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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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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여, 인생에 해답을 얻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사람이면 누구나 살다보면 막막할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고민거리가 아닐지라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심각한 고민이기에 어디서 조언을 구해야 할지 도통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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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여, 인생에 해답을 얻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사람이면 누구나 살다보면 막막할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고민거리가 아닐지라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심각한 고민이기에 어디서 조언을 구해야 할지 도통 모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특히 여자의 입장에서 섬세하고 상처 받기 쉬운 감성을 가졌기에 나역시도 그렇지만  둘도 없는 베스트프렌드라고해도 터놓고 다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는 것이 우선 마음에 들었으며 아픔과 시련을 딛고 용기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는 이야기에 책을 펼쳤다.

 

총 5가지의 주제로 되어 있다. 어느 한 주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고 남성보다 여성이 더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예민하고 상처받기 쉽다는 것을 알기에 사랑에 대해 제일 처음에 주제로 삼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을 했든, 안했든, 워킹맘으로 사는 여성이든,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여성이든... 부모, 형제, 남편, 자식, 친구와 직장 등에서 만나게 되는 극히 평범한 일들에 대한 상처로 인해 삶이 고단하고 아프며 힘들다. 항상 당당하게 살고 싶은데 현실에서는 결코 그런 자신감을 갖고 살기에 힘든 것이 우리네 삶이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보다 작아지는 순간과 만나야 하고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로 인해서도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당당한 삶을 원했던 것과는 달리 자꾸만 작아지는 자신으로하여 우울해지고 속상하다. 이런 다양한 감정과 일들에 대한 해결점을 이미 우리가 만났던 문학 작품들 속에 찾을 수 있게 한다.

 

커다란 주제와 그 주제를 세분화해서 각각의 이야기에 맞는 소설을 알려주고 있다. 책 속에 담겨진 소설은 내가 알고 있던 작품들도 있지만 전혀 모르던 생소한 작품들도 실려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작품들이 있다. 하나의 인격이 형성되는데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결국 어른이다. 어린시절의 경험이 성장한 이후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른들 자신도 삶이 주는 고단함에 쉽게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기 보다는 자신의 분풀이 대상으로 여기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어떤 아이'는 엄마와 아이를 두고 떠난 남편 때문에 엄마는 그 분풀이를 아이에게 쏟아 붓는다. "너만 없었다면", "네가 내 인생을 망가뜨렸어!"부모 아니 엄마란 사람의 입에서 결코 나오지 말아야 할 아이의 영혼까지 뒤흔드는 이야기를 서슴치 않고 뱉어내는 글에는 나 자신 역시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화가 나고 속상할 때 이정도의 표현은 안했지만 아이의 영혼에 상처주는 이야기를 했기에 마음이 뜨끔하고 아프게 다가 온 책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고 그 책에 대한 저자의 감상과 책이 무슨 이유로 나왔는지 지은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불어 삶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아야하는지 짧게 담겨져 있는데 많은 이야기는 아니라서 살짝 아쉬운 점이 있기도 했지만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살아간다. 허나 행복이란 것의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결국 자신의 마음가짐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어려움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모습이 달라진다. 흔한말로 중년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지라고 한다. 이쁜 얼굴이 아니라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사는 사람의 얼굴은 미소가 지어졌기에 항상 웃으며 살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여자의 인생을 문학작품에서 찾았듯이 다음에는 남자의 인생을 문학.. 소설에서 찾는 책이 나온다면 읽어보고 싶다. 여자도 갱년기가 있듯이 남성 역시도 갱년기가 있고 여자들이 미처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여자보다 더 우울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어느 글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책 속에 소개된 너무나 많은 작품들 중에 나의 마음을 끌어당긴 책을 찾아서 읽어 볼 생각이다.  



