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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이자 생전 처음 가는 나라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페이와 키스첼... 귀엽다..ㅋㅋ 그리고 타국에서도 빛이 발하는 키스첼의 외모... 역시 남캐는 얼굴이 잘생겨야 좋더라. 그리고 외모 못지 않게 굳건한 페이에 대한 키스첼의 순애.. 여주에 대한 능력도 조금씩 풀려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감정이 생긴 동생과 극적으로 재회하는 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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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에 무사히 도착한 페이 일행은 륜의 황태자의 귀빈으로 모셔져서 극진한 대우를 받지만 본래 륜으로 간 목적이었던 세느와의 만남은 쉽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 경비가 느슨한 곳으로 갔다가 세느 대신에 륜의 옛 신만 만나 불길한 소리만 듣고 오네요. 어찌저찌 무사히 세느를 만나는 데서 17권이 끝납니다. 페이 대책 없이 벌리는 성격 한결같아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18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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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에 도착하자마자 페이 일행은 륜의 황태자 은산뢰를 만나게 된다 그는 페이 일행을 귀빈대접하겠다며 연회까지 베푼다 그 소식이 화귀비 귀에도 들어가고 그녀는 황태자의 약점이라도 잡기를 원한다 산뢰의 동생 산호는 페이를 보자 호기심이 생긴다 마이아는 가택 연금중이고 그때 레히란이 쳐들어와 아셀루스가 이상하다며 전쟁을 일으키려는건지 자신을 무시하고 선전포고를 했다며 길길이 뛴다 이유는 제대로 예의를 갖추지 않고 자신에게 기사단을 보내 협박했다는 것이었다 황족심판관인 페일론과 약혼한 사이인 레히란을 잘아는 마이아는 웨이왕에게 연락을 해둘의 결혼을 추진하려고 하자 바로 가택 연금에서 해제 된다 마이아는 아셀루스가 칩거에 들어가자 그것부터 수상하게 여겨 조사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한편 페이는 세느를 찾으러 다니다가 황태자 궁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그리고 흑왕이 감시하고 있음을 알게 된 페이 페이는 흑왕에게 자신의 힘을 사용해 세느가 있는 곳을 알려고 하자 막는다 그때 산호왕자가 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직은 산호왕자에게 페이의 힘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렌시아는 엔페와 나인이 감시망에 구멍이 뚫린 곳을 찾아내었다고 하자 다들 그곳으로 간다 크레시아는 크리스테인을 만나게 되고 그는 아르메이아의 첩자들이 저들 모르게 륜에 드나들수 있는 비상구를 알고 있다고 말해준다 세느의 탈출계획이 잡히면 마법진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오래된 궁에 계속에서 만난 별지기 마루와 다시만난 페이와 키스그곳에서 셋은 티타임을 갖는다
마루가 궁의 문을 열었다는 소문이 나자 화귀비는 어떻게든 산뢰가 가진것을 다 부숴버리겠다고 다짐을 한다 산호의 동생 산령마저 궁에 와있자 산호는 산뢰가 데려온 페이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는다 흑왕은 세느에게 페이가 와 있음을 알려주고 세느와 페이는 드디어 만나게 된다 페이는 세느에게 다시 돌려보내주러 왔다는 말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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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전개가 아주 많이 들어가있는 권이 아닐까 싶다. 꿈인지 망상인지 모를 어렴풋한 기억으로만 만났던 페일리아와 산뢰가 드디어 직접 대면하고, 마이아가 본격적인 행동을 개시했으며, 아키는 형인 아셀루스와 황제의 사이에 무언가 꺼림칙한 것이 있음을 감지하기 시작하고, 무엇보다 페이와 세느가 드디어 자매상봉을...!! ㅠㅠㅠㅠ 감정을 알게 된 세느가 소중한 엄마와 언니, 그리고 사랑하는 유영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화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 권부터 본격적으로 무대가 륜으로 옮겨졌는데 이 배경에 대한 설명이 너무 복잡한 느낌. 뒤에 나오는 설정까지 제대로 읽고 자세히 기억해놔야 전반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