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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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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sf 단편집. 최근 sf 소설이 유행이다 보니 나도 덩달아 여러 권을 구입해 읽고 있다. 정세랑 작가님 책은 언제나 진리니까 장르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읽지만 말이다. 검지가 저 멀리 과거로 여행을 떠나버려 손가락을 찾아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 지구가 너무나도 폭력적이고 비윤리적이라서 모조 지구를 만들어 놀이공원화시킨 의문의 디자이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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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sf 단편집. 최근 sf 소설이 유행이다 보니 나도 덩달아 여러 권을 구입해 읽고 있다. 정세랑 작가님 책은 언제나 진리니까 장르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읽지만 말이다. 검지가 저 멀리 과거로 여행을 떠나버려 손가락을 찾아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 지구가 너무나도 폭력적이고 비윤리적이라서 모조 지구를 만들어 놀이공원화시킨 의문의 디자이너 이야기, 지구의 생태계가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모든 걸 리셋이라도 시킬 것처럼 모든 걸 먹어 치우는 거대 지렁이가 등장하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설정이 가득하다. 작가님의 책을 읽다 보면 지구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과 고민이 느껴지는데, 이 책은 그런 면모가 더 잘 드러나는 작품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k***********1 2020.12.25.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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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싶은 게 목소리뿐이랴--- [한국소설-목소리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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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다. 우리나라 소설을 향한 나의 각별한 관심과 사랑은 그래도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정이 깊어서일지도 모르겠다. 마음에 드는 소설은 드는 대로, 그렇지 못한 소설을 만나면 안타까워하는 대로 계속 읽어 나가 보려 한다. 이게 내 나름의 응원 방식이니까. 이 작가의 소설로 나는 SF소설에 대한 두려움을 버렸다. 황당하고 괴기스럽고 말도 안 된다며 멀리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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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다. 우리나라 소설을 향한 나의 각별한 관심과 사랑은 그래도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정이 깊어서일지도 모르겠다. 마음에 드는 소설은 드는 대로, 그렇지 못한 소설을 만나면 안타까워하는 대로 계속 읽어 나가 보려 한다. 이게 내 나름의 응원 방식이니까.

 

이 작가의 소설로 나는 SF소설에 대한 두려움을 버렸다. 황당하고 괴기스럽고 말도 안 된다며 멀리 밀쳐 냈던 소설의 한 부분을 이만큼 즐겁게 끌어당길 수 있었던 데에는 이 작가의 글에서 영향을 받은 게 크다. 상상력이 마냥 낭만적이거나 환상만을 꿈꾸게 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

 

상상력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좀 더 써 보자. 나는 상상력이라면 창의력만큼이나 무조건 좋은 것인 줄 알았다. 무조건이라는 것부터 안 되는 조건이었는데. 상상력과 창의력이 그릇된 인성이나 모자라는 윤리관과 결합되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물이 나오는지 무수히 보았다. 영화나 소설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었던 거다. 현실에서도 우리 눈 앞에서도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도 끝없이 반복되어 일어나는 범죄들, 머리 좋고 마음 나쁜 이들이 저지르는 숱한 악행들이 우리를 얼마나 몸서리치게 만들고 있는지. 여기에도 일정 부분은 교육의 탓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저 창의력만 키워 주자는 목표 아래 세상살이의 근본인 인성 교육을 무시했던 지나간 어떤 날들의 총체적 실수로.  

 

작가가 이 책에서 그려 내고 있는 상상 속 세상도 사람들도 시스템도 모조리 어둡다. 먼훗날 우리의 미래 세대가 지금의 우리를 원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의 강도만큼이나 냉혹하다. 그런데 소설 속 상황이 전혀 현실과 같지 않은 상황인데도 희한하게 거의 현실처럼 느껴진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아니라 속으로 흐르는 못난 정서들이 현실과 퍽 닮아 있어서일 것이다. 작가의 역량이다. 나도 걱정된다. 작가만큼은 아니더라도 독자로서의 몫만큼. 지금의 우리 처지가 엉망이라 걱정이고 이대로 계속될까 걱정이고 이러다가 왕창 망해 버릴까 걱정이고 후대에 물려 줄 것이 없거나 나쁜 것만 남겨 놓을까 걱정이고.   

