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짜리 남자애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를 데리고 온천욕을 하고 7살짜리 여자애가 온천여관 종업원 일을 척척 해내고 6살짜리 여자애가 귀동냥으로 들은 산부인과 지식 뽐낸다. 작가도 이 아이들이 유독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다행이다. 일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일본에선 어릴 때부터 어른처럼 일을 시킨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까. 만화이긴 해도 너무 과
8살짜리 남자애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를 데리고 온천욕을 하고 7살짜리 여자애가 온천여관 종업원 일을 척척 해내고 6살짜리 여자애가 귀동냥으로 들은 산부인과 지식 뽐낸다. 작가도 이 아이들이 유독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다행이다. 일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일본에선 어릴 때부터 어른처럼 일을 시킨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까. 만화이긴 해도 너무 과장되게 알아서 척척 잘한다는 건 사실 납득이 안 가지만. 첫번째 에피소드의 여자는 사내연애하던 남자가 자신을 찬 줄 알았지만 죽을 병에 걸려 떠난 것이었다. 두번째 에피소드도 그렇고 이야기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 집어넣는 우연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