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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첫날 '같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아직까지 아이들과 함께 읽지는 못했지만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중간에 역동감 있는 부분도 있고요. 다르다고 하면 무엇보다도 우선은 배척하게 되는 것이 사람 마음인데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부드럽게 표현해주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삶에서 이런 시선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양은 작고 글밥도 적습니다. 만족스러운 동화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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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그림 작가가 그렸나보다. 작가 이름이 둘이고, 양쪽 페이지의 그림이 완전히 다르다. 색채도 다르고, 내용도 다르고... 둘 다 그림을 그리길 좋아하고,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강하다. 내 그림은 나만이 그릴 수 잇고, 모든 걸 내가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생이 그러하게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 가는가? 둘 사이의 경계가 묘해졌다. 당연히 트러블이 생겼다. 그렇게 갈등 중에, 혹시 만약 둘이 같이 그림을 그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게 된다. 동화책에서는 해피엔딩인 것 같지만, 사실 살면서 그렇게 명확하게 결론지어지지 않는 것 같다. 이상적인 것은 모든 사람들이 어울려 같이 살아가는 것이지만, 어떨 땐 혼잣저 사는 것이 훨씬 편할 때가 있다. 다른 사람하고 맞추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하지만 인생은 혼자 살 수 없는 법. 노력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