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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의 커피(카페) 문화는 고도의 성장기를 겪었다. 한 장소에 서서 시선을 돌려보면 엄청난 카페들이 즐비해있는 곳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 그래서 커피 업계의 경쟁은 치열하다. 진입 허들이 낮은 업계인 만큼 바리스타도 많고 카페 창업을 꿈꾸는 이들도 허다하다. 하지만 창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책 <프릳츠에서 일합니다>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혹은 (특히 '프릳츠의')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또, 마케팅(홍보) 전문가들이 읽어도 좋다. 프릳츠커피컴퍼니(Fritz Coffee Company)의 브랜드 스토리와 그들의 경영 철학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커피를 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프릳츠커피)이 관통하는 주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결국 사람이다'가 아닐까. 카페(커피)와 같은 서비스업은 사람에 의해 움직일 수밖에 없다. 결국,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인간적인 가치에 있다는 것이 이 책을 아우르는 메시지다. 그래서 프릳츠는 직원 교육과 복지에 신경 쓴다. '사람이 동력'이라 믿고,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가치관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사람을 중시 여기는 그들은 고객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세계 곳곳의 커피 농장을 누비며 생두를 구입하고 그들만의 커피맛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고객 경험을 위한 공간 디자인, 시그니처 메뉴들 대한 섬세함도 주목할 만하다. 프릳츠는 커피, 베이커리 분야 전문가 6인(그린빈 바이어 김병기, 로스터 김도현, 바리스타 박은하와 송성만, 베이커 허민수)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이들의 브랜드 철학은 '기술자로 함께 성장하여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공동체'다. 커피와 빵을 만드는 기술자들이 공생하여 국내 커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프릳츠 대표들의 바람이다. 책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커피와 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대표들의 소박한 바람에서부터 한국적이고도 기발한 상호명과 물개 캐릭터, 코리안빈티지를 반영한 공간 등에 대한 프릳츠의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프릳츠에서 일합니다>는 궁극적으로 홍보의 일환으로 발간된 책이 맞다. 하지만 이와 같은 책을 아무 곳에서나 낼 수는 없는 법.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소재이기에 탄생할 수 있었던 것. 덕분에 프릳츠와 조금 더 친해진 기분이다. 나는 도화점만 방문해봤는데 책을 읽으면서 원서점, 양재점도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수많은 책들을 접하면서 '인본주의(사람에 기반을 둔)'의 가치를 접해왔다. 프릳츠가 전하는 이야기 역시 다르지 않다. 그만큼 사람에 집중하는 경영 철학이 보편적인 동시에 중요하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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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방문하고 싶은 카페 들을 소개한글을 본 적이 있다. 그곳에서 프릳츠커피라는 상호를 보면서 이름이 특이하네,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이책의 제목을 보면서 신기해하면서 보게 되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창업을 많이 하면서도 빨리 문닫는다는 아이템은 커피(카페)이다. 1555년 오스만투르크의 이스탄불에 첫 커피카페가 있었다는데 그이후 서양에서 전세계적으로 커피는 즐겨마시는 기호식품이 되었다. 이제, 6명의 바리스타, 제빵사들이 모여만든 빵커피가게 프릳츠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창업을 하면서 목표, 전략, 실행 등의단계를 밟아 나갈때 중요한 것은 각 단계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라 본다면 즐겁게 서로 소통하며 커피체리를 구매하고 로스팅하며 매일 커피의 질을 조절하는 프릳츠직원들의 방식이 돋보였다. 커피의 쓴맛, 신맛, 단맛 중 단맛에 집중한다는 프릳츠, 여기만의 독특한 네이밍이 살아 있는 올드독, 서울 시네마,잘되어가시나는 실제로 언떤 맛일지 한 번씩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돌고개 마크도 신기하고 빵과 커피의 조화를 유지하려 한다는 여기, 복고풍 분위기가 궁금해진다. 또 빵천재라는 제빵사의 매일고객과 인사해서 빵맛이 좋아진다는 믿음에 관심이 가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커피가 들어온것은1885경무렵, 빵도 비슷한 때라고 한다. 