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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대책』 서평
또 한 권의 책이 내 책장에 들어왔다. 조정민 목사의『사후대책』. 이생에서 살기도 힘들다는 아우성이 넘쳐나는 때, 사후대책이라니. 노후대책도 아닌 사후대책을 논하는 말씀에 반기를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도 전 세계를 강타하는 뉴스는 신종 바이러스로 죽어가는 사람들의 숫자를 알리고 있다. 이 세상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저 세상 저 멀리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급박한 비상 현실임이 매 시간의 뉴스로 입증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후대책’ 또한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상에서 수시로 고찰되어야할 일이다. 『사후대책』표지 위에 “모든 인생은 끝이 중요하다”는 띠지가 눈에 띈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때, 더 깊이 다가오는 이 한 줄의 카피! 모든 인생에 끝이 중요함은 알고 있지만, 자기 영혼의 마지막 도착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도 많다. 우리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알지도 못한 채 갑자기 원인불명의 신종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원치 않는 죽음의 늪으로 가게 된다면 얼마나 기막힌 노릇인가. 따라서 현재의 고난과 영원한 고난 중에서 무엇을 택할 것인가 ? 이 책의 내용을 관통하는 저자의 물음에 우리는 귀 기울여야 한다. 약도 없는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세상에서 이 책의 독자들이 다시 붙잡아야할 핵심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빙자해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익명의 사람은 자신의 두려움을 포장해 이 사회와 이웃들을 불신과 공포 속에 몰아가기를 선택한 사람이다. 그는 현재의 고난 앞에 굴복한 사람. 그런가하면 공포의 실체인 신종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목숨 걸고 뛰어드는 이들도 있다. 죽음의 공포로부터 동포를 구하기 위해 현지로 떠난 의료인들! - 현재의 고난에 무릎 꿇고 자신만의 안일과 공포감을 선택해 우왕좌왕 할 것인가? 가슴에 구원의 십자가를 품고 나가 공포의 실체와 맞닥뜨려 싸워 이겨볼 것인가, 하는 다급한 문제에 당면한 현실을 본다. 이국으로 떠나든, 지금 있는 내 자리를 선교지로 삼든, 답은 하나이다. “예수님을 끝까지 믿는 것!”-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를 뒤엎는 강력한 신약은 바로 이것이다. <예수님을 끝까지 믿는 것, 그것으로 충분합니다.>라는 저자의 말씀에 밑줄 그어 두자.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작가들도 성경이 가장 오래된 베스트셀러이며 문학의 모본임을 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해서 문학과 예술의 형태가 변화를 거듭해도 성경만큼 완벽한 문학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성경엔 시대를 초월한 모든 문학과 예술의 다채로운 내용과 형태가 이미 다 들어있어서 이 세상 모든 문학의 모범임을 아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문학의 장르로 보면 상징과 기호로 쓰인 환상문학이다. 상징과 기호 해독엔 깊이 있는 성경지식이 필요하다. 조정민 목사의 『사후대책』은 이런 요한계시록의 난해함을 풀어준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으나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이미 자신을 못 박은 이 세상을 이기셨다. 그는 성령으로 지금도 우리에게 오시고, 장차 심판하러 오신다. 인간의 죽음과 죽음 같은 절망 끝에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이 있다. 이 세상에서 고난을 통과하는 우리에게 구원과 승리의 복음이 예비 되어 있기에 우리는 그저 ‘예수님을 끝까지 믿는 것,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인간에겐 피할 수 없는 삶의 고통과 죽음이 있어 삶은 더 소중하고, 이 책은 성경 66권 중 가장 마지막에 기록되어 있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인간의 죽음 후에 준비된 영원한 삶이 얼마나 더 가치 있는 것인지, 그러므로 마지막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깊은 묵상으로 안내한다. 예수님을 끝까지 믿기 위하여 날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자. 그리하면 언제 어디서나 창궐할 수 있는 신종 바이러스 앞에서 두려움보다 우리의 환란을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이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조정민 목사는 MBC에서 소위 잘나가는 기자로, 앵커로 청춘을 보낸 후 뒤늦게 부름 받아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했던 목회자이다. 그는 어느 날 온누리에서 나가 베이직교회를 개척한 후 부지런한 저자가 되어 이렇게 종종 온누리를 찾아온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는 말씀의 증인인 셈이다. 속속 펴낸 <왜 예수인가><왜 기도하는가?><사람이 선물이다><왜 일하는가><고난이 선물이다> <무엇이 성숙인가? 등 방황하는 세대를 향해 던지는 질문과 해답을 담은 신앙도서들! 이런 책들이야말로 이 세상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온누리교회’가 아닐까. 불안한 세대에게 영원한 소망을 전하는 문서선교의 도구들이 널리 읽히기를 기도한다. * 20200131
