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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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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의 결말이 꼭 결혼이어야할까? 우리가 크면서 무수히 읽었던 동화책은 아름다운 남녀 주인공이 '깊이 사랑하고 결혼해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진짜 그들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을까? 궁금증을 항상 안고 살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케이블 tv tvN의 인기 드라마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톡톡 튀는 대사에 남녀주인공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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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의 결말이 꼭 결혼이어야할까? 우리가 크면서 무수히 읽었던 동화책은 아름다운 남녀 주인공이 '깊이 사랑하고 결혼해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진짜 그들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을까? 궁금증을 항상 안고 살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케이블 tv tvN의 인기 드라마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톡톡 튀는 대사에 남녀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누구나 한번쯤 꿈꾸게 되는 사랑이야기였다는 말을 방송이 끝난 뒤에야 들었다. 평소에 TV는 물론이고 드라마 자체를 보지 않기에 몰랐다가 '로맨스가 필요해'란 책을 읽으면서 드라마로 보았다면 어떤 느낌일까? 책처럼 알콩달콩 아름다운 로맨스소설일지 궁금해졌다.

 

 

남여주인공 열매와 석현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한다. 단 한번도 다른 사람과의 로맨스를 꿈꾸지 않았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들이지만 크고작은 오해와 서로에 대한 기대치로 인해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다. 만남과 이별을 일곱번씩이나 거듭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기는 커녕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주기 싫어 자꾸만 마음에 없는 말을 꺼내는 석현과 그의 마음속 아픔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자신의 사랑만을 보여주기 바쁜 열매의 사랑이야기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범하기 쉬운 상대에 대한 끝없는 애정이 가져올 수 있는 실수를 보여준다고 느껴졌다.

 

할머니의 권유에 따라 맞선 장소에 나갔던 열매는 순간적인 착각으로 인해 다른 남자의 테이블에 앉게 된다. 맞선남이라고 생각했던 남자.. 지훈은 오래전부터 열매를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는 남자로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분명 매력적인 남자다.

 

석현은 열매의 열정적인 성격을 사랑하지만 집 안에 흐르고 있는 아픔 때문에 자꾸만 열매를 밀어낸다. 사랑했으니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싶은 열매와 달리 석현은 지금처럼 쿨하고 편한 남녀관계를 고수하고 싶다. 그런 석현이 힘들어 떠나는 열매 앞에 나타난 지훈으로 인해 석현은 예전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데....

 

 

석현과 열매란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매력적이고 사랑스럽지만 그들의 친구 재경과 지희란 톡톡튀는 인물 역시 스토리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열매의 새로운 사랑으로 등장하는 지훈이란 남자는 석현과 열매의 감정를 돌아보게 만들고 확인하게 만들어 주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다정다감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달달한 로맨스소설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울쩍할때 매우 달달한 초코릿 케잌이나 코코아를 먹고 마시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처럼 난 로맨스소설을 읽다보니 어느새 스트레스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종종 느낀다. 현실에서 만나는 사랑이야기라고 느낄 정도로 사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로맨스소설을 좋아하거나 옆구리가 시리다고 우울해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로맨스 소설 '로맨스가 필요해'를 읽으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느끼보기를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q******5 2013.02.23. 신고 공감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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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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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을 보면서 아 이런 프로가 있구나 하던 생각이 며칠 지난 것 같지 않다. 그런데 날짜를 생각하니 은근히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텔레비젼을 보면서 주인공들의 사랑이 참 웃겼다. 사랑하는 대 왜? 그러다가 차츰 주인공 석현의 마음을 이해해 나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텔레비전이 나의 지루함과 때로는 버거운 일상에서 가끔은 치료해주는 그런 효과를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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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을 보면서 아 이런 프로가 있구나 하던 생각이 며칠 지난 것 같지 않다. 그런데 날짜를 생각하니 은근히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텔레비젼을 보면서 주인공들의 사랑이 참 웃겼다. 사랑하는 대 왜? 그러다가 차츰 주인공 석현의 마음을 이해해 나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텔레비전이 나의 지루함과 때로는 버거운 일상에서 가끔은 치료해주는 그런 효과를 주기도 한다. 그리고 주인공인 윤석현(이진욱)이 마음에 들었고, 열매도 나름 귀여웠다. 그래서 이 작품이 좋았고 색다르게 생각 되었다. 그런데 나의 색다른 텔레비전 작품이 책으로 나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았다. 그리고 막 읽고 싶은 충동에 빠지고 말았다.