q******5 2013.03.27. 신고 공감 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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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아픔에 소설을 처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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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헌님은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 >에서 “전면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발생한 사건 하나만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과 연결될 혹은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분을 동시에 바라보며 파악하는 것을 말하는데, 문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주인공들을 통해서 인간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역시 다양한 사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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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헌님은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 >에서 “전면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발생한 사건 하나만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과 연결될 혹은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분을 동시에 바라보며 파악하는 것을 말하는데, 문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주인공들을 통해서 인간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역시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서 현실사회의 개연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고전소설보다는 현대소설을 읽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고전소설을 읽다보면 아무래도 세월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소설보다는 비소설류의 책을 주로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하여 마르기트 쇤베르거와 카를 하인츠 비텔은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에서 “남성은 주로 실용서나 전기 같은 실질적 이용가치가 있는 책을 선택한다. 남성의 독서 생활에는 과거의 도덕이 여전히 작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중략) ‘물러터진 약골’이나 동성애자로 여겨질까 두려워하는 듯하다.(14쪽)”고 해석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오해하고 있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저자들이 감성적 기둥이라고 하는 여성들에게 “소설은 인생의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해 위로와 충고를 선물한다. 그렇다. 심지어는 소설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16쪽)”는 점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쓴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소설은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기 위한 약과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그때그때의 인생 상황과 그 증상에 걸맞은 75편의 소설을 치료 목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한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책을 같이 쓴 마르기트 쇤베르거는 독일의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세계적인 출판미디어 그룹 랜덤하우스의 홍보국장으로 일하였으며 현재는 문학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저자 카를 하인츠 비텔은 크나우어 출판사의 편집장과 주간을 역임했는데, 주로 독일의 저명한 작가 발터 켐포브스키(Walter Kempowski)의 작품을 관리해왔다고 합니다. 저자들이 고른 75편의 작품들 가운데 제가 읽어본 작품은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를 비롯해서 9종류 밖에 되지 않아 부끄럽기도 하지만 전체의 3분의 1 가까이가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란 점에서 조금 위안을 삼습니다.

 

작가들은 “원래 소설은 환자에게 보다 근본적인 처방을 내릴 줄 아는 의사가 처방전에 추천해야 하는 약과 같은 것이다.(16쪽)”라고 들어가는 말에 적었습니다. 이런 기획의도는 편집에 잘 반영이 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나쁜 남자에게만 빠져드는 당신에게’는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인용해서 다음과 같은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랑이라는 문제를 두고 다양한 깨달음을 일깨운다. 특히 잘못된 생각으로 빚어진 행복의 상실이 얼마나 쓰라린지에 대해! 왜 사람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항상 먼 곳에서만 사랑을 찾는 걸까.(28쪽)” 19금으로 조금 분위기를 올려서 ‘불륜에 빠져드는 당신에게’는 존 업다이크의 <커플스>를 인용하고 “‘불륜은 첫걸음만 자유로울 뿐이다. 얼마 가지 않아 결혼생활과 똑 같은 강제를 빚어낸다.’ 불륜의 이런 변증법을 독자 여러분이 굳이 체험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62쪽)”라는 처방을 내립니다.

 

사랑, 상처, 콤플렉스, 꿈, 습관 등 포괄적인 주제 아래 다양한 증상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여 줄거리를 요약한 다음에, 슬며시 짤막하면서도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처방을 조언하고 있어 어떤 주제에서는 뜨끔함을 느끼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여성 독자가 주요 대상이 되겠습니다만, 가끔은 남자인 저도 고개를 끄덕일만한 내용을 담고 있어, 소설이 여성만의 전유물이라는 것도 편견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y*****2 2013.10.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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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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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란 책은  요즘 유행하는 말로 힐링과 어울리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75가지의 상황 또는 문제에 대한 길지 않지만 작가의 명쾌한 대답과 거기에 맞은 책 한권을 소개하는 책으로 요즘처럼 빠른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인 책이 아닌가 한다.   사실 명쾌한 답이라고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작가의 생각이니, 꼭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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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란 책은  요즘 유행하는 말로 힐링과 어울리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75가지의 상황 또는 문제에 대한 길지 않지만 작가의 명쾌한 대답과 거기에 맞은 책 한권을 소개하는 책으로 요즘처럼 빠른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인 책이 아닌가 한다.

