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부터 재미있어서 빨리 펼쳐 읽어보고 싶은데, 삽화까지도 표정 하나하나 재미있다! 사실 방귀 문제는 어린이 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다. 심지어 평생 함께 사는 부부들 간에도 방귀를 트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방귀를 참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건 익히 아는 상식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있거나 점잖은 자리에서 갑자기 방귀가 나오면, 그 민망함이란ㅎㅎ 방귀 때문에 아침밥을 먹지 않으려는 민구와 아이들답게 깔깔대면 방귀쟁이라고 놀려대는 친구들, 그게 두려워 수시로 화장실로 뛰어가 방귀를 뀌고 오는 민구... 선생님의 해결책은 정말 기발하고 통쾌하다! 부끄러워하는 아이들 앞에서 시원하게 방귀 뀌는 시범까지 보이시고, 방귀 뀌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밥 잘 먹고 건강하게 방귀 잘 뀐다고 칭찬까지 아끼지 않으시는 선생님! 방귀스티커를 제일 많은 모은 아이에게는 큰 상품까지 약속하신 선생님! 1등은 민구가 아니었다!ㅎㅎ 예상 밖으로 새촘하고 얌전한 공주 혜린이가 1등상을 받다니!ㅎㅎ 아이들의 고민을 귀담아 들어주시고 아이들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민구네 반 모든 아이들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친밀하고 즐거운 학급이 되었다니!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