 

이 책 로맨스가 필요해 는 텔레비전에서 보여주었던 작품에서 더 추가된 내용이다. 물론 책으로 읽는 것하고 텔레비전이라는 시선으로 보는 것은 큰 차이가 난다. 나는 영화, 드라마로 나온 작품을 책으로 읽지 않는다. 특히 책으로 먼저 읽은 것은 절대로 안 보려고 한다. 워낙에 책의 매력을 알기에 한쪽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 무엇인가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책을 권하고 싶다. 그런데 이 책은 내가 워낙에 석현과 열매의 알콩달콩 사랑이 예뻐서 읽고 싶었다.

 

석현의 매력을 안다면 누구든지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일곱 번의 헤어짐 그리고 여덟 번째 만남이라는 그들의 헤어짐과 만남은 우리를 흥미롭게도 만들고 슬프게도 만든다. 어린 시절 그들의 이웃집으로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첫사랑이 생각나게 만들고 추억이 떠오르게 만든다. 열매의 이야기에서 석현의 이야기로 이어지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석현이 열매를 사랑하지만 왜 헤어지게 되는지 읽게 된다면 가슴 아프다. 말로 다 표현 못하는 그의 매력이 들어 난다. 묵묵히 바라만 보는 사랑은 힘들지만 참 아름답다.

 

 

 

책을 읽으면서 최고로 부러운 것은 열매와 두 친구의 우정도 볼만하다. 서로 다른 사랑을 다루게 되는데 이들의 이야기가 재미를 더해준다. 물론 석현과 지훈이라는 남자에게서 갈등을 겪게 되는데 그들의 사랑이 최고로 읽을 만하다. 사랑하는데 왜?

이 책은 로맨스를 꿈꾸고 싶은 사람이나. 지금 연애에 바진 사람에게도 좋고 그들의 사랑을 보고 새롭게 느끼길 바란다. 좀 더 서로에게 진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랑이길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 서로 사랑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으리?

책을 읽으면 그들의 잔잔한 사랑이야기에 빠지게 될 것이다. 왠지 학교 다닐 때 읽었던 로맨스 소설들도 생각나게 만든다.

 



k*****7 2013.04.1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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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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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방송되었다는 [로맨스를 부탁해]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드라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는 채로 책을 만나게 되었다. 가끔은 드라마가 그대로 소설속에 펼쳐지는 책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원작소설을 드라마로 만나는 경우도 있는데 두경우 다 장단점이 존재하는것 같다. 이번 로맨스를~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는 채로 만나다보니 원작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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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방송되었다는 [로맨스를 부탁해]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드라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는 채로 책을 만나게 되었다. 가끔은 드라마가 그대로 소설속에 펼쳐지는

책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원작소설을 드라마로 만나는 경우도 있는데 두경우 다 장단점이

존재하는것 같다. 이번 로맨스를~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는 채로 만나다보니

원작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같다.

사랑에 열정적인 여자 열매와 그런 열정적인 열매를 사랑하면서도 한발 뒤로 물러날수밖에

없었던 석현의 안타까운 사랑, 그리고 사랑하는 이가 사랑하는 이에게 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한남자의 가슴 시린 사랑까지..사랑에 상처입어도 우리는 늘 사랑을 꿈꾼다.

 

늘 소리치고 헤어지자 말하는것은 열매였지만 그것이 늘 끝이 아닌것을 열매는 알았다.

석현에게서 멀어졌다고 생각한 순간조차도 열매는 한시도 석현의 곁을 떠난적이 없다는것을..

워낙 어려서부터 시작된 사랑, 같은 동성의 친구에게도 말하지못할 일들을 열매는 자연스럽게

석현에게 털어놓으며 성장기를 보냈고 첫키스 한번 해보자고 달려드는 석현에게 수줍게

허락한 키스가 열매의 첫키스였다. 열매의 모든 성장과정에 석현은 함께 있었다.

