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이 책의 제목은 단순한 교의학 서적이 아닌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인지 알 것 같다. 앞의 1.2권에서 신앙고백을 다루었기에 그 신앙고백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까지 적용이 되는것이다. 모든 교의학책이 그러하듯이 믿는다는것은 삶 역시 포함이 되는것이다. 3권에서는 십계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율법주의적 자세가 아닌 참된 신앙고백으로 말미암아 성도의 삶이 성경적이도록 이끌어준다. |
|
책의 제목만 살펴보면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실천실학 책인가? 라고만 생각 할 수도 있다. 출판 이전에 책을 사고, 북콘서트를 볼 때 까지만 해도,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모든 신학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있기에 이런 제목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나 기본적으로 신학은 진리를 찾아가는 것이지 진리에 도달 하기 위한 것은 아니기에, 신학을 하는 이의 겸손이 반드시 요구되는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를 끊임없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는, 순종해야하는 피조물임을 상기시킨다는 것이다. 예배를 드려야 할 존재가 인간이지 예배를 만들어가는 존재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유익이 아닐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