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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 - 새로운 내가 되어가도록 이끌어주는 미셸 오바마의 질문들
"비커밍 다이어리북 - 새로운 내가 되어가도록 이끌어주는 미셸 오바마의 질문들" 내용보기
미셸 오바마 자서전 <비커밍 Becoming>에서 본 주옥같은 명언들을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멋진 아이템이 나왔어요. 끊임없이 새로운 내가 되어가도록 이끌어주는 155가지 질문이 담긴 <비커밍 다이어리북>.2018년에 읽은 <비커밍>에서는 여성들의 롤모델로 거듭나기까지 미셸의 성장 여정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맛깔스러운 문장과 매끄러운 감정선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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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자서전 <비커밍 Becoming>에서 본 주옥같은 명언들을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멋진 아이템이 나왔어요. 끊임없이 새로운 내가 되어가도록 이끌어주는 155가지 질문이 담긴 <비커밍 다이어리북>.


2018년에 읽은 <비커밍>에서는 여성들의 롤모델로 거듭나기까지 미셸의 성장 여정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맛깔스러운 문장과 매끄러운 감정선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 <비커밍 다이어리북>에서도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brave, passionate, kind, creative, thoughtful, happy... 무언가가 되어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비커밍 다이어리북. 더 나은 자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이라는 becoming. 그 여정을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실천에 이를 수 있게 도와주는 건 쓰기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머릿속 생각을 종이에 적는 순간 그 생각이 지나치게 무거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 쓰기를 머뭇거렸다는 미셸의 고백처럼, 우리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쓰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미셸은 자신의 이야기를 중요하게 여기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건 그게 무엇이든 다 소중하다는 걸 알려줍니다. 에세이 <비커밍>에서도 그가 쓴 일기 때문에 기억과 그 당시의 감동을 되살려 책에서 들려줄 수 있었던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해요. 시시콜콜하고 평범한 이야기도 결국 나의 이야기를 이룹니다.


"글쓰기는 그 모든 것을 다루는 방법이자 이해하는 방법, 그리하여 성장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기억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 책 속에서


살면서 가장 자랑스웠던 순간, 이뤘으면 하고 바라는 것들, 당신에게 있는 재능 등 내가 원하는 것들을 나 스스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쓰려고 하니 좀 막히더라고요. 생각정리가 얼마나 필요한지 이번에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어려서 즐겨 먹거나 좋아했던 음식 다섯 가지, 당신이 감당했던 가장 큰 희생 등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처럼 보이는데 기억이 가물거려서 또는 정작 쓰려고 하니 한 줄도 쓸 수 없을때면 살짝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조차도 미셸의 응원 덕분에 즐거운 미션처럼 받아들이게 됩니다.


미셸은 경험, 생각, 감정이 불완전하면 불완전한 대로 적어보라고 합니다. 다듬거나 꾸미거나 애써 결론을 끌어내려고 하지 마라고 합니다.


내 이야기를 쓰기 위해 생각하는 과정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도 다시한번 생각해본 계기가 됩니다. 그 생각을 정말로 집중해서 해봐야만 알게되는 감정이 분명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질문을 읽고 넘기는 것과 그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건 어마어마한 간극이 있었습니다.


생각하고 쓰는 행위는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에 필요한 것들이었어요. '남들은 괜찮다고 했지만 당신 스스로는 어쩐지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느낀 적이 있는지, 그때 결국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질문처럼 평소 스스로는 잘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통해 나를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질문을 곰곰히 따라가다보면 울컥하게 만드는 질문도 종종 만날 거예요. 저는 '최근 유달리 힘든 하루가 있었나요? 그런 날 무얼 하는 걸 좋아하나요?'라는 질문을 생각하면서 그랬어요. 별 것 아닌 질문 같았는데 생각하다보니 힘든 날, 스스로를 위로할 생각조차 없이 그저 허우적거리기만 했다는 생각이 든 순간... 나를 좀 더 아껴주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더라고요.


