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7%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17%
  • 리뷰 총점4 17%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7.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연인
"당신의연인" 내용보기
전작 [사랑에 미쳐]가 나온지 얼마되지않은것 같은데 벌써 신작이 나왔다. 약간 통속적이기는 했어도 [사랑에 미쳐]가 그리 나쁘지않았던탓에 이번에는 주저함이 없이 [당신의 연인]을 선택할수 있었는데 딱 평균치에 가깝다는 기분이 든다. 이책을 읽으면서는 이책과는 상관없지만 조디피콜트의 [쌍둥이별]이 생각났는데 다른 생명을 살리기위해서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당하는 이
"당신의연인" 내용보기

전작 [사랑에 미쳐]가 나온지 얼마되지않은것 같은데 벌써 신작이 나왔다.

약간 통속적이기는 했어도 [사랑에 미쳐]가 그리 나쁘지않았던탓에 이번에는 주저함이

없이 [당신의 연인]을 선택할수 있었는데 딱 평균치에 가깝다는 기분이 든다.

이책을 읽으면서는 이책과는 상관없지만 조디피콜트의 [쌍둥이별]이 생각났는데

다른 생명을 살리기위해서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당하는 이들이 보였기때문이다.

가족이 힘든데, 가족이 위험한데 가족인데 그정도의 희생은 당연한것 아니냐고 하는

여주의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그 안에서 자꾸 상처입는 여주의 모습이 안쓰러워보인다.

사별한 아내를 잊지못하는 남자와 죽은 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여자..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지환의 마음에 연서는 아직도 살아있는 사람이었다.

납골당에서 연서의 사진을 보면서 지난날을 돌아보는 지환의 귀에 카랑카랑한 여자의 음성이

들리고 납골당과는 전혀 어울리지않은 옷차림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진다.

그리고 마치 죽음을 향해 돌진하기라도 하듯 달려가는 그녀의 차를 보면서 문득 부러워진다..

완벽한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가졌지만 연기는 발연기라고 소문이 자자한 스캔들메이커

민명진을 바로 한순간에 차버린 남자가 있다. 분명 그녀를 바라보는 눈길을 잡고 그에게

다가가 하룻밤을 청했는데 단박에 거절의 말이 돌아와버리고 그것은 그대로 스캔들..

 

이상한 일이었다. 지환은 늘 연서만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도발적인 그녀의 모습이

생각난다. 그녀가 그를 유혹했던 말을 떠올릴때마다 일어나는 심각한 변화들..

그러면서 지환은 연서에게 드는 죄책감을 어쩔수없이 느낀다. 몇년이나 지났다고

늘 지환에겐 연서뿐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금방 다른 여자에게 이런 반응을 보이다니..

그러나 그가 가는곳마다 자꾸 명진의 모습이 보이면서 지환은 결국 항복을 선언하는데

지환이 한 요구에 이번에는 거꾸로 명진이 거절의사를 밝힌다.

 

아직도 악몽이다. 꿈에서 깨어나도 여전히 꿈에서 벗어나지못한것 같은 막막함..

그리고 그 공포..이전의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을 얻었지만 아직도 명진은 과거의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못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뒤흔든 한사람 지환..

지환과 명진은 연애를 시작하고 서로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 두사람을 확인하게된다.

결혼은 존재하지않을것이라고 못을 박는 지환과 명진앞에 지환의 집에서 내민 여자와

결혼기사가 터지자 명진은 길길이 뛰며 분노를 쏟아내게된다.

한번이면 족했다. 누군가의 대역인생으로 사는것은..아직도 그때의 고통이 고스란히

마음속깊이 남아있는데 다시 또 누군가의 대역으로 사는것은 절대사절이다.

지환에게 헤어지자 말하는 명진을 붙잡기위해 지환은 명진의 동생인 수란을 만나게되고

명진이 가진 깊은 상처에 공감하며 분노하게된다.어떻게 그런 일이..