--------------밑줄 긋기 ------------------
요한계시록 강해 설교를 시작하면서 이미 책으로 펴낼 때 제목으로 삼아야 할 네 글자가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 “사후대책” (死後對策). 사람들은 노후대책을 더 많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사후대책이 먼저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후대책 없이 노후대책을 마련하는 사람이 어리석다고 말씀하십니다.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더 큰 곳간을 지어야겠다고 계획을 세우는 부자에게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 12:20)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5쪽
교회는 말씀으로 성도들을 가르치지만 학교가 아니고, 가난한 이웃을 구제하는 데 힘쓰지만 빈민 구호 단체는 아닙니다.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지만 공연 단체가 아니며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지만 선교단체는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성도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세례 공동체이며, 말씀의 검으로 세상을 이기는 말씀 공동체이고, 하나님 앞에 죽은 자갈이 엎드리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교회를 움직이는 힘은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입니다. ~77쪽
요한이 지금 지극히 높은 곳에 있는 하늘 위의 보좌와 그 보좌에 앉으신 이를 봅니다.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까요? 또 얼마나 감동했을까요? 죽을 것만 같은 상황, 죽음이 늘 눈앞에 아른거리는 이때 그는 이 세상을 다스리는 이가 로마 황제가 아니라 하나님임을 확인합니다. 모든 권세가 황제의 보좌가 아니라 하늘 보좌에서 나오는 것임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합니다. 일순간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한순간에 죽음을 넘어섭니다. 하나님을 본 자는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은 세상에 대한 긍휼함을 낳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이나 사람이 커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확인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여겨집니다.~110쪽
다섯 번째 나팔 재앙은 무저갱이 열리는 재앙입니다. 천사가 무저갱을 열어 악을 불러올림으로써 심판이 시작됩니다. 연기 속에 “전갈의 권세”를 받은 “황충”이 올라옵니다. 황충은 영적 존재로 메뚜기를 뜻하는데, 메뚜기는 재앙과 파멸을 상징합니다. 메뚜기 떼가 농작물에 끼치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곱절을 먹어 치우는데 수십억에서 수백억 마리씩 떼 지어 다니므로, 메뚜기 떼가 휩쓸고 지나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그야말로 초토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귀신들이 불신자들을 괴롭히는 상황을 비유한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귀신들에 관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귀신의 존재를 아예 부인하거나 또 단순히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넋 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귀신이 있다고 말합니다.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아닌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킵니다. 악한 영(evil spirit)이요 더러운 영(unclean spirit)으로 사탄의 부하들입니다.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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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도들의 시각에서 성경의 진리를 가장 쉽게 풀어주시는 조정민 목사님께서 이번엔 본격적으로 성경 강해집을 출간하셨습니다. 놀랍게도 그 첫 책은 요한계시록을 본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난해한 요한계시록을 가장 수려한 설교를 하시는 조정민 목사님께서 풀어주신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늘 불안에 떱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언제나 두려움으로 우리를 덮치고, 계속해서 불안이 불안을 낳으며 부정적인 미래를 그리곤 합니다. 서점가를 가보면 온통 재테크와 노후대책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노후는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요.
그런데 이 책에서 조정민 목사님은 노후대책보다 중요한 것은 사후대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 땅에서의 후반부보다, 영원히 이어질 사후의 삶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사후대책을 잘 세우고 계십니까? 기껏해야 몇십년 남은 이땅에서의 삶이 끝나면 우리에겐 영원의 삶이 기다리는데, 준비를 하고 계시냐는 말씀입니다.