에세이 읽은지 1년 여의 시간이 지나고나니 당시엔 그다지 감흥없던 문구가 이제는 콕 와닿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가 수준 낮게 굴더라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갑시다."는 문장이 어쩜 대박 통쾌하게 다가오는지. 자아 성찰에 도움주는 다이어리북을 한 번씩 사용해봤는데 <비커밍 다이어리북>은 여성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습니다. 엄마로서의 미셸이 들려주는 조언도 맘에 쏙 들었어요.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까지 필요한 변화와 성장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비커밍 다이어리북>. 유명세에 힘입어 그저 굿즈처럼 출시한 다이어리북이 아니더라고요.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게 하면서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도록 응원하는 진심이 담긴 다이어리북이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l****5 2020.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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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 나를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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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는 모든 게 다 있었습니다. 결국 내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가에 달린 문제입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이었던 <비커밍>에서 봤던 그녀의 글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다이어리북이다. <비커밍>을 읽으며 시카고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어린 시절부터, 우등생으로 자라나 프린스턴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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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또는 모든 게 다 있었습니다.

결국 내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가에 달린 문제입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이었던비커밍에서 봤던 그녀의 글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다이어리북이다. <비커밍을 읽으며 시카고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어린 시절부터, 우등생으로 자라나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고, 이후 하버드대 로스쿨에 가고, 일류 법률 회사에서 변호사로 일을 하다 신입 인턴인 버락을 만나게 되는 히스토리는 마치 드라마처럼 흥미로웠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여성으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퍼스트레이디로서 모습은 여성들의 아이콘, 롤모델이라 할만 했다.

 

이번에 만난 다이어리북에는 자기도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독자를 글쓰기로 이끄는 155개의 질문들과 미셸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소소하지만,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적어나가면서, 어제와 다른 나, 어제보다 더 나다운 나를 만나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기억하는 건 그게 무엇이든 다 소중하다. 그러니 시적으로 근사하게 쓸 필요도 없고, 벼락 같은 깨달음이 찾아오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꼭 매일 쓸 필요도 없고, 뭔가 중요한 말만 적어야 할 필요도 없다. 그저 평범한 일상들이나 내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는 등.. 나의 경험과 생각, 감정들을 고스란히 적어두면 된다. 그게 바로 일기의 역할이자 목표이니 말이다.

 

내 이야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표면적 성취가 아니라

그것을 떠받친 기틀이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수없이 받았던 작은 지지들,

자신감을 키우도록 도와준 사람들이

핵심이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어린 시절 자란 동네가 어땠는지 적어보세요. 지금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데 그와 다시 대화할 수 있다면, 무엇을 물어보겠어요? 한 해 동안 겪은 굉장한 일 열 가지를 꼽아볼까요. 세상 어디로든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고 싶나요? 어린 당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선생님은 누구였나요?  부모님이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알고 있나요? 지금 어떤 변화를 겪고 있나요? 그것을 겪어낼 준비는 단단히 되었나요? 세상에 근심이라고는 하나 없는 듯 마음이 평온했던 순간을 돌이켜 적어보세요.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바꾸는 일을 해본 적 있다면, 무엇인가요? 풍파 속에서도 늘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당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등등.. 바로 떠올려보고 적을 수 있는 질문도 있고, 좀 생각해봐야 할 것들도 있고,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

비커밍, 무언가가 되어간다는 것은 어딘가에 다다르거나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 진화하는 방법, 더 나은 자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이다. 비커밍 다이어리북은, 자기만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남들과 나누는 과정 자체를비커밍' 으로 보았던 그녀의 메시지에서 출발하는 다이어리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각종 다이어리와 플래너가 각양각색의 실용성과 예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는 시기이다. 연말과 새해만 되면 모두들 한 해 동안 얼마나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새로 맞이할 일년 동안에 해야 할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을 계획 세우곤 하니 말이다. 일 년은 365개의 경험 조각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거대한 퍼즐과도 같다. 눈뜨자마자 정신 없이 반복되는 일상이 평범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그 수많은 하루하루가 쌓여서 오늘의 나를 만들어내고 있으니 말이다. 무심코 지나치는 매일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종종 잊어 버리고 사는 경우가 많다. 바로 그래서 이런 책이 필요하다. 사소한 일상들을 기억하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발견하게 만들어주니 말이다. 올해가 시작된 지 벌써 10일이나 지나버렸다. 비커밍 다이어리북과 함께 올 한해는 참 괜찮은 나를 발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내가 되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고대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r*******n 2020.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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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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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좋아하는 에메랄드빛 이책에는 나에 이야기를 담고싶다 미국에 퍼스트레이디 였던 미셸오바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와 나에게 하는 (자신에게 묻는)이야기..나를 돌아보는 시간과 나를 알아가는 시간 내 머리와 가슴속에 추억들 까지막연하게 다꾸, 일기쓰기 를 진행하였다매일할수 없는 일기장게으름, 이쁘게만 하고 싶었는데 일기는 나에 이야기다이제 소소하지만 나만에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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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좋아하는 에메랄드빛 이책에는
나에 이야기를 담고싶다