서양적인 짱이나 일본 빵이 아닌 우리나라 분위기를가득품은 프릳츠의 빵. 책을 보다가 궁금해져서 인터넷으로 카페를 찾아보니 먹음직스러운 비쥬얼들이 입안가득 침을 고이게 한다. 참 책을 보다 보니 카페 창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선지 브랜드 가치와 관련된 항목표가 각 단락마다 있어 신기했다. 빨리 창업가능한만큼 개업 이후 5년을 버티기가힘들다는 카페, 여기 프릳츠는 2014년에 문을 열고도 매일 고객 가득한현장이라니 실제 카페를 열기를 바라는 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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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걷던 중 골목길에 예기치못하게 한 까페를 만난 적이 있다. 빌딩가 골목 속의 마당이 있는 커피집이라 신기하게 느껴져 그 끌려간 듯하다. 귀여운 물개 모양의 마스코트, 빈티지한 로고와 함께 건물 중앙에서 커피를 내리면서 주문을 받는 역동적인 모습. 한 눈에 독특하다, 활기차다 란 이미지와 함께 호기심이 크게 일었다. 누가 여기에서 일하고 누가 이런 공간을 기획했을까, 여기에서 일하면 다른 까페에서 일하는 것과 어떻게 다를까..... 프릳츠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만 프릳츠에서 나는 커피와 맛을 음미하고 좋아하기 보다는 이 새롭고 흥미로운 공간에 대한 호기심부터 일었던 거 같다. 그만큼 브랜드 경험이 강렬하게 다가왔던 것이다. 이 책은 나의 호기심을 충분히 해소시켜주면서 공간 속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라는 주어와 함께, 성장을 꿈꾸는 그런 공간을 언젠가 나도 구현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한다. 공간 내의 사람들 모두 프릳츠라는 이름 하나로 뭉쳐 일관된 "태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성장을 위해 진지한 자세로 일하는 " 태도" 이런 태도가 모여 브랜드 철학을 만들어내고, 고객이 느끼는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프릳츠와 같은 서비스업은 사람이 실행의 주체가 됩니다. ...프릳츠는 유독 존중, 공존, 공생, 기술자로서 성취와 성장을 강조합니다. 이는 곧 일하는 방식이자 문화로서 프릳츠 스타일이고 이 가치는 구성원의 탁월한 싨행을 만듭니다. " "훌륭한 기술이야말로 예술이고 훌류앟 닉술자 그 자체가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또한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진짜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프릳츠는 직원을 채용할 떄 당장의 기술보다 직업관이 비슷한 사람을 봅니다. 카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이죠. 또한 그 모든 일에는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태도도 들어갑니다. " 일이 자기 삶에 큰 의미를 지닌 사람들이 모여 하루하루 성실하게 만들어나가는 프릳츠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줌과 동시에 큰 영감을 주는 듯하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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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프릳츠에서 일합니다. 작은 카페의 일에 대한 철학이 담긴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프릳츠 카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은근 마니아층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프릳츠 단어 살짝 어렵네요. 특히 리+ㄷ 이 뭔ㄱ이 회사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나름 끌림이 있어요. 이 회사의 정식 회사 명칭은 <프릳츠커피컴퍼니>입니다. 2014년에 바이어 김병기, 로스터 김도현, 바리스타 박근하·송성만, 커퍼 전경미, 제빵사 허민수까지 같은 철학을 가진 6명이 모여 공동으로 카페를 창업했다고 하네요. 뭔가 6명이 모인 것만 봐도 완벽한 팀의 하모니가 느껴집니다. 처음에 업계에서는 이슈도 많이 되었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도화점, 원서점, 양재점 3개 지점을 확장·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올해 꼭 갈 카페로 점 찍어뒀어요. 프릳츠커피컴퍼니는 단순 카페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브랜드 철학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브랜드 철학이 있는 카페 왠지 가보고 싶지 않나요? 그들의 브랜드 철학은 바로 "지속 가능한 기술자들의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한다"라고 합니다. 정말 완전 마음에 드는 문구네요. 지속 가능 이라는 말도 좋고 기술자,건강한 공동체 라는 부분도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을 읽고 프릳츠빠가 된 것 같아요. 작은 가게지만 그들의 완벽한 경영 철학이 있기에 입소문이 빠르게 난 것 같아요. 전 그저 이렇게 책을 내주셔서 프릳츠라는 카페를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릴뿐입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집니다. 