조정민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본문을 풀어나가시며 단언하십니다. 성도들에겐 이 땅에서의 고난이 면제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이는 우리의 기대와는 사뭇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으로 이땅에서의 고난이 면제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우리이 고난은 면제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면제되는 것은 이땅에서의 고난이 아니라 사후의 심판입니다.
이런 해석을 듣고나자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이땅에서 고작 몇십년을 편하게 살겠다고 주의 이름으로 겪어야 하는 고난을 회피하고 외면한다면 정작 최후에 주님의 얼굴을 볼 때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먹으면 바로 없어져 버리는 솜사탕과 영원히 동나지 않을 음식 광주리 중 솜사탕을 택하는 사람은 바보일 것입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무언가에 단단히 현혹된 상태겠지요. 우리가 바로 그러합니다. 이 땅에서의 찰나의 고난을 피하기 위해, 영원한 고난을 택하는 바보천치가 바로 우리들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그리고 이 책 사후대책은 그런 우리의 어리석음을 통렬하게 지적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이해할 수 없는 비유와 환상으로 가득한 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조정민 목사님의 사후대책을 읽어가며 느끼게 된 것은, 요한계시록이 지독하게 현실적인 책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강조하는 것은 미래의 전쟁만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은 현재의 선택을 강조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음으로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다가올 미래를 보지 못하는 이들은 현재가 전부인 줄 알고 살 것입니다. 현재 조금 더 편할 수 있다면 보이지 않는 사후 따위는 돼지밥으로도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을 통해 다음을 본 우리들은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최후의 심판을 보게된 우리들은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고난을 기꺼이 감당할 것인가, 아니면 고난을 피하고 쾌락을 선택할 것인가.
조정민 목사님의 사후대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 진짜로 해야할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재테크, 노후대책보다 중요한 사후대책을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달콤함에 취해 영원을 버리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습니까? 요한계시록을 보지 못한 자들은 그렇게 살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을 받은 우리는 더이상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이 고통의 싸움을 끝까지 싸워 견디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의 삶에 매몰되어 잘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사람들에게 열등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 사후대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이 현재의 고난을 이기고 다가올 최후의 영광을 향해 우리를 준비시켜줄 것을 기대합니다. 현재가 힘든 모든 분들은, 조정민 목사님의 사후대책을 꼭 읽어보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사후대책 #조정민 #두란노 #삶이되는책 #이책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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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을 읽으려고 하면 여러 가지 비유와 표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에 대하 의문이 생겨 어렵게만 느껴질때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을 만나고 싶었고, 책을 읽는 내내 펼쳐지는 파노라마가 그림이 되고 스토리가 되어 성경옆에 나란히 두고 메모하며 묵상하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 되었으니 그저 감사하다.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막대한 분량이라 느리게 더디게 정독하며 읽고 나니 서평으로 남기려니 여전히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로고스(logos)였던 말씀이 레마(rehma)가 되는 것처럼, 성경을 통틀어 구속사((救贖史, History of Redemption)를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취하시도록, 하나님의 현현(顯現, Theophany) 하심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요한계시록(Revelation)을 통한 강해서의 내용이 이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도 레마가 되기를 바란다. p.23 하나님의 현존, 임재야말로 모든 것의 기초입니다. p.39 구약의 모든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고, 성취 되고 있고, 장차 완성되리라는 것이 성경의 큰 줄거리가 아닙니까 p.57 주님은 좁은 길을 넓게 만들어 주시지 않습니다. 좁은 길을 곧게 하실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앞에 놓인 고난을 없애 주시지는 않습니다. 다만 두려움에 떨지 않고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실 뿐입니다. (feat. 서머나 교회 계2:10) p.73 성령의 음성은 성경으로 검증되고, 성경은 성령의 조명으로 깨달아집니다. p.132 성령 하나님은 모든 찬양과 예배의 코디네이터입니다.
