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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0년 1월호 독해력 완성 / 입시의 자신감 우수콘텐츠잡지 2019
독서평설잡지의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머뭇거림 없이 선택한 고교 독서평설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잡지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입시 수준이 상당한 수준이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접해야 하는 것이 현시점의 현실이기도 하다. 매월 발간되는 잡지인 만큼 시사적인 부분과 시대적인 흐름을 함께 챙겨야 하는 것의 고민들도 이 잡지가 해결해주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래서 매월 고교 독서평설잡지는 꼭 목차를 살펴보게 된다. 그리고 담아낸 내용들까지도 읽어보는 시간까지도 아낌없이 투자하게 된다.
2020년 1월호의 이슈는 <노키즈관 논란>이다. 이 주제는 이미 고등학생 자녀와도 자주 토론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상영되기까지 고초가 있었음을 짐작하면서 아이와 함께 노키즈관 논란의 주제와 연관 지어서 이야기 나누었던 내용이었기에 이 내용이 이슈에 제공되고 있어서 한 번 더 아이와 함께 읽어본 내용이기도 하다.
향신료에 관한 내용은 길지 않은 내용이라 입시 준비를 하는 자녀가 읽어보도록 권할 수 있어서 좋았던 내용이다. 이와 관련된 책을 두꺼운 전문서적으로 읽었기에 이 책을 아이에게 권하기에는 한계점이 보였는데 이렇게 2020년 1월호 덕분에 자녀와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내용이기도 하다.
가짜뉴스, 과학 분야, 동물 분야, 사회 분야, 한국사 분야, 철학 분야, 영화 분야, 예술 분야 다양한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다.
선배 대학생의 인터뷰 내용도 실려있어서 관련된 꿈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라면 더더욱 도움 되는 입시정보가 실려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다. 이번 1월호에는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의 인터뷰가 있으니 꼭 챙겨서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소설도 실려있으며 국경의 하루하는 내용은 사진과 글이 함께 하기에 한걸음 더 확장되어가는 발걸음으로 인도해주는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서 집중해서 읽었던 내용이기도 하다.
<국가란 무엇인가> 내용의 글도 매우 인상적인 내용이었다. 함께 사회적인 문제를 진단해볼 수 있는 소중하고 냉철한 시간이 되는 글들이라 매우 좋았던 글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된다.
잡지인 만큼 광고도 눈에 들어오는데 이미 제가 읽었던 책들이 광고가 되고 있어서 아이가 너무나도 반가워하였던 1월호이다. 필독서라는 문구들이 실려있는 글들이 있는 만큼 자신이 지향하는 직업군의 내용이라면 시간을 내서 꼭 읽어야 하는 책들도 소개되고 있는 잡지였기에 고등학생 입시 준비생에게는 더더욱 필독 잡지 중의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하루 일정이 바쁜 자녀에게는 15분 잡지 읽기로 권하고 있다. 휴식시간에 읽으면서 읽고 나서 내용들을 서로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매우 효율성이 높은 잡지라 아이의 마음과 생각들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잡지이다. 적극 추천하는 고교 독서평설.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사고력도 넓힐 수 있는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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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완성, 입시의 자신감 입시 준비는 물론 학습의 기본까지 닦아 주는 최고의 월간지 요즘은 국어도 영어도 수학도 모두 독해력을 바탕으로 사고하는 것이 기본이 되다보니 책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는 것처럼 뭔가 쉽게 읽을 것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청소년 잡지 정기구독을 떠올리게 되었죠. 마땅한 월간지가 뭐가 있나 찾아보던 중에 <고교독서평설> 소개글을 보았어요. 독서, 토론, 논술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비문학 분야 필진 전문성을 강화했고 시사 이슈, 필수 문학작품, 입시정보 등을 담았다고 하네요. 지학사는 저 학생 때 교과서와 문제집 등으로 기억하는 출판사라서 반갑더라고요. 일단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으로 제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시사이슈 등에 대한 논조를 먼저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목차는 문화의 창,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인문, 사회, 과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필자 소개가 먼저 나오네요. 