 

사실 명쾌한 답이라고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작가의 생각이니, 꼭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정말이지 많은 책들이 존재하는 구나

저자는 어떻게 상황에 맞은 책을 딱 골라낼까? 하는 아주 일차원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다.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제목에 여자가 들어간다. 그러니깐 이 책은 여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문제들도 그렇다.

이 책을 시작하는 첫 문제 '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로 부터 시작해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고민을 했을법한 "사랑보다 일이 먼저인 당신에게" 그리고 "너무 빨리 결혼한 당신에게" " 강한 여자로 낙인찍힌 당신에게"등 여성이라면 한번쯤 고민했을법한 문제들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문제의 답은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짧지만 명쾌하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글솜씨 때문인지 75편의 소설중에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들에 흥미를 느꼈다.

처음엔 뭐 내가 읽은 책이 더 많겠지 했는데 이건 책을 읽을 수록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더 많아서 다 읽고 났을땐 약간의 절망감이 들었다.

 

이 책은 한번에 읽어도 좋지만 옆에 두고 그 상황에 맞게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나 역시 그럴것 같다.

그리고 틈틈히 이 책에 소개된 책들도 찾아서 읽어 보고 싶다.


 

y********7 2013.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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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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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 그것도 여자로서 이세상을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물론 남자들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모든 영혼들이 슬퍼 보이는 절망의 순간에 나에게 누군가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준다면 그래도 나름 살아가는것에 의미를 두고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 자체로 큰 힘이되는 요즘이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하고 싶어하는데 나만 오로지 봐 달라는 건 무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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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 그것도 여자로서 이세상을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물론 남자들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모든 영혼들이 슬퍼 보이는 절망의 순간에 나에게 누군가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준다면

그래도 나름 살아가는것에 의미를 두고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

자체로 큰 힘이되는 요즘이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하고 싶어하는데 나만 오로지 봐 달라는 건 무리다..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어쩔줄 모르는 절맘의 순간일지라도

비슷한 경우의 책들을 권해주면서 용기를 잃지 말기를 바라는 맘에서

75개의 세게와 삶을 펼쳐 놓으며 책 속에 숨어있는 용기를 뽑아내 준다.

읽어본 책도 있고 생소한 책 의 제목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어떤 경우에도 피할수 없을만큼의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놓아 목차만 보고 내가 필요한 부분을 체험 할 수 있게 해 놓은점이

너무 좋다.

두꺼운 책일 수록 읽기쉽게 되어 있어야한다는 평소의 내 생각과 거의 맞는부분이어서

언제 어디서나 어디를 펼쳐 놓아도

또 다른 나의 인생을 찾아갈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너무짧은 소개라 기필코 그 책을 찾아야 겟다는 생각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실천 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 아쉬운 면도 있지만...

그래서 들어가는 말에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방법을 읽어주기도 한다.

- 이 책은 독자들이 소설의 아주 특별한 측면ㄴ을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쓴 것이다.

곧 소설은 인생의 모든 상황에 위안과 충고를 선물한다..-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좌절과 아픔, 갈등 두려움, 영혼의 아픔과 세속의 고통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수수께끼와 함께

그 해결의 실마리까지!...

이처럼 소설은 많은 문제를 극복하게 해준다.

각막한세상을 그래도 순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두에게[위대한 개츠비]를 권하고

타인의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싶으면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같은 가볍지않지만 용기라 사람의목숨을지탱하는데 얼마나 큰힘이되는지를 알려준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한다.

옛날 양반들이 굶으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않았다는 일화가 있듯

마음의 양식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요즘이 아닐까 싶다.

길거리도 내마음대로 자유롭게걸어가지 못하는 요즘의 방족과 어굿난 자유가

진정한 마음의 양식으로 거듭나기를 비는마음에 이 책을 권하다.

o******4 2013.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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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언젠간 마주치게 될 날들을 위한 75편의 소설들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언젠간 마주치게 될 날들을 위한 75편의 소설들 " 내용보기
살아가면서 언제든 만나게 되는 삶의 힘든 순간에 힘이 되어 줄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삶이 조금은 덜 힘들어 질 것이다.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바로 그런 의미에서 딱 어울리는 책일 것이다.   총 75편의 소설이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은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여성이 남성보다는 소설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을 감안한 취지라고 한다. 여자들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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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언제든 만나게 되는 삶의 힘든 순간에 힘이 되어 줄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삶이 조금은 덜 힘들어 질 것이다.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바로 그런 의미에서 딱 어울리는 책일 것이다.

