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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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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를 알고는 있지만 끝까지 읽어본 기억이 없는것 같다.이번에 만나게 된 아르볼 N클래식 시리즈인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가 안네의 일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와 읽을수 있도록 청소년 소설로 나온 책이라 읽어보기로 했다.   I 진정한 친구를 기다리며II 이야기 속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 두파트로 나눠서 이야기를 담고 있다.그속에는 다섯가지 핵심 주제인 성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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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를 알고는 있지만 끝까지 읽어본 기억이 없는것 같다.

이번에 만나게 된 아르볼 N클래식 시리즈인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가

안네의 일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와 읽을수 있도록 청소년 소설로 나온 책이라 읽어보기로 했다.

 

I 진정한 친구를 기다리며

II 이야기 속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

두파트로 나눠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속에는 다섯가지 핵심 주제인 성장, 사랑, , 자아정체성, 은신처 생활에서

안네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두고 있다.

 

어린 안네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선물을 받은 일기장에 키티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귀여운 여자아이,

안네는 일기장에 대화를 하듯이 글을 썼다.

 

일기를 쓰고 나서 안네의 은신처가 발견이 되고

그들을 도와줬던 사람들과 안네의 가족들은 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 죽어가고 안네도 그곳에서 죽는다.....

 

안네가 죽고나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버지에게 일기가 전달되고

그 일기를 네덜란드에서 비밀 별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게 되고

안네의 작가가 되고 싶었던 꿈이 이뤄진다.

 

누군가의 딸, 유대인 여자, 어린아이가 아닌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싶었던 안네,

아이가 읽는 책으로 만난 그녀의 삶을보고는 참 힘들었겠구나,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안에서도 꿈을 꾸고 이루고 싶었했던 어린소녀,

책을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것 같다.

 

s*******1 2020.01.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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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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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는 저도 학창시절 참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자홀로코스트 문학의 대표 작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같은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데요안네는 은신처 내부와 주변의 모습을 눈에 보일 정도로 묘사하고,전쟁 진행 상황까지 자세히 기록했습니다.기자가 꿈이라는 말답게, 자신만의 시각으로 사회를 평하는 글과 서평도 여럿 남겼고,여기에 풍부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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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는 저도 학창시절 참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자

홀로코스트 문학의 대표 작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같은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데요

안네는 은신처 내부와 주변의 모습을 눈에 보일 정도로 묘사하고,

전쟁 진행 상황까지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기자가 꿈이라는 말답게, 자신만의 시각으로 사회를 평하는 글과 서평도 여럿 남겼고,

여기에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고 문학적인 표현이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안네는 일기에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과 삶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적었는데

학교에 가는 것은 물론 바깥 생활도 전혀 하지 못했지만,

글을 쓰면서 기자이자 작가로서의 자기 재능을 깨닫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었다.

그럼으로써 자신만의 생각과 이상을 확립해 갔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독자적인 인생관을 꾸려 나갔던 안네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모든 사람과 닮아 있습니다~

 

 

책장 뒤 비밀공간에서는 한 편의 성장 소설과 같은 책으로

마음을 모두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와 연인을 갈망하던 안네는,

사랑을 얻은 뒤엔 자신과 연인에게 실망하고,

그 뒤 성찰을 거쳐 자신의 재능을 살리고 세상에 헌신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저희 딸도 중1 안네와 비슷한 또래다보니

좀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구요, 안네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인지

보는내내 쉬지않고 읽어가더라구요

청소년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봐야할 필독서로 강추드려요~

 