저자의 책들은 익히 만나보아 추천도 선물도 많이 하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은 정말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마지막 시대 노후대책 보다 급한 인생 최고의 준비-사후대책(死後對策)을 타이틀로 한 이 강해서 와 요한계시록을 함께 읽어가며 교회는 성장하고 믿음이 성숙하여져서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A.D. 이후 부활하신 주님의 재림을 기다렸던 제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밧모섬에 유배되었으나 노년에 이르기까지 소명을 가지고 이 묵시록을 남긴 사도 요한의 믿음은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마라 나타!의 고백을 담은, 성도들의 여정 가운데, God Bless! ‘ 그러니 먹거나 마시거나 깨어 있거나 잠들거나 일하거나 쉬거나 다 주님 안에서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힘으로 사십시오. 그런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p.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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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한계시록을 연구한 책들을 여러 권 읽어보았습니다. 요한계시록은 톨킨의 ‘반지의 제왕’처럼 강렬한 판타지 소설과 같은 형식으로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믿음을 지키도록 도전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승리하셨으니 주님을 믿는 자들도 승리할 것이라는 약속으로 가득한 책이 요한계시록이죠. 조정민 목사님이 요한계시록을 설교한 책, <사후대책>을 처음 접하면서 제목 때문에 약간의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요한계시록이 ‘노후대책’처럼 믿음이 천국을 보장해준다는 식의 ‘사후대책’ 처방전일까요? 하지만 이 책을 읽어가며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니, 책 제목이 이해가 갑니다. ‘노후대책’ 중 최고의 대책은 오늘 하루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듯, ‘사후대책’ 중 최고의 대책은 오늘 죄의 유혹과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올바른 믿음으로 당당하게 사는 것이겠지요. ![]() 조목사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문학적 표현 때문에 감탄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지만 지키지 않는 자는 … 백지수표를 받아들고 흘깃 보고는 창문의 구멍을 막는 바람막이 종이로 썼다가 결국 한겨울에 얼어 죽고 만 사람과 같습니다”(p. 22). 이 책을 읽다 보면 신앙의 큰 용기를 얻습니다. 성도들이 세상의 환난과 고난 속에서 걷는 믿음의 길은 “예수님이 이미 이기셨기 때문에 걷는 길입니다. 그러니 기죽지 마십시오. 고개를 숙이지 마십시오. 진정한 겸손은 교만하지도 않고, 비굴하지도 않습니다. 계시록은 그러한 능력을 우리에게 주기 위해 주님이 마련하신 기막힌 선물입니다.”(p. 44). 그는 계시록 마지막 장을 강해하면서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카이노스(새로운)’는 ‘새 부대’ ‘새 교훈’ ‘새로운 피조물’처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새로움’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꿈꾸는 사람은 자기 힘으로 애면글면 살지 않습니다. 안에서 사랑과 열정이 샘솟고, 소망이 돋아나 날로 새사람이 되어가기 때문입니다”(p. 353). 그렇습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스스로 변하려고 바둥거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은혜로 자신이 깨어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변하기를 원하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조정민 목사님과 함께 요한계시록을 읽는 내내 내 마음에는 감사와 기쁨, 믿음과 소망이 솟아났습니다. 요한계시록과 신약 성경 뿐 아니라, 성경 전체의 결론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공사장의 비계와 같습니다. 영원을 건축하기 위해 곁에 세워둔 것입니다. 공사가 끝나면 철거해야 하는 것이 비계목입니다. 철거될 비계목을 아까워하지 말고, 장차 완공될 건물에 주목하십시오.”(p. 382). 말씀대로 사는 일이 무거운 짐으로만 여겨지신다면, 조정민 목사님과 함께 요한계시록을 읽어보세요. 이 세상 것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믿음의 긴박감을 가지고 오늘을 그리스도인답게 제대로 살아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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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대책
성경중에서 가장 읽기 부담스러운 책하면 구약은 레위기 신약은 요한계시록일것이다. 사후대책 는 요한계시록을 강해한 책이다. 성경을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할듯이 반드시 요한계시록까지 읽어야 끝마쳤다고 할수 있습니다. -13- 모든것이 시작이 있고 끝이 있듯이 성경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다. 끝을 알아야 성경을 이해할수 있다. “사후대책”은 그 끝을 쉽게 이해할수 있는 책이다. 고난은 그 끝을 알수 없기에 힘든것이다. 끝을 알면 우리안에 닥친 수많은 고난은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다는 것을 알게된다. 끝을 다 안다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결국은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요한계시록은 많은 상징이 있다. 그중에서 이단들이 잘못 이해한 부분을 쉽고 잘 설명해놨다. 십사만 사천은 정확한 수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셀수없이 많은 무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땅에 하나님이 인치신 교회가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157- ![]() ‘사후대책’ 이란 책을 통해서 이땅의 보험을 두어 노후대책을 세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노후대책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것이 사후 대책이란것을 깨닫게 해준다. 세상의 가치관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 가치관에 빠져나오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우리는 세상을 벗어날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가치관에서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313- ![]() 계시록 1:3 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자 그 가운데 기록된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계 22장에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남은 것은 지키는 일뿐입니다. 