기자, 칼럼니스트, 평론가, 교수, 입시연구소 소장부터 지식 큐레이터(?), 유튜버까지 다양한 분들이 글을 쓰셨어요. 비문학은 읽으면서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1월 호도 좋지만 다음 호는 어떤 분들을 필자로 모실지 기대하게 하네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글은 <미안해요 리카>, <미친 할머니라뇨!-쿠사마 야요이>, <국가란 무엇인가-가습기에서 독가스가 나오다>, <약은 왜 식후 30분에 먹을까?> 등 이었어요. 쉽게 술술 읽히는 글도 있고 전문 용어들로 좀 천천히 읽어야 하는 글도 있고 그렇네요. 꼭 입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글 읽는 습관 잡는데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보여주고 정기구독을 신청해야겠어요. 인터넷에 읽을 거리가 많지만 좋은 읽을거리는 찾기 힘들던데, <고교 독서 평설>은 참 괜찮은 읽을 거리네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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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에게 최고의 목표는 좋은 대학에 입학하여,좋은 곳으로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그 과정에서 논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유는 학생의 변별력이나 공부에 대한 능력이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이다.그래서 논술은 고등학생에게 대학으로 가기 위한 입문이면서, 자신의 능력을 요구하는 실력 검증의 척도이기도 하다.그래서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것이 비판력과 사고력, 창의성과 표현력이다. 이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독서 습관인데, 보다시피 고등학생에게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며,절대적으로 부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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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도서평설 2020년 1월호' 월간 간행물로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극찬을 받은 짜임새 있는 콘텐츠 내용들이라 하였는데 정말 콘텐츠 구성이 알차고 내용도 다양하다. 문학, 입시, 인문, 사회, 과학, 시대~ 다양한 분야의 입시 준비는 물론 학습의 기본도 도와줄 수 있는 월간지라 할만하였다. 월간지라 콘텐츠 내용들을 그 시대에 맞추어 흐름도같이 타니 시사적인 내용 또한 이 사회를 생각해 볼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고 대학 진학에 대한 인터뷰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영화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보며 이 영화는 이런 시각으로 보면 좋겠구나 생각도 들었다. TV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대한 내용을 볼 땐 웹툰 내용의 구성을 드라마 제작 시각으로 생각해본 구성도 좋았다.
각 콘텐츠별 칼럼니스트나 교수 등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쓴 내용들을 평소 생각했던 방향과 다르게 생각해볼 기회도 되는 것 같았다. 고교 학생들이 보아야 할 필독서를 추천하며 그와 연계된 내용들을 담은 월간지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픽션이 팩트가 될 때-정말 세종대왕이 한글을 왜 만들었을까? 내용에선 책 속에서 이야기하는 뿌리 깊은 나무, 나랏말싸미를 보았지만 한글은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만들었어~ 이것만 생각했었는데 세종의 정치 성향이나 성격 등을 같이 들으며 보니 한글 창제에 대한 다른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건 그냥 이거야?' 하는 단순한 생각을 '이건 왜 이거일까?' 하는 의문과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니 생각할거리가 풍부해진다.
특히 오늘의 말 '가짜 뉴스' 내용을 고등학생 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였다. 요즘 고교 학생들도 유튜브를 통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른 채 유튜브 속 가짜 뉴스들을 보고 있는데 사회 흐름에 관심이 많은 것은 좋으나 뉴스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헷갈린 채 보고 있으니 오히려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웠었다. 진실을 가린 가짜 뉴스에 현혹되어 사회를 잘못 알아가는 것보단 논쟁으로 이어질지라도 가짜에 가려진 진실은 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성인으로 자라는 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흐리지 않고 잘 자라주길 바래본다.