p*******3 2020.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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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 안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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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서 청소년이 되니 어릴때 읽었던 요약본으로 된 책들을 이제는 완역본으로 읽을 차례가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고전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 너무나 유명한 안네의 일기는 비슷한 또래의 안네가 겪었던 일을 기록한 작품이라 아이들에게는 더 의미있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대표적인 홀로코스트 문학 작품인데 아이들에게 책을 읽기 전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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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서 청소년이 되니 어릴때 읽었던 요약본으로 된 책들을 이제는 완역본으로 읽을 차례가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고전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 너무나 유명한 안네의 일기는 비슷한 또래의 안네가 겪었던 일을 기록한 작품이라 아이들에게는 더 의미있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적인 홀로코스트 문학 작품인데 아이들에게 책을 읽기 전 홀로코스트와 작품 배경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해줬어요.  보통은 사람이나 동물을 대량으로 태워 죽이거나 대학살하는 행위를 말하지만 고유명사로 2차세계대전 중 나치가 저지른 유대인대학살을 말하고 있다구요. 책은 가족중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안네의 아빠가 출간했고 암스테르담에 안네의 집은 관광명소가 되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책을 읽어보게 했습니다.

어릴 때 읽었던 짧은 책과는 다르게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고 있어요. 책은 보통 안네의 일기와는 조금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제목부터 다른데요. 네덜란드어판 제목이자 안네가 지은 비밀 별채에서 따왔고 책 내용을 성장, 사랑, 꿈, 자아 정체성, 은신처 생활의 다섯 가지 핵심 주제로 나눠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만약에 자신이 안네였으면 비밀 별채에서 없는 듯 살아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다고 해요. 좁은 공간에 우리 가족뿐 아니라 다른 가족과 같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게 너무나 피말리고 괴로운 일상이였을 텐데 안네는 자기가 처한 상황에 대한 비관보다는 보통 청소년이 느낄 부모님과의 갈등이나  친구와 관계에 대한 소망, 사랑에 대한 호기심과 끌림, 자신의 꿈과 목표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네의 정신력에 더욱 감동하고 또 어떤 시기든지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고민과 갈등은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엄마인 저도 겪었던 청소년시기이지만 나이가 들고 나니 그때 심정이 어땠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고 고민하고 좌절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데 안네의 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안네처럼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h******6 2020.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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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아르볼] 책장 뒤 비밀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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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 안네의 일기 - **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안네의 일기입니다한~참 전에 읽어보고는 또 새로운 맘으로 읽게 되었네요^^작가 안네는 1929년 독일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습니다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자 네델란드로 이주하고 네델란드에서조차 반유대법이도입되자 독일군대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숨어살게 됩니다일기를 쓰며 두려움을 달래고 희망을 가져봤지만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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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 안네의 일기 - **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안네의 일기입니다

한~참 전에 읽어보고는 또 새로운 맘으로 읽게 되었네요^^

작가 안네는 1929년 독일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습니다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자 네델란드로 이주하고 네델란드에서조차 반유대법이

도입되자 독일군대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숨어살게 됩니다

일기를 쓰며 두려움을 달래고 희망을 가져봤지만

1945년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게 되지요

전쟁이 끝난 뒤 안네의 일기가 출간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 <책장 뒤 미밀공간에서>는 시간 순서가 아닌

주제를 중심으로 엮은 안네의 일기입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성장, 사랑, 꿈, 자아정체성, 은신처생활에 대해

깊이 알게 됩니다 

안네와 은신처 생활을 함께한 사람들입니다

미리 읽어보면 읽는데 이해가 쉬울 듯 하네요


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었던 소녀, 안네프랑크의 용기있고 진솔한 고백


책장 뒤 비밀공간에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데

십대소녀에게는 힘든생활이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한 공간에 숨어 여러사람 부대끼며 생기는 일들

물론 책은 안나 중심으로 쓰여진 글이지만

그 안에 함께 생활하던 8명 모두 답답하고 예민한 상황은 마찬가지였을것이고

이 모든 사람들이 서로 부대끼며 오랜기간을 살면서 트러블이

없을 수 없다는 것도 몸소 느낄수 있습니다


책에서 안네는 모든 걸 자세하게 실제 보고있는듯한 느낌으로

묘사를 하였고, 자기 자신의 감정도 솔직하게 써 내려갑니다

특히 읽으면서 엄마와의 갈등이 많이 와 닿았는데...

저 역시 곧 사춘기가 되는 딸 아이가 있어 그런지...

엄마의 맘도, 안네의 맘도 이해가 간다고 할까요?