읽고 들은 말씀을 지키는것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372- ![]() 말씀을 지키는것 그리고 그렇게 행하는 자가 결국은 이기는 자가 될것이다. 우리안에 주신 말씀 기억하며 노후대책보다 중요한 사후대책을 준비해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한 책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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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대책 : Paul “요한계시록은 아마도 성경 66권 중에서 읽기에 가장 부담스러운 책일 것입니다. 그만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하듯이 반드시 요한계시록까지 읽어야 끝마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영화를 볼 때 처음만 보고 끝을 보지 않겠습니까?(p. 13)” 성경의 핵심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전하는 설교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베이직교회의 조정민 목사를 꼽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을 돌직구처럼 청중에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2019년 12월 24일에 초판이 발행된 이 책 「사후대책」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의 핵심을 전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모든 인생은 끝을 대비해야 한다(p. 4)”는 문장으로 책을 시작한다.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는 성경이 어떤 책인지 그리고 성경을 통해 왜 우리는 죽음 이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성경은 사후대책을 위한 책입니다. 따라서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을 각오를 하고 읽어도 읽기 어려운 책이 성경입니다. 그러나 죽고 사는 것이 내 손에 달린 문제가 아님을 조금이나마 깨달은 사람이라면, 성경의 끌리게 마련입니다. 내가 이 땅에 오기 훨씬 전, 이 땅과 하늘이 존재하게 된 시초부터 이 땅과 하늘이 사라진 이후를 기록한 성경에 어떻게 관심을 안 가질 수 있겠습니까?(p. 5)” 저자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총 4부분으로 나눠 말씀을 전하고 있다. 1부는 ‘짧은 고난, 긴 영광’으로 요한계시록 1장부터 3장까지의 내용을 총 6번에 걸쳐 전해준다. 2부는 ‘돌이킬 최후 기회’로 8번에 걸쳐 4장부터 11장까지의 내용을 가르쳐준다. 3부는 ‘마지막 때의 일들’로 5번에 걸쳐 12장부터 16장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마지막 4부는 ‘마지막 후를 보다’라는 내용으로 5번에 걸쳐 요한계시록 17장부터 마지막 22장까지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배우게 되면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떤 위로와 확신 그리고 담대함을 얻게 되는지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최후 승리가 주님께 있고 주님 안에 살고 있는 거룩한 백성들 곧 성도들이 최후 승리를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시제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구원을 다 마치신 상태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신앙의 비밀입니다. 오리무중에 빠져 허덕이며 가는 인생이 아닙니다.(p. 356)” 우리는 이미 구원 얻은 성도로 주님의 복을 얻은 자요 그 복되신 주님 안에서 사는 존재들이다. 물론 그 구원도 우리의 노력으로 얻은 성취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주어진 선물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말씀을 지켜서 복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복 있는 사람이 되었기에 말씀을 지킵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되었기에 주 안에서 죽을 것이고,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을 것이고,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을 것이고, 부활에 참여할 것이고, 자기 두루마기를 빨게 될 것입니다. 이 순서에 유의하십시오.(p. 375)”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 안에서 얼마나 영광스러운 존재가 이미 되었는지 깨닫게 되며 이 땅에서 수많은 고난과 환란이 있을지라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든든한 위로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도 죽어도 영광스러운 성도라는 정체성을 기억하며 사후대책을 마련해주신 우리 구주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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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대책 새해가 시작되면 매번 하게되는 다짐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일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총 66권의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요한계시록은 구약의 맨 마지막도 아닌 신약의 맨 마지막 권이기에 저도 그렇고 많은 성도들이 대체로 가장 첫번째 권인 창세기보다 상대적으로 완독한 이들이 적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한계시록은 세상에 살면서 주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성경입니다. 교회는 예나 지금이나 이단들의 공격을 받고 이단, 신천지에 의해서 많은 교회들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이단들이 비해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신천지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그동안 이단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을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 우리는 예수님과의 관계가 흔들 릴 수 있습니다. ‘사후대책‘은 바로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조정민 목사님의 첫 강해집이자 제목 그대로 우리가 노후대책만을 준비할게아니라 주님의 자녀로서 사후대책을 준비해야함을 성경을 통해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이 사후대책은 요한계시록을 통한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통한 것이여야합니다. 