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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기초적인 지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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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정신에 대해 다루는 학문 분야로, 저자는 그것이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확실히 재미있는 학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심리학의 장점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오는 재미와 유용함’을 꼽고 있으며, 무엇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이해하면 심리적 혼란이 줄어들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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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정신에 대해 다루는 학문 분야로저자는 그것이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확실히 재미있는 학문이라고 말하고 있다심리학의 장점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오는 재미와 유용함을 꼽고 있으며무엇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이해하면 심리적 혼란이 줄어들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단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때문에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청소년기에 자기 자신과 세상과 타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청소년 심리학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 책을 기획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기획 의도 아래 심리학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현재 통용되는 분야들을 알기 쉽게 소개해 주고 있다모두 4장으로 이뤄진 목차에서, 1장은 심리학정체가 뭐야라는 제목으로 과거 철학에서 파생된 심리학의 출발로부터 그 역사적 흐름을 소개하고 있다인간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기에심리학에서는 초기에 인간의 행동을 보고 심리를 유추하는 행동주의 심리학이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이후 인간의 심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처리 과정을 중시하면서 인지주의 심리학이 등장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심리는 살고 있는 환경적인 변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생태주의 심리학이 출현하였던 것이다과학기술이 발전하고 기계에 의해 인간의 뇌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단계가 도래하면서심리학은 이제 컴퓨터 과학과 철학 등 다양한 학문과 활발하게 융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이제는 기업의 이윤 창출을 수단으로 하는 마켓팅의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등 다방면으로 심리학의 지식과 정보들이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그러나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어느 이론 하나를 취하기보다 각 접근법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를 들여다보는 심리학이라는 제목의 2장에서는 치료의 수단으로 활용되었던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 등에 대해서부터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이와 함께 사람의 성장 단계를 추적하고 이론적으로 구조화한 발달심리학의 개념과 특징을 서술하고사람의 특성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인지심리학과 생물심리학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무엇보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기에저자는 아마도 나를 들여다보는’ 특성을 가장 앞에 내세우고 있다고 여겨진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게 되었다면나와 관련 있는 존재들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 것이 당연할 것이다그래서 3장에서는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학이라는 제목으로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심리학의 분야에 대해서 소개하였다각각의 소제목을 통해서도 그 학문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을 위한 사회심리학이 가장 먼저 소개되었다이와 함께 자신과 타인의 특질을 알아가는 성격심리학을 다루고, ‘집단과 기업을 위한 산업심리학과 조직심리학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고 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업에서 소비자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갑을 열게 하는 소비자심리학으로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4장에서는 심리학어떻게 써먹을까?’라는 제목으로, ‘생활을 바꾸고 싶을 때와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 때’ 심리학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이처럼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는 방법으로부터 의료기기를 활용한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들이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론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각각의 이론들이 지니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이 책에서도 그러한 면모를 지적하고 있기는 하지만특정의 이론을 통해서 모든 사람을 대상화하려는 시도는 그릇된 편견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그동안 추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심리학에 대한 정보와 지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내용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차니)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2020.01.28.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학 입문하는 사람들이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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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란 객관적인 학문글쓴이는 "심리학을 선택한 이유"라는 머리글에서 자신의 심리학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책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것을 이야기 해 줍니다. 보통 사람들이 심리학이라고 하면 철학을 생각하고 주관적인 생각을 이야기할때도 있지만 심리학이란 객관적인 학문이라고 먼저 밝혀줍니다. 머리글에서 글쓴이는 "심리학은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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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란 객관적인 학문


글쓴이는 "심리학을 선택한 이유"라는 머리글에서 자신의 심리학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책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것을 이야기 해 줍니다. 보통 사람들이 심리학이라고 하면 철학을 생각하고 주관적인 생각을 이야기할때도 있지만 심리학이란 객관적인 학문이라고 먼저 밝혀줍니다. 


