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코네 집은 참 열린 가족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밥하고 모모코는 이제 1학년인데 길에서 만난 사람과 고구마 나눠먹고서는 집에 재워준다는데 가족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으로 여긴다. 호다카는 사고뭉치인 걸 보니 커서 뭐라도 큰일을 할 것 같은데 좋게 풀릴지 아닐지는 모르겠다. 엄마아빠 닮았으니까 나쁜 범죄는 저지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릴 때부터 바로
쿄코네 집은 참 열린 가족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밥하고 모모코는 이제 1학년인데 길에서 만난 사람과 고구마 나눠먹고서는 집에 재워준다는데 가족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으로 여긴다. 호다카는 사고뭉치인 걸 보니 커서 뭐라도 큰일을 할 것 같은데 좋게 풀릴지 아닐지는 모르겠다. 엄마아빠 닮았으니까 나쁜 범죄는 저지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릴 때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철없는 빌런들이 줄줄이 나온다. 이번에는 며느리가 빌런인데 남편이 가져다 준 돈은 펑펑 써버리고 임신하니까 자기 몸 편하려고 시어머니네 집에 기생하면서 아이 핑계로 꼼짝도 안 한다. 그러면서 출산은 제일 비싼 병원에서 하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