마지막 분야별로 독평이 추천하는 책 내용들, 문화소식 등 학생들의 생각을 넓힐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추천하고 싶은 월간지이다. 오랜만에 문학, 비문학 등 다양한 내용들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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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평설은 초, 중등 시절 아이와 함께 했다시피 했던 책이다. 고등학교에 와서는 책읽는 시간 확보도 어렵고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달 읽기 보다 쌓이기만 할 것 같아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고교 독서평설을 접하게 되니 아이가 감회가 새로운가 보다. 도착하자마자 순식간에 휘리릭 하고 읽어내려간다.
역시 예상대로 알차게 짜여진 구성. 문화, 예술, 시사, 인문, 사회, 과학, 문학... 거의 모든 장르를 총망라 했다 할만큼 골고루 다룬 글들에서 독서평설의 연륜을 다시금 느껴본다. 입시코너가 꽤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게 초, 중등 독서평설과의 차이점인 것 같고, 다루는 주제도 조금은 무게감이 있어 보인다.
첫글은 인물 인터뷰. 아이가 교사를 희망하기에 나도 모르게 관심이 더 가서 읽었더니 역시 요즘은 교사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가 보다. 스카이(고대) 사대를 나와서도 바로 교육현장으로 안가고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에 교육자문위원까지 했는데 결국 지금 기간제 교사. 기간제 교사라는 직업마저도 되기 힘든 현실에 아이가 조금 좌절하는 건 아닌가 걱정스러웠지만 오히려 더 열린 시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아이 모습에서 아직 내가 덜 현대화(?) 되었음을 다시금 느꼈다.
아이 수업시간에 토론 주제로도 등장했다고 하는 노키즈존 논란 미리 봤더라면 좀 더 풍부한 자료를 가지고 토론에 임할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독서평설의 좋은 점이 바로 이런 게 아닌가 싶다. 교육현장에서 직접 응용 할 수있는 풍부한 시사 상식과 이슈들을 다뤄줌으로써 보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시각을 넓혀 준다는 것.
아무래도 입시를 코앞에 두고 있어선지 이런 입시 정보가 참 반가웠다. 입시 관련파트에 실린 진로 독서 추천도 좋았고, 학과 소개도 좋았지만 이런 시기적절한 콕찝은 정보들도 환영이다. 학년별 겨울방학 맞춤 조언들... 미리 알고 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다시금 환기해보는 시간.
수행평가로 나왔다는 가짜 뉴스에 대한 칼럼 중등 독서평설에 비해 더 깊이있게 고급진 언어로 기술되는 문장들... 더많은 자료와 수준높은 문장들이 그냥 읽는 것 만으로도 읽기능력과 쓰기 능력 모두를 향상시켜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논술전형으로 대학가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지만 아직 상위권 학교에서는 여전히 논술전형으로 내신을 극복하는 사례들도 종종 들리고, 학종에 필수라는 수행에서도 고급진 읽기와 쓰기능력을 요구하는지라 없는 시간 쪼개가며 독서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독서평설류의 책들은 정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사고의 기회를 읽기가 싫은 아이들에게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독서평설.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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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판 중학독서평설) (2019년도판 초등독서평설)
우리집 책꽂이의 모습을 찍어봤다. 왼쪽 사진은 중학생인 큰딸의 책꽂이 모습, 오른쪽 사진은 초등학생인 작은 딸의 책꽂이 모습이다. 이렇게 가지런히 꾲혀있는 모습만 봐도 이 엄마는 배가 부르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 우리집 공주님들은 본인의 필요가 아니라 엄마가 일방적으로 주문했다고 생각해서인지 사실 그렇게 즐겨보지를 못했다. 다행히도 동물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둘째는 뒤늦게 동물 관련 소식이 매달 연재되고 있음을 알고서는 그 코너를 기점으로 해서 점점 읽는 범위를 넓혀나갔다. 그런데 아직도 사춘기 소녀인 큰딸은 마지막 호가 올때까지도 시큰둥했다. 사실 독서평설 정기구독을 신청한 주 목적은 곧 고등학생이 될 큰놈을 위해서인데 이 녀석은 콧방귀만 뀔 뿐 새책처럼 책꽂이에 고이 모셔두기만 하기에 참 많이 속상했다. 아쉬운대로 내가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큰놈이 더 밉기 시작했다. 책이 재미없고 구성이 허접했다면 덜 미웠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알찬 구성에 그 달의 이슈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기사들, 각 장르를를 불문한 문학, 비문학 읽을거리들, 무엇보다 중요한 최신 입시관련 정보 등이 빼곡히 시린 이 좋은 책을 강 건너 불 구경 하다니!!! 지금 최대한 많은 정보를 모아서 취사선택해야 할 사람이 누군데 책표지만 그냥 쓰윽 보고는 고이 꽂아두시는 우리 큰따님을 보며 내가 괜히 앞서갔다 싶어 무던히도 속상해 했던 2019년이다. 그런데 얼마 전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 .
