가 모두 성공할 수 있는 사회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고자 하는 삶의 방향을 정확하게 보고, 늘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다.

 

"준비된 사람의 특권, 기회를 1순위로 잡는다" p 90

 

기회는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다. 그래서 기회라는 것이 다가올 때 바로 잡지 못한다면 그 기회는 다시 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기회라는 것이 준비된 사람만의 특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회를 포착하고 잡을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있었는지도 모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가? 실패와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포기를 두려워야 하는 것이다. 시작도 하지 않고 지레 포기하는 마음을 먹는다면, 시작도 있을수 없을 뿐더러, 성공도 있을수 없는 것이다. 생각하고 그것을 생각만으로 끝내지 말고, 실천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 과정중에 실패하고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고 그것이 쌓여 삶의 지혜가 되고, 나의 노하우가 되어 성공이라는 열매에 더 가깝게 가게 되는 것이리라.

 

책의 제목처럼 나는 지금 많이 힘들다고 느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정말로 좌절감이 크고 상실감이 커서 두려운 마음이 컸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지금은 많이 힘드니, 정말로 잘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위안을 삼는다. 지금의 이런 시간들이 결국 쌓이고 쌓여 미래의 내 자신을 만들거라는 확신을 하게 된다. 그러기에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련다. 

f*********2 2013.03.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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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전옥표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전옥표" 내용보기
사실 이런 책은 목차만 친절하게 쓰여져 있다면 이것만 보아도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알수 있다. 이 책은 다행히도 그러했다. 그중 이 책의 제목과 연관지어 볼 수 있는 소챕터는 이것이다.   '결국 남은 건 힘들게 한 일이다.'   단 제목에 전제가 빠져있다. 그 힘든일이라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선택했거나,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일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지만 힘들수록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전옥표" 내용보기

사실 이런 책은 목차만 친절하게 쓰여져 있다면 이것만 보아도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알수 있다. 이 책은 다행히도 그러했다. 그중 이 책의 제목과 연관지어 볼 수 있는 소챕터는 이것이다.

 

'결국 남은 건 힘들게 한 일이다.'

 

단 제목에 전제가 빠져있다. 그 힘든일이라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선택했거나,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일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지만 힘들수록 내공이 쌓이게 되고 그럴수록 더 높은 수준의 가치를 추구하게 되어 그만큼의 희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분인데 그 책에서는 직장인의 처세술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범위를 넓혀 인생에서의 처세술을 담고 있다고 보아도 좋을 법했다.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은 물론 당연한 말이다. 26세부터 81세까지 51년 동안 70권의 책을 내면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행위단위로 일기를 썼다는 러시아 과학자 류비세프. (곤충조사 20분, 친구 편지쓰기 2시간 45분, 독서 1시간 25분 식으로 하루를 엄청나게 쪼개쓸 정도였다고) 정말 그는 돈보다 시간을 아껴쓴 분이었다. 단 이틀, 아니 단 하루라도 그를 따라하기는 힘들겠지만 반나절이라도 시도해보면서 자신이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로서 개인적으로는 이 책값을 아까워하지 않을 만큼의 성과이지 않을까 싶었다는.

 

강점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라는 말들도 마찬가지다. 괜히 마커스 버킹엄이 강점혁명이라는 책을 낸게 아닐테고 포기하기 전까지는 진게 아니다라는 식의 격언들이 수없이 생겨나고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이라는 말이 괜히 유명해진 것이 아닐테니까. 읽는데 전혀 어려운 책은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진부한 이야기들만 나열했다거나 자기자랑식으로만 흘러간 책도 아닌, 적당한 긴장감을 주었던 책이었다.



b******o 2014.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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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것이다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것이다" 내용보기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고비가 다가온다. 그것을 어떻게 견디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길은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나는 책을 읽을때도 아주 사소한 작은 고비를 느낀다. 재미위주의 소설책과 만화책을 제외 하고는 어떤 책을 읽다보면 한번정도의 읽기 싫음을 느낄때가 있다. 그때에 잠시 덮어두면 그책은 오랜시간을 읽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 고비를 넘기면 그책을 다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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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고비가 다가온다. 그것을 어떻게 견디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길은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나는 책을 읽을때도 아주 사소한 작은 고비를 느낀다. 재미위주의 소설책과 만화책을 제외

하고는 어떤 책을 읽다보면 한번정도의 읽기 싫음을 느낄때가 있다.