석현이 열매를 사랑한다는것을 알지만 사랑하면서 확인받고싶어하는 열매의 마음을 석현은

늘 무심하게 넘기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문제가 불거진것이 바로 결혼이야기때문이었는데

장기간의 연애끝에 당연히 결혼이 있다고 생각한 열매와 달리 석현에게 결혼은 존재하지

않는 답이었다. 결국 이별을 택한 두사람...그리고 그 둘은 잠만 함께 자는 사이로 둘의 사이를

변화시켜놓았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다시 연애가 시작될것이라고 열매는

생각했다. 늘 그런 패턴이었으니까..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의 반복..

 

석현은 비밀을 꽁꽁 숨기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열매에게만은 죽어도 이 비밀은 들키고

싶지않았다. 그것이 석현이 오래오래 열매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알았다.

반짝이는 눈으로 결혼이야기를 하는 열매에게 열매가 원하는 답을 주지못해서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열매에게 확답을 주지못한다고해서 석현이 열매를 덜 사랑하는것은

아닌데 자꾸 열매와 틀어지고 상처입고 우는 열매를 보게된다.

 

석현의 침대에 다른 여자가 누워있는것을 보았다. 열매보다 어린 그 여자아이는 석현을

향해 동경과 애정의 시선을 거두지않은채 빛이 나고 그런 나현을 보는 열매는 마음이

상한다.그런 열매에게 다가오는 한사람..레코드점의 연락을 받고 찾으러 간 LP판을 먼저

집어든 그 남자는 열매에게 어느때고 음악이 듣고싶으면 찾아오라고 한다.

처음이었다. 석현과 연애와 이별을 반복하는동안 다른 남자를 만나보지않은것은 아니지만

늘 돌아가야할 자리를 정해놓고 움직이는 사람처럼 진전된 관계를 보이지않았던 열매가

석현아닌 다른 남자에게 이렇게 빠져드는것은 열매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었다.

 

그남자는 열매를 운명이라 칭한다. 계속해서 반하게 만드는 여자..나무에 물을 주듯

사랑해주는 그 남자를 보면서 열매는 석현과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분명히 석현을 사랑했는데 지훈이 열매에게 하듯 가꾸고 보살펴주고 알아봐주는 사랑이

아니라 알아달라고 말해달라고 혼자 내버려두지말라고 열매입장에서만 사랑을 한것이었다.

석현과 있으면 뜨겁다못해 타오를지경이었지만 지훈과 함께하는 시간은 안정적이고

편안했다.아직도 석현을 사랑하는데 마음 한켠으로 지훈이 슬며시 들어오기 시작한다.

 

열매가 행복하기만 하다면 그 곁에 있는 사람이 석현이 아니어도 괜찮을줄 알았다.

나현이 질투를 할때는 하는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줄때도 석현은 제안의 들끊는 마음이

질투라는 것을 인정할수 없었다. 처음부터 열매는 석현의 것이었으니까..

한번도 열매가 다른 남자의 것이 된다는 생각따위는 한적이 없었으니까..그런데 자꾸만

불안해진다. 석현이 아닌 다른 남자를 보면서 설레어하는 열매가, 자꾸만 불안해진다.

 

비밀을 감추고 사랑하는 남자 석현의 속마음이 처음에는 잘 이해되지않았었다.

분명히 열매를 사랑하는데 왜 열매를 쳐다보면서도 그렇게 모질게 내치는지 이해할수

없다가 석현이 간직한 비밀이 드러나면서 석현의 마음을 어렴풋이 이해하게된다.

그리고 지훈, 운명의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찾아가는 길을 지켜봐야만

했던 남자...사랑의 깊이를 열매에게 알려주고 사랑의 방법이 꼭 한가지만은 아니라는것을

알려준 남자..그리고 무엇보다 여주인 열매의 감정선들이 확실해서 좋았다.

사랑앞에 당당했던 여자..사랑때문에 상처입고 사랑때문에 흔들리지만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위해 늘 노력했던 여자 열매가 오랫동안 기억될것같다..


