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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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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 글 : 김시은 ​ 이룸나무​ ​ . 평범한 50대 여성이 어느 날 덜컥 유방암 판정을 받는다. 자신의 인생사전에 한 번도 등재할 생각이 없던, 유방암 투병을 시작하며 그녀의 일상은 달라진다. 직장을 휴직하고 길고 긴 고통스러운 투병을 하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암 투병을 하는 같은 처지의 환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함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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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

글 : 김시은 ​

이룸나무​

​

. 평범한 50대 여성이 어느 날 덜컥 유방암 판정을 받는다.

자신의 인생사전에 한 번도 등재할 생각이 없던,

유방암 투병을 시작하며 그녀의 일상은 달라진다.

직장을 휴직하고 길고 긴 고통스러운 투병을 하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암 투병을 하는 같은 처지의 환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함께 눈물 훔치고

, 아직 돌봐야 할 두 아들을 생각하며 가슴 한켠 구멍이 뚫린 듯 시려지고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철없는 큰아들 같은 남편 생각에도 가슴이 시려지고

자신보다 딸을 앞세울까 전전긍긍하는 팔순 앞둔 친정어머니를

생각하며 베갯잇을 적시기도 한다.

그녀는 투병 기간 중 자신의 머릿속을 스친 여러 생각을 작은 수첩에 옮기기 시작한다.

병실일기도 아니고, 암을 극복하기 위한 투병체험담도 아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자신의 지난 삶,

앞으로 닥쳐올 미래에 대해 순간순간 떠오른 이야기들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기록한 책이다​

​

​

간간히 예쁜 꽃 사진도 있고 재미있는 시도 나오고

눈물 훔치며 재미있게 읽었네요

e***2 2017.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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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암 치료에 대한 책은 많이 들어보고 봐 왔는데 암환자의 마음과그 심정을 알기에는 환자가 아닌 이상 정말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실제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현재는 본인의 생활로 돌아온 저자의생생한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었답니다.유방암은 아니지만 주위에 위암으로 수술도 하고 치료도 다 마치고 관리를 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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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암 치료에 대한 책은 많이 들어보고 봐 왔는데 암환자의 마음과

그 심정을 알기에는 환자가 아닌 이상 정말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현재는 본인의 생활로 돌아온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유방암은 아니지만 주위에 위암으로 수술도 하고 치료도 다 마치고 관리를 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좀 더 그 분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읽어보게 되었어요.

언제 내 자신이 투병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고 유방암은 여성암으로

점점 늘어난다는 추세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저자의 암 검사부터 현재의 삶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암에게 말하고 싶은 또 가족과 주위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써내려가셨어요.

병에 걸리고 나서야 하루하루가 더 소중해지고 애틋해졌다는 말은

매일매일이 지루하고 힘들다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이였어요.

또 가족 한사람이 아프면 다른 가족들까지 정말 힘들겠구나..하지만

이또한 잘 견디게 해줄 수 있는 힘도 가족에게 나오는구나 생각하게 되었네요..

암 확진부터 항암치료,방사선치료 등 그래도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잘 버티고 견디신 저자에게 정말 힘들었지만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다

말씀드리고 싶네요...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지인에게도

말 한마디라도 좀 더 따듯하게 해주고 배려해줘야겠다 다짐도 해보게 되네요.

s*******3 2017.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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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마음을 살펴볼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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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수필이 읽고 싶을때 읽어보면 좋을책.어느 유방암 환자가 육백일동안 생각한 반짝반짝한 내용들~누구에게나 암은 찾올수 있기에 저자의 마음속 생각에 이입되어 생각하기 딱 좋은책^^삶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 또 그에대한 생각들을 잘 정리한 책이에요.방송PD였던 글쓴이의 글이라서 그런지 같은 사건이나 일인데도더욱 생생하고 마음을 잘펼쳐놓은 글인것 같아요.이책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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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수필이 읽고 싶을때 읽어보면 좋을책.

어느 유방암 환자가 육백일동안 생각한 반짝반짝한 내용들~
누구에게나 암은 찾올수 있기에 
저자의 마음속 생각에 이입되어 생각하기 딱 좋은책^^
삶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 또 그에대한 생각들을 잘 정리한 책이에요.
방송PD였던 글쓴이의 글이라서 그런지 같은 사건이나 일인데도
더욱 생생하고 마음을 잘펼쳐놓은 글인것 같아요.

이책을 읽으면서 암환자의 마음이 어땠을까.
앞으로의 삶의 자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같이 울고,같이 아파하면서 한권을 읽게되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마무리에

나의 삶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게되는 책이네요.

h******r 2017.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아있으니 그럼 된 거야 - 위로와 위안이 되는 책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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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방안 환자가 육백일 동안 길어올린반짝이는 생각의 편린들.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김사은 지음8살 3살.매일 매일 재미난 웃음과 힘든 짜증과바쁜 일상으로 전쟁을 치르듯 이루어지는 일상을 겪으며힘들다는 생각과 말을 꼬리표처럼 달고 사는 엄마인 내가 겪는 수 많은 복잡함에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내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책.책의 제목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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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방안 환자가 육백일 동안 길어올린

반짝이는 생각의 편린들.


