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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히어로 強制ヒーロー, 미야시타 히로키 宮下裕樹, 서울문화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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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히어로 強制ヒーロー, 미야시타 히로키 宮下裕樹, 서울문화사, 2013   평점: 3.5/5   <정의경찰 몬쥬>로 경찰 로봇의 활약을 그렸던 작가 미야시타 히로키가 이번에는 보통의 사람들을 임시직 경찰로 설정했다. 작가는 배심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징정령'이라는 가상의 제도를 설정하고 평범-혹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범죄를 단속하고 처벌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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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히어로 強制ヒーロー, 미야시타 히로키 宮下裕樹, 서울문화사, 2013

 

평점: 3.5/5

 

<정의경찰 몬쥬>로 경찰 로봇의 활약을 그렸던 작가 미야시타 히로키가 이번에는 보통의 사람들을 임시직 경찰로 설정했다. 작가는 배심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징정령'이라는 가상의 제도를 설정하고 평범-혹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범죄를 단속하고 처벌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임의로 선택된 이들은 강제로 소집되어 임무를 수행하거나 이를 거부하면 막대한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이들에게는 신체능력을 월등하게 향상시켜주고 안전을 보장할 특수장비가 지급된다. 만화에는 당연하게 각자 다른 사연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정의감 넘치는 아저씨와 다혈질의 젊은 사내, 호스트에게 마음을 뺏긴 여대생 등이 현실감있게 배치되어 있다. <강제히어로>는 이들이 갈등을 겪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해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식으로 에피소드를 진행한다. 아주 기발하다고는 못해도 재미있는 설정에 연재물로 적당한 아이템이다. 작가는 어쩌면 무거운 주제를 어렵지 않은 방식으로 풀어나가는데, 주목할 것은 이 과정에서 현 사법제도의 허점을 들추어 가며 '정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건의 해결과정에서는 물론 인물들의 대사에서도 확연히 이점을 파고든다. 범죄의 유무를 가리는 것이 단순히 수학계산처럼 될 수 없기에 우리는 사정을 이해하고 변호를 하며 현재의 사법제도를 이해해야만 한다. 외모만 보고 범인으로 오해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제압하는가 하면, 자신의 트라우마를 사건에 대입해 쉽게 오판하기도 하는 에피소드들은 킥킥거리게 만들지만 고요한 여운이 뒤따른다.(신촌피망과토마토만화카페주인장)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했던 작품이다.

u******n 2013.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제로 영웅행세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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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히어로」- 1권을 읽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었어요. 은근히 재미있네요. 일반 국민이, 그러니까 경찰이 아닌 일반 시민이 범죄자를 체포하여 현장에서 구형을 내린다는 것이 과연 맞는 건지. 아무튼 시험적인 시행이니까 아직은 뭐라 말할 수는 없네요. 그렇지만 이런 제도가 나중에 생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 점이 신선하다고 생각 드네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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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히어로」- 1권을 읽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었어요. 은근히 재미있네요. 일반 국민이, 그러니까 경찰이 아닌 일반 시민이 범죄자를 체포하여 현장에서 구형을 내린다는 것이 과연 맞는 건지. 아무튼 시험적인 시행이니까 아직은 뭐라 말할 수는 없네요. 그렇지만 이런 제도가 나중에 생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 점이 신선하다고 생각 드네요. 재미있어요.

1명이 아니라 마치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독수리 오형제처럼 무리를 지어 다니며 범죄자를 제거하는 내용이라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봐야겠죠.

이 사람들 생활을 어쩌라고 정부에서, 나라에서 이런 제도를 만들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생각은 하고 있는 건지. 참.

먹고 살기 바쁜 사회인을 무엇으로 보는 건지. 가마니로 보나! 모인 사람들도 하는 일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일반 시민이라는 사실 하나는 공통점으로 봐도 무방하겠네요.

이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

강화슈트.

시계- 특수 시계.

그리고 안하고 나가면 상당한 양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사실.

제목 그래도 강제히어로가 맞네요. 자발적이 아닌 벌금이 생기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하는 영웅 놀이. 맞네요.


1권 안에는 몇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지하철 성 추행범.

속옷 도둑.

소매치기.

뭐 별의별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멤버들 간에도 약간의 오해도 있었고요. 흠.


히어로 하면 배트맨, 슈퍼맨 등등이 떠오르는데요.

이 사람들은 히어로 같지 않네요.

그냥 보통 사람들.

정의같은 것과 거리가 먼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 중에도 정의감이 상위권에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 사람 외에는 그다지 자발적인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2권이 나온다면 또 어떤 범죄현장을 보여줄지.

음.

기대가 됩니다.



p********p 201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