 

명진의 엄마가 보여주는 모습에 공감이 가질않는다. 아픈 자식이 먼저라 더 먼저 손이

가는것까지는 그렇다하더라도 그 자식을 위해 다른 자식을 사지로 밀어넣고도 전혀 반성의

기미없이 그 상태를 유지한다는것이 전혀 이해되지않았다. 그러나 명진이 지환과 결혼하면서

든든한 우군인 지환의 엄마를 만나는것으로 새로운 엄마를 선물받았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다행이다 싶기도 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사랑도 나눠줄수 있는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다. 그래서 명진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하는

모습들이 낯설지않았던것 같다..사별한 아내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지환과 이제는 자신을 더 사랑할수 있게 된 명진, 그리고 그런 명진을 한결같은

눈으로 지켜봐준 지은의 사랑이 궁금해진다.

j******3 2013.03.03.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정경하 - 다정한거리
"정경하 - 다정한거리" 내용보기
정경하님의 「인연」이 나에게 다소 실망을 안겨줬던 작품이었던 지라, 종이책 소장을 망설였던 『당신의 연인』 주위에서 평이 좋았고, 새책으로 구할 수 있는 책들은 왠만해선 새책으로 소장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다른 책 주문하면서 (배송비 무료를 위해ㅋ) 같이 끼워서 주문했던  『당신의 연인』   하... 이거 소장안했음 어쩔뻔 했니.. 이북으로 봤으면 이북보고, 나중
"정경하 - 다정한거리" 내용보기

정경하님의 「인연」이 나에게 다소 실망을 안겨줬던 작품이었던 지라, 종이책 소장을 망설였던 『당신의 연인』

주위에서 평이 좋았고, 새책으로 구할 수 있는 책들은 왠만해선 새책으로 소장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다른 책 주문하면서 (배송비 무료를 위해ㅋ)

같이 끼워서 주문했던  『당신의 연인』

 

하...

이거 소장안했음 어쩔뻔 했니..

이북으로 봤으면 이북보고, 나중에 종이책으로 주문하는 또 한번의 이중결제를 할뻔 했다는..

 

글은 처음부터 그냥 막.. 아주 막... 잘 읽혀 내려갔다.

책 한권을 다 읽고 자기엔 이미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었던지라, 어떤 느낌인지만 보려고 들었던 책은 결국 아침이 될때까지 읽어버렸다.

중간에서 도저히 끊을 수 없었던 글

 

사랑했던 아내를 잃고 더이상 어느 누구도 마음에 품지 않겠다며 아내에 대한 의리를 지켜내려 했던 남자와, 절대로 남의 빈자리를 채우는

누군가에 두 번째인 삶은 살지 않겠다는 여자.. 그래서 지환에게 마음이 가면서도 절대로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 여자 명진.

이 둘의 로맨스는 나에게 설레임을 안겨주었다

 

아내에 대한 의리를 지켜내려 했지만, 자신에게 등을 돌린 명진을 보는게 더 견딜 수 없는 지환.

마음을 완전히 열어버린 지환은 질투의 화신이었고, 소유욕의 대가였다. 명진과 자신의 관계를 오픈하고 아무도 그 어떤 누구도 명진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

싶지만, 지환에게 피해가 갈까봐 자신들의 사이를 철두철미하게 감추는 명진. 그 마음을 알면서도 그게 또 내심 섭섭한 지환.

공식석상에서 자기외에 다른 모든 남자에게 웃어주는 명진을 보는게 너무 힘든.... 자기한테만 웃어줬으면.. 자기한테도 웃어줬으면 하는 지환

결국 폭발하고 명진에게 화내는 모습도 아.. 좋아 좋아 좋아....

 

때론 과격하게 때론 부드럽게,,, 그리고 어린아이처럼 명진을 사랑하는 남자 지환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주 였다.

 

적당히 과묵하고, 적당히 차가웠으며, 적당히 나쁜남자..