미국에 퍼스트레이디 였던 미셸오바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와 나에게 하는 (자신에게 묻는)이야기..

나를 돌아보는 시간과 나를 알아가는 시간
내 머리와 가슴속에 추억들 까지

막연하게 다꾸, 일기쓰기 를 진행하였다

매일할수 없는 일기장
게으름, 이쁘게만 하고 싶었는데

일기는 나에 이야기다
이제 소소하지만 나만에 이야기를 함께 해보려 한다

오래 살지 못하는 인간에 인생에서 추억이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길 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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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비커밍 다이어리북 - 나만의 자기계발서 & 자아 기록을 만들어 나가는 155가지 질문들
"[서평] 비커밍 다이어리북 - 나만의 자기계발서 & 자아 기록을 만들어 나가는 155가지 질문들" 내용보기
[서평] 비커밍 다이어리북 - 나만의 자기계발서 & 자아 기록을 만들어 나가는 155가지 질문들 출판일 : 2019.12.24.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저자 : 미셸 오바마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이라는 책이 있더라구요,그 책과 관련된 다이어리북이 출간되었는데 아직 <비커밍>을 못 읽어서는역순(?)으로 접했는데 소감은 '특별한 다이어리북'이라는 것,그리고 <비커밍>이라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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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비커밍 다이어리북 - 나만의 자기계발서 & 자아 기록을 만들어 나가는 155가지 질문들 




출판일 : 2019.12.24.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저자 : 미셸 오바마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이라는 책이 있더라구요,

그 책과 관련된 다이어리북이 출간되었는데 아직 <비커밍>을 못 읽어서는

역순(?)으로 접했는데 소감은 '특별한 다이어리북'이라는 것,

그리고 <비커밍>이라는 책을 읽어봐야겠다 싶었다는 거예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였던 그녀는

이 책의 서두에서 '그 때의 생각과 느낌을 더 많이 적어두었다면 참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전하더라구요.

그 때는 '머리 속 생각을 종이에 적는 순간

그 생각이 지나치게 무거워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고 하면서 말이죠.





일기를 쓰지 않는 사람들-저도 그 중 한명이지만-은 아마도

내 생각과 나의 이야기를 적는 것에 대해 다소의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누가 보지도 않는 일기장이건만

왜 그리도 종이에 적는 행위가 어려운지-

아마도 말과는 또 다른 글쓰기가 가진 무게감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데 글쓰기는 정작 생각이 정리되고, 글로 표현되면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

그래서 역으로 생각해보면 글쓰기가 가진 무게감 자체가

'자신에 관해 글을 쓰고, 자기를 돌아보고, 기록하는 행위'의 필요성을 뒷받침해주는 것 같아요.





'비커밍 다이어리북' 안에 담긴 글들과 질문들을 찬찬히 훝어보니,

올해부터 '나에 관한 기록'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저자가 말하듯, 그냥 편안하게 적어내려가라는 것,

평범한 이야기를 적으라는 것,

우리가 기억하고 기록하는 모든 것들이 무엇이든 다 소중하다는 것,

'이곳에 자신의 경험, 생각, 감정을 불완전한 대로 가치를 판단하지 않고

적어두기를 바란다'라는 말이 참 많이 와닿네요.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중요하게 여기고,

나 스스로가 되어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기록하고 흔적을 남기며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지금은 그 시간들을 지나가는라

발견하지 못했던 많은 나의 모습들을 볼 수 있게 해줄 것 같은 

근사한 다이어리북이예요.