머리글에서 글쓴이는 "심리학은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확실히 재미있는 학문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오는 재미와 유용함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알려줍니다. 사람의 마음을 단순히 어느 뛰어난 철학자의 생각한 바를 주장하는 것으로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일이겠지요. 초기 심리학이 분트의 실험실에서 시작했듯이 심리학은 객관적인 실험과 관찰 조사를 통해서 검증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말해주네요. "심리학은 어떤 사람이 육감으로 느끼고 생각한 바를 주장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실험과 관찰, 조사를 해서 검증된 사실을 이야기하는 학문입니다."라고 머리글에서 정리해 주네요.  


책은 다음과 같은 목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심리학, 정체가 뭐야?

2장 나를 들여다보는 심리학

3장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학

4장 심리학, 어떻게 써먹을까 


목차는 초보자인 사람들이 쉽게 그 단계를 따라가다보면, 폭넓게 심리학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게끔 구성했습니다. 제목은 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이라고 했지만 담아있는 지식이 폭이 넓으면서도 설명이 무척 자연스러워서 어른이 읽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200페이지가 안 되는 작은 책에 담긴 지식의 폭은 결코 좁지가 않지요. 


1장 심리학, 정체가 뭐야?에서 심리학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의 소제목에서는 철학의 인식론 등에서 심리학이 시작하고 독일의 심리학자인 분트가 실험실을 만들어 과학적 연구를 하는 그 최초 지점에서부터 구조주의,정신분석이론, 행동주의, 인본주의로 이어지는 심리학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서의 마음"이 인지주의의 주장의 핵심이라면 마음의 요소들이 어떤 구조적 특징을 갖고 있는지를 추상적으로 밝힌 것이 구조주의이고, 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강조한 것이 인본주의 입니다. 한 문장으로 간략하게 정리해주는 것도 글쓴이의 심라힉에 대한 내공이 보통이 아님을 말해줍니다. 처음부터 마음의 구조에 관심이 없던 행동주의에서는 자극을 입력했을 때 어떤 행동이 출력되는지 관심이 있었고 모방과 강화에 의한 학습이 주가 되었겠지요. 이에 대해서 사람의 마음의 구조와 과정은 무시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학자들의 비판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심리학의 기본적인 역사와 이론을 알게되면 2장 나를 들여다보는 심리학에서는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을 비롯하여 발달심리학 등 오늘날 심리학의 종류와 그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상담을 심들게 하는 이유 중 하나로 자아방어 기제가 있는데 여기에는 부정, 투사,합리화 등이 있다고 말하주며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줍니다. 용어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쉽게 정의내릴 수 없는 어려운 것들이 많은 데 그런 것들을 쉬운 용어로 예를 들어 짧은 분량으로 설명해 내는 글쓴이의 솜씨는 어느 한순간 쌓인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동안 심리학에 대해서 알고자 했던 노력이 뒷밤침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피아제의 네 가지 발달단계 연구에서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제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고 해줍니다. 작은 책이면서도 빠진 것 없이 두루 다루고 있어서 좋습니다. 


3장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학에서는 사회심리학을 이야기 해주는 데 여기에 나오는 짐바르도의 실험은 익히 "Experiment"란 영화로 나오기도 했지요. 이 실험을 비롯해서 인지 부조화이론, 귀인 이론, 동조 압력 연구 등을 빼놓지 않고 언급해줍니다. 


마지막 4장 심리학, 어떻게 써 먹을까 에서는 심리학을 개인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까를 이야기 해줍니다. 우리가 할 일을 끝까지 미루다가 나중에 쌓여서 급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할 일을 잘 미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에서는 기분 회복현재 선호 성향으로 설명해주고 계획을 세울 때 자신의 감정에 맞는 것을 찾고 그 일을 실행했을 때 미래에 얻게 될 가치를 더 크게 느껴 보는 심리학 응용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시험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인지치료자인 아론 백의 불안 대처 전략 AWAE 를 소개해주기도 하지요. 