이제 큰 아이는 고등학교 교재를 주문해야 하는데 올해도 그냥 책꽂이에 장식만 해두면 어쩌나 싶어서 고민하던 찰나 2020년 1월호 고교독서평설을 먼저 아이에게 보여주기로 했다. 그냥 보여주지 않고 일부러 아이에게 과제를 던져주며 읽게 했다. " **아! 이 책 한 번 볼래? 엄마가 이 책을 출판사에서 선물로 받았는데 이 책이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점이 좀 아쉬운지, 제일 좋았던 기사가 무엇인지, 더 넣었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등등등 좀 알려줘야 하거든? 너가 먼저 한 번 읽어보고 엄마한테 얘기 좀 해줄래?" 하고 큰아이에게 책을 건넸다. 혹시라도 중등 책들을 볼 때처럼 또 시큰둥하진 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건넸는데, 내가 상황설명을 하고 특별과제를 주듯 읽어보라고 했더니 이 녀석이 책상 앞에 앉아서 꼼꼼이 한 장, 한 장 분석하듯(?) 읽어나가는 것이 아닌가? 뜻밖이었다. 그러면서 문득 반성이 되는게 '작년에는 쟤랑 아무런 상의도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갖다줬던 게 불만이었을까?' 싶었다. 그래서 그렇게 나몰라라 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 부담어린 과제를 툭 던지며 책을 건네줬더니 책임감 있는 맏이답게 묵묵히 처음부터 끝까지 진중하게 읽어나갔다. 1시간이 흘렀으려나? 아이가 책을 가져다주더니 하는 말! " 엄마! 이 책 생각보다 재밌는데요? 독서평설책이 원래 이랬어요? 난 이런 책일 줄 몰랐지!" 헉! 이건 무슨 소리래? 몰랐다니? 왜 중등 독서평설은 그렇게 외면했냐고 물었더니, 처음 2월호를 받았을 때 자기 스타일이 아니다 싶어서 그 다음부터는 안 열어봤다는 거다. 아무튼 생각보다 아이의 반응이 좋아서 바로 인터뷰에 들어갔다. (인터뷰 내용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얘기했더니 제법 심각하게 답변을 해주는 아이의 모습에 피식 웃음까지 나왔다.)
큰아이가 재밌게 본 영화리뷰 기사이다. 얼핏 읽어보니 내용이 꽤 괜찮은 영화를 소개하고 있었다. 극한 직업의 하나인 택배 기사인 주인공이 회사와 가족 사이에서 겪는 갈등, 그것을 해결하고 싶어 나서는 딸의 이야기가 나에게도 퍽 와닿았다. 한창 예민하고 가족들과 툭탁거리며 종종 갈들을 빚어낸는 장본인(?)이 큰아이가 이 영화리뷰를 베스트 기사로 뽑았다는 데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가 부여되어졌다. 상영 예정작인지, 이미 상영완료한 영화인지 모르겠으나 아이와 함께 꼭 같이 봐야겠다고 다짐해본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초등, 중등 독서평설에는 책의 앞 부분에 '독서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이번 고교 독서평설에는 없었다.