부제는 '참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들'

원제는 'The A Guided Journal for Discovering Your Voice'인데,

저만의 이 책에 대한 해석과 느낌으로 서평 제목을 

나만의 자기계발서 & 자아 기록이라고 붙여봤어요.


좋은 질문들이 많고 나만의 목소리와

나만의 이야기거리를 불러 내게 해주며 글로 써보지 않으면

생각해보지 못할 나의 내면의 모습들을 찾아나갈 수 있기에

자아에 대한 기록이 되고,

자기 발견과 기록의 시간들은 나만의 자기계발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 스스로를 잘 아는 게 내가 한걸음 더 성장하기 위한 토양이 되어 줄테니까요.





<비커밍>을 읽은 독자라면 더 없이 좋아할 다이어리북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 다이어리북을 접해본다면 가슴설레어 할 다이어리북입니다.

속지도, 내용도, 기록 질문들도 좋아 새해맞이(?) 다이어리 선물용으로도 추천할만해요 : )






j*******8 2020.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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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위한 기록 : 비커밍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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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 해를 맞이한 지 2주가 다 되어간다. 어쩐지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올해는 다이어리를 써보기로 했다. 남들처럼 스티커나 테이프, 사진을 붙여가며 예쁘게 꾸미는 일명 ‘다꾸’에는 자신이 없지만. 시간이 흘렀을 때 지금을 기억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결심하게 되었다.  (이제 블로그도 안 쓰니까..)   그러던 중 비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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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새 해를 맞이한 지 2주가 다 되어간다. 어쩐지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져서, 올해는 다이어리를 써보기로 했다. 남들처럼 스티커나 테이프, 사진을 붙여가며 예쁘게 꾸미는 일명 ‘다꾸’에는 자신이 없지만. 시간이 흘렀을 때 지금을 기억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결심하게 되었다.  (이제 블로그도 안 쓰니까..)

 


그러던 중 비커밍 다이어리를 받아보게 되었다. 미셸 오바마의 에세이 <비커밍>의 메시지를 담아 완성된 이 다이어리는 155가지의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당신이 좋아하는 재미난 일 열 가지 적어보세요.

 남들은 괜찮다고 했지만 당신 스스로는 어쩐지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그때 결국 어떤 결정을 내렸나요?

 남들이 당신을 멋대로 규정한 적이 있나요? 그들이 생각하는 당신은 실제 자신과 어떻게 달랐나요?

 당신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뒤에 남기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친구들을 얼마나 자주 만나나요? 만나면 무엇을 하나요? 뭔가 더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이 있나요?

 

 질문들은 별 무리 없이 쉽게 답을 쓸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아왔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곰곰이 생각을 해야 하는 질문들이 적지 않다.
 손으로 무언가를 기록한다는 건 왜인지 거창하게 느껴져서 대단한 답변을 해야 할 것만 같아 부담감이 느껴졌다. 그러나 미셸의 말대로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고, 이 모든 것은 나의 이야기이기에 부담 없이 써내려가기로 했다.


 내가 고른 첫 질문은 ‘질리지 않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좋아하는 음악을 열 곡 적어보세요.’였다. 이렇게나 간단한 질문에도 ‘그럴듯해 보이게’ 답변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냥 쉽게 생각하기로 했다. 정말로 내가 좋아하고, 특별한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들을 골라 적어 내려갔다.


  음악은 사소한 순간들도 기억에 남게 만들어주곤 한다. 그 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 내게 꽤나 의미 있는 첫 질문이었다.  ‘음악은 늘 나라는 사람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옆에 적혀있는 미셸의 한 문장이 와닿았다.


 질문만 나열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미셸의 메시지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 말들이 위로가 되어 한결 편하게 나라는 사람에 대해 기록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창밖을 내다보세요. 지금 보이는 풍경을 묘사해보세요.’와 같은 질문은 시답지 않은 이 순간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상실을 겪은 적 있나요? 그 경험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와 같은 질문은 그간의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다시금 무언가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다이어리와는 달리 진정한 ‘나에 대한 기록’을 한 페이지씩 써내려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날짜 순서대로 작성하지 않고, 원하는 질문을 골라서 그때그때 작성할 수 있으니 나에 대해 더 고민하고, 생각하고, 기록할 수가 있다. 언젠가 되돌아볼 한 편의 자서전을 만들어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저는 그보다 훨씬 단순한 진실을 하나 더 압니다. 바로 우리가 모든 걸 기억할 필요는 없다는 것,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건 그게 무엇이든 다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미셸 오바마