질투할때는 확실하게 해주시는 매력남 한지환

 

그리고 지환의 조부도 너무 귀엽고 ㅎㅎㅎㅎ 꽃분이 할머니도 궁금해지고 ㅋㅋ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도 약간의 (내 기준에서 진짜 약간 아주 약간 ㅎㅎㅎㅎ) 코믹스러운 부분까지~ ㅋㅋ 좋았다.

잔잔하지만 결코 무거운 분위기의 글은 아니었던,  『당신의 연인』 이 글 좋구만

 

 

YES마니아 : 로얄 h******w 2015.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지저분한 루머를 뿌리고 다니는 여주 민명진은 스타여배우에요.대기업 회장의 딸인걸 대중들에게 비밀로 하고남들 보기에 문란해 보이는 행동을 하면서 나름 자유롭게 연예계 생활을 하죠.자신의 쌍둥이 언니가 백혈병으로 죽고 그때 여러 사건?들 때문에 엄마와의 사이가 안좋은남들에게 말 하지 못한 아픈 과거가 있는 여자에요. 남주 한지환 역시 재벌2세.6년 연애한 부인과 결혼해 행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지저분한 루머를 뿌리고 다니는 여주 민명진은 스타여배우에요.
대기업 회장의 딸인걸 대중들에게 비밀로 하고
남들 보기에 문란해 보이는 행동을 하면서 나름 자유롭게 연예계 생활을 하죠.
자신의 쌍둥이 언니가 백혈병으로 죽고 그때 여러 사건?들 때문에 엄마와의 사이가 안좋은
남들에게 말 하지 못한 아픈 과거가 있는 여자에요.

남주 한지환 역시 재벌2세.
6년 연애한 부인과 결혼해 행복했지만 결혼 7개월만에 교통사고로 부인이 사망하고
그 뒤로 5년간 부인을 잊지 못 하며 일만 하는 남자.
그의 부모님과 주변인들은 죽은 부인만 바라보며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것에 대해
많이 걱정을 하고 있죠.
그러던 중 명진을 만나게 되죠.

죽은 부인밖에 몰랐던...5년동안 여자라고는 처다도 안봤던 남자
그리고 그냥 가볍게 가십거리만 뿌리고 다니고 진지하게 남자를 사랑 한 일이 없는
겉만 화려하고 속은 순수했던 명진은
서로를 처음 보고 파바팍 스파크가 튀듯이 서로에게 빨려들어가죠.
하지만 자존심 강한 두사람은 속마음과는 달리
서로 강하게 대치하게 되죠 ㅋㅋㅋ
서로에게 약을 올려가면서 시작되는 사랑.
웃기고 귀엽고 섹시하고 ㅋㅋㅋ
예의와 품위를 중요시하는 지환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은근 명진에게 잡혀사는 느낌? ㅋㅋ
지환의 말빨에 매번 지고마는 명진도 너무 귀여운 여자였어요.
두사람 성격 궁합이 잘 맞게
둘 다 매력적으로 잘 쓰신거 같아요.
섹시하면서 듬직한 지환이 전 좋더라고요.
취향 차이겠지만 책이 잘 안읽힐때 술술 잘넘어가는 책으로 시작해보면
괜찮을듯 싶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a***5 2017.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잔잔함 즐거움~
"잔잔함 즐거움~" 내용보기
기대도 안했는데 무지 재밌게 킥킥 거리며 읽었네요 명진은 스캔들 메이커 연예인. 얼굴은 천사지만 스캔들만 몰고 다닌다. 집안도 빵빵한 그룹은 첬재딸이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사실 명진은 쌍둥이 이지만 언니가 백혈병으로 죽고 가족과 소원해진다. 동생 수란과는 잘 지내고 있음. - 명진의 엄마라는 사람..정말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배아파 놓은 같은 자식 안아픈
"잔잔함 즐거움~" 내용보기