작은 카페지만 그들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참 인상적입니다. 창업가와 자영업자, 기업가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 생존에 대한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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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릳츠에서 일합니다 커피와 빵을 만드는 기술자로 한국에서 살아남기 커피와 빵은 세트다 떨어질 수도 뗄 수도 없는 사이라고 할까 향긋한 커피와 달달한 빵을 즐기는 시간은 나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그리 거창하지않아도 된다 커피와 빵을 즐기는 시간은 오롯이 행복충만하다 그래서 커피와 빵을 만드는 기술자로 한국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프릳츠에서 일합니다>는 참 읽고 싶은 책이다 지금까지 난 커피를 마신 것이다 근데 <프릳츠에서 일합니다>를 읽고 보니 커피를 즐기고 싶다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신선한 커피의 향과 맛을 느끼고 나누고 싶어진다 프릳츠는 여느 커피전문점과는 다른 듯 하다 이윤추구만을 위한 회사가 아닌 사람을 위한 회사인 듯 하다 5년 차의 작은 커피 컴퍼니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프릳츠만의 브랜드 철학에서 알 수 있다 커피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같이 퀄리티 컨트롤을 하고, 한 잔의 커피에 담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일관적이고 열정적이다 프릳츠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할 때 왠지 자부심이 가득한 것 같다 프릳츠만의 독특한 운영방식중 특이한 것은 담당하는 일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 참 독특하다 한 사람이 커피를 내리면 다른 사람은 설거지를 하고 또 다른 이는 빵을 썰고 이런 것들이 특정한 사람으로 정해지지 않았는데 유기적으로 잘 돌아간다는 게 신기하다 아마도 그 바탕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발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더 열정적일 수 있을 것 같다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손님에게 커피를 제공한다면 손님은 프릳츠 커피 맛에 반하고 직원의 마음 씀씀이에 취해서 프릳츠의 팬이 될 것이다 또 프릳츠에는 인사고과가 없다 직급이 없고 직책만 있다 그래서 조직이 경직되지 않고 함께 일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게 아닐까 쓸데없는데 힘을 쏟지않아도 되니 오히려 본질인 커피와 빵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프릳츠는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복지가 좋다 일을 잘하기 위해선 잘 쉬어야한다는 뜻으로 프릳츠 구성원이 할당된 휴가를 잘 쓰도록 권장하고 몸이 아픈 직원은 한 달의 유급 병가 제도도 지원하고 체력단련비도 지급한다 회사 소유 자동차를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는 '프카'는 차가 없지만 필요할 때 데이트할 때도 빌려 쓸 수 있다니 정말 직원을 많이 생각하는 회사다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공생을 실천하고 있는 프릳츠는 사람 냄새나는 회사다 커피와 빵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레시피도 공유하는 진정으로 한국에서 커피와 빵을 만들며 함께 살아가기를 실천하는 멋진 회사다 언젠가 프릳츠에서 맛있는 커피와 얘기하고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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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릳츠가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제겐 그저 가까이 있어서 주말 오전, 혹은 평일 저녁 커피 한 잔이 필요할 때 들리는 동네카페이지만, 놀라운 건 갈 때마다 사람들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블루보틀이나 어니언 같은 소위 '핫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데도 손님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하긴 합니다. 우선 공간. 김수근 선생님의 공간과 아라리오 뮤지엄을 같이 쓰고 있는데다, 기와집 형태에 벽면 전체가 아이비로 뒤덮여있고, 전면이 유리로 된 5층 건물이 함께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핫하다는 레트로 디자인의 시조격이라고 할 만큼, 옛날 '다방' 같은 감성도, 색감, 서체도 멋집니다. 그런데다 이름도 ㄷ 받침의 프릳츠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요즘 이런 카페들은 넘치고 넘치는데 왜 프릳츠인가, 늘 궁금했었는데. 책은 그 답이 사람들에 있다고 합니다. 