글쓴이의 자연스러운 심리학 설명이 돋보이는 책


책을 읽으면서 느끼겠지만 글쓴이는 심리학에 대한 글을 많이 쓰고 십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앞에 두고 강연한 경험이 있는 사람처럼 그 글의 흐름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제목에 맞추어서 심리학에 대해서 조곤조곤 이야기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다음 주제로 넘어갑니다. 심리학의 각종 용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 주는 것은 글쓴이의 그동안 심리학에 대해서 쌓인 내공이 작지 않음을 말해줍니다. 작은 책에 빠지는 것 없이 심리학의 전반적인 것은 다 실어 놓았고, 그 설명은 심리학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알기 쉽도록 부드럽고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책을 심리학 입문용으로 읽으면 십대나 성인이나 구별이 없을 듯 합니다. 심리학에 들어가기 전 심리학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기 위해 읽기에는 좋은 책입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g 2020.01.27.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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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친절한 심리학 안내서
"정말로 친절한 심리학 안내서 " 내용보기
#사계절 #사계절교사북클럽 #십대를위한첫심리학수업 #이남석 #도서제공 #서평단 #심리학 #교육심리한 줄 평 : 정말로 친절한 심리학 안내서심리학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엑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심리를 누구나 제대로 알지 못해 궁금해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눈 앞의 많은 문제들을 좌우하고 있다는 어렴풋한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눈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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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사계절교사북클럽 #십대를위한첫심리학수업 #이남석 #도서제공 #서평단 #심리학 #교육심리

한 줄 평 : 정말로 친절한 심리학 안내서

심리학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엑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심리를 누구나 제대로 알지 못해 궁금해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눈 앞의 많은 문제들을 좌우하고 있다는 어렴풋한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눈에 보이는 많은 일들의 근원을 타고타고 올라가면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 앞에 도착하고, 거기서부터는 근원을 찾아가기가 복잡하고 묘연해지기 일쑤다. 그게 타인의 심리일 때는 정말이지 무한 변수가 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람들은 자신의 심리조차 제대로 알기 어려워한다. 그런 심리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멋있을 수밖에.

그런데 연구하는 대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이어서 그런지 꽤나 신비로운 느낌라서일까? 오해도 굉장히 많이 받는 게 또 심리학이다. 우리는 심리학자들이 멋있게 이건 이런 심리, 저건 저런 심리 이런 식으로 답을 내리는 것으로 보통 심리학을 접하니까, 그게 또 소름돋게 맞는 걸 보면서는 남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답을 내리는 것이 심리학인가보다 하고 부지불식간에 오해를 하곤 한다. 사실 심리학은 점성술과 다르게 피눈물나는 조사와 통계의 학문인데도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달까? 지금도 아마 심리학이 뭐냐고 물어보면 똑바로 대답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고, 대답하려 한들 굉장히 지엽적인 부분만 알고 있어서 변죽을 두드리기 쉬울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자라나는 아이들은 더 크게 오해하고 있을 수밖에. 바야흐로 광란의 MBTI시대에 MBTI만으로도 소름이 돋는 아이들에게 심리학이란 정말 구미가 당기는 마냥 멋진 대상일 수밖에 없다. 그런 아이들에게 심리학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얼마나 더 다얗하게 많이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다면 아이들이 진로를 정하는 데에 더 좋은 도구를 하나 쥐어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에 이 책은 아주 적절하고 친절하다. 제목처럼 십대에게는 당연히 친절하고, 십대를 자주 접할 어른들, 심지어 교직을 염두에 둔 임고생들에게는 공부해본 교육심리학 지식과 생활지도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심리학'이라는 큰 이름 아래의 상담심리학, 임상심리학, 발달심리학, 인지심리학, 생물 심리학 등의 분야를 밝히고 이것을 나/우리/세계에 적용하는 방법까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나 10대들이 많이 고민할 법한 진로에 대한 내용은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조직심리학, 소비자 심리학 등으로 풀어내고, 심리학을 자기자신의 생활과 관계의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게 하는, 누구나 해보았을 법한 질문들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내가 가지고 있었던 심리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차곡차곡 쉬운 말로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고 이 기반 위에 내가 알고 있던 지식들을 분류해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겼다. 또한 생활, 관계의 문제들은 지금 내게도 유효한 문제들이면서 학생들에게도 상담 시 조언해주기 좋은 문제들이라서 스스로의 문제를 돌아봄과 동시에 학생 상담용으로 찾아읽어보기에 딱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심리학이 어려운 사람, 심리학을 진로로 하고 싶어하는 10대나 그 주변 사람들, 임용을 준비하며 교육학에서 외운 교육심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들, 학생 상담 시에 학생들을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조언해주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w*******y 2023.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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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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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저는 사람들이 다 싫어해요. 쌤도 싫어할껄요?”어느 날 던진 한 아이의 말이다. 물론 그 아이는 마음 둘 곳 없는 자신의 마음을 나에게 던진 것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나는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에게 뭔가 명쾌한 대답을 준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생각보다 많이 초조해하고, 많이 아프다.어른들은 대강 그 나이에는 다 그래, 다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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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람들이 다 싫어해요. 쌤도 싫어할껄요?”

