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요. 다 내 세상이니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예약판매로 구매해서 오늘도착.방금다읽었네요. 역시 해화소설가님 작품입니다. 눈떼지못하고 읽었습니다. 전그냥.이분소설은 다 좋게읽어서. 제가뭐라 평하기도그래요. 어두운 과거(바람난 아버지와 자살한 엄마)를 안고 살아가는 남자. 겉으론 밝지만 내면으론 가족과의 관계에서 괴로운 여자. 서로만나서 치유하고 사랑하는?그런이야기라고 보심될거같아요. 술술 읽기쉽고 책도 두꺼운 편이아니라...빨리 읽었습니다. |
|
해화작가님 글을 좋아하는 1인으로 요새 신간을 자주 출간해주셔서 너무 반갑다. 종이책이 너무 예뻐서 받고 깜짝 놀랐는데, 믿고 읽는 작가님 답게 책도 아주 재미있었다. 가정사로 우울감, 분노 를 담아두고 사는 남주와 밝고 따뜻한 여주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그려져있어서 재미있었고, 책이 얇아서 아쉬웠다. 현실에선 우울한 남자 만나는것 비추지만,,이야기니까.. 재미있었다. |
|
해화 - 겨울산책
어릴적 가정사로 인해 오랜기간동안 우울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주와 가정사 때문에 남자에 대한 분노와 혐오감을 품고는 있지만 겉모습은 밝은 여주. 간만에 너무도 우울감 충만하고 자존감이 바닥인 남주를 만났다. 그 우울감을 작가님이 어찌나 표현을 잘 하셨던지. 안타깝고, 외롭고, 슬프다. 반면 집에서는 분노가 차오를지언정 사회생활은 밝고 씩씩하게 해나가는 여주도 대견하다. 그 둘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막상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다. 여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남주의 모습이 적극적인 것이 의외였다. 여주와의 인연을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 나가려는 모습이 힘든 현실에서 발버둥치는 것 같아 안쓰러웠지만, 결국엔 성공해서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절륜함도 뽐낼 수 있어 다행이었다. 형과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뭉클하고 좋았다.
아. 여주 집안 식구와 남주 아버지는 짜증.
|
|
바람 피우고 무책임하게 떠난 아버지 그런 남편을 잡지도 놓지도 못해 생을 저버린 어머니 어느새 아버지를 닮아가는듯 보이는 형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받은 연준은 상처를 치유해볼 생각도 없이 그대로 간직한채 혼자 남아 그 무엇에도 정을 주지못하고 우울과 동행하며 방관하는 삶을 살고 있다 아들만 귀하고 아들만 중한 부모님 늘 무시하고 빌붙을 생각만 하는 오빠와 남동생 가족들에게 오랜시간 시달려온 단하는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져 자신의 예쁜 모습도 착한 마음도 모른채 하루하루 전전긍긍하며 답답한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연준과 단하가 출근길 복잡한 지하철에서 소소한 만남을 계기로 가까워진다 춥고 텅빈 연준의 세상에 조심스럽게 작고 따뜻한 단하가 들어왔다 외롭다는것 자체를 인지 못하던 연준이 단하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외롭다는 감정을 그제야 느낄수 있었고 더는 그 외로움속에 남겨지기 싫어졌다 그래서 단하를 곁에 두고싶어 노력하기 시작한다 연준과 단하가 서로를 만나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 변화를 다그치듯 응원하며 책장을 넘겼던것 같다 가족이 없어 외로운 연준과 가족이 있어 버거운 단하의 사정이 꽤나 어둡고 힘겨울 둣 하지만 글의 분위기는 쳐지지않고 사뭇 밝았다 주인공들과 기타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는 제법 통통튀고 가끔 달달했는데 사연은 우울해도 분위기는 밝게 가려는 작가님의 의도가 느껴지는 부분이였다 아쉬운 점이라면 자존감 낮은 여주와 행동력 신중한 남주가 만나 발생하는 살짝 답답한 진행이였다 남자혐오가 있다는 설정탓에 생긴 여주의 묘한 철벽과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를 시전하는 남주의 태도가 계속되다 보니 잠깐이지만 물고구마정도의 구간이 있었다 ㅋ 그래도 늘 당하던 단하의 남자형제들을 향한 사이다도 좋았고 과거 받은 상처를 만회할법한 연준의 전여친을 향한 사이다도 시원했다 둘이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은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게 하더라는.. 상처가 있는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는 무겁지 않은 스토리를 원하는 분이라면 즐겁게 읽으실수 있을 듯~~~^^ |
|
"안녕 벚꽃", "여름 감기", "가을 장마"에 이은 계절을 주제로 한 제목의 신작입니다. 한겨울 찬 바람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추위를 느낄수 없었던 남주 연준을 위로해주고 감싸주는 여주 단하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차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남주 연준은 아버지의 외도, 어머니의 죽음, 형의 외면, 전여친의 배신으로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며 자살기도를 할 만큼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선택한게 무심함이었습니다. 