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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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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_ (히브리서 3:1)   교회력으로 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사순절은 "우리 위해" 당하신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그 고난에 동참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십자가를 바라보라>의 저자 켄 가이어는 독특한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조각품 <피에타>를 그 도구로 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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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_ (히브리서 3:1)

 

교회력으로 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사순절은 "우리 위해" 당하신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그 고난에 동참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십자가를 바라보라>의 저자 켄 가이어는 독특한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조각품 <피에타>를 그 도구로 삼은 것입니다.

 

켄 가이어의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사진작가 로버트 훕카에게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로버트 훕카는 1964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전시되었을 때 그 기록 사진을 찍은 작가입니다. 그는 "여러 날에 걸쳐 각도와 조명을 달리해서", "수천 장에 달하는 사진을 찍고 또 찍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로버트 훕카의 사진은 "각도가 다르면 주제도 다르고, 보는 이의 생각과 느낌도 달라"집니다(9). 켄 가이어는 바로 이 사진작가가 포착해낸 <피에타>의 여러 주제를 십자가의 메시지와 연결시킵니다.

 

켄 가이어는 "이 위대한 예술 작품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고 싶으신 것", 그것을 찾아내었습니다. <피에타>가 주는 감동을 타고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가 우리 심장까지 흘러옵니다. 그 메시지는 큰 소리를 내지 않지만 조용히 우리 삶을 바꿔놓는 힘을 가졌습니다. 켄 가이어는 이것이 바로 "영혼을 들썩이는 예술의 힘"이라고 표현합니다.

 

 

  

"나는 대리석에서 천사를 보았어. 그래서 그가 풀려날 때까지 조각하고 또 조각했어"(26).

 

켄 가이어는 미켈란젤로가 일했던 방식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을 봅니다. 예술가가 돌 안에 갇힌 형상을 풀어놓기 위해 정과 끌을 들고 돌을 깍아내듯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 강의를 하신 분들의 강의안을 보면 켄 가이어의 말이 많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그의 문장은 깊은 묵상으로 독자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상황을 연장으로 사용하신다.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은 미켈란젤로가 일했던 방식과 똑같다. 투박하게 잘린 자아라는 돌 안에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갇혀 있다. 그 형상을 풀어놓기 위해 그분은 예수가 아닌 모든 것을 깎아내신다(60-61).

"우리는 그분이 손수 만드시는 작품이다"(67).

 

켄 가이어는 "조각의 본질이 돌을 버리는 것이듯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다는 것의 본질도 자아를 버리는 것"(66)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드러나기까지 우리의 자아를 깨뜨리는 수고를 쉬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움. 그게 우리의 목적지이다"(68).

 

우리를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로 만드는 것. 이것이 하늘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열정적인 예술가이시므로 마음에 그리신 모든 걸 완성하실 때까지 쉬지 않으신 것이다(빌 1:6).

"누가 우리를 괴롭히든지 우리의 고통은 하나님이 뭔가를 만들어내시는 원재료이다"(93).

 

그런데 문제는 돌에게는 그 과정이 고통이라는 데 있습니다. "과정이라는 시기는 혼란스럽다. 그 시간에는 돌이랄 수도 없고 예술품이랄 수도 없다. 채석장에 있는 것도 아니고 미술관에 있는 것도 아니다"(66).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인생에게 닥치는 '고통'의 의미를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손길이며, 예술품이 탄생하는 과정이며, 우리가 받아들여야만 하는 무엇이며, 무엇보다 '아름다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메시아를 계획하셨고, 메시아의 고난과 죽음을 계획하셨다는 사실은 감동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닥쳐오는 고난에 대해서는 언제나 "왜?"라는 의문을 갖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우리의 고난을 없애주시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 인생을 낭떨어지로 밀어버리는 것 같은 고난을 만나면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켄 가이어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통해 돌에게는 잔인하기만 한 망치와 서늘한 끌이 결국 무엇을 만들어내는지를 봅니다. 그리고 그 예술가의 손길에서 동일한 하나님의 손을 봅니다. "돌덩이는 점점 조각품으로 변모한다. 돌의 내면에 뿌리박힌 저항을 깨고 영원한 뭔가가 드러나는 게 보인다. 돌은 점점 더 아름답게 변화한다"(67).

 

 

"이 사람이 정말로 왕이었다면 궁금한 게 있다. 그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123).

 

켄 가이어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감상하며 놀라운 통찰을 보여줍니다. <피에타>가 보여주고 있는 예수는 "가장 비참한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권력자, 영웅의 조각상들은 하나 같이 모두 위엄과 권위를 가진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켄 가이어는 한 전시회에서 클레오파트라의 전신상을 감상한 일을 적고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클레오파트라 진신상이 여럿 있었다. 모두 당당하게 서서 한 손으로는 장수의 상징인 이집트 십자가를, 한 손으로는 풍요의 상징인 뿔을 들고 있었다. 앞머리를 장식한 것은 왕족의 상징, 즉 머리가 크게 부푼 코브라 세 마리였다. <피에타>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클레오파트라는 강해보였다. 그리스도는 약해보였다(122).