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

김사은 지음


8살 3살.

매일 매일 재미난 웃음과 힘든 짜증과

바쁜 일상으로 전쟁을 치르듯 이루어지는 일상을 겪으며

힘들다는 생각과 말을 꼬리표처럼 달고 사는 엄마인 내가 겪는 수 많은 복잡함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내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책.


책의 제목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겪고 있는 모든 복잡한 문제와 생각이

한순간에 기억의 저 편에서 쪼그라들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

 



간간히 보이는 그림과 사진들 속에서

언 눈을 녹이는 따뜻한 봄 햇살같은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

 

​

​

시로 맺어놓은 작가님의 생각을 읽으면서

그 생각에 공감하게 되고

저런 느낌이 들 수 있겠구나 이해하게 되는 시간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아직 암이라는 질병을 겪어보지 않은 나에게

조금은 생소한 이야기도 담겨 있지만..​

​

​

 



건강 서적도

암에 대한 정보 서적도

치료 과정의 기록서도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작가님의 본심(?)을 엿볼 수 있는 페이지.


그저 느닷없이 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고

치료를 받으며 살고 있는

50대 여성의 일상 속의 편린이라는 말을 들으며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작가님의 생각을

나도 조금은 마음 편히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할까.


그녀의 일생을 암에 걸리기 전과 후로 나눌 정도로

삶의 큰 변환점을 가져온 암이지만

그 힘듦을 겪어내며 괜찮다 이야기하는

그녀의 강인함을 보며

나에게도 충분한 위로의 시간이 될 것 같아

한장 한장 나를 내려놓는 시간이 되었다.



​

 



항암 기간 중 직장을 쉬면서 남는 시간에

구토와 어지러움 때문에 책을 읽기도 쉽지 않았다는 작가님의 이야기는

지금 이렇게 무사히(?)책을 읽고 있는 나의 모습조차도

호사를 부리고 있는 듯 느껴져

이마저도 긍정적인 기운으로 다가오던 글귀..


'이렇게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도

내가 느끼지 못하는 행복한 순간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안도의 숨을 내쉬게 되는 내 모습을 보며

이기적이라고 해야할지..

작가님의 기운을 받은 긍정적인 생각의 전환이라고 해야할지..



​



많이 아프고 나면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느끼게 되고

가까이에서 일상을 소통하던 사람들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된다 그러던가.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며 아프기 전에, 힘든 일을 겪기 전에

지금이라도 내 곁에서 일상을 나누는 인연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다.


사소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가끔 잘 지내느냐 안부를 묻는 우리의 인연들이

결코 가벼운 만남만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


존경하는 은사님으로부터

괜찮다는 위로의 편지를 받은 그 감동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으리.


"다 지나간다, 아무 일 아니다"라고 김사은 작가님을 다독여 주신 은사님의 말 한마디가

작가님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다.

결국 시간은 흐르게 되어 있는 법이다.

그 당연한 진리를 통해 받는 위로는

결코 당연하지 않은 것을 받아본 사람은 알겠지..


항암을 이겨내는 동안 작가님은 참 많은 여행을 다니셨나보다.

책의 중반을 넘어서 읽다보니

어느샌가는 작가님의 여행 일기를 읽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읽게 되더라.


본인 스스로가 본인은 참 긍정적인 성격이라 하셨는데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도 그 긍정의 기운이 참 많이 전해졌다.

특히나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의 느낌을 담은 부분에서는

그런 긍정이 있었기에 이런 여행도 가능했겠구나 하는 감동도 느껴지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책을 덮을 때까지

주변에 큰 수술을 하시고 투병하고 계씬 분들

혹은 그런 분들을 간병하고 계신 분들 생각이 많이 스쳐 지나갔다.

그분들께 참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 한권씩 담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랄까.

미쳐 말로 전하지 못한 나의 마음까지도

이 책 한권으로 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건강하게 살고 있는 내가

암을 이겨내신 분을 통해 위로와 힐링을 받아도 되는지..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들정도로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따뜻한 책인 것 같다.