 

j******3 2013.03.0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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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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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시즌2로 2012년에 방송된 로맨스가필요해 2012의 이야기가 소설이 되었다. 첫번째 꺼도 아닌 두번째 작품이 소설화 되다니. 이 드라마를 시청했던 사람으로써는 좋은일이다. 원작소설이 있던 드라마들은 드라마보고 소설을 찾아읽으면 너무 다르거나 오글거리는 부분에 가볍게 읽거나 너무 좋았던 원작책을 먼저 읽을 경우에는 드라마로 제작되면 비교하면서 보게 되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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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시즌2로 2012년에 방송된 로맨스가필요해 2012의 이야기가 소설이 되었다.

첫번째 꺼도 아닌 두번째 작품이 소설화 되다니. 이 드라마를 시청했던 사람으로써는 좋은일이다.

원작소설이 있던 드라마들은 드라마보고 소설을 찾아읽으면 너무 다르거나 오글거리는 부분에 가볍게 읽거나 너무 좋았던 원작책을 먼저 읽을 경우에는 드라마로 제작되면 비교하면서 보게 되어 실망을 했던 것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런데 이책은 너무나 예상 외였다. 드라마가 좋았던만큼 소설책도 너무나 좋았다. 캐릭터나 이야기의 움직임이 없었고 감정또한 그대로 였고 드라마에서 지나쳤을 감정들을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느낄수 있게 되었다.  열매와 석현 이둘은 계속 사랑을 하고 있다. 몇번을 헤어져도 사랑하고 헤어진 상태였어도 사랑하고, 중간에 신지훈이라는 열매의 또 다른 사랑의 인물이 나오는데 정말 끝까지 사랑할줄 알았는데 이 새로운 사랑보다 계속 진행하고 있는 사랑을 택하게 된다. 이부분이 아쉬웠지만 그만큼 열매와 석현이 대단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했다. 그래서 미워할수 없는 이야기이다. 솔직한 열매의 캐릭터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드라마였는데 소설역시 그대로 잘 표현이 되어 있어 너무 반가웠다. 캐릭터에 흐트러짐이 없는 이야기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드라마와 소설이 일치된 소장하고 싶은 책인것이다. 16부작은 하루안에 그것도 짧은 시간에 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나는 드라마를 보고 책을 읽었기에 그모습을 말투를 드라마 주인공들이 그대로 해줬기 때문에 더 책을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는데 소설만 읽은 사람들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  봄에 어울리는 로맨스, 이책은 이 이야기는 정말 계속계속 생각날것같다. 현재도 진행중인지 또 한번 만나고 싶은 주인공들이다. 로맨스 소설을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치하지않는 이야기 <로맨스가 필요해> 이책을 당당히 추천한다.

g********0 2013.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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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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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정말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인간이 처음 태어나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커가면서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가슴 설레는 것이 연인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연인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고, 그 사람만 생각하면 웃음이 가득한 그런 설레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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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정말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인간이 처음 태어나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커가면서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가슴 설레는 것이 연인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연인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고, 그 사람만 생각하면 웃음이 가득한 그런 설레임 그런 설레임을 누구나 한번쯤을 경험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로맨스가 필요해, 이 책은 케이블TV에서 방영을 했다. 그러나, 난 스쳐가면서 봤기에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다. 그냥 막연히 남녀간의 사랑이야기일꺼라고 짐작만 했었다. 책으로 읽는 남녀간의 로맨스는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였기에 이번에 이 책으로 새롭게 접해보는 계기가 될수 있었다.