 

총 75편의 소설이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은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여성이 남성보다는 소설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을 감안한 취지라고 한다. 여자들은 소설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채운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때로는 열정, 사랑, 비애이기도 해서 완전히 행복하지도, 완전히 불행하지도 않지만 그 소설만이 가진 주제어는 분명 그 책을 읽은 여자에게 충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소설책은 많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여자가 왜 소설책을 읽는가에 착안해서 아픔과 슬픔, 고통의 순간에서도 세상에 지지 않도록 해주는 빛나는 충고들을 바로 그 소설책들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무려 75편의 책이라는 점에서 익숙함과 낯설음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각각의 소설 작품들의 전문을 다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소설이 여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지혜의 정수를 뽑아서 적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

 

소설책 읽기를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놓이게 되는 힘든 순간에 어울리는, 그런 상황에 도움이 될 만한 소설책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만약 그 책을 읽었다면 그때의 감흥을 다시 떠올리게 될 것이고, 만약 읽지 않은 책이라면 자신을 다독이는 한 방법으로써 그 책을 찾아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때로 주변에서 책을 추천해 달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겐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추천하는 책의 목록이 무려 75편이나 있으니 그 목록을 보고 책을 선택하는 것도 책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3.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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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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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우리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여러가지 부딪힐 수 있는 상황들과 고민들에 대해 답할 수 있는 75편의 소설들을 소개시켜주는 책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굴레' '나의 깊은 상처는 어디서 오는가'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순간'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생을 살고 싶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이렇게 다섯개의 챕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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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우리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여러가지 부딪힐 수 있는 상황들과 고민들에 대해 답할 수 있는 75편의 소설들을 소개시켜주는 책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굴레' '나의 깊은 상처는 어디서 오는가'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순간'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생을 살고 싶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이렇게 다섯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제목만 훑어 봤을땐 절박한 상황을 헤쳐나가지 못해 누군가의 조언을 간절히 바라는 심리적으로 나약해진 (여성)독자들이 찾아 볼만한 자극적인 타이틀 이라고 생각했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다.

내가 직접 고민하고 겪어본 문제가 아니더라도 75가지의 물음들과 상황에 맞게 소개해주는 소설들은 간접경험을 넘어선 다른 세계들 이었다.

 

독서에 습관을 들이기로 맘먹고 작은 목표로써 100일 동안 33세권의 책을 읽겠노라 약속을 했고 34권을 읽고 짧막한 서평들을 쓰면서 나와의 약속을 지켜내었다. 이제는 나에게 독서가 즐거운 일상이고 삶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도움과 의지가 되는지를 깨닳고서 좀 더 구체적인 독서 플렌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라는 책을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 책에 실려있는 각 물음들이 내 상황이 되어 나를 힘겹게 할때에 나는 헤매이지 않고 그 소설을 꺼내보며 그 세계를 경험하고 소중한 지혜와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

또 이 책의 의도가 맘에 드는 것은 소설들을 간단한 저자의 의견과 줄거리 소개를 해주고 있으며 진정한 그 의미는 독자 스스로 나만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게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인생의 물음에 대한 답을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끌어주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다.