글을 너무나도 잘쓰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했으며

개관적이고, 독립적이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소녀였네요


새로운 느낌의 안네의 일기

이 한권에서 역사적인 내용과 함께 한 소녀의 성장과 사랑

꿈, 자아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책 뒷편 <<안네의 일기>> 깊게 읽기가 있어 안네의 일기 그 후를 알 수 있게 되네요.

은신처의 발각, 나치와 홀로코스트, 이루어진 꿈, 안네프랑크 연표까지 


나치에 잡혔갔던 사람 중 살아남은 오토 프랑크는

미프로부터 안네가 쓴 일기장을 건네받고, 출간을 결심합니다.

전쟁과 인종차별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서죠

이렇게 1947년 <<비밀별체>>라는 제목으로 처음 네델란드에서 출간이 됩니다

안네가 일기를 토대로 책을 쓸것을 결심한 때로부터 3년 뒤의 일이었습니다


청소년문학으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고, 십대의 성장과정을

잘 담고 있어 여러 면에서 높은가치가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릴적 읽었던 기억으로 다시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아직이시라면 더욱더 권장해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t*******l 2020.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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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아르볼]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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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었던 소녀, 안네 프랑크의 용기 있고 진솔한 고백!「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혔으며,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안네의 일기! 나 역시 어린시절 책을 좋아하지 않았으면서도 어린이용 책과 어른용 책을 모두 읽었었다. 책장 뒤 비밀의 공간에서 8명이 함께 비정상적인 삶을 유지하며, 청소년기 성장통을 견뎌내야 했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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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었던 소녀, 안네 프랑크의 용기 있고 진솔한 고백!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혔으며,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안네의 일기! 나 역시 어린시절 책을 좋아하지 않았으면서도 어린이용 책과 어른용 책을 모두 읽었었다. 책장 뒤 비밀의 공간에서 8명이 함께 비정상적인 삶을 유지하며, 청소년기 성장통을 견뎌내야 했던 안네. 고작 십대의 나이에 전쟁을 겪고,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해야했던 소녀. 그런 어린 소녀가 남긴 한권의 일기장은 세계에 이슈가 됐고, 많은 사람들은 독일이 저지른 끔찍한 일들을 알게됐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하루하루 어떤 생각들을 하며 견뎌냈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덮은 후에도 그 여운이 오래도록 머문 책이었기에 두 아이들도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중 지학사아르볼에서 나온 이 책을 보게 됐고, 두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감이 없을만한 두께였기에 선택했다. 초등학생시절 읽었을 때도 몇날 몇일을 책에 빠져 있었는데, 성인이 된 후엔 안네의 마음들이 조금 더 깊이있게 보이는 듯 했다.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키티' 라는 이름을 붙여 대화하듯 써내려간 안내의 일기. 그런데 이 책은 날짜 순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다. 각각의 주제에 맞춰 (성장, 사랑, 꿈, 자아 정체성, 은신처 생활) 내용들을 모아두었다. 일기는 1944년 8월 1일자로 끝이난다. 일기를 쓰고 3일 후 은신처가 발각되면서 8명의 은신처 사람들과 그들을 도왔던 사람까지 모두 수용소로 끌려 가게 된다. 이후 하나 둘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 했고, 유일하게 아버지만이 살아 남았다. 그리고 이 일기를 보관 중이던 미프로부터 일기를 건네받게 된다.


이 책은 안네가 죽은 후 네덜란드에서 '비밀 별채' 라는 제목으로 출간 되었다고 한다. 이는 안네가 죽기 전 이 일기를 토대로 비밀 별채라는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대신 이뤄준 것이기도 하다. 작가가 되고 싶다던 안네, 만약 살아있었다면 정말 유명한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어린 소녀의 글은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울려주었다. 나역시 그 여운이 오~랫동안 남아있다.