주인공은 열매와 석현이다. 열매와 석현은 1살차이나는 연인이다. 항상 곁에 있었기에 서로가 사랑을 하게되고, 이별을 반복을 한다. 서로가 편한 관계였기에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잘 몰랐기에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열매의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석현의 집에 동거를 하게되고, 오누이 같은 연인이 된다. 그러나, 석현은 열매를 사랑하지만, 아버지의 병이 자신에게도 생기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열매의 사랑을 밀어낸다. 그런 열매는 석현의 사랑에 답답해하고, 이해를 못한다. 석현이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았기에 열매로서는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오래전 석현의 여동생 기현과의 나들이에서 석현은 열매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러나, 그 순간 기현은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 쓰러지고, 석현은 엠블런스를 타고 가버리고, 같이 간다는 열매를 밀쳐내면서 열매를 상처를 입고, 그들의 사랑이 정지된다. 열매의 입자에서보면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고, 이해가 되지 않는 석현의 행동...그런 부분때문에 힘들어하는 열매는 어느날 문득 알게된 지훈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석현은 겉으로 새로운 사랑을 찾은 열매를 축복해지만, 알수 없는 질투에 석현은 괴로워 한다. 열매가 석현에게 말했던 말 중에 우리 둘 사이에는 로맨스가 없어...그 말은 아마 설레임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지훈과의 사랑 속에서 열매는 새로운 사랑을 알게되고, 행복을 느낀다. 그런 와중에 석현은 질투로 괴로워하고, 어느날 밤 어머니의 전화를 받는다. 여동생 기현이 사망했다는 소식...아버지 역시 그렇게 돌아가셨기에 여동생도 똑같이 유전적인 병으로 사망하면서 석현은 무너진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사랑하는 여동생의 사망은 상처가 되고, 열매에게는 알리지 않는다. 그러면서 석현은 살고 있던 집을 정리하고 부동산 매물로 내놓는다. 열매는 그런 상황을 이해못한다. 그러나, 우연히 기현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되고, 왜 석현이 자신을 밀어냈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석현은 자신 역시 유전병으로 인해 죽을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같이 떠난 여행 속에서 열매를 떼 놓고 돌아선다. 석현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지내는 중에 열매가 석현을 찾아 온다. 열매가 모든 사실을 알게되고, 왜 석현이 그런 행동과 말을 했는지에 대한 퍼즐이 맞춰지면서 열매는 석현의 사랑을 알게된다.

열매와 석현은 둘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시 돌아와 사랑을 한다. 이들의 사랑을 보면서 과연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솔직해야되는지,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나 역시 사랑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지 못했던것 같다. 나 혼자 상처받고, 나 혼자 안고 가면 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도리어 역효과를 냈던것 같다. 여자는 상처까지도 공유하기를 바랬던 것인데, 나 혼자만의 판단이었던것 같다.

로맨스가 필요하다는 이 책의 제목처럼 연인은 서로에게 솔직할 필요가 있는거 같다. 그런 솔직함 속에서 서로에게 대한 로맨스도 생기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서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었다. 과연 어떤 모습이 진정한 사랑일까?? 근데, 정답은 없는거 같다.


 

k***5 2013.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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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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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은 뜨거운 걸까 아니면 차가운 걸까? 석현과 열매의 오랜 사랑을 설명할 길이 내게는 없다. 오랜 동안 익숙해져서 서로의 표정이나 몸짓의 의미는 잘 알지만 감정의 표현만큼은 시간이 해결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러면서도 너무 익숙해져 서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오래된 연인.미칠 것처럼 석현의 마음을 갈구하고 열망하는 열매지만 석현은 열매에게 쉽게 마음을 보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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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은 뜨거운 걸까 아니면 차가운 걸까석현과 열매의 오랜 사랑을 설명할 길이 내게는 없다오랜 동안 익숙해져서 서로의 표정이나 몸짓의 의미는 잘 알지만 감정의 표현만큼은 시간이 해결하지는 못한 것 같다그러면서도 너무 익숙해져 서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오래된 연인.미칠 것처럼 석현의 마음을 갈구하고 열망하는 열매지만 석현은 열매에게 쉽게 마음을 보일 수 없다왜 그들은 사랑을 저렇게 저리도록 힘들게 할까책을 읽는 내내 그런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 

 

 

그들의 사랑 속에다 나를 투영해본다나도 가슴저린 사랑을 해봤을까헤어지고 만나고 석현과 열매처럼 칠전팔기의 사랑은 해보지 못했다그저 나의 사랑은 한번 넘어지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사랑에 정답은 없는듯하다이 책에서 나오는 석현과 열매의 사랑을 보고 있노라면 현실에서도 과연 그런 사랑이 가능할까상대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사랑을 하면 이기적으로 변하고 상대가 나만을 위하길 바라는데 그런 마음을 초월하는 사랑이 있을까  

 

 

책에서도 석현과 열매의 심정이 번갈아 나온다그들의 심정을 온전히 헤아릴 수 있다이 책은 열정적이면서도 남녀의 미묘한 사랑감정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드라마로 봤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드라마의 인물들이 책 속에 투영되어 온전히 집중하기가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그들의 사랑을 계속해서 상상해본다서로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헤어지면서 그들의 사랑은 더욱 성숙했다아니 느끼고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것을 깨달았다는 표현이 맞은 것이다. 