g*****e 2013.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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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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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남자와 여자를 구별짓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세상에 남자와 여자라는 두 종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것에 대해서 근원적인 생각이 머리를 지배 할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럴땐 소설을 통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정적인 것들과 외모, 성격, 행동 등을 통해 서로 다르면서도 같이 공존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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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남자와 여자를 구별짓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세상에 남자와 여자라는 두 종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것에 대해서 근원적인 생각이 머리를 지배 할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럴땐 소설을 통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정적인 것들과 외모, 성격, 행동 등을 통해 서로 다르면서도 같이 공존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마르기트 쇤베르거에 의해 집필 되었으며 그녀는 독일의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리고 또 한명은 카를 하인츠 비텔이며 편집장과 주간을 역임하고 있다. 두명의 작가가 여성들이 문학에 대해 가지는 애착과 사랑에 대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들을 75편의 소설등을 통해서 표현해내고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굴레, 나의 깊은 상처는 어디에서 오는가, 세상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순간,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생을 살고 싶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라는 5가지의 주제를 통해서 각 소설속의 장면과 연관지어 그들의 마음을 이끌어내는 점은 감정이 풍부한 여성들에게 큰 어필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어니스트 허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 레이먼드 챈들러의 기나긴 이별, 다니엘 켈만의 세계를 재다 이 책들은 예전에 읽어봤던 기억이 나는데 감정표현에 좀더 솔직해질 수 있는 책이 될것 같다. 감정은 때론 감추는 것이 좋을 때가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아낌없이 내뱉는 것도 사람과 사람들간에 소통할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기도 할 것이다.

 

누구나 아름다운 인생을 꿈꾸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희노애락의 감정들이 우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러한 감정에 충실하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소설이라는 책을 통해서 지혜를 찾고 자유로운 상상을 꿈꾸는것도 좋을 것같다.

l*******b 2013.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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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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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이이 있을때 우리는 어떤 방법이든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이 책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힘겹고 어려운 순간에 답이 될만한 소설 75편을 담고 있다. 독일 유명 출판사에서 각각 홍보 국장과 주간을 역임한 두 저자는 엄청난 독서량과 풍부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여자의 삶에 뿌리가 되어줄만한 책들을 골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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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이이 있을때 우리는 어떤 방법이든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이 책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힘겹고 어려운 순간에 답이 될만한 소설 75편을 담고 있다. 독일 유명 출판사에서 각각 홍보 국장과 주간을 역임한 두 저자는 엄청난 독서량과 풍부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여자의 삶에 뿌리가 되어줄만한 책들을 골라 담고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굴레, 나의 깊은 상처는 어디에서 오는가, 세상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순간,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생을 살고 싶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차례로 읽어도 좋고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 읽어도 좋겠다.

 

 

 

저자들은 소설이 인생의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해 위안과 충고를 선물한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소설을 더 즐겨읽고 소설속에서 답을 찾으려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 책은 여성들이 읽기에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소설에는 모든 것이 녹아 있다고 보면 되는데 영혼의 아픔과 세속의 기쁨, 고통에 이르기까지 살아가면서 품게 되는 모든 질문과 함께 그 해결의 실마리도 담고 있다. 흔히 구구절절한 사연을 얘기하면서 내 이야기를 소설로 쓰면 몇권은 된다고 하는말이 거짓이 아님을 이 책을 통해 새삼 느끼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어렵고 힘든 일들로 힐링이 필요할 때, 사랑의 상처를 달래고 싶을 때...

이럴때 그래맞다 어쩜 내 이야기와 똑 같은 이야기일까하고 공감하게 되는 것도 바로 소설이 아닌가 싶다. 헤밍웨이, 나보코프, 사폰, 마르케스, 뒤라스, 트루먼 카포티, 스티븐 킹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고전들 부터 칙릿 소설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읽는재미가 있다.

 

 

 

저자들은 성공에 집착하는 사람 들에게는 파스칼 메르시어의 데뷔작인 <페를만의 침묵>을 권하며 자신의 야망에 사로잡혀 현재를 기만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불편한 상대일지라도 웃고 넘기는 것이 최고의 처세술일 수 있다는 것을 오스트리아  작가 슈니츨러의 <구스틀 소위>를 통해 보여주기도 한다.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는 작가와 작품들도 소개하고 있는데 그래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힐링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그런의미에서도 도움되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이 닥쳤을때 현명하게 판단하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부분부터 골라서 읽다보면 어느새 책을 다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a*******4 2013.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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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경쟁 체제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힐링’이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를 만큼, 힐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특별하다. 수면이나 취미, 공연, 여행, 독서 등 저마다 갖가지 방법으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독서’를 통한 힐링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반복적인 일상이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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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경쟁 체제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힐링’이다.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를 만큼, 힐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특별하다. 수면이나 취미, 공연, 여행, 독서 등 저마다 갖가지 방법으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독서’를 통한 힐링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반복적인 일상이나, 복잡한 세상에서 힘들고 지쳐 힘겨워하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짬을 내어 책을 읽는 것이다. 도시의 소음과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렸다면, 잠시 멈추고 독서를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정화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삶이 고단하고 지칠 때 펼쳐보는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한순간이나마 복잡한 일상을 잊고 쉼터를 찾아 모처럼의 여유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이다. 혼자라는 생각에 외롭고, 바쁜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따뜻함과 희망을 듬뿍 주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독일의 한 출판사에서 각각 홍보국장과 주간을 역임한 마르기트 쇤베르거와 카를 하인츠 비텔이 풍부한 독서량과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75편의 소설을 골라 ‘여자의 인생’에 답해 주는 독서에세이다.

