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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창 바쁜시간에 징~~~하는 소리와 함께 문자가 왔다.. 바쁜 일을 대충 끝내고...휴대폰을 열여봤다.. 레미제라블 디럭스 음반이 나왔다는 문자였다..
처음 레미제라블 OST가 나왔을때.. 내가 영화에서 좋아했던 곡이 몇곡 빠져서..무지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아는 지인 분께서 "조만간 디럭스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하셔서 "그럼 좋겠어요~~"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문자가 무지 반가웠다.. 그리고 너무 바쁜 나머지 잊고 있다가 지난 주말..드뎌..앨범을 구입하기로 했다.. 그런데.. 결재를 하려고 보니..배송비가 붙는다.. 책은 지금 당장 사고 싶지 않아서..(사고 싶은 책은 무지 많은데..읽을 시간이 없다는..ㅠㅠ그래서 당분간은 보류!!!^^;) 다른 곳을 어슬렁 거렸다.. 그리고 또 하나 발견한건..애니메이션 '늑대아이' OST 그래서 함께 주문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다음다음날...난 앨범을 받았다..
두장의 CD 총 42곡의 음악이 실려 있었다..아마도 영화에 등장했던 모든 음악이 실려있는게 아닌가 싶다.. 순서도 그래도 인거 같은데..그건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여튼 내가 좋아했던 휴잭맨 아저씨의 노래..'Who am I?'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물론 이 곡말고도 장면 하나하나를 생각나게 하는 음악들이 참 많았다. 특별이 이 곡이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이 곡이 있다고 하니..그게 제일 안심되고 좋았을뿐... 그래서 더 추가된 트랙이 몇번 트랙인지 일일이 비교를 해봤다..(누군간 그럴지도 모른다..할일 참 없네...ㅋㅋ 왠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ㅋㅋ)
첫번째 CD에 추가된 트랙은~
두번째 CD에 추가된 트랙은~
일일이 들어보고 앨범을 확인하면서 비교해봤는데..혹시 하나정도 틀린게 있다면 애교로 봐주시길~~~
여튼 듣는 내내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라 기분이 좋았답니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여러분~~한번 들어보시길~~~ 이건 들어봐야 맛을 알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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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서, 거의 한 달 동안 이 음악만 무한반복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감동이 남아 그 여운에 젖어 있었던 점도 있습니다.
중간중간 사랑스러운 음악도 있지만, 그 음악 저 깊은 곳에 깔려있는 슬픔이 마음에 꽂혔고 그 전반적인 무거움과 슬픔과 약간의 희망의 믹스가 너무 절묘해서 빠져나올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장발장의 고뇌, 번민 그 속에서 얻어낸 결정.
과연 자신이라면 같은 처지에서 동일한 결론을 낼 수 있을까. 아마 무리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발장의 결정이 고귀하고, 사랑스럽고, 애처로워서 이 OST를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얼마나 훌륭한지 알고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실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데미안을 읽었을 때 데미안과 싱클레어에 대한 그 강렬한 질투가 장발장에게는 없었던 것을 보면, 그때보다는 조금 더 성장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조금은 고무적인 기분이 되었습니다.
오십보백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오십보의 차이는 존재하니까요. 거북이 걸음이라도 발전해나가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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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영화를 보고 그간 경험못했던 새로운 절절함, 여운.. 수많은 감정이 교차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언젠간 ost 앨범이 나오면 꼭 구매를 하리라, 다짐해놓고 2012년 말 발매된 앨범 구성을 살펴보니 구성이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작정 구매를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최근이 되서야 디럭스 에디션이 나왔다는 사실을 접하고 급하게 뒷북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뮤지컬이고 뮤지컬영화고 이렇게 전곡을 수록해서 앨범을 만드는 경우가 흔한 경우는 아닌것 같습니다. 또 세게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4대 뮤지컬' 이라는 칭호가 붙었으니, 영화 레미제라블의 음악성이나 작품성은 말해야 입만 아픈 이야기고.. 무엇보다 영화가 훌륭했던 건, 일정한 선 이상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뮤지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점 아닌가 합니다.
ost를 받아 들어보니 다른 후기들에도 으레 나오던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구요. 영화한편을 그대로 옮겨본 것 같다는 이야기가 거짓이 아닌 듯 싶었습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이 송쓰루로 진행되다보니, 노래만 쭉 들었는데도 상황상황이 끊기지 않고 연결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원작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2시간 30분여 짜리 스크린에 이정도 담아냈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느껴졌었구요.
아무튼 책으로 읽든 영화나 뮤지컬로 보든, ost를 듣든 간에 정말 뭐든 하나는 접해볼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내내 떠나질 않는 것 같네요. mp3로 만들어서 핸드폰에 넣어가지고 다녀야 할 듯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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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문화상품권이 10만원이나 생겨서 산 음반.
뒤늦게 샀지만 무려 딜럭스 에디션으로 샀다ㅋㅋ
여기 나오는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건 on my own이다. 완전 추천함ㅋㅋ
이제 mp3로 옮겨서 헬스할 때 들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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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본 영화인데 정말 가슴에 와닿은 내용이 었습니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인트로 부터 두유씨더 피플싱 까지 마치 영화를 한편 보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전으로 받은 포스터 또한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놓치지 않고 구입한것이 잘한 거 같아요 다들 주문해서 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