시간이 흘러 지난 글들을 보았을 때 전혀 새로운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잊고 지냈던 것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기도 하다. 그렇기에 미셸의 말대로 글쓰기는 모든 것을 다루고, 기억하고, 성장하는 방법이다. 비커밍 다이어리와 함께 나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진정한 내가 되어가는 기록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k*****8 2020.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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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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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더 괜찮은 나를 발견하기 위한 색다른 다이어리를 만났다.<비커밍 다이어리 북>은 미셸 오바마의 에세이 ≪비커밍≫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나를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이 담겨있다. 미셸 오바마는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느낀 사소한 감정, 생각, 질문, 경험이나를 더 나답게 만들어갔다고 한다.'비커밍'의 뜻은위대한 목표를 위해 전진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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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더 괜찮은 나를 발견하기 위한 색다른 다이어리를 만났다.

<비커밍 다이어리 북>은 미셸 오바마의 에세이 ≪비커밍≫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나를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이 담겨있다.


미셸 오바마는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느낀 사소한 감정, 생각, 질문, 경험이

나를 더 나답게 만들어갔다고 한다.

'비커밍'의 뜻은

위대한 목표를 위해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더 나은 나를 추구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를 발견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를 알려면 나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답을 적어봐야 한다.

일상을 기록하는 일반적인 일기를 떠나

자신을 탐구하는 일기.

매일 스스로를 더 알아보고 고민하고 대화하다 보면

나를 있는 그대로 안아줄 수 있을 것 같다.

2020년에는 나의 취향을 정리하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하고 즐겁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비커밍 다이어리 북>은 내 취향을 정리하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었다.

책상에 꽂아두고 이 책으로 매일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s****u 2020.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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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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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   다이어리를 해마다 사용한다.  하루하루의 기록이 담긴 용도로, 내가 어떤 책을 언제까지 읽고 서평해야 할지, 매달 어떤 책을 보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간혹 나를 돌아보는 질문을 찾아가며 답을 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만나기도하는데 이번에 만난 <비커밍 마이어리북>이 그러하다.    참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들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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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

 

 

 

다이어리를 해마다 사용한다.

 

하루하루의 기록이 담긴 용도로, 내가 어떤 책을 언제까지 읽고 서평해야 할지, 매달 어떤 책을 보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간혹 나를 돌아보는 질문을 찾아가며 답을 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만나기도하는데 이번에 만난 <비커밍 마이어리북>이 그러하다.

 

 

참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들이 있는 다이어리북.

 

비커밍을 보지 못했더래서 비커밍 다이어리북이 어떻게 완성되었을까 참 궁금했는데 책도 찾아보고 싶어 진다.

 

 

당신의 이야기는

당신이라는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신이 겪은 어려움, 실패, 성공,

그 밖의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늘 새로운 경험에 마음을 여세요.

그리고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가로막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정말 멋지게, 후회없이 살았다 할 수 있게 살다 가고 싶다.

그리고 올 한해.. 비커밍 다이어리북에 있는 질문에 하나씩 답하며 나를 돌아보고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a*******7 2020.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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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들과 함께하는 다이어리북 "비커밍 다이어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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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새해가 되기전 가을이 시작되면 그때부터 다이어리들이 쏟아져 나오는것 같다.한해가 한사람이 다이어리를 얼마나 쓸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왜냐면 다이어리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 나란 사람이기에.기껏 쓰는 다이어리는두 세권이다.책에 관한 다이어리,일상 다이어리.일에 사용하는 다이어리...그러면서도 매해가 시작되면 다이어리를 한가득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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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


비커밍 다이어리북



새해가 되기전 가을이 시작되면 그때부터 다이어리들이 쏟아져 나오는것 같다.

한해가 한사람이 다이어리를 얼마나 쓸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왜냐면 다이어리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 나란 사람이기에.기껏 쓰는 다이어리는

두 세권이다.책에 관한 다이어리,일상 다이어리.일에 사용하는 다이어리...