 

표제작 [목소리를 드릴게요]의 주인공처럼 목소리만 줘야 할 게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내놓아야 하는 시절이다. 내가 가진 것을 내놓는 일, 이걸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얼마나 잘 내놓아야 하는 것인지 답은 모르겠고 생각만 깊어진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0.06.26.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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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나빠지기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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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밑에 걸 샀다, 이건 동네 책방에서만 살 수 있단다    앞날을 그린 만화영화를 보면 인류는 우주로 나갔다. 지구는 인류가 살 수 없는 별이 되어 지구를 버리고 다른 별을 지구와 비슷하게 만들었다. 그런 건 만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겠지. 아직 인류는 우주로 가지 못한다. 우주에 도시를 만든다니 그런 거 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있어야 할 거다. 그전에 인류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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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밑에 걸 샀다, 이건 동네 책방에서만 살 수 있단다

 

 

 

 앞날을 그린 만화영화를 보면 인류는 우주로 나갔다. 지구는 인류가 살 수 없는 별이 되어 지구를 버리고 다른 별을 지구와 비슷하게 만들었다. 그런 건 만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겠지. 아직 인류는 우주로 가지 못한다. 우주에 도시를 만든다니 그런 거 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있어야 할 거다. 그전에 인류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인류가 지구를 망친 걸 생각하니 앞날이 그리 밝지 않다. 지구온난화로 지구 온도는 올라가고 빙하는 녹고 자연재해가 일어나니. 이건 그리 멀지 않은 이야기다.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다. 2020년에는 더했다. 코로나19부터 시작해 긴 장마 센 태풍. 무언가를 망치는 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지만, 좋게 만드는 데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릴 거다. 되돌아갈 수 있을까. 이러다 정말 대멸종이 일어나는 거 아닐까. 걱정이구나.

 

 이 소설집에는 대멸종이 일어나고 200년이 지난 지구가 나오기도 한다. <7교시>. 겨우 200년 뒤에 인류가 다시 살아갈까. 시간 더 걸리지 않을까. 인류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일지도 모른다. 언젠가 본 소설에 아주아주 나중이 나왔는데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에 사람이 살았다. 난 그걸 보고 의문을 가졌다. 앞날이면 과학이 발달해서 기계가 많을 것 같았는데 그 반대였으니. 자동화 기계가 있는 앞날, 자연으로 둘러싸인 앞날. 어느 쪽이든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앞날 사람은 20세기, 21세기 사람을 보고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할지도. <리셋>에서는 앞날 사람이 커다란 지렁이를 보내 지구를 아주 바꾸려 한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아무것도 모르고 죽은 사람도 많을 거 아닌가. 커다라 지렁이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구나. 지렁이가 흙을 좋게 해도.

 

 사람 몸 한부분만이 시간 여행할 수 있을까.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걸 찾으러 간다. <미싱 핑거와 점핑 걸의 대모험>이다. 몸 한부분이 멋대로 시간 여행하는 사람이 한사람이 아니었나 보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연고를 만들었으니. 점핑 걸은 미싱 핑거와 손가락 찾으러 가는 걸 즐거워했지만. 이 소설은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생각나는 이야기다. <11분의 1>은 평범해 보였는데 평범하지 않은 일이 나왔다. 몸이 아픈 사람을 얼렸다가 다시 살리는 거다. 사람은 몸이 없어도 정신(마음)이 그대로면 괜찮을까. 그렇게 되는 건 아니지만 몸이 예전과 달라진다. 그래도 열한번째 오빠인 기준은 유경을 만나서 기뻐했다. 기준을 치료하는 데 든 돈을 목성 위성에 가서 일해서 갚아야 했다. 지구 어딘가가 아니고 목성 위성 에우로파라니. 언제가 사람은 몸을 버리기도 할까. 그런 이야기가 처음은 아니구나.

 