어느 날 던진 한 아이의 말이다. 물론 그 아이는 마음 둘 곳 없는 자신의 마음을 나에게 던진 것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나는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에게 뭔가 명쾌한 대답을 준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생각보다 많이 초조해하고, 많이 아프다.

어른들은 대강 그 나이에는 다 그래, 다 흔들리면서 크는 거라고 말하지만. 이것도 흔히 요즘말로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말과 다르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보고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아를 찾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아이들은 자신도 잊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잊은 채 경쟁과 서열 속에서 아등바등하며 살고 있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학생은 훌륭한 학생이며, 그 경쟁에서 밀려난 학생들은 문제아로 분류된다.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도 잃고 타인과의 관계도 잃어 스스로를 버린다.

 

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에서는 나를 바르게 바라보고, 사람들이 사회 속에서 느끼는 현상을 심리학 관점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평소 심리학책이라면 두껍고 딱딱한 전공 서적을 상상했지만, 이 책은 다르다. 필요한 요소가 재미있게 잘 녹아 있고 대화하는 듯한 말투로 친절히 설명해준다.

 

p.180에서 청소년기 학생들이 인정의 욕구를 위해 다양한 행동 양상이 드러나는 것의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는데 학생들의 반항의 한 이유가 자신의 인정욕구를 이런 방식으로 표현해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다가 실패한 경우 이 아이들을 품어줄 시스템이 턱없이 부족하다. 각각의 방면에서 다양한 반항적 태도를 온몸으로 실감하는 선생님들은 아주 깊은 공감을 하시리라 생각한다.

 

우리 사회는 자신을 표현하고 자랑하는 보여주기식의 삶을 지향하는 모습을띄고 있다. 이것이 적정 수준에서의 건강함이라면 우려하지 않겠지만,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도 부상하고 있는 점이다.

 

과연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우리의 삶을 제대로 바라보고, 나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타인과 사회를 이해하는 눈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그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s*******7 2020.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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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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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이남석. 사계절. 2020새빨간 표지에 빨간 머리를 하고 있는 아이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아이의 머리 뒤편에는 귀여운 점박이 강아지가 웃고 있다. 아이의 선글라스에는 파란 하늘과 구름, 팔을 하늘로 들고 있는 노란머리 사람과 하트모양이 논에 보인다. 뒤편에는 “마음과 과학의 복잡 미묘한 만남, 심리학 속으로 들어와 봐! 나와 세상과 타인이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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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이남석. 사계절. 2020

새빨간 표지에 빨간 머리를 하고 있는 아이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아이의 머리 뒤편에는 귀여운 점박이 강아지가 웃고 있다. 아이의 선글라스에는 파란 하늘과 구름, 팔을 하늘로 들고 있는 노란머리 사람과 하트모양이 논에 보인다. 뒤편에는 “마음과 과학의 복잡 미묘한 만남, 심리학 속으로 들어와 봐! 나와 세상과 타인이 새롭게 보일거야” 라는 문구가 보인다. 책의 표지로 눈길을 끄는 데에는 성공이다.

