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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서 모으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두껍고, 훌륭한 한질의 책이 번역 된다는 것은 그것 자체로도 설레이는 일이다. 그런데 그 책이, 많은 가르침이냐 유익을 받고 있는 혹은 유익을 끼치고 있는 인물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의 책이라면 더욱 그렇다. 사실 대한민국 기독교 출판업계에서 이런 책을 내는 것은 많이 위험한 일이다. 이런 류의 책을 읽고 싶어하고, 가지고 싶어 하는 이들의 숫자에 비해서 판매부수는 현저히 떨어지고, 그 마저도 몇부 나가고 나면 PDF로 제작되어 저작권 같은건 무시하고 무분별한 공유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간혹, 제 값을 주고 책을 사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그런 상황도 발생한다. (사실 다 반사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대작이, 공을 들여 출판 되었다는 것은, 그리고 생각보다 높은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은 그래도, 양심이 이 살아있음을, 아직은 그래도, 기대한 구석이 있음을 함께 시사하는 것이 아닐까, 위험을 감수한 출판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 교의학 책인데 왜 제목이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일까 깊은 생각을 했지만 아 브라켈의 1권만 읽고도 그 이유를 알아차렸다.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의 근간이 되는것은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에서 말미암는것이고, 그 바른 지식이 근간이 되어서 올바른 믿음을 향하도록 소망을 품게 만들고, 그 소망이 삶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합당한 예배의 자세로 살아가게 만드는 유익이 있는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