<피에타>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형상은 세상의 영웅과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초라하게 팔과 다리와 몸통을 잡아당기는 중력의 포로가 된 그리스도. 왕의 위엄은 고사하고 품위마저 찾아볼 수 없다. 그리스도는 당당하게 서 계시지 않고 여인의 무릎에 생기 없이 누워 계신다. 어의를 입고 계신 것도 아니다. 겨우 작은 천으로 몸을 가리고 계실 뿐이다(123).

성경은 이 분이 우리의 왕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런데 그분은 클레오파트라와 같이 "당당한 모습으로 일어나 한손으로는 생명에 대한 절대 권력을 쥐고 한 손으로 확실한 복을 쥐고 있는 권력자"의 모습도 아닙니다. 미켈란젤로의 또다른 작품 <다비드>처럼 "물매를 손에 들고 적을 노려보는 강인한 용사"도 아닙니다.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모세>처럼 "법의 준엄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십계명 석판을 들고 재판관 자리에 앉아 있는 입법자"도 아닙니다. 우리의 왕은 "스스로를 깨끗이 비우셨던 예수님. 하늘나라에서의 지위, 즉 신성과 왕권을 포기하셨던 예수님. 명예를 포기하셨던 예수님. 종이 되기 위해 존귀한 자리를 포기하셨던 예수님"(123-124)이십니다.

 

 


 

"십자가는 '자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태양계에 일대 코페르니쿠스의 혁명을 일으킨다"(125).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왜 우리의 왕이 이처럼 연약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줍니다. 그분의 모습은 "스스로의 욕심을 채우고, 자신을 의지하고, 제멋대로 행하고, 자기를 방어하고 보존하고 자랑하는 모든 자아에 대해 죽은 자의 형상"입니다.

 

공전하고 있는 '내 인생'이라는 작은 별은 지난날 내가 상상했고 지금도 간간이 상상하는 태양계의 중심이 아니다. 예수님이 중심이시다. 중심축은 십자가이다. 우주 전체가 십자가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우리가 십자가를 중심축으로 삼는다면 더 이상 우리를 위해 살지 않고 그분을 위해 살게 된다. 그리고 그분을 위해 살면 그분처럼 나보다 남을 위해 살게 되는 것이다(빌 2:3-5). 이것이 <피에타>가 그리는 예수님의 형상이다(125).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의 의미,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의 의미를 이보다 더 명확하게 설명한 문장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타락으로 인해 우리는 그 형상을 잃어버렸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잃어버린 그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안에 회복되어야 할 형상은 '나'를 중심으로 살지 않고, '너'를 중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세상과 정반대의 원리로 세상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논리를 따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의 원리에 지배를 받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부터 빗나가 있는지 통렬하게 고발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보여주는 그분의 형상을 보라. 건강과 부의 능력이 자기 손 안에 있다고 자부하는 클레오파트라와 같은 모습. 우리를 향해 달려드는 문화의 골리앗에 맞서 정치적인 근육에 힘을 주어 반대표를 던질 자세를 취하는 다비드와 같은 모습. 아니면 십계명 석판을 껴안듯 성경을 가슴에 꼭 품고 무서운 얼굴로 재판관의 자리에 앉아 있는 모세와 같은 모습(127).

 

  

 

"돌은 스스로 돌이 되길 고집한다. 예술가는 그 돌이 예술이 되길 바란다"(170).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일은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켄 가이어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온 땅에 실현하는 싸움은 언어의 싸움이라기보다는 이미지의 싸움이다(57).

켄 가이어의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예수의 제자들이 닮아가야 할 그리스도의 형상, 그리스도처럼 된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의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루고 계신 일들을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이미지로 혼란스러운 문화와 교회에게 우리가 품어야 할 "이미지"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라>에서 본 예수님의 형상은 아름다운 충격이었습니다. 그 선명한 충격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c***1 2013.03.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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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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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미켈란 젤로의 조각상 이다. 작가는 고통의 은혜를 이 조각상을 통해서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총6장의 사진을 실었다. 사진작가 로버트 훕카 는  미켈란 젤로의 조각상을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어떤 위치에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시각이 달라 짐을 설명해 주고 있다.   미켈란 젤로의 이 조각상은 아주 오래전에 봐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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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미켈란 젤로의 조각상 이다.
작가는 고통의 은혜를 이 조각상을 통해서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총6장의 사진을 실었다.
사진작가 로버트 훕카 는  미켈란 젤로의 조각상을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어떤 위치에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시각이 달라 짐을 설명해 주고 있다.
 