 

책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에밀 졸라의 <테레즈 라캥>처럼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고전을 시작으로 이별이 두려운 사람들에겐 사랑에 대한 믿음을 주는 오드리 니페네거의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읽고,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잭 케루악의 <길 위에서>를 읽으라고 권해준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고전뿐만 아니라, 미혼 여성의 일과 사랑을 주제로 삼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같은 칙릿 소설까지 포함시켜 포용력이 넓다.

 

이 책은 인생에서 마주치게 될 힘겨운 순간들을 위한 75편의 소설을 소개해주는 책으로 모두 다섯 장의 쳅터 안에 소설의 줄거리와 함께 연인과 가족, 직장과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여러 고민에 대한 문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연애를 할 때 나쁜 남자에게만 빠져드는 이에게는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을, 완벽하다고 믿었던 이상형에게 실망한 이에게는 월라 캐더의 <잃어버린 여인>을, 누군가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이에게는 스티븐 킹의 <미저리>를, 아랫사람에게 자존심이 상한 이에게는 아르튜어 슈니츨러의 <구스틀 소위>를, 직장을 잃고 절망에 빠진 이에게 조르주 심농의 <떠나는 기차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남자>를 권한다. 상황에 따라 소개하는 소설을 읽다 보면 우리는 누군가와 사랑하고 이별했던 경험을 떠올리거나 현재 나를 힘들게 하는 가족과 친구, 직장 상사를 대신하는 소설 속 그들을 미워하며 후련해한다.

 

이 책은 세상을 살면서 한 번쯤 마주치게 되는 상황을 현명하고도 친절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과 맞는 부분을 펼치거나 소개된 책을 읽어도 좋을 것이다. 다양한 인생살이의 해법을 제시해주는 이 책을 주변의 친구와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다.

 

h*******0 2013.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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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에서 인생을 배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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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책을 만나는 이야기는 언제나 반갑다. 내가 알지 못하는 책들이 수두룩하고. 그걸 누군가가 나에게 소개시켜준다. 어떤 책을 읽을지 모를때, 내 마음이 이런데 이럴땐 무슨책이 좋을까? 고민이 될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겁다. 그렇게 만난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나의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줬다.       낭만적인 사랑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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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책을 만나는 이야기는 언제나 반갑다. 내가 알지 못하는 책들이 수두룩하고.

그걸 누군가가 나에게 소개시켜준다. 어떤 책을 읽을지 모를때, 내 마음이 이런데 이럴땐 무슨책이 좋을까?

고민이 될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겁다.

그렇게 만난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는 나의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줬다.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

강한 여자로 낙인찍힌 당신에게는 펄S. 벅의 <여인들의 별채>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당신에게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를,

자신의 출신이 부끄러운 당신에게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을,

나이드는 것이 두려운 당신에게 존 맥스웰 쿳시의 <추락>을 추천해준다.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해주는 <무기여 잘 있거라>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소설이다.

전쟁으로 팔과 다리를 잃은 헨리는 틈만나면 술을 마신다. 그러던 헨리는 간호사 캐서린 버클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몸을 회복한 헨리는 다시 전선으로 나가게 되는데 적에게 포로로 잡히게 된다. 하지만 간신히 탈출하고 캐서린을 찾아간다.

