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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조선이 코 앞인데, 사무장인 에이미가 황열병에 걸리다니... 마젤란이 세계 일주를 떠났을 때 270명이 지나 18명밖에 돌아오지 못했을 정도로 황열병은 그 당시에는 전염성이 강한 열병이었다. 거기에 항상 의지가 되던 제논과 올드 가드들까지... 결국 선장의 모든 배에 옐로 잭이 걸렸고 , 먼저 출발했던 템페스트가 무사히 약을 구하기만 바랄 뿐인데, 그래도 소설이니 코 앞에 조선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작가님이 주요 인물들을 다 죽일 일도 없고 해피엔딩으로 끝날 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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