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등학교 보건 시간에 모든 여학생들에게 한번쯤 읽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초등학교 이상 딸이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있다.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싶은 내용들이 많은데, 청소년들이 근거없는 인터넷 자료에 피해입지 않도록 미리 일선에서 이런 책을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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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많은 곳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하지만 꼭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런 필수적인 내용을 따로 책을 읽어야한다니, 우리나라 교육 및 인식이 참 안타깝습니다. 보면서 내 몸인데도 몰랐던 내용이 참 많았습니다. 궁금했던 것에 대한 올바른 답도 있었습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해당 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
| 이 책의 표지에서부터 알려주는 것처럼 이 책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진짜' 성교육을 해줬다. 어렸을 때부터 성교육이라함은 '안된다'식의 내용이 주를 이뤘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아야할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고 있었다. 가장 크게 와닿았던 내용은 HPV. 내 친구 박OO이랑도 이야기 했지만 나도 가다실9 꼭 맞아야 겠다고 느꼈다. 엄청난 수의 종류 중에서도 9개의 바이러스만 예방할 수 있지만, 9개나 예방하는게 어디야.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친구들은 언제든 빌려줄 마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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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성교육의 신뢰도가 몹시 떨어진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보를 얻을 마땅할 책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내가 이토록 무지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나는 임신중단에 찬성하는 입장인 지금도 학교에서 보여준 조작되었다는 논란이 분분한 낙태 비디오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당시 결심했던, 실수로라도 살인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성관계를 하면 안되는거구나, 라는 깨달음. 이제는 우스운 말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피임확률이 100%인 피임법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배웠기에, 실제로 나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었다. 학교 성교육 교안도 조금씩 발전하고는 있다고 해도 여전히 속이 답답해지게 하는 내용들이 아직 많은데 이런 책들이 점점 더 많이 나와서, 청소년들이 적어도 몰라서 자기 몸에 해를 끼치는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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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과 관련한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모든 책이 좋은 책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감히 좋은 책이었다고 쓰고 싶다. 여성청소년들이라면 , 물론 남성청소년에게도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딱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표지에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짜 성교육"이라는 문구.. 학교에서 알려주기 싫은 것이 아닌데^^;; 현실이 어려운데 저격당하는 느낌이라 묘하게 기분이 나쁘지만 좋은 책이니 그냥 읽었다 . ㅎㅎ 학교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많은 학부모들의 인식도 개선되려면 이런 책이 자꾸 나와야 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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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발췌를 보고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처음 접하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를 이 나이 먹도록 몰랐던 제 자신과 제 몸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고 이제라도 좀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을 책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도 좋은 정보가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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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공부라고도 생각을 하는 것이 성교육이지만 성교육을 받았을때의 기억을 되살려본다면 그냥 낙태비디오를 틀어주는 것을 보고 그런 기억밖에는 없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딱히 성교육에 대한 것들을 받을 기회는 없었고 그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이나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출 수는 있었는데 이 책은 여성이라면 궁금한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생리나 생리용품 성병 등 알고 있으면 좋은 지식들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친구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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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이 아닌 책이 참 오랜만이라, 이 책은 여성의 성 건강과 인권을 위해 다양한 활동도 하시고 책도 출간하신 분의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했어요. 사진과 함께 짤막한 리뷰를 남기셨는데 일단 책 제목이 마음에 무척 들었어요. ‘질 좋은 책’ 무언가에 확 꽂히면 계속 생각나고 꼭 사야겠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과 함께 지저분한 장바구니도 깨끗하게 만들어질 겸 다른 책도 함께 결제했어요. 다른 부분에서는 잘 아끼는 편인데 책 사는 건 아끼기는 참 어렵더라고요. 결제하고 나니 문득 ‘내가 문학책이 아닌 다른 책을 사는 게 얼마 만이지.’라는 생각에 저 자신이 신기했어요. 그러고 난 뒤 책이 배송되고 다른 책을 읽는 중이었는데 얼른 이 ‘질 좋은 책’을 읽고 싶더라고요.
* 첫인상 - 첫인상은 파란색과 보라색의 조화가 보기 좋았어요. 파란색과 보라색은 서로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림의 선과 전체적인 분위기도 각지지 않고 둥글둥글한 느낌이라 너무 형식적인 성 이야기가 아닌 좀 더 편하게 성 얘기를 해주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하게 되는 디자인이었어요. 촉감은 매끄러운데, 책 제목 부분에는 매끈매끈하더라고요. 광택도 살짝 나고요. 책 제목 부분은 다른 재질을 쓴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제목에만 튀지는 않아요. 사실 표지 그림이 큼직큼직해서 제목보다는 너무 그림에 눈에 가지 않을까 해서 제목에 다른 재질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첫인상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과 그대로였지만, 제목의 재질 덕분에 더 호감이 높아진 것 같아요. 역시 저는 책은 직접 만져봐야 한다는 쪽인가 봐요.
* 제대로 마음먹고 질을 들여다본 적은 처음이에요. - 질을 들여다보기 전에 다짐했어요. 너무 자책하는 마음을 가지고 들여다보지 말기. 과한 자책은 질 좋은 생각이 아니니까요. 자책감을 가지게 하려고 이 책을 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책의 제목을 통해서도 충분히 느꼈으니 자책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질을 들여다봤어요. 이제껏 모르고 두려워만 했다고 자책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우니까요. 알고 싶었던, 궁금했고, 생소해서 어렵던 내용을 편한 목소리로 쓰여 있어서 가독성이 좋았어요. 읽는 내내 편하게 상담을 받는 느낌이 들었고, 중간중간 저자의 이야기도 털어놓는 점이 한쪽에서만 늘어놓는 것이 아닌 소통을 하고 있고 이해받고 이해하는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려운 주제도 좀 더 쉽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제대로 되지도 않는 ‘성교육’을 늘어놓는 것이 아닌 ‘성 소통’을 같이 이야기하고 있어서 정말 ‘질 좋은 이야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글을 쓰신 저자는 성에 대해 걱정이 많고 궁금한 점이 많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의 많은 사람을 상담하면서 제일 많이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변과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종합해서 알려주고 있는데 ‘내가 너보다 잘 알고, 전문가야.’라는 느낌보다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경험을 겪었고, 두려워도 했으며, 이런 식으로 대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만 그런 경험과 감정을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이상할 것도 없고,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느낌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 공감과 이해하려는 마음이 우선이죠. 그런 마음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했어요. 물론 궁금했던 점과 몰랐던 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