미켈란 젤로의 이 조각상은 아주 오래전에 봐 왔던 조각상이였다.
 
차례
1장.  하나님이 나타내신 신비를 보라
2장. 예수님이 치르신 희생을 보라
3장. 하나님이 빚으시는 작품을 보라
4장. 고통을 복으로 바꾸시는 손길을 보라
5장. 하나님이 쓰시는 상황을 보라
6장. 내 안에 그리스도를 보라
7장. 지금 부활의 기적을 보라
 

그리고
그 조각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과 죽음
마리아의 품에 잠들어 있는 아들에 대한 아픔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돌덩어리를 조각하듯
우리의 더러운 죗성과 악을 조각가가 조각하듯
그렇게 우리를  빚으신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분이 손수 만드시는 작품이다.
석산에서 채석된 투박하고 쓸모없는 돌덩이에 불과한 우리는
하나님의 일생일대 작품으로 변하고 있다
그 분이 기대하며 만드시는 작품
그 분이 꿈꾸시는 작품
그분이 애태우시는 작품
그 분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작품
 
미켈란 젤로가 조각한 "피에타" 보다  더 위대한 작품으로 매일 매일 빚으신다.
 
이 조각상의 이름이 피에타 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마리아의 아픔
그리고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조각의 흐름은
사람의 시선을 오래 도록 머무르게 한다.
 
조각상으로 하나님에 사랑을 전하는
피에타
 
매 장에 끝에는 기도와 묵상의 페이지가 있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 보며
기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미켈란 젤로의 조각상 피에타 
조각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에 사랑을 묵상하게 하며
이토록 자세히 관찰하며 살펴보게 함을 배운다.
 
사순절기간에 주님에 사랑을 더욱 확증하게 했던 책
십자가를 바라보라
 
하나님에 깊은 은혜와 극진한 사랑에 대해서
깊이 있게 묵상되길 원하면 꼭 이책을 권하고 싶다.

 

b*****7 2013.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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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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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여지는 기독교인이 아닌 하나님의 참모습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서 내려놓고 묵묵히 바라보고 있는 성모 마리아를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통하여 온인류를 위하여 대속하시기 위하여 죄짐을 짊어지신 예수님을 떠오르게 하여 막연한 온인류가 아닌 바로 나자신임을 상기시켜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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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여지는 기독교인이 아닌 하나님의 참모습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서 내려놓고 묵묵히 바라보고 있는 성모 마리아를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통하여 온인류를 위하여 대속하시기 위하여 죄짐을 짊어지신 예수님을 떠오르게 하여 막연한 온인류가 아닌 바로 나자신임을 상기시켜볼때 이시대를 살아가는 내스스로의 모습이 어떠해야 할지 도전받게 하는 대목이었다.

어렵지 않게 듣고 접할수 있는 말중 하나가 자기스스로를 버릴때 내려놓을수 있게되며 진정으로 행동으로 구도자로써의 길을 걸어야 된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써의 덕목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살펴보고자 하고있다.

입으로 주님을 말할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매시간마다 자기십자가를 짊어지고 주님가신 길을 뒤따를줄 아는 구도자의 자세를 말하며 제자도의 자세를 나타내고자 하고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소유해야할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스스로를 비움에서,자기자신을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의 낮춤에서 오며,인간적인 유혹과 세상살이가운데 욕심을 버리는중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할수 있음을 깨우치게 하였다.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하나님과의 대화의 창구인 기도의 생활을 부각시키어 삶속에서 개개인이 지닌 가시로 상처를 입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가운데 어떠한 상처라도 이겨나갈수 있음을 예시된 기도를 통하여 감사한 경건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접하게 되는 욕구같은 것을 모두 내려놓고 십자가만을 바라보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속의 역경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공간중의 한부분임을 생각할때 내자신이 토기장이되신 하나님앞의 진흙한덩어리에 불과하기에 늘 주님의 권능과 변함없는 사랑을 생각하며 부활의 메시지가 남긴 희망의 시간을 누릴줄 알아야함을 나타내고자 한다.

상한심지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저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은총을 염두에 두게하는 묵상과 대화를 위한 물음을 갖게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이 없음을 성급하게 기다리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절을 앞두고 스스로를 점검케하는 기회를 주고있다. 

p*******0 2013.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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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바라보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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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를 빚기전 나는 한낯 대리석 덩이에 불과한 존재였다.책을 읽는 동안 나를 빚으신 주님에 내게 진정으로 바라는게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그 뜻에 부합되는 삶인가를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었다.또한 피에타를 통한 작가 켄가이어의 깊은 묵상은 내게도 다시금 십자가의 의미를 되집어 보는 기회가 되었다.'우리는 무언가를 받기 위해 드리는 게 아니라 돕기 위해 베푸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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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를 빚기전 나는 한낯 대리석 덩이에 불과한 존재였다.