이렇게 달력에 매일 읽어야 할 분량을 표시해둠으로써 한 달 동안 여유있고 편안하게 볼 수도 있고, 계획적인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싶은데 고교 독서평설에는 이 코너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만약 이 다이어리가 고교 독서평설에도 실리게 된다면 직접 계획을 세워볼 수 있도록 빈 칸으로 놔두어도 좋을 것 같다. 자기 주도 학습도 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정해준 게 아니라, 내가 세운 계획이니 좀 더 지키겨는 마음으로 읽게 되지 않을까 싶다.
독서평설에서 왔던 문자를 다시 찾아봤다. 혹시나 마감일이 써있었나 싶어서 말이다. 뒤늦게 터진 독서평설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보니 올해는 신청 안해야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내일 날 밝는대로 주문해야겠다 싶다. 언니 덕분에 우리 둘째도 1년 더 보는 걸로!! 2020년에는 독서평설 책이 새책으로 보존만 되지 않고 너덜거릴 정도로 온 데 굴러다니며 아이들 손에서 놀아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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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평설은 도서관에 자주 드나들 당시부터 늘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던 책이라서 우리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 영어에만 독해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가장 기본이 되는 우리 언어의 독해력이 더 중요하다. 그런 독해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인데 고교 독서평설은 다양한 읽을거리와 함께 독해력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으로 매달 나오는 잡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우리 아이가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우선 여성미술가를 소개하면서 쿠사마 야요이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었는데 아이와 제주도에 놀러갔을 때에도 그녀의 작품이 간단히 전시되어 있는 공간에 가서 그녀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그런지 이 책에서 또 한번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아이는 정독을 하면서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봤을만한 그녀의 호박 작품이 그녀의 정신착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내용도 다시 한번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미술가에다가 교과서에서만 존재할 법한 인물이 아닌 실제로 곳곳에서 그녀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기에 좀 더 현실을 반영한 작가를 만날 수 있었던 듯하다.
이슈에서는 겨울왕국 영화 개봉과 함께 다시 한번 뜨겁게 논란이 되고 있는 노키즈관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노키즈관에 반대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것들을 떠나서 부모가 자식에게 공공장소에 걸맞는 예의를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에게 들려주었다.
시사적인 내용으로는 지소미아 종료 유예를 둘러싸고 무능한 외교를 보여주는 것인지 잘한 결정인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양쪽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신문기사를 모두 보여줌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조선일보에서는 무능한 외교라는 측면을 강조한 기사를 그리고 한국일보에서는 파국을 피한 적절한 외교였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선정하였다. 아이들로 하여금 신문을 읽을 때에도 양쪽 입장을 다 들어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양쪽 입장을 독서 평설에서 다 접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영화와 유익한 책 소개는 물론이고 사대부의 한글 사용 반대에 대한 이야기부터 얼마전 방영이 끝난 <어하루> 드라마까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살펴볼 만한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 다양한 내용들을 한 곳에서 두루 만나볼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독서 평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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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던 큰 아이도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서 책을 많이 보지 않네요. 하지만 수능 국어에서는 다양한 지문이 나오고 해마다 국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고 또 영어뿐 아니라 국어의 독해 능력도 중요해진 시점이라 아이가 다양한 글을 읽었으면 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지학사에서 나온 고교 독서평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초등, 중학, 고교로 나눠서 매달 발행되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서학습 월간지네요. 아이들이 좋은 글 찾아서 읽기도 어려운데 독서평설 한 권이면 이런 걱정은 접어도 되겠어요. 독서평설의 차례를 보니 문학의 창, 2020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인문, 사회, 과학), 문학의 창으로 나눠서 다양한 주제를 갖고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아이들이 겨울 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알려주고 있는데 이런 정보들 좋네요. 