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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땐 실컷 놀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고 학습지 싫다는데 억지로 시켜봤자 오히려 싫어하게 되는 걸 몸소 체험한지라... 3학년 까진 문제집이나 학습지 안 시키려고 생각은 했는데.. 또 한편으론 이게 잘하는 것일까 싶기도 하고... 전과는 사서 제가 일단 보고 핵심정리내용만 잘라서 벽에 붙여놓고 있어요. 오며 가며 보라고.. 전과에 나와 있는 문제만도 충분히 많지만 2학년짜리가 풀기엔 넘 딱딱하고 지루한 지라 수학만 단원평가 풀고 있고 나머진 그냥 ... 좀 아깝긴 하지만.. 어쨌든 모자라는 과목이 국어인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상당히 접근한 책이라 살까말까 망설이던 중에 담임선생님이 문제집 한권씩 풀라고 하셔서 이걸로 정했어요. 양도 적당하고 .. 내용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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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읽으며 궁금해하는 단어들을 찾아주기도 싶진 않아, 부족한 어휘력을 어떻게 보완할까 걱정이였습니다. 아는분 얘기로 만난 훈민정음...찾고 있던 책이네요. 주제에 따른 단어를 함께 배우고, 퍼즐로도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이 재밌어 합니다. 엄마도 헷갈렸던 단어 다시 익히고 ㅋㅋ 넘 늦게 만나 지나간 시간이 아깝지만 이제라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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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딸아이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꾸준히 일기도 쓰면서 독서 습관은 잘 잡혀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뜬금없이 너무나도 쉬운 단어의 뜻을 묻곤 해서 의아했었다. 낱말 뜻을 모르고 그냥 쓰는 것 같기도 해서 초등 어휘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을 추천하는 지인들이 의외로 많았다. 기왕 어휘를 다지려면 처음부터 찬찬히 시작해보자는 의미에서 한 학년 아래의 교재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구매했다. 너무 쉬워서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사실 막상 아이들은 단어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어렴풋하게 주워들은 뜻이 다 인냥 어설프게 활용하는 편인데, 이 책에 실린 어휘들은 바로 그런 어휘들을 쉽게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초부터 다지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교재다. 하루에 한장씩 풀고 있는데 시간도 5분도 채 걸리지 않게 적절하다. 짧은 시간을 할애해 배우지만 일기를 쓰거나 독서록을 쓸때 맞춤법이나 단어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