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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와중에도 봉사부의 봉사는 계속 된다. 이번에 봉사부가 맡은 봉사는 1개이다. 이번에 히키가야 하치만의 맡은 봉사는 2개이다. 히키가야 하치만이 맡은 두 가지의 '봉사'는 두 가지 다 이룰 수 없는 것이다. 둘 중에 하나는 버려야 한다. 결국 히키가야 하치만은 봉사부가 아닌 자신한테만 온 '봉사'를 이루기로 결정한다. 결국 히키가야 하치만은 또 다시 자신을 희생해서 결과를 이뤄낸다. 그런 히키가야의 희생 방식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봉사부 일원들. 아파하는 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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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직종은 불명이지만, 부모님이 모두 맞벌이 회사원인지라 아침 일찍 출근 - 퇴근후에도 거실 등에 머무르는 일 없이 서재에서 밀린 회사서류를 처리하거나 곧바로 잠자리에 드는걸로 보인다. 이 때문에 자식들과 대화하는 일이 거의 없고 특히 시간이 나더라도 일단 딸부터 챙겨주기 때문에 하치만은 가족관계에서조차 소외받는 편이다. 심지어 여동생과 같이 밤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늦잠을 잤는데, 아무도 안 깨워줘서 지각할 정도. 거기다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때, 본인 빼고 3명이 외식을 자주 하는 습관이 생겼고, 퇴원한 이후로도 3인이서 종종 외식을 하러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