일단 창립자들부터가 커피계의 '어벤져스'라고 할 정도로 각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렇다고 네임밸류만 보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일하는 태도가 맞고, 일하는 철학이 비슷한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커피 원두를 떼어올 때에도 커피 농장보다는 커피 재배자 각 개인에 꽂혀서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그래서 손님들에게 늘 미소를 지어보이도록 한다고 합니다. 허울뿐인 브랜드가 아니라 실제 사람들의 마음가짐, 태도, 시너지를 중시한다는 점이 참 와닿았습니다. 조금 의아했던 건 프릳츠의 커피맛을 '단맛'으로 규정한다는 점입니다. 커피에는 신맛, 단맛, 쓴맛이 있다고 하는데요, 원두를 너무 짧게도 오래도 아닌 적당히 볶고, 딱 적당한 시간 동안 내리면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저는 늘 프릳츠 커피가 시다고 생각했기에 완전히 동의할 수는 없었지만, 커피 취향이란 (저자들이 말했다시피) 문학작품에 대한 취향과도 같은 것이기에,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니까요. 궁금하시면 직접 맛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더불어, 출판사인 폴인 만든 다른 책들도 참 구성이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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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면 떠올리는건 카페 이죠.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카페는 두걸음지나지 않아서 다닥 다닥 카페 점포가 있는것을 볼 수있을 정도로 흔하다(많다). 기본적으로 카페를 가서 한잔하고, 수다떨고, 새로운 카페를 찾을때마다 SNS에 올리는 등의 일상적인 모습이 많다. 커피류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점심이후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전체 27.6%로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기본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카페 중 "프릳츠"라는 카페에 대한 도서가 나왔다. 이 도서는 "프릳츠에서 일합니다" 말 그대로 프릳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프릳츠는 직원 교육과 복지에 신경을 쓴다. 이 도서를 읽다보면 프릳츠라는 곳에서 일하면 정말 좋을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직원들에게 쏟는 시간들을 아끼지 않는 곳이라는 걸 알 수있어서인지 꿈에 직장이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그만큼 직원들을 중시 여긴다는 말이다. 프릳츠는 고객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세계 곳곳의 커피 농장을 누비며 생두를 구입하고 그들 만의 고유한 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정도라니, 정말 커피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프릳츠의 철학은 기술자로 함께 성장하며, 잘먹고 잘살수있는 공동체라고 말한다. 구성원 모두가 고개를 끄덕여지는 철학을 만들어야 좋은 실행을 만들수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프릳츠에서 일하는 사람도, 먹는 손님들도 다 공감할수있고, 즐거워지며 행복한 곳이지 않을까한다. 뒤에는 프릳츠에서 사원이 되어 일하는 사람들의 Q&A가 담겨있어 그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 수 있었다. 이도서는 프릳츠에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흥미가 있는 도서이기도 하지만, 마케팅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저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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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고 있는 회사 근처에 프릳츠 매장이 하나 있어 입사 이후로 꾸준히 방문 중이다. 처음 갔을 때부터 인테리어가 멋지고 커피도 맛있어서 꾸준히 방문 중인데, 해가 지날수록 프릳츠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는 것을 보며 놀라운 마음이 들고 있다. 직장에 다니는 덕분에 평일 낮에 방문이 가능해서 사람이 가득 차는 경우는 없었는데, 주말에 가면 줄을 설 정도라고 하니 정말 놀랍다. 커피와 빵은 물론 프릳츠에서 자체 제작하는 굿즈들도 멋지고 그 결에 일관적인 컨셉이 있는 듯하여 호감이 있었는데, 관련된 책이 출간되었다고 하여 이번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다. <프릳츠에서 일합니다>는 제목 그대로 프릳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 그룹 '커먼스'를 운영하는 '이세라' 저자가 프릳츠의 '김병기' 대표 및 임, 직원들을 인터뷰하여 만든 책이다. 프릳츠의 조직과 인사 운영 방식, 재직자들의 생각 등을 듣고 정리하였으며, 그 외 세계적인 커피하우스들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첨언한다. 