책을 읽는 동안 나를 빚으신 주님에 내게 진정으로 바라는게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그 뜻에 부합되는 삶인가를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피에타를 통한 작가 켄가이어의 깊은 묵상은 내게도 다시금 십자가의 의미를 되집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는 무언가를 받기 위해 드리는 게 아니라 돕기 위해 베푸는 것이다. 옳기 때문에 나누는 것이다. 예수님이라면 그렇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베


푸는 것이다. 우리를 통해 임재하시는 것. 정확히 그것이 예수님의 임재 방식이다. 그분은 우리가 이웃에게 베푸는 모든 친절을 통해 세상에 다시 


태어나신다. 우리를 통해 그분의 사랑은 육체를 입는다. 우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된다. 말씀은 또다시 육신이 된다.' (P 126)



살아가면서 나에게 주어진 고통의 시간들이 대리석 덩이에 불과했던 나를 주님이 다듬고 계시는 시간이었다는걸 깨달았다.


책을 읽는 동안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로마서 말씀이 큰 위로가 되는 한주였다.


이 책을 읽고난 후 다시금 사도행전과 로마서를 탐독하며, 피에타에 깃들여 있는 주님의 마음을 깊이 아로새겨야 할 것같다.




d*****g 2013.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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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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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고 기독교인으로서 경건한 묵상을 행하는 사순절 기간이다. 사순절을 생각하면 십자가가 생각난다. 십자가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사실 십자가를 지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구레네 출신의 시몬이 예루살렘에 왔다가 한 죄수의 십자가처형행렬을 목격하게 되었다. 당시 십자가 처형의 방식이 끔찍한 고문을 당한 뒤 자기가 달릴 십자가를 직접지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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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고 기독교인으로서 경건한 묵상을 행하는 사순절 기간이다. 사순절을 생각하면 십자가가 생각난다. 십자가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사실 십자가를 지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구레네 출신의 시몬이 예루살렘에 왔다가 한 죄수의 십자가처형행렬을 목격하게 되었다. 당시 십자가 처형의 방식이 끔찍한 고문을 당한 뒤 자기가 달릴 십자가를 직접지고 형장까지 가야했다. 형장까지 가는 도중 그 죄수가 지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구경꾼들 틈에 끼어 그 행렬과정을 지켜보던 시몬을 로마군인이 잡아다가 그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하였다.

 

매우 뜻깊은 사순절 기간에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미국 기독교출판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언 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C. S. 루이스 명예도서상을 수상한 켄 가이어의 최신작이다.

 

켄 가이어는 영혼의 창>, <묵상하는 삶등을 통해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표적인 기독교 작가 맥스 루케이도는 나는 그냥 작가이고, 켄 가이어가 진짜 작가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의 글에는 깊은 통찰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

묵상이 탁월한 켄 가이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을 어떻게 풀어냈을까. 늘 세밀한 관찰자의 눈으로 세상의 모든 창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는, 이 책에서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를 보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찬찬히 묵상한다.

 

토머스 두베이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밤하늘의 별들을 통해 늘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면(19:1-2) 하나님이 눈송이를 통해 늘 우리에게 말을 붙이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한밤의 합창으로 구주의 탄생을 알리셨다면(2:13-14) 모차르트의 협주곡으로도 말씀하실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하나님이 소금 기둥으로 변해버린 롯의 아내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면(17:32-33)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통해서도 말씀하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피에타에서 어떤 영감을 받았을까?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경건, 자비, 슬픔을 의미한다. 르네상스 시대 기독교 미술에서 자주 표현되는 주제이며, 성모 마리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무릎 위에 안고 애도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흔히 피에타로 일컫는다. ‘피에타는 세월이 흐르면서 사전적 의미를 넘어 하나님의 주권에 영혼으로 복종한다는 뜻을 덧입었다. 켄 가이어는 이 책에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에 깃든 아름다움과 우리를 새롭게 빚어가시는 주님을 바라본다.

 

미켈란젤로가 거칠고 커다란 대리석에서 아름다운 형상 피에타를 조각해낸 것처럼 우리를 조각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의 자아를 깎아 그리스도의 형상이 드러나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조각가가 돌을 깎아 작품을 만들듯 하나님도 우리 안의 자아를 깨트려 그분의 명작으로 완성하고 싶으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게 하면서까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신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며 변화하길 원하신다. 바라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분처럼 닮아가길 바라고 계신다. 십자가를 지기 싫어하는 현대인들에게 주의 의미가 큰 책이다.

h*******0 2013.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