이남석 작가님은 <뭘 해도 괜찮아>, <사랑을 물어봐도 되나요?>, <주먹을 꼭 써야 할까?>, <자아 놀이 공원> 등 청소년 심리학에 대한 책을 많이 내신 박사님이기도 하다. 작가님의 전작을 읽었다면 이 책에도 호기심이 생겼으리라.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심리학, 정체가 뭐야? 에서는 심리학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다뤘다. 2장 나를 들여다보는 심리학에서는 여러 심리학에 대해 정리를 했다.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 발달심리학, 생물심리학 등 심리학과에 관심을 갖는 청소년이 있다면 이 부분만 읽어보아도 좋겠다. 3장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학에서는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산업 및 조직심리학, 소비자 심리학 등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 가장 흥미로운 장이다. 4장 심리학, 어떻게 써먹을까?에서는 청소년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을 심리학을 통해 해결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3장에서는 여러 심리검사(빅 파이브, 헥사코, PEN모델 등) 에 대해 설명했다. MBTI가 심리학에서 과학적으로 공인되지 않은 검사이며 부정확한 진단 심리로 왜곡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고 우려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사이코패스가 유전적 요인인지 환경적 요인인지, 중독에 빠지는 성격이 있는지, 조별 과제에 적당한 인원수가 있는지, 면접 때 장단점에 대한 질문은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 기업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고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호기심을 끄는 내용이 많아 심리학 책을 읽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빅 파이브OCEAN 이론(경험에 대한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

* 헥사코HEXACO 성격이론(정직-겸손성, 정서성,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경험 개방성)

* 아이젠크의 PEN 모델(정신증적 경향성, 외향성, 신경즉적 경향)

1, 2장을 읽을 때에는 십 대 중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3, 4장은 중학생들도 충분히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관심을 바탕으로 해서 읽을 수 있겠다. 심리학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2018년도의 나름(?) 최신 이론까지 정리되어 있어 심리학과,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읽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사계절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l 2020.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학에 관심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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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뭔가 십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하고기대를 했다.그리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이 책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책을 읽어나갔다.들어가는 말과 목차도 그런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는데실제로 책을 읽어보니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다.그래서 정말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10대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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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뭔가 십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갔다.
들어가는 말과 목차도 그런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는데
실제로 책을 읽어보니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정말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10대면 몰라도
보통의 십대들은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꼭 십대가 아니더라도 어른들이 읽으면
심리학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을 것이다.
좀더 구체적인 사례가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1 2020.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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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위한 심리학 안내서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학 안내서" 내용보기
세상은 다른 사람으로 가득 차 있고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 자기 자신을 아는 것만으로는 사회 속에서 잘 살 수 없어요. 그래서 보편적인 인간의 생각과 행동의 특성을 연구하는 심리학이 도움이 돼요. (중략) 그래서 여러분이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더 잘 이해하는 용도로 이 책을 읽어주기를 부탁하고 싶어요.- 책 속 한 줄 (들어가는 말 중에서)심리학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학 안내서" 내용보기
세상은 다른 사람으로 가득 차 있고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 자기 자신을 아는 것만으로는 사회 속에서 잘 살 수 없어요. 그래서 보편적인 인간의 생각과 행동의 특성을 연구하는 심리학이 도움이 돼요. (중략)
그래서 여러분이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더 잘 이해하는 용도로 이 책을 읽어주기를 부탁하고 싶어요.
- 책 속 한 줄 (들어가는 말 중에서)

심리학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우연히 도서관에서 그림책테라피 수업을 듣게 되면서이다. 아이들만 읽는 책이라는 편견도 깨지기 시작했고 심리학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러면서 청소년상담사를 따려고 알아보았는데 그 자격증은 나의 전공으로는 시험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로 심리학사를 땄다. 그때 공부했던 내용들이 이 책 속에 담겨있었다. 그 때 이 책이 있었다면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 심리학, 정체가 뭐야?
- 심리학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마음을 과학으로 읽어낸다고?