두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어떤 생각들을 하게될지 무척 궁금하다. 특히 큰 아이의 경우 안네와 같은 나이이기에 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같은 또래이기에 안네의 감정들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살포시 딸 아이에게 먼저 책을 건네줘야겠다. 지루한(?) 방학동안 가슴을 울리는 책 한권을 읽는것도 좋을 듯 하기에...

d******5 2020.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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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 안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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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거실에 있는 딸냄에게 물었습니다. "딸, '책장 뒤 비밀공간에서'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내용이 떠올라?" "음... 안네의 일기?" "호오~ 그래?!"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라는 말에서 바로 안네를 떠올린 딸냄에게 딩동댕! 해줬습니다. 저는 사실 딸냄이 나니아 연대기 같은 판타지 소설이냐고 되물을 줄 알았거든요. 워낙 유명한 책이라 <안네의 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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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을 보고 거실에 있는 딸냄에게 물었습니다.

"딸, '책장 뒤 비밀공간에서'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내용이 떠올라?"

"음... 안네의 일기?"

"호오~ 그래?!"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라는 말에서 바로 안네를 떠올린 딸냄에게 딩동댕! 해줬습니다.

저는 사실 딸냄이 나니아 연대기 같은 판타지 소설이냐고 되물을 줄 알았거든요.

워낙 유명한 책이라 <안네의 일기>를 검색하면 출판사별로도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

지학사아르볼에서 나온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 안네의 일기>는 편집이 좀 특별했어요.

일기 형식은 같았지만 지나온 시간 순대로 죽 나열하지 않고 주제별로 재구성했더라고요.

 

 

 

 

   크게는 1, 2부로 나뉘어 있지만 그 안에 성장, 사랑, 꿈, 자아 정체성, 은신처 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이 분류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날그날 생각나는 대로 썼지만 흩어져 있던 이야기들이

하나의 주제 안에 모여진 걸 읽고 보니 안네의 상황과 생각을 보다 분명하게 알 수 있었어요.

새삼 안네가 정말 글을 잘 썼구나, 진짜 똑부러지게 야무진 아이였구나를 느꼈답니다.

 

   1929년, 독일에서 태어난 안네의 삶에 휘몰아친 역사의 소용돌이가 너무 거셌던 탓에

어쩌면 평범한 수다쟁이 소녀이자 글 잘 쓰는 사춘기 소녀로 지낼 뻔했던 일상이

오히려 특별해져버린 은신처 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마음 아프게 다가와요.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이 부족한 데다 숨어지내며 행여 들킬까봐 전전긍긍한 마음,

밖에서 들려오는 홀로코스트 소식에 불안하고 다들 날카로워져 있는 상황 그 자체가

안네의 가족과 그 일행들을 얼마나 힘들고 두렵고 무섭게 했을까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이것도 할 수 없고, 저것도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인생은 계속되었어.

자크는 언제나 이렇게 말하지. " 그게 금지된 건지 아닌지 몰라서 나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해."

                                                                              - 17쪽 중에서

 

   딸냄은 사춘기를 지나는 비슷한 또래의 생각이어서 그랬는지

안네의 자아정체성을 고민하는 부분이 공감된다고 해요.

명랑소녀 안네와 조용한 안네, 가벼운 안네와 깊은 안네라는 표현을 짚더라고요.

딸냄도 자신 안에 '내 안의 하이드'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을 간혹 하니끼요.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다들 그러려니 해야겠어요.

 

 

   저도 안네에게 고맙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 줘서,

그냥 별 일 아닌 것 같은 일들을 감사할 수 있게 해 줘서요.

 

"밖에서 누가 옷에 바람을 달고, 뺨에 냉기를 묻히고 들어오면,

나는 '우리는 언제 다시 신선한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이불에 파묻고 싶어.                                                -74쪽 중에서

 

 

"나는 자전거를 타고 싶고, 춤추고 싶고, 휘파람을 불고 싶고, 세상을 보고 싶고,

내 어린 나이와 자유를 누리고 싶지만, 그런 감정을 보일 수 없어.  - 75쪽 중에서

 

 

 

 

   부록에는 당시의 시대 상황, 안네의 사진과 설명이 담겨 있어요.