기대도 안했는데 무지 재밌게 킥킥 거리며 읽었네요

명진은 스캔들 메이커 연예인. 얼굴은 천사지만 스캔들만 몰고 다닌다. 집안도 빵빵한 그룹은 첬재딸이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사실 명진은 쌍둥이 이지만 언니가 백혈병으로 죽고 가족과 소원해진다. 동생 수란과는 잘 지내고 있음. - 명진의 엄마라는 사람..정말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배아파 놓은 같은 자식 안아픈 손가락이 없을터인데 이 엄마는 아픈손가락은 하나 뿐이네요. 죽은 하란이

명진이 이렇게까지밖에 살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쌍둥이 언니 하란의 병을 고치기위해 골수를 채취하면서 (명진은 마취제 알레르기가 있음)마취도 안하고 골수를 채취하는 완전 짐승취급하는 엄마의 행태.

참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는 ㅠㅠㅠㅠ

 

지환은 6년사귀고 7개월의 결혼생활..그러나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자. 5년간 수절하면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채 살고 있다 . 그러나 재즈바에서 우연히 명진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성적 느낌을 가지고 점점 빠져들게된다.

 

지환의 성격이 엄격한 집안에 5대독자라 바른생활 사나이인데 명진을 만나고 부터 완전 욱겨죽네요 ㅋㅋ

명진과 사귀기 위해 내기를 하는데 양주 바꿔친다거나 명진과 결혼하기 위해 가족들한테 대드는거라던지

너무 멋집니다 ^^

 

후에 명진이 쌍둥이를 가지게 되고 지환의 식구들 너무 재밌어요~

시리즈 일듯한데 친구 류현 얘기도 너무 궁금하네요~

k*****9 2013.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연인 - 정경하
"당신의 연인 - 정경하" 내용보기
제목부터 아주 로맨스라고 딱~~하니 느껴지는 작품이다. 작가는 로맨스만(?) 쓰는 작가다...찾아보니 의외로 다작하는스타일~~~ 많은 작품 중 처음 접한 것은 <두근두근>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나게 읽었드랬다. 그래서 다른 작품인 <넌 감동이었어>라는 작품을 봤는데...피봤다...ㅋㅋㅋㅋㅋ 이번엔 어떨까?? 기대를 하면서~~~   기대를 했는데...어쩌나...이
"당신의 연인 - 정경하" 내용보기

 

 

제목부터 아주 로맨스라고 딱~~하니 느껴지는 작품이다.

작가는 로맨스만(?) 쓰는 작가다...찾아보니 의외로 다작하는스타일~~~

많은 작품 중 처음 접한 것은 <두근두근>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나게 읽었드랬다.

그래서 다른 작품인 <넌 감동이었어>라는 작품을 봤는데...피봤다...ㅋㅋㅋㅋㅋ

이번엔 어떨까?? 기대를 하면서~~~

 

기대를 했는데...어쩌나...이 작품은 줄거리 요약할 꺼리조차 없다능.

남주가 대기업 후계자로 여주가 출생의 비밀(?)을 가진 미녀라는 점은 여느 작품들과 비슷하다.

좀 차이나는 점이 있다면 두 사람의 성격이 다 강성이라는 점~~

왜 보통은 남자가 강성이면 여자는 약성, 아니면 그 반대가 대부분이잖아~

여기에 둘 다 강성이다 보니 펼쳐지는 로맨스는 알콩달콩 보다는 살벌&위태위태하다는 점~

그만큼 19禁 스럽다는 점~

어? 그러고 보니 표지에 19禁 표시가 없다는 점~

 

줄거리 요약할 꺼리가 없다는 말은 스토리가 지극히 간단하다는 말이다.

삼각관계 구도가 약하고 약한 만큼 치정에 얽혀 닥쳐오는 사랑의 위기도 없고

여기에 로맨스 끝판왕으로 단골로 등장하는 부모의 반대도 약하다 보니...쓸게 없네...

그렇다고 여기서 쫑~내면 섭섭하기도 하고 하니 대충 프로필만 적으면 이렇다.