 

h*******9 2017.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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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으니 그럼 된거야 - 유방암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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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유방암이 걸렸다는 것을 확인한 순간 좌절하고 당황하지만, 곧 치료시기를 지혜롭게 보내는 방법을 생각하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합니다.그래서일까요. 다시 직장에 복직해서 일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제 주위에는 암환자가 참 많습니다.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해서 다들 2년에 한번씩 하는 건강검진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다행히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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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유방암이 걸렸다는 것을 확인한 순간 좌절하고 당황하지만, 곧 치료시기를 지혜롭게 보내는 방법을 생각하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다시 직장에 복직해서 일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제 주위에는 암환자가 참 많습니다.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해서 다들 2년에 한번씩 하는 건강검진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다행히 초기일 경우에는 금방 간단한 수술만으로 암을 이겨내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중기 이후라도 항암치료를 견디며 치료와 관찰기간을 거쳐 완치판정을 받는 경우도 봤고요.


그래서인지 '누가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들으면, 별로 놀라지도 않고 "몇 기래?"하고 물어보게 됩니다.

"초기? 다행이네. 금방 낫겠다." 너무나 쉽게 말하며 독감 정도 걸린 것처럼 생각하며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암'이란 현존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이며, 본인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죽음에 이를 수도 병인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주위 사람이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과 당사자가 느끼는 절망감 사이에는 너무나 큰 간극이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닏다.  



그런 '암'을 확인하고, 직장에 휴직계를 내고, 항암치료를 하면서 저자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생활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이 무심코 한 말에 상처받고, 죽음을 생각하며 주위를 돌아보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평소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둔 저자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핑계(?)로 지인들과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 싶은 일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치료기간을 잘 보내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 주위에 있는 많은 암환자들의 모습이 눈 앞을 스쳐지나가네요. 그들의 아픔을 진정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거리에서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는 것이 진정한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이제라도 알았으니 실천해볼까 합니다. 


c***h 2017.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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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으니그럼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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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당연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내 삶의 위험한과 한계성 그리고 전환점을 주는 선물같은책이다. 어느날 유방암에 걸린 여자의 이야기.여태 살아왔던 일들과 유방암을 걸리고 나서 항암치료까지같이 걸어온 신랑과 자식 그리고 지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오늘이 감사함을 알아간다. 매일이 육아에 찌들어 힘들기만 한 나에게하루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만드는책.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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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당연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내 삶의 위험한과 한계성 그리고 전환점을 주는 선물같은책이다.

 

어느날 유방암에 걸린 여자의 이야기.

여태 살아왔던 일들과 유방암을 걸리고 나서 항암치료까지

같이 걸어온 신랑과 자식 그리고 지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오늘이 감사함을 알아간다.

 

매일이 육아에 찌들어 힘들기만 한 나에게

하루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만드는책.

고개를 숙여 삶에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암은 곧 앎이라는걸 알게해준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q**********p 2017.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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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암이어도 괜찮아요[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암, 암이어도 괜찮아요[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내용보기
어느 유방암 환자가 육백일 동안 길어올린 반짝이는 생각들의 편린들 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김사은 지음 이룸나무 암이란 존재는 30대중반까지는 내것이 아니였던거 같아요 난 아직 건강하고 체력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지만 감기와도 병원가지 않고도 거뜬히 나으니 아직은 건강에 문제가 없는거야라며 자기위안을 삼고 제 건강에 자신했어요 그
"암, 암이어도 괜찮아요[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내용보기

어느 유방암 환자가 육백일 동안

길어올린 반짝이는 생각들의 편린들

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김사은 지음

이룸나무


암이란 존재는 30대중반까지는 내것이 아니였던거 같아요

난 아직 건강하고 체력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지만

감기와도 병원가지 않고도 거뜬히 나으니

아직은 건강에 문제가 없는거야라며 자기위안을 삼고 제 건강에 자신했어요

그런데 30대후반을 넘어가면서 40대에 접어들면서

친한 친구의 암선고와 죽음 ....

너무나 건강하던 친한 언니의 유방암선고는 저를 혼란스럽게 하더군요

아~~~이제는 걱정할 나이구나 내 건강 내 남편의 건강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건강

자신하던 건강에 적시호를 느끼고

태어나는데는 순서가 있어도 떠날때 순서가 없다란 말이

다가올때는 사실 두렵기도 합니다

건강하다 여기며 자신의 일에 충실히 살아오던 작가의 갑자스런 유방암선고

그렇게 일상생활이 달라지며 시선부터 모든것들의 달라져버린

일상의 이야기들을 작가는 끄적이고 있었어요

​

 

 

 

 
시로 자기의 감정들을 담아내기도 하구요

일기처럼 일상들의 변화 자신의 모습들을 그려내기도 해요

사랑하는 가족,친지에게 자신과 함께 암투병을 하는 환우들에게

슬픔과 기쁨의 순간들을 끄적인 일상의 이야기들이예요^^

치유나 치료의 목적으로 암에 대한 정보서적은 결코 아니예요

암선고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안에서 끄적거림의 일상들의 파편들이죠

그래서 공감이 더 되었을까요???