그러면서도 매해가 시작되면 다이어리를 한가득 쌓아놓고 나를 위해 일년을 함께할

다이어리는 어떤게 좋을까.들춰보고 재어보고 넘겨보고 꼼꼼히도 살펴본다.

요즘은 단순하게 다이어리를 쓰고 기록하는 단게가 아닌 나를 위한 다양한 다이어리들이

출간되는것이 현실이다.다이어리 욕심이 책만큼이나 많은 나에 눈에

딱 띄는 다이어리북이 있었으니 바로 이 "비커밍 다이어리북"이었다.

'참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들'이라는 이 다이어리북은 2018년 11월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동시출간되어 전세계적으로 1000만부가 판매되었다는 

기록을 세운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자서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2018년 출간당시 시대의 아이콘으로 남은 그녀에 책은 실로

대단했음을 알수 있다.미셸은 미국 최초의 퍼스트레이디로 불리지만 그녀에 책속에서는

전혀 정치적인 성향은 발견할수 없다.그래서 사람들에게 더 사랑을 받았는지도 모를리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남들과 어울려 삶을 살아가야하는 세상이지만 남들보다 나자신이

존재함으로써 더 인간관계는 발전하게 되는것이리라.그런점에서 미셸의 글들은 

나란 존재를 좀더 들여다보고 받아들이고 세상속에 나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수 있도록

하는 부단한 여정이 솔직하면서도 단단하게 그려져있어 젊은 독자층들에게 선풍적인 

지지를 받으며 비커밍은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 잡을수 있었다.

자신의 자서전을 통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이제는 '비커밍 다이어리북'으로 인해

나를 알아가고 나를 발견하고 방아들이고 남들과 나누는 과정를 배워갈수 있도록

이 다이어리북은 당신에게 길을 알려준다.다이어리북은 은밀하고 소심한 나엑

이야기들로 가득차야하며 기록에 그치는 그런 단순한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하는이들에게

이 다이어리북은 그래서 더 필요한 필독서로서의 의미를 가지게 해주며 이 한권의 

다이어리북에 나를 기록하는 과정을 완료한다면 나만의 자서전이 되어져있지 않을까.





"비커밍,무언가가 되어간다는 것은 

어딘가에 다다르거나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진화하는 방법,더 나은 자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 자신을 알아야하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하며 나자신을 기록하는

모든것들에 얼마나 소홀했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고 기록했던적이 그닥

많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하루가 바쁜 일상이라.다이어리는 그저 기록을 남기는

일기라고해봐야 몇줄을 기록하는 과정이 다이니...이 다이어리북을 펼쳐보고

이책이야말로 제대로된 나 자신을 위한 과정을 제대로 알아갈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기록을 해야하는 강박관념을 가져야함을 무언가를 써야함을 그 과정들을 

하나하나 기록한다는것은 이책이 완성되는 순간 더 알수 있을것이며 시간이

흘러 이 다이어리북을 들춰 봤을때는 미소를 머금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참 괜찮은 나를 발견하는 155가지 질문들중 하나에 오늘도 나는

기록으로 남겨본다.나를 발견하는 빛나는 여정에 한걸음 다가서기위해...



c***o 2020.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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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다이어리북》 _오롯한 나의 이야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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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날들과 다르지 않았다.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듯이 2019년의 마지막 날을 보냈고, 2020년의 첫 날을 보냈다. 새해를 위한 준비를 마치치도 못한 채 한 해를 시작했다. 그렇게 다짐했건만 다 채우지 못한 2019년 다이어리가 마음에 걸렸다. 텅텅 비어버린 다이어리만큼 2019년을 아쉽게 보내버렸다. 그래서 이렇게 2020년을 맞이하는 것이 힘든 것도 있지 않을까.매년 다이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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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날들과 다르지 않았다.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듯이 2019년의 마지막 날을 보냈고, 2020년의 첫 날을 보냈다. 새해를 위한 준비를 마치치도 못한 채 한 해를 시작했다. 그렇게 다짐했건만 다 채우지 못한 2019년 다이어리가 마음에 걸렸다. 텅텅 비어버린 다이어리만큼 2019년을 아쉽게 보내버렸다. 그래서 이렇게 2020년을 맞이하는 것이 힘든 것도 있지 않을까.