 지구를 바라보는 누군가는 지구와 비슷한 걸 만들기도 할지. <모조 지구 혁명기>에서 디자이너가 그랬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만든 건 지구와 많이 달랐다. 그런 거 보니 돈 많은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걸로 집을 꾸미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걸 만드는 게 생각나기도 했다. 정세랑은 이 이야기를 독재자를 물리치는 거다 했다. 그렇구나. 여기에는 천사도 나오고 고양이 인간 나팔꽃 언니도 나온다. 이런 상상을 하다니. <리틀 베이비 블루 필>은 알츠하이머병 때문에 만든 약이 여러 가지에 쓰이는 이야기다. 부작용이 없다고 했지만, 그걸 쓰고 80여 년이 지나고 아이들한테 인지장애가 나타났다. 지금도 알츠하이머병은 어떻게 하면 나을지 연구하겠지. 이 소설에 나온 것처럼 수험생이나 애인이 좋은 날을 기억하려 하고 범죄 증인이 되거나 고문에 쓰이지 않아야 할 텐데. 약을 먹고 세시간 동안 일을 다 기억한다면 약 먹는 사람 있을지도. 그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소설집 제목과 같은 <목소리를 드릴게요>에는 어떤 힘을 가진 사람이 나온다. 그걸 초능력이라 할 수도 있겠구나. 초능력 하면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는 힘일 듯한데. 목소리가 살인자가 되게 하고 머리카락이 사람을 선동하고, 자신은 괜찮지만 남한테 바이러스를 옮기는 사람이 있었다. 시체를 먹는 구울도. 그런 사람을 정부에서 관리했다. 여기에는 몇 사람만 나왔지만 그런 사람이 더 있었겠다. 연선은 여러 사람이 무언가에 중독되게 해서 수용소에 들어왔는데 몸이 아팠다. 어떤 힘이 있는 사람끼리는 영향을 주지 않았는데, 수용소 사람은 연선은 괴물이 아니다 하면서 연선이 거기에서 빠져나가게 한다. 연선은 정말 아니었을까. 아니면 승윤 생각처럼 모두를 중독에 빠지게 했을지. 얼굴이 기억에 남지 않는 연선, 수수께끼다.



희선



이달의 사락 n***8 2020.12.17.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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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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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의 가장 큰 장점, 매력은 이거지. 몰락해가고 무너져가는 사회, 세계 안에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밝고 명랑한 서사. 편견 없음과 약자를 포함해 어느 누구도 상처 입지 않을 것을 지향하는 것. 소설에도 무해하다는 말을 해도 된다면 정세랑의 소설들이 바로 그렇지. 이번 소설집에서는 그런 정세랑의 특징들이 가장 잘 드러났다. 표지만 더 예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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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의 가장 큰 장점, 매력은 이거지. 몰락해가고 무너져가는 사회, 세계 안에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밝고 명랑한 서사. 편견 없음과 약자를 포함해 어느 누구도 상처 입지 않을 것을 지향하는 것. 소설에도 무해하다는 말을 해도 된다면 정세랑의 소설들이 바로 그렇지. 이번 소설집에서는 그런 정세랑의 특징들이 가장 잘 드러났다. 표지만 더 예쁘면 좋겠어요,,
d*********5 2020.01.2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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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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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에 작가님 책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입덕(?)하여 책을 주르륵 주문했습니다. 뭐부터 읽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목소리를 드릴게요를 먼저 읽었는데..읽다가 너무 좋아서 너무 찡해서 리뷰남겨요.두근두근 쿵쾅쿵쾅!아직 두 편 밖에 읽지 않았지만ㅎㅎㅎㅎ 너무 섣부른 리뷰인가요..작가님 글을 읽으며 환경문제에 미니멀에 관해 더 진지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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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에 작가님 책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입덕(?)하여
책을 주르륵 주문했습니다. 뭐부터 읽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목소리를 드릴게요를 먼저 읽었는데..
읽다가 너무 좋아서 너무 찡해서 리뷰남겨요.두근두근 쿵쾅쿵쾅!
아직 두 편 밖에 읽지 않았지만ㅎㅎㅎㅎ 너무 섣부른 리뷰인가요..
작가님 글을 읽으며 환경문제에 미니멀에 관해 더 진지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내용들이 작가님 책마다 있어서 계속 계속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YES마니아 : 로얄 p******e 2020.02.0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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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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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단편 하나하나 다 환경과 관계되지 않은게 거의 없고, 역시나 작가님 개인적으로도 환경문제에 관심도 많으시고 관련 책도 많이 보시는 듯. 문학이 작가에게 감동과 재미, 또 그가 주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해야 함은 물론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환경과 관련된 소재를 조금이라도 매개로 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큰 의의가 있는 듯 하다. 또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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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단편 하나하나 다 환경과 관계되지 않은게 거의 없고, 역시나 작가님 개인적으로도 환경문제에 관심도 많으시고 관련 책도 많이 보시는 듯. 문학이 작가에게 감동과 재미, 또 그가 주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해야 함은 물론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환경과 관련된 소재를 조금이라도 매개로 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큰 의의가 있는 듯 하다. 또 앞으로 트렌드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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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잘것 없이 취급했던 그 자유가 사실은 비싼 거였다는 데 굳이 토를 달 필요는 없을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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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을 낀 손이긴 했지만 연선의 손을 힘 있게 잠시 잡았다 놓은 것이다. 연선의 눈을 들여다보며 헌신의 의지가 전달되길 바랐다. 돌아서자마자 연선의 얼굴을 희미해졌다. 그래도 손에 남은 감촉만은 전혀 희미해지지 않았다. 언제까지나 희미해질 기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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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특이점이 없었다면 평범하게 살았을 인물들, 결국은 수용소에 갇혀서도 관리를 받으면서도 그 속에서 피어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가 보다. 딱 한번만 다시 봤으면 좋겠다던 승균의 마음이 수술을 받고나서라도 그런 기회라도 가졌으면 마음이 결국은 그녀에게 전달 될까. 이 작가님은 결국 마지막에 마음 짠하게하는 능력이 있다. 매력쟁이. 목소리를 드릴게요.