지금도 지구 한 켠에서는 내전으로 고통받고, 인종차별로 힘들어하는 '또다른 안네'들이 있지요.

하필 '내'가 태어난 곳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때에, '내'게 닥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괴로울 '안네'들의 이야기가

지겹게 공부하고, 명문대학과 안정된 직장을 목표로 하는 이땅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세상의 평화를 꿈꿀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마음의 울림과 도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20.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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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공간에서 ​안네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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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공간에서 <안네의일기>"10대의 성장 이야기 담긴 청소년 문학도서로 성숙한 사고와 용기 있는 자기 성찰의 태도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책 속 글에서 발취글 안네프랭크Ⅰ 그림 유보라 Ⅰ옮김 고정아<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는>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새롭게 엮은 '안네의 일기' 입니다.생생한 묘사글뿐 아니라 전쟁, 차별, 사회 세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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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공간에서 <안네의일기>


"10대의 성장 이야기 담긴 청소년 문학도서로

성숙한 사고와 용기 있는 자기 성찰의 태도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책 속 글에서 발취

글 안네프랭크Ⅰ 그림 유보라 Ⅰ옮김 고정아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는>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새롭게 엮은 '안네의 일기' 입니다.

생생한 묘사글뿐 아니라 전쟁, 차별, 사회 세태를 일기로 자신 만의 관점으로 솔직하게 표현된 안네의 일기

읽으면서 우리와 닮아있는 전쟁속에서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또 꿈을 꾸며 잘 지냈는데 마지막은 너무 안타깝네요.

사춘기를 보내게 될 아이와 함께 읽고 ,안네처럼 "내가 될 수 있는 나, 내가 되고 싶은 나"를 실현할 방법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작가, 기자가 되고 싶었던 안네의 글 솜씨가 잘 드러낸 일기 글이라고 합니다.

일기라면 그냥 한 일 적는거 아니야 했는데... 정말 풍부한 어휘로 머리속으로 이미지가 그려지고 느낌이 전달도 되고

정말 글의 힘이 있구나를 느낍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있는 중인데 중간중간 어휘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찾아보면서 읽느라 좀 느리지만 둘이서 읽으니 더 재미가 있네요.






긴 글 읽기에 조금 힘들어 하지 않을까 했는데 두꺼운 책임에도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유대인이 왜 그런 차별을 받아야 하는지, 남들과 같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지...

아픈 역사를 잘 이해는 못하지만 부당함과 고통등 글로도 고스란히 함께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우리나라의 독도와 일본 관계와도 닮은점에

책 읽다 말고 이야기 하느라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네요.




2년여 가까이 숨죽이며 조심하며 살아왔다니 얼마나 답답하고 불안했을까요?

바람도, 해도, 공기도, 자유롭게 걸어다닐수 있는 지금, 너무 감사하게 느껴지게 만드네요.

또 가족과의 관계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아직 사춘기를 겪지 않은 꼬맹이는 잘 지내겠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자신을 다 잡고,

건강한 방법으로 마음을 표출하는 방법도 조심스레 배웠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안네의 일기 대한 정보들이 맨 뒤쪽에 나오네요.

사진들도 볼 수 있고, 또 다른 정보들도 만날 수 있어요.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또 그 아픔들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아이들을 건강한 생각을 가진 아이들로 ,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저도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h******7 2020.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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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뒤 비밀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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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뒤 비밀 공간에서안네의 일기글 안네 프랑크그림 유보라옮김 고정아지학사 아르볼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었던 소녀 안네 프랑크안네의 용기있고 진솔한 고백단지 유대인 여자 어린아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멸시를 받고 싶지 않은 안네안네는 인생에 용감하게 맞선다.용기와 믿음이 있는 사람은 불행 속에서 죽지않는 다는 믿음으로 산 안네훌륭한 글을 써서 기쁨과 행복을 가져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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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뒤 비밀 공간에서


안네의 일기


글 안네 프랑크


그림 유보라


옮김 고정아


지학사 아르볼




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었던 소녀 안네 프랑크


안네의 용기있고 진솔한 고백


단지 유대인 여자 어린아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멸시를 받고 싶지 않은 안네


안네는 인생에 용감하게 맞선다.