그때에 잠시 덮어두면 그책은 오랜시간을 읽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 고비를 넘기면 그책을

다 읽고 느낀점 또한 이어져서 배가 되는 경우가 있다.

무엇보다 강하게 느끼는 일은 운동이다. 잘 하다가 하루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그냥 주저 않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게 무너지면 또 다른 동기가 생기기 전에는 서불리 움직이려 하지

않는 걸 보면 어떤 일이든 완성 전에 한두번에 고비는 오는 거 같다.

해가 뜨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듯이 무언가가 이루어지기 전에 시험같은 기간이 꼭 온다는

것이 내가 살아와온 인생에 규칙같은 것이다.

이 책도 그걸 말하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전옥표 박사는 말하고 있다.

절대로 시련에 넘어지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라고 지금 힘들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이고 불안하다면

그 일은 잘되고 있는 것이라고.. 책을 읽는 내내 내가 견뎌온 시간들에 보상과 포기가 있을때는

항상 법칙같은 이 상황이 펼쳐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을 조금 더 가깝게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에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 들어있다. 또한 그들에 상담을 받고 멘토링을 해주는 박사도 있고

박사님이 살아온 인생도 함께 포함되어져 있다.

박사님께서 걸어오고 지나온 인생이 인생의 규칙이 되어버린듯 하다.

그리고 인간관계와 영혼을 치장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한다.

그 또한 많이 중요한 일이다. 무엇보다도 사람은 늘 외롭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것이 정상이고 처음도 그렇지만 마지막도 희망은 사람에게 걸어야 겠단 생각이 든다.

읽는 내내 쉽게 넘기지 못한 주제들은 생각하게 하였고 내가 살아온 애기를 현실적으로 하는 것이

더 좋았다 군더더기 없이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설명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내가 멘토링 받고

있다는 생각을 더 많이 들게했다.

이젠 나도 내 인생의 규칙이 생긴듯 하고 그 규칙이 잘가고 있고 혹은 잘 갈수 있을 꺼란 자신감이

든다.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고 시련이 있을뿐 그 시련만 두려움과 아득함을 떨치고 이겨내면

곧 우리에게 얻어지고 가져진다는 것을 진리처럼 가슴에 한번 더 새기는 시간이였다.

지금 내가 편하고 아무생각이 없는 시간들이 아니라 바삐 움직이고 생각한다면 몇년뒤에 나는 조금

더 나아있지 않을까? 그리고 누구나 노력한다는 새벽4시의 비밀....나도한번 이번엔 풀어보고 싶다.

g***5 2013.03.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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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를 읽고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를 읽고" 내용보기
한눈에 읽기만 해도 ‘아, 대충 이런 의미구나’ 하고 느낌이 오게, 하지만 명확하게 설명은 할 수 없는 제목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을 주는 책이었다. 이러한 자기 계발 서적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곤 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각 작가의 독특한 주관을 발견 할 수도 있고, 같은 주제라도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어서 색다른 재미와 교훈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를 읽고" 내용보기

 

한눈에 읽기만 해도 , 대충 이런 의미구나하고 느낌이 오게, 하지만 명확하게 설명은 할 수 없는 제목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을 주는 책이었다. 이러한 자기 계발 서적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곤 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각 작가의 독특한 주관을 발견 할 수도 있고, 같은 주제라도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어서 색다른 재미와 교훈을 준다고 생각한다. 전옥표 작가는 이 책에서 청춘, 노력, 역경, 자아, 삶 등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써나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벽에도 부딪치고, 두려움과 싸우고 슬퍼하고, 고민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어려운 경제와 힘든 취직, 현실에 의해 꿈을 포기하고, 실패하기도 하는 힘든 세상이다. 기쁨 보다는 힘듦과 고민이 많아 보이고 그러다 보면 지금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지, 꿈을 향해 나아가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꼴찌에서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가 된 존 거든, 싸이가 세계적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가렛 미첼 등의 사례를 보며 작가는 제목과 같이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힘든 세상에서 목표와 자신감,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지침이 될 수 있는 말들을 해주고 있다. 지금 대학생인 내 나이에서는 아직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도 모르거나 나아가면서도 지금 잘못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하게 된다. 이는 막막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보며 좌절하고, 포기할 수 도 있는 때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나는 특히 이 책의 제목이 가슴에 와 닿았고, 청춘, 노력, 역경에 대해 써놓은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이렇게 힘들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나아가면 그것은 잘못 된 것이 아니라 잘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내게 말해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며, 또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괜찮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그것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가는 남과 비교하며 패배감을 갖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것을 살려서 나아가라고 하며, 비교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남과 비교를 하며 상대의 강점을 보고 나 스스로도 발전을 할 수 있는 긍정적이 비교도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굳이 비교의식을 버려야 한다는 말처럼 공감되지 않는 것들도 있었다. 이 책에서 몇몇 부분은 내용이 명확하지 않고 애매하게 결론은 내려놓은 부분들을 볼 수 있는데, 어렴풋이 그렇구나할 수 는 있지만 막상 상황을 생각해 보면 별 도움이 안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또한 이 또한 자기계발서적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현재 나에게 힘든 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었고, 실제로 몇몇 상황에서도 꽤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힘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꿋꿋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g****0 2014.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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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에게 힘과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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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기는 습관'의 전옥표님의 신간이다. 전작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서 그 책을 보는 순간, 전옥표님의 팬이 되었다. '이기는 습관2'도 당연히 그의 책으로 생각하고 바로 구매했을 정도로...(하지만, 다른 저자였다. ㅠㅠ) 이 책은 청춘들에게 그들의 '젊음'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이고, 무기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나도 이런
"청춘들에게 힘과 용기를..." 내용보기
이 책은 '이기는 습관'의 전옥표님의 신간이다.
전작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서 그 책을 보는 순간, 전옥표님의 팬이 되었다.
'이기는 습관2'도 당연히 그의 책으로 생각하고 바로 구매했을 정도로...(하지만, 다른 저자였다. ㅠㅠ)