 

 

나 주책인가보다책을 다 읽어갈 무렵 눈앞이 뿌옇게 흐려진다전에는 사랑소설을 왜 읽지 하는 생각이 컸지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새삼 알게 되었다사랑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기에 지금까지 사랑이야기가 계속 회자되나 보다.


YES마니아 : 로얄 g*****6 2013.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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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진짜 제대로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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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로매스가필요해를 보지 않았었다.책으로 보면서 이틀동안 내내 운것 같다.그냥 가슴이 계속 미어지고 저리고... 글자하나 느낌하나 놓치지 않고 보려고 꾹꾹 눌러담아 읽게됐다.하나의 감정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나는 가끔 로맨스 소설을 읽는다.알콩달콩 설레기도 하고 편하게 읽으면서 힐링하고 대리만족도 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고.이 로맨스는 행복하지만 슬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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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로매스가필요해를 보지 않았었다.
책으로 보면서 이틀동안 내내 운것 같다.
그냥 가슴이 계속 미어지고 저리고... 글자하나 느낌하나 놓치지 않고 보려고 꾹꾹 눌러담아 읽게됐다.
하나의 감정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는 가끔 로맨스 소설을 읽는다.
알콩달콩 설레기도 하고 편하게 읽으면서 힐링하고 대리만족도 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고.
이 로맨스는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이였다 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사랑해서 사랑을 알아달라고 표현을 하고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밀어내야만 했다.
근데 결국 밀어내는건 사랑이 아니다.
사랑 해서 떠나는건 말이 안된다.
다른 사랑을 통해 사랑을 알아가는.
근데 그 다른 사랑이 너무 예뻤고 그래서 더 아팠다.
신지훈과의 연애, 이별에서 진짜 오열을 한 것 같다ㅜㅜ
나는 한번 헤어지면 그 사랑은 결국 끝이라고 생각했다.
헤어지자는 말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 하게 되니까.
결국 같은 이유로 반복된 싸움을 하고 연관된 이유로 계속 된 싸움을 하니까.
근데 주열매 윤석현은 극복했다.
그 계기가 참 아팠지만 결국엔 해냈구나.
둘은 결국 이해와 헌신으로 극복했다.
난 혹시 그때 그렇게 엇갈리고 신지훈과 주열매가 다시 이어졌다면... 그 둘의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사랑할 줄 아는 남자 신지훈 멋졌다....!
근데 진짜 바보같았다 신지훈.
포기해야만 했을까? 그게 맞을까? 그래서 내가 더 속상하고 가슴이 미어졌던 것 같다. 그 신지훈의 마음때문에.
정말 집중해서 재밌게 많이 울면서 읽었다.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s*******0 2018.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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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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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방영됐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가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에게 다가왔다! 로맨스가 필요해 작가와 보조작가로 만난 두 작가님은 드라마에서 다 표현해내지 못했던 주열매와 윤석현의 심리를 더욱더 디테일하게 들려주고자 이렇게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이다...  각각 남녀 주인공의 시점에서 그들이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히 들려주는.. 조금은 아프지만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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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방영됐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가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에게 다가왔다!

로맨스가 필요해 작가와 보조작가로 만난 두 작가님은 드라마에서 다 표현해내지 못했던 주열매와 윤석현의 심리를 더욱더 디테일하게 들려주고자 이렇게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이다...

 각각 남녀 주인공의 시점에서 그들이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히 들려주는..

조금은 아프지만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로맨스가 필요해!