용기와 믿음이 있는 사람은 불행 속에서 죽지않는 다는 믿음으로 산 안네


훌륭한 글을 써서 기쁨과 행복을 가져오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


전쟁이 끝나면 비밀별채라는 책을 내고 싶어 한다.


해낼 수 있을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이 안네의 일기가 토대가 되어 줄거라 믿는다.


1942년부터 독일 군대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숨어 지내면서


일기를 쓰며 두려움을 달래고 희마을 가졌지만 결국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는다.


추천합니다.

 

s*********8 2020.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학사아르볼 출판-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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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지학사아르볼출판 너무나 유명한 안네의 일기를 접할수 있었어요. 성장, 사랑, 꿈, 자아 정체성, 은신처 생활등의 주제로 엮어진 안네의 일기는 성장기에 놓인 우리아이들에게 필수로 읽혀야 할 책은 아닐련지요.  안네의 일기가 유명한 것은 역사적인 사실도 볼수 있지만 안내의 내면세계를 봄으로써 우리자신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솔직담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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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지학사아르볼출판

너무나 유명한 안네의 일기를 접할수 있었어요.

성장, 사랑, 꿈, 자아 정체성, 은신처 생활등의 주제로 엮어진 안네의 일기는

성장기에 놓인 우리아이들에게 필수로 읽혀야 할 책은 아닐련지요.

 

안네의 일기가 유명한 것은 역사적인 사실도 볼수 있지만 안내의 내면세계를 봄으로써

우리자신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솔직담백한 글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때는 1942년 6월 14일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유대인의 고난이 시작된 무렵의 그 어렵던 생활속을 잘 드러낸것 같은 일기라지요.

유대인의 핍박이 시작되고. 그래도 희망을 놓치않는 안네였지요.

왜 숨어야 되는지 모르는 안네의 은신생활이 시작되고..아마도 지금 당장 저희에게

 그러한 상황이 되더라도 우리집 아이는 그랬을것 같아요.

왜 그래야만 되는지 억울한 생각이 먼저였을듯 한데요.

숨어사는 중에도 곳곳에 사람들이 끌려가는 소식과 또한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살았을것 같네요.

그러한 마음들이 고스란히 일기로 드러난답니다.

있는그대로의 사실이니까요.

 

고스란히 사춘기가 오게된 안네..사춘기 시기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저희아이들을 보면서 아는데 말이지요.

은신생활중에도 점점 전쟁은 심해지고, 심한 독감과 사투를 벌여야 했으며, 갇힌 생활에서

우울증도 생기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자유가 새삼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지요.

 

어린시절을 좁디좁은 은신처에서 보내야만 했던 슬픈 안네의 어린시절이야기는

정말 전쟁이 나쁘네 하는 말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아이였답니다.

1944년 8월 1일을 끝으로 그 은신처 생활도 하지 못하게 되고..

부록으로 안내의 일기 깊게 읽기 코너로 더욱 안네의 일기라는 작품과 역사를 알수가 있었어요.

왜 안네의 일기가 재조명이 되는건지에 대해서도 말이지요.

안네의 진솔한 자아성찰, 내면의 세계를 엿볼수가 있었지요.

자기 인생을 생각하고 용기를 가져보는 안네의 용기도 볼수 있었지요.

미래를 알수가 없고 현재생활도 불안하지만 용기를 잊지 않았던 안네의 일상을 엿볼수 있었어요.

저는 잊고 있었던 안네의 일기를 다시한번 접해볼수 있어서 좋았고요.

아이에게는 좋을 읽을꺼리를 제공한것 같아 좋았답니다.

안네를 통해 현재 누리는 자유와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겠지요.

한참 사춘기 들어가는 고학년 아이가 의미있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아이도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하면서 잘 읽어 주더라구요.

지금 딱 자기 나이 또래였을 안네라 더 공감가는 것은 아닐련지 싶더라구요.

j***j 2020.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