책에 의하면 프릳츠의 핵심 경영 방식은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 이라고 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요식업쪽에서 아르바이트를 다년간 한 경험이 있는데, 대부분 상명하복식의 운영이 대부분이다. 오래 다닌 사람이 무조건 "짱" 인 곳인데다가, 복지나 근무 조건 등도 타 업종 대비 정말 좋지 않았다. 하지만 프릳츠는 복지나 근무 조건도 요식업 쪽에서는 파격적일 정도로 좋고, 인사 운영 방식도 꽤 투명한 편이라고 한다. 일례로 '팀장'은 1년 이상 근무자인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사다리타기 방식으로 추첨해 선정한다고 한다.(임기는 1년) 이런 부분은 꽤 흥미로운 편이긴 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책에 쓰인 그대로 조직이 운영될지는 미지수였다. 다양한 아르바이트 및 직장 생활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임원이 이상적인 운영을 하는 회사일수록 그 내실을 부실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책 자체는 정말 흥미롭고 이상적이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회사로 보였긴 하지만 말이다. 내실이 궁금해 잡플래닛에 들어가 보았지만 프릳츠에 대한 리뷰는 하나도 없었다. 좋은 이야기는 많이 써 있지만, 그 이야기에 디테일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다고 할까? 문학 작품에서도 천국에 대한 묘사는 대개 두루뭉술한 반면, 지옥에 대한 묘사는 섬세하고 디테일이 있다. 프릳츠가 정말 책에 쓰인 그대로 천국같은 업무 공간이길 바란다. 그 맛있는 커피와 빵을 사먹으며, 내가 내는 돈이 제대로 된 회사에 지급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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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릳츠에서 일합니다>는 뛰어난 브랜드 철학과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많은 카페와의 차별화에 성공한 프릳츠만의 성공 비결과 확장 전략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책이다. 작은 카페에도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와 프릳츠만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 차별화 된 맛과 구성원 모두가 브랜드 미션 달성을 위해 어떻게일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프릳츠에서 일하는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회사의 지향점과 일하는 방법에 대해 동의를 구하는 모습과 소통이라는 말 대신 구체적인 약속을 통해 서로를 신뢰, 존중하고 팀워크를 이루어내면서 일하는 모습 때문에 프릳츠가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프릳츠의 상징인 물개의 탄생 이유가 프릳츠의 한글 폰트 디자인만으로 부족함을 느낀 디자이너의 물음에 물개 같은 것도 관계없다고 김병기 대표가 말을 했고, 다음날 디자이너가 정말 물개를 그려와서 된 것이라는 점, 말 그대로 우연히, 아무 의미 없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것이 흥미로웠다. 본질은 '일하는 사람' 과 '같이 일하는 방법' '직업을 대하는 태도' 이고 디자인의 차별화와 전략이 넘치는 세상에서 프릳츠 디자인의 의미를 더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있다고 말하는 김병기 대표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프릳츠가 어떤 곳이다라고만 설명하는 것이 아닌, 프릳츠가 고객들과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는지, 프릳츠만의 원료, 메뉴, 맛, 매장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이용하는 방법 등 다른 카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된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단순히 고객들에게 이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와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래야 고객에게 오랫동안 인정 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리면서까지 찾는 곳,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제품을 만드는 곳, 새로운 컨셉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의미를 전달하는 곳들이 있다. 이런 곳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크기는 작지만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있고,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프릳츠에서 일합니다>는 프릳츠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특별한 가치가 무엇인지, 프릳츠만의 브랜드 철학이 무엇인지, 프릳츠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가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에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