엄마가 이야기하면 잔소리로 받아들이는데 잡지를 통해 이런 좋은 정보를 얻게되면 엄마 이야기보다 훨씬 신뢰감을 느끼겠어요. 아이와 같이 잡지를 보면서 독서평설이 아니었다면 아이가 과연 이런 글을 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해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 주로 읽거든요. 한마디로 독서에 있어서도 편식이 심한 편인데 보통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데 독서평설을 보니 이런 독서 편식 없애고 골고루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겠어요. 요즘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고 영상을 주로 시청해서 그런지 독해력이 많이 약하다고 하잖아요. 이런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독해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모의고사나 수능 국어 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성적에도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평설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지식을 더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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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1월호 지학사에서 출간된 고교 독서평설은 30년에 역사를 자랑할 만큼 국내 최장수 독서,학습 월간지다. 고득학생이라면 입시에 관심이 집중되기에 시간내어 만나보면 도움될 것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들에게 새롭게 시작 할 학교생활에 걱정을 고교 독서평설로 생각의 시간을 넓히면서 준비하면 어떨까? 고교 독서평설을 만나게 된다면, 입시 준비는 물론 학습의 기본까지 닦아주게 되는 최고의 월간지로 고등학생을 위한 최고의 독서 월간지로 <고교 독서평설> 알찬 자료 읽기 벌써 기대된다. <고교 독서평설 1월호> 자세히 만나보자. 알찬 읽기 자료와 비문학 배경지식을 탄탄하게 쌓고, 문학을 분석하는 안목을 키워보면서, 대학생 선배가 들려주는학과 소개와 공부법, 진로 독서로 미래를 설정하면서 입시 정보와 논쟁. 이슈. 팩트체크 등 대입까지 준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득 담고 있다. 고교 독서평설 처음이라면 당연 CONTENTS 부터 살펴본 후 관심분야 읽기 자료로 넘어간다.
첫 읽기자료는 문화, 사람을 잇다 코너에 기다리는 교사 박종훈님에 대해서 자세히 만나보게 되는데, 평범하지 않은 이력을 가진 박종훈 선생님 그는 수학 50점대에서 이과반을 선택하게 되었고, 사범대를 나오고 선생님이 되려고했으나, 군대에서 법에 매력을 느껴 로스쿨에 진학해 몇 년 뒤 변호사가 되었다는 점이다.
정말 쉽지 않은 길들을 몇 번이고 도전했고, 성공했기에 나와는 너무 다른 사람이지 않을까 하면서도 부러움이 가득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이기에 더 노력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 한편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제일 주목하고 챙겨보게 될 부분으로 제목은 <미안해요, 리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로서 사는 삶에 대해서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주인공 리키는 차 할부금을 갚기 위해 하루 14시간 주 6일 84시간을 일해야 하는데, 한국 사회에서 주 52시간제 시행으로도 힘들어 하고 있다. 물건을 제때 배송하지 못하거나, 차가 정차하는 시간이 경과하면 경고음까지 울리는데, 식사도 편하게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강하면서도 영화에서 말해주려고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보게 된다 희망적인 부분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가족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가족의 따뜻함과 현실을 리얼하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대입제도 개편에 대해서 정치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입시의 창으로 다양한 입시정보도 챙겨볼 수 있다. 개열별 진로 독서 가이드와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 공학과에 재학중인 박기수선배의 입시 꿀팁 정보까지 자세한 알찬 정보를 담고 있다. ·
?많은 시간이 없는 고교생들이라면 읽기 편하게 정보만을 모아둔 고교 독서평설로 팩트체크와 이슈들을 살펴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갖출 수 있어 나만에 노하우 논술 면접까지 준비해 둘 수 있다. 기존에 없던 올해 새로게 생긴 코너로 <잘 봐 놓고 딴소리> 가장 핫한 매체의 프로그램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워볼 수 있는데, 얼마전 방영했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 운명적인 설정값과 저항하는 캐릭터 사이에 재미있는 스토리로 독서평설로 더 친근해 질 수 있다. 책에 말미에는 독평이 주목한 책에 대한 정보로 문화소식등 콘텐츠가 알차서 생각을 넓히는 시간으로 챙겨보게 된다. 