2장 나를 들여다보는 심리학
- 개인적 치료를 위한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
- 나의 성장을 연구하는 발달심리학
- 인간의 특성을 이해하는 인지 및 생물심리학

3장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학
-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을 위한 사회심리학
- 자신과 타인의 특질을 알아가는 성격심리학
- 집단과 기업을 위한 산업 및 조직심리학
- 지갑을 열게 하는 소비자 심리학

4장 심리학, 어떻게 써먹을까?
- 생활을 바꾸고 싶을 때, 심리학
-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 때, 심리학

심리학의 역사부터 심리학의 종류와 상담 기법, 사례까지 기본적인 것이 담겨있다.
흔히 알고 있는 상담, 발달, 사회, 인지심리학도 이야기하지만 조금은 낯선 조직심리학이나 소비자심리학까지 다루고 있어서 좋았다. 처음 심리학을 접하는 청소년들에게 심리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게 해 주는 것 같다.
또 각각의 심리학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관심사들과 실험과정과 결과들을 알려주어 기초 심리학 이론서로 활용해도 될 것 같다.
청소년들이 진로선택으로 심리학을 선택을 하게 될 때 미리 읽어본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시험불안, 학습된 무기력, 비교의 사례들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주며 생각하고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부분이 좋았다.
YES마니아 : 로얄 j****4 202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대로 심리학 수업을 들은 기분!
"제대로 심리학 수업을 들은 기분!" 내용보기
심리학 수업을 제대로 들은 기분이다. 십 대를 위한다지만, 사십 대인 나에게도 유익한 책이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지금껏 이정도도 모르고 살아왔나 싶을 테지만, 그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심리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잘 정리해놓았다는 뜻이다. 꼭 십 대가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니라는 거다. 심리학을 처음 알고싶다면 어느 누구에게라도 적극 추천! 지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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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수업을 제대로 들은 기분이다. 십 대를 위한다지만, 사십 대인 나에게도 유익한 책이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지금껏 이정도도 모르고 살아왔나 싶을 테지만, 그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심리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잘 정리해놓았다는 뜻이다. 꼭 십 대가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니라는 거다. 심리학을 처음 알고싶다면 어느 누구에게라도 적극 추천!
지난 학기 대학원에서 상담 수업을 들었다. 상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심리학이고, 그러다보니 수업을 들으며 심리학과 연관된 이야기에 흥미가 생기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이 이 책에 소개되고 있다(어쩜 제시하고 있는 사례까지도...). 뭔가 반갑기도 하고 나도 공감하고 있던 이야기가 여기에서도 확인이 되니 괜히 (내가 쓴 것도 아니면서) 뿌듯해지도 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여기서 확인하게 되는 순간! 알고 있으니 더욱 흥미롭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었다. 물론, 처음 심리학을 접하는 십 대를 위해 쉽고 편안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니 더욱 흥미로울 수밖에.

상담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치료'가 목적입니다. '위로'도 하지요. 하지만 '치료'가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래서 의뢰자가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이해해서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가 될 때마다 도우려 합니다.(50쪽)

그렇지, 하고 고개를 크게 끄덕이다가도 정말? 하고 내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순간들이 생겼다. 이건 내 얘기? 혹은 지금껏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심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기도 했다. 자꾸만 나를 더욱 의심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정말 행복을 원할까요? 아닙니다. 인지심리학자들이 밝힌 바로는 행복을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카너먼은 '행복'과 '만족'을 구분해서 연구했습니다. 카너먼의 주장에 따르면 행복은 순간적인 경험이며 곧 사라지는 감정입니다.(85-6쪽)
'공격성의 원인? 외부 자극이 아니라 내적 보상을 위해서라고? 그걸 어떻게 알아? 도파민이 있고 없고에 따라 생명체가 어떻게 다른 행동을 하는지 직접 관찰했어? 아, 그렇구나!'(92쪽)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래서 심리학이 참 알쏭달쏭하면서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묘미를 갖고 있다. 단순히 그럴 것이라고 짐작만 하지 않고 그 깊숙한 과학적 원리를 찾아내려 실험하고 관찰했던 학자들의 성격도 참 남다르구나 싶기도 했다(그 남다름이 사이코패스의 뇌라니!). 그러니 우리는 편견과 맞서 싸워야한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된다.