캐서린은 임신중이었다. 헨리는 그녀와 함께 하기 위해 스위스로 탈출한다. 행복하게 살려고 했지만 캐서린은 사산한뒤 사망하고 만다.

사랑을 위해서 모든것을 버리고 떠나왔는데 결국 그 사랑이 떠난 슬픔에 독자들도 눈물을 흘리게된다.

세상에 이런 사랑도 있구나 변하지 않는 그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해준다.

 

 

 

여인들의 별채는 1946년에 발표한 중국의 최상위층에 속하는 대부호의 집안을 그린 작품이다.

장부를 관리하는 인물은 '첫부인' 우 부인 이다. 우부인은 대궐 같은 집에서 많은 사람을 관리한다.

우부인은 남편의 생일날 둘째 부인을 선물할 생각이었다. 아내의 의무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자유를 얻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자신이 읽고 싶었던 많은 책들도 읽을 생각이었는데 자신의 예상과는 달랐다.

자식들 결혼을 위해서 오히려 더 바빠지게 되었고,

남편에게 둘째부인을 선물하면 오히려 셋째부인을 데리고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고쳐먹기로 한다.

조금은 무능력한 남자와 강한여자. 하지만 이 소설의 주제는 사랑이다.

너무 강한 여자라는 부담감을 갖고 있다면 모든것에 완벽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어 그 부담감을 조금은 덜게 해주는 소설이다.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으로 새벽의 몇 시간 동안 이뤄진 일을 사건 기록 형식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중심은 결혼식에서 시작된다. 돈많은 남자가 백치미의 처녀와 결혼을 하는데 이날 신부의 형제들은 살인을 저지른다.

이유는 신랑이 신부가 처녀가 아니라는 소문을 듣고 친정으로 돌려보냈기때문이다.

작가는 이 사건의 목격자들의 이야기를 독자가 직접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맛보는것 같이 묘사해서

흡입력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준다. 남자가 들은 소문때문에 생긴 일로 시작된 살인사건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말해준다.

 

 

 

<위대한 유산>은 자신의 출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핍의 이야기이다. 핍은 누나와 매형의 보살핌에 자란다.

농장에서 일하면서 소박하게 살고 있는 핍은 이상한 성격의 중년 여인을 알게 되면서 현재와는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그 중년 여인의 딸에게 잘 보이는 멋진 신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핍이 할 수 있는것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런던으로 가서 신사가 되는 교육을 받아 신사가 되면 유산을 주겠다는 후원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신사가 되기 위해서 돈을 빌리고 펑펑 쓴다. 그렇게 되면 자신은 유산을 물려 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알고보니 후원자는 미치광이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모든걸 잃게 되었다.

<위대한 유산>은 핍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순간일수록 더 차분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함을 일깨워준다.

 

 

 

 

 

존맥스웰 쿳시의 <추락>은 늙어가는 인간의 심리를 그린 소설이다.

한 중년의 남성 루리는 인생에 있어서 섹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그가 여대생과 맺는 관계는

낭만적 사랑이 아닌 성적 욕구에 가까웠다. 학교에서 이런 사실을 알게되고 루리는 학교에서 쫒겨나게 된다.

루리는 자신의 딸 루시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딸과 아버지는 서로를 이해하려 들지 않아 힘들어한다.

그런 찰나에 딸은 강간을 당하고 루리는 폭행을 당한다. 그리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더 괴로워하게 된다.

루리는 아무 반항도 못한채 늙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늙어감의 심리를 묘사해준다.

그런 루리의 모습이 어쩌면 나이들어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읽고 싶은 책들이 참 많았다.내가 읽을책들에 공감도 해보고 읽어보지 못한책들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무더위에 지친 밤에 한번쯤 펼쳐보면 좋을 재밌는 책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었다.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은 책들부터 하나씩 읽어보고 싶다.

역시 문학을 통해서 문학을 알아가는 것 또한 재밌는 발견인 것 같다.

그리고 그 문학을 통해 인생을 배워가는 것도 즐거운 시간인것 같다.

y*****s 2013.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