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
|
이 책을 접하고 우리의 한글에 홀딱! 그 멋진 한글을 만들어 내신 세종대왕에 홀딱! 감칠맛 나고 재미나게 글을 써주신 유다정 작가님께 홀딱 반해버렸네요... 작가의 글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재미난 픽션속에 지식전달에 필요한 부분도 하나하나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머리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오더군요. 아이들도 재미나게 빠져들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접하고 알게된 우리 한글의 위대함 몇가지 알려들릴게요. 이미 아시는 분들고 계시겠지만요.. 우리의 한글은 소리 글자 랍니다. 소리가 살아있는 과학적인 글자.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처음 만든 노래책은 "용비어천가" 처음엔 언문,언해,암클,중글 이라는 이름으로 한글을 한자에 비해 낮춰 부르기도 했대요. 하지만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우리말... 여성들과 백성들의 사랑으로 점점 널리 보급되어요. "훈민정음혜례본"의 발견으로 오늘날 많은 외국의 언어 학자들은 한글의 우수함을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로 부터 우수성을 인정 받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도 되었구요...
정말 우리 한글 끝내주지 않나요? 자연과 과학을 담은 우리 글자... 저도 정말 한글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
여러분은 한글을 더욱 멋지게 만들 주인공입니다.. ㅎㅎㅎ 책 페이지를 넘겨 들어 가면 추천사에 들어 있는 글귀랍니다.. 적절한 삽화와 큰 글씨... 글을 몰라 속다니, 글 모른다고 죄가 없어지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린 마음에도 요즘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생겨나는 신조어... 뜻이 제대로 통하지도 않게 마구 만들어서 사용하는것은 결코 좋은일은 우리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지고 한글을 사랑하고 올바른 한글을 사용해야 한다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말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냥 한글의 글자만 봐도..소리만 내어도 가슴이 따스해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살짝 소개 해 봅니다.. 가리온 = 털이 희고 갈기가 검은말 정말 순 우리말 정말 예쁘네요...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우리 한글을 세계속으로 널리 퍼뜨리려고 2009년 8월에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 문자로 우리 소중한 한글이 세계의 공통언어가 되길 고대하고 기대 해 봅니다.. 마지막 책을 덮기전 우리말 사전 코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말을 알려 아직 어린 내소중한 아이에게 한글의 중요성과 한글의 위대함을 알려 주고 |
|
한글이 탄생되기 까지의 이야기와 한글에 관한 역사적인 이야기들은 다른 책에서 많이 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위인전에서도 그렇고, 한글날이 되면 신문이나 인터넷에서도 많이 등장합니다. 이 책은 이런 한글과
관련된 여러 시각의 기사들을 잘 모아두어 아이들에게 설명해 놓은 책 같습니다.
훈민정음이 탠생된 배경, 훈민정음의 원리. 훈민정음이 백성들 사이에서 자리 잡기 까지, 한글로서의 이름이 바뀌게
된 역사적인 사실들. 그리고 현재의 우리 한글의 여러 모습들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설명해 놓고 있답니다.
자칫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내용을 독자인 아이들과 대화하나는 형식의 화법으로 친근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아이들이 잘 모를 만한 사실은 각 장마다 마지막에 별도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요즘 무분별한 통신어의 남용으로 심하게 축약되어 있어 무슨 의미인 줄도 모르는 단어들이나 비어 속어등으로 병든 우리
한글에 예쁜 우리 고유어에 대한 설명이 있다는 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무조건 한글이 우수하다는 설명을 하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한글의 세계적인 위상이 어느 정도 인지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한글이 정말 훌륭한 언어이며 우리가 한글을 쓰는 것이 왜 자랑스러운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사투리와 표준말 설명에 있어서 경상도, 충청도,전라도 사투리로 같은 내용을 설명한 부분을
읽어 보면서 식구들과 즐겁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
|
초등학교에 다니는 큰아이가 요즘들어 너무도 거친 말과 줄임말들을 사용해서 우리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직접 접하게 하고 소중하게 지켜야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 이 책을 아이와 함께 보게 되었는데, 아이보다도 제가 먼저 한글에 홀딱 반해버릴 만큼 너무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책이라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읽었답니다.
한글이 왜 필요했는지부터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실때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노력.. 한글자 한글자 자연을 담아내면서도 매우 과학적이고 신비로운 한글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어깨가 으쓱 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 역시 한글이 이렇게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문자인지 미처 몰랐다며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나니 매우 신기하고 새롭다고 하네요. 특히, 일제시대에는 우리말인 한글을 쓰고 싶어도 쓸수없는 가슴아픈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난 뒤부터 앞으로는 우리말인 한글을 예쁘게 사용하겠다고 하는 아이를 보니 백마디의 잔소리보다 한권의 책이 전해주는 메세지가 더 크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습니다.^^ㅎㅎ
책의 내용도 참 좋았지만, 딱딱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삽화도 만화처럼 너무도 재미있고, 글씨체도 다양하고 개성있게 구성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읽어볼수 있는 것 같아요. 한가지 이야기를 각 지방의 사투리를 써서 재미있게 들려주는 페이지는 아이와 함께 몇번을 읽어도 웃기고 참 재미있더라구요. 아이에게 바라는것이 있어서 내민 책이었지만, 재미있는 내용으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해준 책이라 앞으로 아이가 무의미하게 한글을 사용해 걱정스러울때마다 꺼내어 아이의 책상위에 놓아둘 생각이예요. 그럼, 우리말을 소중히하겠다는 약속을 계속 지킬 수 있겠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