 

30대 초반의 세명의 여자친구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라 공감대 형성도 잘되고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해서 보는 재미가 좋았던 드라마였다. 빼놓지 않고 마지막회까지 챙겨봤던 드라마가 책으로 나온다니 서슴치않고 선택하게 되었다. 열매와 석현, 그리고 신지훈의 러브스토리가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다. 영상으로 본 이야기를 책으로 다시한번 읽어보는 재미또한 좋았다. 왜 이 드라마가 인기가 있고 사랑받을 수 있었는지 또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1회부터 조금 얼굴이 빨개지는 장면이 나와서 움찔했었는데 역시나 책에서도 그장면이 연출된다. 하지만 실제 장면이 아닌 석현의 시나리오속 이야기..거기에 쓰인 장면들은 그들이 실제로 사랑하며 했던 행동들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열매는 무지 화를 내면서 시작된다. 오래된 연인인 주열매와 윤석현.. 한편으론 너무 답답한 석현의 모습에 같은 여자 입장에서 열매의 행동과 말에 어느정도는 공감이 되었고, 초반 스토리에서의 윤석현의 모습을 보며 나와같은 성격의 소유자는 석현과 같은 남자와는 단 1초도 연애할 수 없었을것 같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드라마상에서 속내를 많이 감추었던.. 가끔은 소심하게 질투하는 것으로 표현되긴 했지만, 속으로만 생각하고 표현하지 않는 석현은 많이 답답했다. 물론 열매라는 아이를 이런 방법으로 오히려 잘 다루는 것일수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지훈의 등장과 함께 마음속에 갖고있던 것들을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한다. 열매는 까페를 운영하며 매너좋고 멋지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신지훈과 달달한 로맨스를 오랜만에 만끽하며 자신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과 윤석현과의 오랜 사랑에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처음에 열매는 직설적이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싶은대로만 하려다 윤석현이 자기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그의 행동에 자주 토라져 헤어지자는 말을 달고 살았던 아이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석현의 입장, 그가 처한 상황등 왜 헤어질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되면서 조금은 그를 이해하게되고, 그들이 왜 헤어져야 했는지..아파해야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 신지훈의 사랑을 듬뿍받으면서 오히려 석현의 소중함을 알게된 열매... (솔직히 여기에 나오는 신지훈이란 캐릭터는 정말 완벽한 남자다. 갖고싶을정도로..^^;;)

 

뭐든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책은 참 재밌는것 같다. 우리 인생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것 ..사랑.. 다양한 러브스토리들이 존재하는 우리내 인생이야기를 담아 영화화시키고, 책으로 담아낸 것을 보면 가끔 난 배우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다양한 역할들로 한번뿐인 인생을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하게 느껴볼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또한 마찬가지.. 드라마가 먼저 나오고 책이 나왔지만, 책을 먼저 본 후 드라마를 보는것이 그들의 사랑을 이해하기에 조금더 와닿는것이 많지 않을까 한다. 특히..우리에게 궁금증을 많이 남겼던 윤석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z*******2 2013.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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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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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래된 연인이 있다. 주열매와 윤석현. 어릴 적부터 함께 가까이 지내온 그들은 12년이라는 연애 기간을 자랑하는 장수커플이다. 떨어져 있는 시간보다 함께 했던 시간이 더 많은 그런 연인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연애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다. 그들을 삐걱거리게 만드는 것이 뭔지 알 수 없었지만, 늘 같은 방식으로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헤어짐을 마다하지 않는다. 7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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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래된 연인이 있다. 주열매와 윤석현. 어릴 적부터 함께 가까이 지내온 그들은 12년이라는 연애 기간을 자랑하는 장수커플이다. 떨어져 있는 시간보다 함께 했던 시간이 더 많은 그런 연인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연애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다. 그들을 삐걱거리게 만드는 것이 뭔지 알 수 없었지만, 늘 같은 방식으로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헤어짐을 마다하지 않는다. 7번의 연애와 헤어짐..... 보통의 연인들에게는 흔히 일어나지 않는 열매와 석현의 연애사다. 그만큼 그들을 연결하는 무지하게 질긴 끈이 분명 있었다.


