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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기대없이... 꺼져버린 신앙심처럼... 지쳐있던 삶 속에 지인이 건내준 책 한 권 아주 특별한 순간... 인도출신의 안토니오 신부님의 강의를 예수회 류해욱 신부님이 번역해 엮은 책이더군요 오전 시간 아무도 없을 때 성호경만 긋고 매일 하루 한 강씩 천천히 읽었습니다... 집에서 피정이 되는 놀라움을 경험했습니다. 신앙에 대한 해답을 얻고 살아갈 방향을 보고 살아낼 힘을 얻고 다 읽은 후에도 매일 줄 그어가며 되뇌이는 책입니다 ... 정말 지치고 힘든 신앙인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주고 하느님을 모르는 이에게도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소외감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살 이유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힘든 이웃이 있다면 꼭 선물해 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