 

한서그룹 5대독자인 지환은 결혼한지 7개월 만에 와이프를 잃고 무려 5년을 수절하며 살게 된다.

비록 와이프가 죽었지만 다른 여인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

하지만 여주인 탤런트 명진(패리스 힐튼 같은 셀러브리티)에게 성적인 반응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스캔들 메이커인 명진도 마찬가지였으니...후~하~~후~~하~~~~후~~~~~~하~~~~~~~~   

자~~이제 이들 사랑의 방지턱 역할은 뉘가?

 

남주가 대기업 후계자고 여주가 탤런트지만 그런 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지금 돌이켜 보니 어떻게 400p 넘게 자잘한 이야기로 끌어왔는지 대단하다 싶다.

읽은 작가의 작품 세 편 중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2위~~에 해당.

하지만 3위인 <넌 감동이었어>와 비교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거...

하지만 젤 19禁 스러웠다는 거~~~~~~그것만으로도 용서가 된다는 거~~~~ (^____________^.)

p******s 2013.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연인]
"[당신의 연인]" 내용보기
'타락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민명진.  천사같은 얼굴이지만, 천박하다는 수식어와 스캔들은 그녀의 꼬리표처럼 따라붙어요...   자신의 실체는 전혀 모르는 대중을 신경 안쓰는 그녀앞에 나타난 차갑고 절제되 보이는 남자..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유혹아닌 유혹을 했다가 무참히 거절당하지요.. 딱 보이게도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해 보이는 여자.. 여자의 유혹에 단 칼에 거
"[당신의 연인]" 내용보기

 '타락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민명진.
  천사같은 얼굴이지만, 천박하다는 수식어와 스캔들은 그녀의 꼬리표처럼 따라붙어요...
 
  자신의 실체는 전혀 모르는 대중을 신경 안쓰는 그녀앞에 나타난 차갑고 절제되 보이는 남자..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유혹아닌 유혹을 했다가 무참히 거절당하지요..

 딱 보이게도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해 보이는 여자..
 여자의 유혹에 단 칼에 거절했지만 왠일인지 계속 그의 욕망을 다시 일으키는...
 함부로 누굴 비난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얼마전 납골당에서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고개를 젓게 했던 그 여자였지요...

 두 사람다 납골당에 간 이유가 있지요...
 둘 다 가족의 죽음으로 마음속 상처가 오래토록 남아있는 상태이거든요..

 흠...그냥 정말 뻔하고 흔한 이야기더라구요...
 뻔한 이야기라도 필력으로 끝까지 읽긴 했습니다만, 역시나.. 남는 건 없네요..
 그나마, 정경하님표 여주인공들과 같이 당당하고 기가 센 여자라 절대 밀리지 않는 캐릭터라 그게 좀 위안이려나요..

 '예의와 품격'을 중시하는 뼈대있는 가문의 5대독자 한지환씨..
 글쎄요....별로 품격은 없어 보이던데....ㅎㅎ -,.-;
 그렇게 예의와 품격을 따지는 남자가 그런 제안을 하는지....

 극단적인 이야기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명진의 모친은 도저히.....
 아무리 아픈 아이가 우선이라지마는, 약간 되도 않는 도가 지나친 설정이라...눈살이 좀 찌푸려 졌습니다..

 누구누구의 빛에 가려 마음의 응어리가 있는 명진인데,
 사별한 한지환씨에게 재혼상대자라...그녀의 말대로 이번엔 죽은사람과 경쟁해야되나 싶더라구요..

  두 사람의 로맨스만 보자며는, 아주 전형적인 글에 기가 센 남녀라 팽팽하고 솔직한 그런 이야기인데요...
  워낙 기본기가 있는 작가님이기에 재미삼아 보긴 했지만, 안봐도 굳이 섭섭하진 않겠다..싶네요..
  제목도 뭔가 좀 쌩뚱맞고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졍경하님은 역시 유쾌물이 매력적 인 듯 합니다..

k******1 2013.03.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