이 책은 청춘들에게 그들의 '젊음'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이고, 무기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나도 이런 경험을 통해 알았다고 해야 할까..)
청춘은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어긋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하든 모두 가능하다. 아니 개인적으로는 이런 다양한 경험을 권하고 싶다.

요즘 대학생들을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벌써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려 한다.
고시를 준비하거나, 공무원을 준비하거나, 취업을 준비하거나..
그들의 그런 계획성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내지만, 그런 모습을 보면 솔직히 조금 씁쓸하기도 하다.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인데, 그것을 도외시하고 '내'가 아닌 '남'이 보기 좋은 것에 자신을 올인하고 있는 듯 해 보인다.
한편으로는 그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만든 기성세대로써 반성이 되기도 한다.

저자는 바로 이런 청춘들이 겪는 심리적인 상담을 통해 그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로서 좋은 조언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
모두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모두 현재의 청춘들이 겪는, 혹을 겪을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저자에게 직접 문의하거나, 도움을 요청한 내용들을 소개한 후, 해당 내용에 대한 좋은, 속깊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무조건 '강해져야 한다','승리해야 한다','약한 모습을 보여서 안된다'는 억지스러운 사회의 풍토에 대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울고 싶으면 울고, 힘들면 쉬고, 지치때는 주저앉아도 된다고 말하고 있다.
약한 모습이라고?
아니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마음속으로는 그러고 싶지만, 남들 앞에서, 겉으로는 전혀 그런척 하지 않는 것 보다 훨씬 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솔직한 감정 표현을 통해 보다 빨리 성숙해 지고, 보다 깊은 사고를, 그것도 누구의 힘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얻을 수 있다.
이 땅의 청춘들에게 이 책을 통해 보다 큰 힘을 얻기를 바란다.

 

l*****0 2013.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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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내 손에 쥐어진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순간 눈물이 터질뻔한 것을 간신히 참아냈다.암울하고 어두웠던 내 지난 모든 시간들이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서서히 고개를 들었고,지금 현재 금전적으로나,육체적으로나,정신적으로 이래저래 힘든 내 자신을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느낌에 목이 메였다.그리고 이 모든 감정들을 넘어서서 지금 현재 마음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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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내 손에 쥐어진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순간 눈물이 터질뻔한 것을 간신히 참아냈다.


암울하고 어두웠던 내 지난 모든 시간들이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서서히 고개를 들었고,


지금 현재 금전적으로나,육체적으로나,정신적으로 이래저래 힘든 내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느낌에 목이 메였다.


그리고 이 모든 감정들을 넘어서서 지금 현재 마음에 들지 않는 내 모든 상황들과 피하고만 싶은 현실을


극복할 지혜와 용기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였다.


책을 다 읽은 지금은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이 책에서 받았던 위안에 흘렸던 내 눈물과 


책의 감동을 턱없이 모자란 내 글 솜씨로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이 앞선다.


말로 표현할 수 없고,글로 다하지 못할 감명과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는 그 무엇이 이 책에있다.