조금 여유로울 때 읽어주면 좋을 책으로 부모도 꼭 봐주면 좋을 교육잡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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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대비, 독해력 완성, 입시의 자신감 고교 독서평설 2020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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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독서평설을 봤었다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독서 시간이 줄어 독서평설도 많이 읽지 못했다 집 근처 도서관에 가면 독서평설을 만날 수 있는데 가끔 들춰보는 정도에 그쳤다 하지만 책을 읽지 않는 아이라면 독서평설만큼 괜찮은 잡지도 없지않나싶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독서의 중요성을 더 많이 알텐데 아마도 시간은 더 없지않을까하는 불안한 마음에 고교 독서평설을 처음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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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은 하나의 분야에 치우지지않고 여러 분야를 골고루 접할 수 있다 문화의 창,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 문학의 창, 그루터기에 앉아 여러 섹션중에 본인이 읽고 싶은 분야부터 차근히 읽어보자 비문학의 경우에는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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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회, 과학분야의 이슈들 그 중에 [국가란 무엇인가? 가습기에서 독가스가 나오다]는 몇 년전에 있었던 가습기 살균제 문제, 가장 소중한 아이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고 생명을 앚아간 충격적인 사건 그 사건에 관해 '안방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 기업이 '흡입하면 위험하다'는 내용을 신고서에 기재했지만, 정부는 구체적인 동물실험 결과 등의 추가 자료를 요청하지 않았고 화학물질에 으레 따라붙는, 직접 마시거나 신체에 접촉하는 행위만 경고하는 수준을 지키면 별 탈 없으리라고 안일하게 판단했다는 것 대한민국헌법 제36조 제3항의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라는 조항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 나름대로 이 문제를 풀어보면 좋을 듯 하다 이렇듯 사회 이슈의 문제를 자신만의 눈으로 관찰해보는 습관을 들여보자 그 지침이 되는 것이 고교독서평설이다 ![]() ![]()
또 주목하고 싶은 분야는 [입시의 창]이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데 고교 독서평설에서는 계열별로 읽으면 좋을 책을 선별하여 올려놓았다 1월호에는 인문계열은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자연계열은 『떨림과 울림』이라는 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은 우울증을 떨치고 세상으로 나와 기후변화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일인시위에 나서기까지 툰베리 가족의 변화를 찬찬히 그린 이야기이다 자연계열은 『떨림과 울림』은 물리학자 김상욱교수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하고 있다. 저자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은 온갖 진동하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차갑고 기계적인 '진동'을 인간적인 설렘이 어린 '떨림'으로 표현했고, 특정 주파수에서 큰 진폭으로 진동하는 '공명'대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울림'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인간이 우주보다 경이로운데 '존재의 이유'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어디서부터 시작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간략하게 나마 책에 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계열이라면 완독하는 데도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섹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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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로 놀러와]는 대학교 특정 학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 인터뷰이다 진로진학의 고민은 어느 학교에 어떤 학과가 있는지 진학후 어떤 과목을 전공하는지 미래는 어떤지 잘 모른다는 데 있다 너무나 많은 학교와 학과로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섹션이다 이번 1월호에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미래자동차공학과가 어떤 곳이고 어떤 계기로 이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는지, 어떤 과목을 배우는지, 졸업생의 진로는 어떤 편인지, 미래자동차공학과에 진학하려면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 실제로 미래자동차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선배로 부터 자세하고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배의 입시 준비 꿀팁!]은 이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자율활동과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일보된 팁을 얻을 수 있다 매호마다 학과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섹션이다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에게 두꺼운 책과 신문을 완독, 정독 하라는 것은 사실상 힘든 일이다 하지만 모르면 안되는 사안들이 많고 알아야 하는데 그 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중에 고교 독서평설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모든 것은 자신만의 눈으로 세계로 읽고 분석하고 평가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고교 독서평설이 좋긴하지만 아무런 비평없이 받아들이지말고 자신만의 줏대를 세우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