열매가 가까이 다가가면, 어느 순간 한 발짝 물러나는 석현의 모습이 보인다.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열매는 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석현의 진심을 묻는다. 석현은 그런 열매의 모습에 화를 내고야 만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오묘하다. 상대를 한 없이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때론 칼날처럼 날카로운 상처를 입히기도 하니 말이다. 진심은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오해가 생기고 결국 끝이 좋지 않다.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열매와 석현에게는 그게 일상이 되어 버렸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가서야 석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아빠를 죽음으로 몰고 간 병이 유전되어 여동생이 죽게되고, 결국 자신도 언젠가는 그 병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그를 옭아매었던 것이다. 불안한 자신의 미래를 사랑하는 열매에게 맡길 수는 없는 일! 어쩌면 열매도 불행하게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미래를 약속하자는 열매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 사실을 모두 알고 나서야 열매는 깨닫는다. 석현의 행동이 모두 이해가 되었던 것이다. 그제서야 진심으로 사랑을 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고 석현의 곁을 지키기로 마음 먹는다. 늘 언제 찾아 올지 모르는 두려움을 껴안고 말이다. 사랑은 그 두려움마저 모두 감싸 안았다.


사랑은 언제나 달콤하지만은 않다. 특히 장수 커플들에게는 더욱 그러할 터! 사랑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지만, 굳이 그것을 정의하고자 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 뜨거움을 지나 애틋함이 남아 있을 때까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남아있다면 그 사랑은 아직 유효하다. 언제나 다시 로맨스로 바뀔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b********e 2013.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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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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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것 뜨거움이 아니라 애뜻함이다"... 이 책의 표지의 한 글귀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말 젊을때 하는 사랑처럼 금방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보다는 애뜻한 사랑이 더 그리워지는 감정이 드는것 나 역시 느껴진다 이 책을 보기전 케이블 방송에서 몇번 제목을 본적이 있어 익숙한 제목의 책이라 더 관심을 가졌다고나 할까?!! 더욱 사랑스럽게, 더욱 섬세하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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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것 뜨거움이 아니라 애뜻함이다"...

이 책의 표지의 한 글귀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말 젊을때 하는 사랑처럼 금방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보다는 애뜻한 사랑이 더 그리워지는 감정이 드는것 나 역시 느껴진다

이 책을 보기전 케이블 방송에서 몇번 제목을 본적이 있어 익숙한 제목의 책이라 더 관심을 가졌다고나 할까?!!

더욱 사랑스럽게, 더욱 섬세하게!

인기 드라마를 소설로 출간한 것이라 방송을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주인공들을 느낌이나 사랑의

달콤한 표현을 방송에서 느끼지 못한것을 다시 한번 감동을 받고자하면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본것도

잊을수없는 느낌과 공감을 가질수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내용은

일곱 번의 만남 일곱 번의 헤어짐 ....... 왜 그들은 왜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밀어내고, 아파해야만 했을까? 이 책에서 주인공 열매와 석현의 시점으로 재구성된다. 작가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주인공들의 내면을 더욱 세밀하고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열매와 석현의 마음속의 내면을 더욱더 세밀하게 마음속 깊은 뭔가을 이 소설을 통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움을 자세히 그려 놓고 있다. 왜 이들이 마음 아프게 헤어질 수 밖에 없는지.. 왜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우리가 주인공들이 우리 곁에서 정말 같이 있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속삭이듯 정말 가슴속 깊이

뭔가 모를 감정들이 느껴질것처럼 작가가 표현을 너무나 잘해 놓은듯하다 .

그냥 소설로만 느끼는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정말 우리들 가슴속 깊이 현실감 있게 내가 주인공인듯 착각을 하게

느낌을 받는다고나 할까...

주인공 석현의 애뜻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잊고 있던 로맨스의 감성을 나이가 든 나 자신도 예전의 느꼈던

감성을 느낄수가 있다는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설레임이 가득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작가는 ...

“갈등이 생기고,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는 사이 우리는 어디쯤에서 그 연애의 유효기간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걸까?”
운명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이유를 찾아 헤매지만 답은 쉽사리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아파하고 좌절한다.
“도저히 떼어놓을 수 없는 그들에게 설득 당했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하게 되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로맨스가 필요해』는 주인공들이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그 과정과 그들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렴풋하지만 우리를 아프게 하는 연애의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작가의 말처럼 행복하면서도 설레는 연애의 일차원적인 감정이 끝나면 그때부터 진짜 연애가 시작된다

사랑이 현실이 되는 바로 그시점부터....

사랑은 감정이 아닌듯하다 처음에 좋은 감정으로 사랑을 하다 쉽게 헤워지는 요즘 현실보다

애뜻하고 정말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듯이 정말 사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m****3 2013.03.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