멀게만 느껴지던 일들이 내게도 올지도 모르겠다란 두려움도 있지만

그역시 내 삶의 소중한 의미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다시

느낄 수있는 삶의 충전이 되어갈 수 있었으니

암을 이겨내고 다시 삶을 시작한 작가의 모습속에서도 힘이 나더군요

암, 암이어도 괜찮아요

살아 있으니 그럼 된거야....


감기처럼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면 좀 나은 성싶다가도

조금 방심하면 이내 불편하다

그러나 감기 때문에 일상이 복잡하지는 않다

약간 불편한 정도

그래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겠지


쉽게 치료되지 않는 감기처럼

암 또한 김기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기도 면역력이 부족하면 걸리는 것이고

열심히 운동하고 치료하면 회복되는 것처럼

암 또한 그러하다고


암이 감기처럼 친근해졌다

잘 다독여서 작별의 손

흔들어야지.

(본문 254page中에서)

 

f******n 2017.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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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그림이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푸른바다와 꽃에서 새로운 삶을 느끼게 해주는 거 같아요. 또한, 누구나 한번쯤 아파본 사람은 이 제목처럼 살아있으니 그럼 된거야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을것이다. 나 또한 암은 아니였지만, 일년넘게 심하게 아파본 사람으로서  지금 숨쉬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기때문이다 암이란 통증없이 찾아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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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그림이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푸른바다와 꽃에서 새로운 삶을 느끼게 해주는 거 같아요.

또한, 누구나 한번쯤 아파본 사람은 이 제목처럼 살아있으니 그럼 된거야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을것이다.

나 또한 암은 아니였지만, 일년넘게 심하게 아파본 사람으로서  지금 숨쉬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기때문이다

암이란 통증없이 찾아오기에 통증이 와서 병원을 찾으면 이미 암은 전이가 되어있는상태이기에 우리가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이 저자도 통증이 없었기에 자신이 유방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점이 건강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같다.

 

조금만 아파도 왜 나만 아플까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데, 암이라고 판정받게 되면 쉽게 인정하고 싶지 않은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비극적인 상황을 비롯해 죽음에 이른 사람들은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의 다섯단계를 거치게 된단다.

"아니야 절대 그럴리 없어"로 시작되어 "왜 나만 이런 고통을" 싶은 분노를 느끼게 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지.

 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예민해져가는 저자의 심경과 외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글로 통해서도 가슴아프게 느껴졌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도자기를 빚는 즐거움으로 위로를 찾는 방법으로 여긴 모습이 암환자들에게도

좋은 거같다.

환자라고해서 우울하고 축 쳐질 필요는 없는거지.

또한, 암환자의 상황에 따라 기분이 폭이 달라질수있기에 그 상황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은거 같다.

 

무엇보다 암환자이기에 내 몸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며 누구보다도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거 같다.

암환자라고 반드시 죽음에 이르는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책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른다.

그러니, 아프지 않을 때의 자유로움을 매일 만끽하며 감동해야한다.

매일 매일의 자유로움에 감동할 수 있어야 행복하다."

이 문장는 내게도 정말 와 닿는 글귀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지금 건강한 삶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모른다.

지금 건강한 사람들은 늘 감동하며 행복을 느껴야한다.

m*****7 2017.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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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김사은 지음 이룸나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본지가 언제인지.소중하고, 감사한걸 잊어버리고 살지는  않았는지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당연한 듯이 살고 있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어요.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 제목처럼 살아 있어서 감사함과 내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 ⁠⁠주변에 한두명은 암에 걸린 사람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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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

김사은 지음

이룸나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본지가 언제인지.

소중하고, 감사한걸 잊어버리고 살지는  않았는지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당연한 듯이 살고 있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살아 있으니 그럼 된 거야 제목처럼 살아 있어서 감사함과

 내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

 


⁠⁠주변에 한두명은 암에 걸린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많이 걸리는 게 암이라는데

설마 내가 설마 암에 ...

글쓴이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고요.

내가 유방암에 걸린것 같고, 정말 삶이 통째로 바뀐다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특히나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느끼는 감정에 이입되서

가슴이 아팠답니다.

항암치료가 정말 힘들구나 하는 점과 주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돌봐주어야 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프면 가족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는데,

가족과 동료와 친구, 선배들의 도움으로 암을 이겨내고 있는 지은이의 모습에

내 주변에 암을 치료 받고 있는 분들에게도 나도 그렇게 관심을 보여줘야 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

 


암 때문에 생활과 인생과 모든게 바뀌고, 흔들렸을 그 마음이 이해되면서도

막상 내가 암이라면 과연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의문도 들더라고요.

⁠⁠암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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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다보면, 혹은 투병중이면 정말 사소한 것 내가 늘 하던 것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있죠.

⁠그럴때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애요. 건강한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유방암후 달라진 일상의 기록 보면서

많이 달라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l*******i 2017.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