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시리즈 '치유'![]() '치유' 1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 2 밖에서 들여다보지만 말고 / 3 첫걸음 내딛기 / 카톨릭 출판사에서 나온 묵상 시리즈 책입니다 : )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 달의 묵상>으로, 매 달 한 가지 주제로 30일 동안 묵상하고 기도하고, 오늘의 다짐을 하고 오늘의 지향을 기록하여 남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다짐이라는 말과 비교했을 때 지향이라는 말이 더 묵직하게 다가오기도 했어요. ![]() 오늘 아침에는 출근 전에 이 책 속의 교황님의 말씀들을 읽으며 '치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만, 제가 이해한 바로는 반복되는 주제인 '예수님 안에서의 치유'와 우리가 믿음 생활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때, 전 인류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치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 쉽게는.. 너와 내가 타인이 아니라, 인류 공동체이자, 모두가 치유 받아야 할 존재라고 할까나요. 쉬우면서도 어렵죠.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치유'라는 주제가 종교에 국한되어 생각하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주제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 이 달의 묵상 시리즈로는 미사 / 기도 / 치유 / 사랑 / 가족 / 예수성심 이렇게 6권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다정한 교황님의 말씀과 더불어 한 달에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묵상할 수 있는 기도서라 가정의 달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에도, 내면의 성장을 위해, 나를 위한 선물로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 ) ![]()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치유' 주제의 묵상집은 '예수님이 처음 오셨던 그때도 지금도 상처받은 모든 이들을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곁에 머물고 계심'을 기도문과 교황님의 말씀들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 줍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성당에는 잘 안나가는(?);;;; 천주교 신자인지라 그래서.. 서평을 쓰면서도 부끄럽긴하지만 책읽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카톨릭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도 하나 둘 읽고 있습니다. ![]() 종교가 있던, 종교가 없던 치유 / 사랑 / 가족이라는 주제의 묵상집의 경우는 보편적인 주제들에 대해 (종교적인 말씀들을 다루지만 어찌보면 그렇기에) 보다 넓은 시야로 높은 차원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미사 / 기도 / 예수 성심이라는 주제의 묵상집도 읽어볼 예정입니다. '치유'라는 책은 말씀 속에서 넓은 의미의 치유에 관해서, 예수님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묵상집으로 더 없이 좋은 시리즈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