모든것에 무심해져 버려 타인의 감정에 무감하고 스스로의 감정조차 느끼지 못할만큼 텅 비어버린 상태… 그런 남자가 한 여자로 인해 스스로 외롭다는 자각을 하고 보통의 사람들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내용입니다. 여주 또한 아들들만을 자식으로 여기는 부모 밑에서 오빠와 남동생에게 모든걸 희생해가며 살다보니 자신의 인생이 없어져 버린듯한 삶에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으며 자신감을 얻고 스스로 자존감을 찾아가네요. 모든 가족들이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고 위로가 되며 안정을 주는건 아니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여기 남주와 여주는 가족들로 인해 오히려 고통받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 안쓰러운 사람들 입니다. 이런 가족들이라면 차라리 없는게 나을것 같은… 정말 화가 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특히 남주의 아버지와 여주의 오빠는 정말 패주고 싶었네요. 남주 연준의 아버지는 가족들이 살고있는 집에 그것도 안방에 여자를 데리고 와서 어린 아들까지 정사의 소리를 듣게 만드는 개쓰레기 쓰벌노옴이었구요. 여주 단하의 오빠도 못지 않은 쓰레기네요. 바람 피우고도 당당하고 여동생의 등골을 빼먹으면서도 당당한...이런 놈들은 매가 약인데~~!! 두 주인공이 살아온 삶을 보면 어둡고 피폐할 것 같지만 막상 작품의 분위기는 전혀 어둡지 않습니다. 남주 연준은 처음엔 무심한듯 나오지만 알을 깬후엔 누구보다 다정하고 열정적인 사랑꾼이 되구요. 여주 단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성격으로 귀여움의 매력을 양껏 발산해주더라구요. 여주가 너무나 매력적이라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남주가 초반에 애잔하면서 안쓰럽고 안타깝기도 했지만 여주를 만난 후로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용기가 되어주는게 참 좋았습니다. 해화님 작품들을 대체로 다 좋아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 "겨울 산책"이 가장 좋았던것 같네요. 마지막 에필이 없는게 조금 많이 아쉽지만… 이북이 나올때쯤 외전이 따로 나와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봅니다. ?제목이 참 잘 어울리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각자 홀로 서 있을땐 차가운 바람속이 고통이었을 겨울이지만...두사람이 함께라면 아무리 추운 날이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온기를 전해주어 따뜻하게 산책을 가듯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걸어갈 수 있을것 같은 "겨울 산책" 해화님의 신간이 나왔다고 소중한 분이 선물로 보내주셔서 종이책으로 보게된 "겨울 산책"이었구요. 읽는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
|
작가님 작품은 거의 다 읽은 것 같다. 최근의 한두 작품 정도 빠진 듯. 언제부턴가 결제 버튼 누를 때 고민을 좀 하게 되더니 이 작품은 아예 패스를 했었더랬는데 뒤늦게 결국 구입해서 읽었다. 소개글이 내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기도 하고, 애정 가졌던 작가님이었지만 점점 멀어지게 된 작가님들 중 한 분이 되신 탓에..ㅠ.ㅠ 책 받고 일단 책 두께에 놀랐다. 이 정도 두께면 중편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얇더라눈. 까짓꺼 재미만 있으면 두께는 아무 문제도 없는 거 아니냐며 읽기 시작. 헐..이럴수가. 이 얇은 책을 이틀에 걸쳐서 읽었다. 그것도 겨우. 내가 로맨스 소설 읽기에는 나이를 너무 먹었나..어째서 유치하게 느껴지느냔 말이다.. 남주의 상처도 여주의 상처도, 두 사람이 서로의 위로가 되어가는 시간과 과정도 내 눈과 내 머릿속에는 그다지 새겨지지가 않아서 나 스스로가 안타까웠다..ㅠ.ㅠ 굳이 되돌아와 데려오지 않았어도 될 책이었다는 생각만 들 뿐.
|
|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어쩌면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나요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남주는 너무너무 잘생겼고 멋지고 섹시하고 멋집니다 여주도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청순하고 예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아주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긴장감과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고 쫄깃쫄깃한게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남주도 너무너무 잘생기고 매력적이고요 여주도 너무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표지도 정말 예쁘고 좋네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언제나 항상 언제나 응원드려요 |
|
요즘은 책들이 너무 얇아지네요. 그래도 예전에는 얇은만큼 좀 저렴하기라도 했는데..... 게다가 이렇게 얇은 책을 어떻게 했길래 위쪽이 이렇게 찌그러지고 찍혀 왔을까요? 찍히는 거 젤 싫은데.... 잔잔한 내용의 글을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잔잔하긴 한데....뭐랄까? 살짝 지루하기도 하네요. 아쉬워요. 책 표지와 제목과 내용이 이 시기에 잘 맞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