 

P.S : 웰컴투 정세랑 월드 - 한 번도 그녀의 작품을 안 읽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 다 사야해!!!

 

 

YES마니아 : 로얄 a******7 2020.01.1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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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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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의 책은 이번에도 절대 실망을 시키지 않네요.SF쪽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잡자마자 순식간에 기발한 소재와 줄거리에 빠져서 훅 읽었어요!항상 이야기에 판타지와 러브스토리가 잘 섞여있어서 짧은 내용에도 마음을 울리는게 신기하더라구요.개인적으로 11분의 1과 목소리를 드릴게요,메달리스트의 좀비시대가 특히 좋았어요!다른 에피소들도 와닿았구요.저도 평소에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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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의 책은 이번에도 절대 실망을 시키지 않네요.SF쪽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잡자마자 순식간에 기발한 소재와 줄거리에 빠져서 훅 읽었어요!항상 이야기에 

판타지와 러브스토리가 잘 섞여있어서 짧은 내용에도 마음을 울리는게 신기하더라구요.개인적으로 11분의 1과 목소리를 드릴게요,메달리스트의 좀비시대가 특히 좋았어요!다른 에피소들도 와닿았구요.저도 평소에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혼자서라도 에너지를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려 노력하는데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조금만 더 지구를 생각하며 살았으면 하네요.

e********l 2019.12.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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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에 cheers & 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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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여도 현실을 딛고 서있다.현실에서도 SF를 천연덕스럽게 찾아내는 돌파구 뚫기.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이다. 이런 책이라면 정세랑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zㅏzㅏ하면서 붙들고 읽어줄 수도 있겠다. 소설이나 방송애서 평소 작가가 관심있다고 했던 요소들이 쏙쏙 나오는데 피프티피플처럼 정세랑이라는 퍼즐을 맞추는 기분이다. ps 작가님 건강해서 오래오래 이야기를 만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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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여도 현실을 딛고 서있다.
현실에서도 SF를 천연덕스럽게 찾아내는 돌파구 뚫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이다. 이런 책이라면 정세랑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zㅏzㅏ하면서 붙들고 읽어줄 수도 있겠다.
소설이나 방송애서 평소 작가가 관심있다고 했던 요소들이 쏙쏙 나오는데 피프티피플처럼 정세랑이라는 퍼즐을 맞추는 기분이다.

ps 작가님 건강해서 오래오래 이야기를 만들길 바랍니다. 독자는 계속 작가님 책을 기다립니다! ¡
YES마니아 : 골드 a******2 2020.12.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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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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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의 목소리를 드릴게요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믿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이번 책도 역시 너무너무 좋았어요. 표제작 목소리를 드릴게요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목을 보고 예상했던 내용과 많이 달라서 더 좋았어요. 스포는 하지 않겠지만 혹시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보통 이북을 많이 사는데 너무 좋아서 종이책으로 소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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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의 목소리를 드릴게요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믿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이번 책도 역시 너무너무 좋았어요. 표제작 목소리를 드릴게요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목을 보고 예상했던 내용과 많이 달라서 더 좋았어요. 스포는 하지 않겠지만 혹시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보통 이북을 많이 사는데 너무 좋아서 종이책으로 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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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F소설은 정세랑 작가님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이 느껴지는 책이다. 이 책 외에 작가님의 다른 책 옥상에서 만나요, 피프티 피플, 보건교사 안은영 등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술술 읽히는 책은 이 작가님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SF소설을 처음 접해봤는데 흥미가 생겼다. 이 책을 읽으며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반성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기 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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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F소설은 정세랑 작가님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이 느껴지는 책이다. 이 책 외에 작가님의 다른 책 옥상에서 만나요, 피프티 피플, 보건교사 안은영 등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술술 읽히는 책은 이 작가님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SF소설을 처음 접해봤는데 흥미가 생겼다. 이 책을 읽으며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반성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기 뇌었다.
m******2 2020.10.03.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