이 책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하나님을 더 신실하고 온맘다해 믿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교회는 너무 안일하고 성도들은 조금만 핍박이 닥쳐도 주님을 떠나가버리곤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약속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믿고 더욱 알기를 원하면 핍박 속에서도 주님을 붙들고 주의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야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을 때 우린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샘을 마실 수 있으며 반드시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주님의 말씀이 세상의 논리와 가치와의 충돌로 무너지고 가려져서는 안된단 걸 깨달았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일곱교회에 대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일곱교회라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 일곱교회는 모든 교회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우리를 향한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읽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에 가장 중요합니다. 요한계시록하면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씀만 떠오른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바랍니다. 또한 신앙의 가치관이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고 세상의 논리에 핍박받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하나님께서 마치시는 안식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길 소망하며 이 책을 추천하고싶습니다. -p.110 하나님을 본 자는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은 세상에 대한 긍휼함을 낳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이나 사람이 커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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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알고 준비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교회는 말씀으로 성도들을 가르치지만 학교가 아니고, 가난한 이웃을 구제하는 데 힘쓰지만 빈민 구호 단체는 아닙니다.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지만 공연 단체가 아니며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지만 선교단체는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성도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세례 공동체이며, 말씀의 검으로 세상을 이기는 말씀 공동체이고, 하나님 앞에 죽은 자갈이 엎드리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교회를 움직이는 힘은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입니다. p77 계시록의 줄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자신을 못 박은 세상을 이미 이기셨고, 장차 심판하러 오실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고난을 통과하는 우리에게는 구원과 승리의 소식이 복음입니다. 인간의 끝에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p319
조정민 목사의 첫 강해집 ‘사후대책’. 책 제목이 너무 신선했습니다. 저자는 노후대책은 하면서 사후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이보다 어리석은 일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마지막을 보여주는 요한계시록은 온갖 상징으로 가득한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니며 모든 인생은 끝이 중요하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깨어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네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 짧은 고난, 긴 영광(요한계시록 1장~3장) 요한계시록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 중심, 교회중심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 하늘과 땅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 바라보며 사랑안에서 말씀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가게 하십니다. 둘째 돌이킬 최후 기회(요한계시록 4장~11장) 일곱나팔 재앙의 말씀을 통해 인치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구원의 사건이요 끝까지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의 사건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셋째 마지막때의 일들(요한계시록 12장~16장) 마지막때의 심판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붙들고 하나님이 공평한 심판자임을 기억하고 살아가야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넷째 마지막 후를 보다(요한계시록 17장~22장) 우리가 간절히 소망할 곳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듣고 지키며 매 순간 구원을 이루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은 예언서로 종말에 관한 말씀이라고만 생각이 들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그동안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잘못 해석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계시록이 온갖 상징으로 가득한 읽기 어려운 책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시오신다는 약속의 말씀이기에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내 안에 주님 모시고, 주님 증거하는 삶을 살아내어야 함을 결단하게 하는 귀한 말씀임을 깨닫습니다. 최후의 심판은 최후의 구원인 것임을...요한계시록 말씀을 읽으면서 어렵다고 느낀 분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