그 누구보다도 그 무엇보다도 잘 써진 책 한 권을 내 삶의 초석으로 삼는 나에게 있어서 


평생 가까히 두고 볼 그래서 의미있는,세 번째 책이 되었다.


내 나이 2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지금,지나온 과거를 되짚어보면 쓰라리고 아픈 기억이 너무나 많다.


썩을대로 썩어있고,드라마에서나 볼법한 가정사때문에 그 누구보다 힘들고 독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낳기만하고 나몰라라 무책임한 부모라는 존재를 원망하며 증오하며 산게 내 어린시절 기억의 대부분이다.


더 깊은 수렁이 몇 발자국 남지 않았었던 때에 그런 나를 바꾸게 한 책이 첫 째로 성경이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2년을 넘게 방에서만 지낸 나에게 빛이 되어준 건 시크릿이라는 책이었다.


제작년의 허리디스크와 작년의 사고로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나 몹시 피폐해져 있는 나에게 


내 어릴적 느껴보지 못한 아버지라는 존재의 따뜻한 깊은 품이 되어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 무엇보다 따뜻하고 값진 나의 소중한 세 번째 책이 된 것이다.


성격이 극단적이어서 그런지 요즘 못난 내 자신을 탓하고 비난하는 시간들이 부쩍 늘었고,


남들보다 뒤처져 있는 내 자신에게 그 어느 일 하나 진득하게 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 자신에게


화가 나 잠을 못 이루는 날들이 많았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가운데서 방황하며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이 시점에 


나는 값어치 없고 못난 존재가 아님을 느끼게 해준 이 책과의 인연이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모르겠다.


더 이상 남과 내 자신의 비교의 칼날을 거두고 오로지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주었다.




잊지마라.세계 수십억 명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사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를 때처럼 그 길을 찾으면 된다.당신은 옷을 살 때 어떻게 하는가.


과정이 귀찮다고 입어보지도 않고 옷을 사는 사람이 더러있긴 하다.특히 남자 중에서 그렇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옷 저 옷 입었다 벗었다 한다.어떤 옷이 잘 어울리는 지 입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쇼핑을 자주하다 보면 체형의 장점을 살려주고 단점을 가려주는


옷을 빨리 찾게 된다.처음엔 실패해도 나중엔 노하우가 생긴다.(중략)


인생의 비전도 마찬가지다.나에게 맞는 비전을 발견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찾다보면 


노하우가 생긴다.시행착오는 할 수 있어도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본문 32-33p 중에서]




스스로 변덕쟁이라고 자책하고 비하하지 않고 그때 그때 배움의 기회로 삼는다면 


이는 청춘의 특권이다.변덕이 심하다고 낙심할 필요 없다.청춘은 원래 변덕쟁이다.그만큼 순수하여


경험이 적기 때문이다.가보지 않은 길을 가다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돌아서면 된다. [본문 51p 중에서]




참으로 신기한게 하나 있다.말은 뱉은 대로 행동하게 된다.초라한 말을 하면 초라한 결과가 오고,


위대하고 힘찬 비전의 말로 꿈을꾸면 비전을 이루게 된다 [본문 121p 중에서]




지금 소망을 갖지 못하면 영원히 소망을 갖지 못한다.소망은 '현재어'이지 '미래어'가 아니다.


내가 지금 시작할 수 있을 때 소망은 시작한다. [본문 133[ 중에서]




책을 읽으면서 주옥같은 글귀들이 얼마나 많던지 형광펜으로 그어놓은 부분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 글귀들을 고스란히 종이에 옮겨 적으니 10장 가까히 되었다.


그 글귀들은 지금 내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볼 수 있는 곳에 붙혀두었고,나는 이 글귀들을 


붙잡고 더 이상 자신감없고 의욕없는 내 자신과는 이별할 것이다.


행동이라는 부분을 떼고 무조건적인 희망만을 이야기했다면,또 반대로 행동이라는 부분만 강조했다면


상당한 거부감이 들었을텐데,이 책은 희망과 기회,기적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낼 행동을


같이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책보다도 훌륭하다는 생각이든다.


정말 제대로 된 책이 출간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왜 전옥표 교수님의 책이 가치있는 책인지를 


다시 한번 깊이 통감하게 되었다.