매년 다이어리를 새롭게 사며 한 해에 이루고 싶은 일들을 적어내려가겠다고 다짐했었다. 올해는 다이어리를 새롭게 장만할 생각도 하지 못한 채 한 해를 시작하고 말았지만. 그래서 《비커밍 다이어리북》이 반가웠다. 《비커밍》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준 미셸 오바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낼 수 있었던 이유가 되는 초석이 담겨 있었으니까.



경험을 더 그럴듯하게 다듬거나, 실제 느낀 것과는 다른 느낌을 꾸미거나, 애써 어떤 완벽한 결론을 끌어내려고 하진 마세요. 인생이 왜 아름다운 건데요. 오늘의 경험이 불과 몇 달 뒤, 혹은 몇 년 뒤나 몇십 년 뒤에는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아름다운 건데요. 그때 이 기록을 다시 펼치면, 지금은 미처 알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커밍 다이어리북》중에서






저마다 가진 이야기는 다양하다. 《비커밍 다이어리북》은 참 괜찮은 나를 발견할 수 있는 155가지 질문들을 던져준다. 살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 내가 원하는 것들,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는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등등 다양한 질문들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깊게 돌아보도록 만든다. 때로는 묵직하지만 또 때로는 가벼운 질문들은 내가 가진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것이 어렵지 않게 도와준다.


수많은 질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들은 ‘하루’의 시간을 돌아보도록 하는 질문이었다. 매일 아침의 일과 중 가장 좋아하는 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가 본 특별한 장면들, 하루 일과를 마친 뒤 쉴 때 하는 일, 그리하여 내가 보낸 완벽하고 행복한 하루에 대해서 《비커밍 다이어리북》은 여러 페이지를 통해 질문한다.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를 천천히, 느긋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잠이 쉽게 오지 않는 밤,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지만 딱히 대화 상대가 없을 때 조심스럽게 이 책을 꺼내 들면 좋을 것 같다. 눈을 감고 손끝의 감각으로 아무 페이지나 펼쳐 적힌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나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조심스럽게 채우다보면 미셸 오바마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진솔하고 꾸밈없는, 오롯한 ‘나’의 이야기를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g*******5 2020.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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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오바마 - 비커밍다이어리북(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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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155가지 질문들이 담겨 있는 '비커밍 다이어리북'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인 '비커밍'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다.다이어리북이기 때문에 연초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연초에 딱 배송이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었다는 -  나는 일기를 5년째 쓰고 있는데, 예전에 썼던 일기를 다시 살펴보면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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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155가지 질문들이 담겨 있는 '비커밍 다이어리북' .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인 '비커밍'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다.
다이어리북이기 때문에 연초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연초에 딱 배송이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었다는 - 


나는 일기를 5년째 쓰고 있는데, 예전에 썼던 일기를 다시 살펴보면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발견하는 내 모습이 새삼 신기하다. 
처음에 일기를 쓸 때는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감정을 최대한 꾸며쓰곤 했는데, 오히려 온전히 내 감정을 드러낸 일기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음을 깨달을 이후로 솔직하게 적으려 노력 중이다.

비커밍 다이어리는, 질문들이 미리 적혀있어서 일기 쓰기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처럼 오래 일기를 썼던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그저 오늘 있었던 일이나 그때의 감정을 기록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던 일기를 조금 더 나를 알아갈 수 있는 - '나'라는 사람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져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이어리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절이 오가는 것을 무엇으로 아나요? 어느 달을 제일 좋아하나요?"

이렇게 평소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질문함으로써 지나간 순간들을 그저 흘려보내지 않고, 기억에 남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와 연관되는 질문으로 바로 옆 페이지에 "자신의 삶에 오가는 변화도 계절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나요? 그렇다면, 또는 아니라면, 왜일까요?"란 질문이 있는데 - 아직 이 질문은 답을 적지 못했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를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질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미셸 오바마의 말들이 함께 적혀있어서 답을 적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위로나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위안을 얻기도 한다. 나뿐만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환경과 람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질문, "당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은 어떻게 당신에게 그런 느낌을 주나요?".



비커밍,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

더 나은 자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입니다. 



w********7 2020.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