앞으로 살면서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구하고자 할 때는 성경을,


궁핍한 현재의 내 모든 사정들을 외면하고 앞날의 풍요로운 청사진을 그리려 할 때는 시크릿을


그리고 앞으로 지치고 힘들어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에 착잡한 마음이 들어 의기소침 해지고 


상처받은 내 자신을 마주할 때는 이 책을 손에 쥘 것이다.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상처받고 마음이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고,그 어떤 그럴싸한 말들보다 많은 위로가 되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0 2013.03.1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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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선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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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신입생이 된 사촌동생이 있어요. 저와는 20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생에게 무슨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게다가 동생이 선택한 학과는 정치외교학과랍니다. 동생에게 무슨 책을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골랐어요. 슬프면 울어버리고, 기쁘면 웃어라! 그리고 용기를 가져라! 그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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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신입생이 된 사촌동생이 있어요. 저와는 20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생에게 무슨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게다가 동생이 선택한 학과는 정치외교학과랍니다. 동생에게 무슨 책을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골랐어요. 슬프면 울어버리고, 기쁘면 웃어라! 그리고 용기를 가져라! 그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d***5 2013.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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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는 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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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나 전형적인 공대생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라, 똑 떨어지는 솔루션이 아닌 어중간한 위로나 격려를 하는 책은 거의 손도 대지 않지요. 이 책은 평소의 저라면 아마 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 때문일까요? 제목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이게 맞는 건지,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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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나 전형적인 공대생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라, 똑 떨어지는 솔루션이 아닌

어중간한 위로나 격려를 하는 책은 거의 손도 대지 않지요.

이 책은 평소의 저라면 아마 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 때문일까요? 제목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이게 맞는 건지, 어떻게 해야 옳은 건지 모든 것이 불안한 지금

몸도 마음도 지칠 때로 지친 지금의 저에게 '잘하고 있다'라는 한 마디는 큰 위로가 되네요.

우선 저부터 읽고,

취업이 안 되서 힘들어하고 있는 막내동생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제목과 표지 너무 참 잘 어울리네요.

거북이처럼 부지런히 움직이면 언젠가는 드넓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f******a 2013.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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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것이다라는 책을 읽고 삶이 안전시대만 고집하면 발전이 멈춘다고한다 다소 불편하고 힘들어도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말하고 도전이 성장하면 발전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라고한다 격려와 위로를 통해 도전을 말하는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것이다라는 책이다   눈물을 참지말고 펑펑 울고 난후에 도전이 가능하고 아픔 마음을 보듬어줘야 잦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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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것이다라는 책을 읽고 삶이 안전시대만 고집하면 발전이 멈춘다고한다 다소 불편하고 힘들어도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말하고 도전이 성장하면 발전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라고한다 격려와 위로를 통해 도전을 말하는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것이다라는 책이다

 

눈물을 참지말고 펑펑 울고 난후에 도전이 가능하고 아픔 마음을 보듬어줘야 잦ㄴ감이 높아진다고 알려준다 눈물을 참는 그대에게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것이다 초라한 삶 절대 용납하지 않기 노력한만큼 결과를 얻는 비결 두번째 사는 인생처럼 품위있기 다섯가지 내용으로 소개된 책이였어요

 

이책에는 하루 5분씩이라도 나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라고 알려준다 마음속에 자신이 알지 못한 상처가 있고 영혼을 관리하지 않으면 삶의 화력이 떨어지고 마음의병이 생긴다고 한다 마음의병을 치유하는 법은 첫번째는 상처주고 힘들게 한사람을 용서하라고 알려준다 두번째는 소망을 갖는것이다 셋째는 긍정적인 멘토를 만나야한다 넷째는 스스로 반성해야한다고 알려준다

 

저도 네가지 방법을 한번 노력하다 보면 마음의병이 사라질까요? 생각은 긍정적이고 계속 마음 파아하고 속이 상하게된다면 훌훌털어버리는것도 능력이지만 저는 아직은 고쳐지지가 않아요 상처를 가지고 이렇게 산지도 몇년이 흘렀으니까요 쉽지 않겠지만 천천히 아주 조금씩 하나씩 하나씩 고쳐봐야 할것같아요 그러다보면 새힘을 얻고 축 처진 어깨에 어깨를 달겠지요 삶이 변화되고 용기를 가질수있다고 합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소통을 멈추게 해주는 마음의 병 천천히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는 책이였어요 책으로 인해서 좀더 치유해주고 보듬어줘야겠엉 마음에 있는 병을 천천히 버리고 지워야 내인생의 개척을 천천히 차근차근 상처받지 않고 자기신에게 응원을 해주다 보면 용기를 가지고 양한사람에게서 강한사람으로 천천히 긍정적인 생각 힘을 가지고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였어요

n****f 2013.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