사실 전공이 문제가 아니라 MBTI를 만든 분들은 과학으로서의 심리학에 걸맞은 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이 검사가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자 문제가 생기면 그때그때 검사 내용을 바꾸는 정도로만 대응했지요. 심리학회에서도 MBTI가 워낙 대중적이다 보니 언급을 하는 것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MBTI는 심리학에서 과학적으로 공인되지 않은 검사인 거죠.(118쪽)

이제 좀, MBTI에서 벗어나야하지 않을까. 언제까지 농업학과 출신 어머니와 정치학과 출신 딸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정확하지도 않은 검사 결과로 사람을 구분짓고 고정하려들 것인가. 사람을 나누는 기준으로 삼지 말자(인력 채용 시 활용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건 좀 아니지 싶었는데, 이 책에서 명확히 해 준 것 같다. 그러지 말자!). 재미로만 끝내지 못할 거라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n*****0 2023.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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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늘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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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이남석지음사계절 출판사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고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을 치유해주는약간은 사기꾼같은그렇다고 또 헛소리는 아닌것 같고뭔가 있지만 뭔가 있는 무언가를 모르겠는... 심리학철학의 한 귀퉁이에서 나온 학문으로심리학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이 심리학을 바탕으로 나를 어떻게 들여다 봐야할지..사회적 동물인 우리 사이에 존
"나늘 들여다보기" 내용보기
<십 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이남석지음
사계절 출판사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을 치유해주는
약간은 사기꾼같은
그렇다고 또 헛소리는 아닌것 같고
뭔가 있지만 뭔가 있는 무언가를 모르겠는... 심리학

철학의 한 귀퉁이에서 나온 학문으로
심리학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이 심리학을 바탕으로 나를 어떻게 들여다 봐야할지..
사회적 동물인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학에서 당당한 나를 찾기.
나의 생활에 적용해서 나를 변화시키는 심리학을 적용해보기.
등을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맞아 맞아 내가 그랬어!
그래 그래 이렇게 해봐야겠네!
끄덕끄덕 거리며 중년여성인 내가 뒤 늦은 깨달음을 얻는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르겠는 십대들이 가볍게 한번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면 좋겠다.

남들을 누르고 최고가 되겠다는 경쟁이 아니라 과거의 나보다 더 나아져야겠다는 경쟁의 마음 가짐!
영화 영웅의 안중근처럼 나는 못했겠지만 사회속에서 자신의 소신을 지켜가며 올바른 행동을 하는 사회심리학과 나를 들여다보는 성격심리학!
소비자의 마음을 현혹하는 소비자 심리학!(쇼핑은 감성이, 후회는 이성이^^)

그리고 무엇보다 십대들이 그리고 아직 성숙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어른들이 책을 읽고
넘쳐나는 미디어세상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작가의 마음으로 그리고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의 마음으로 권하고 싶다.

*사계절출판사의 도서협찬으로 이 책을 읽고 썼습니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십대를위한첫심리학수업 #이남석지음 #심리학의정체 #사계절출판사 #교사서평단 #서평단 #임상심리학 #발달심리학 #생물심리학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조직심리학 #소비자심리학 #정체성찾기
g******7 2023.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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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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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중고등학생 아이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살다가보니, 아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그들이 어떤 감정과 심리를 가지고 살아가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과거에 내가 그 시절에 어땟나를 떠올려보거나, (그런데, 시대가 많이 변해서 그런가, 내가 가기고 있었고 느꼈던 기본적인 감정들은 공유가 될 수 있다해도,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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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중고등학생 아이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살다가보니, 

아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그들이 어떤 감정과 

심리를 가지고 살아가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과거에 내가 그 시절에 어땟나를 떠올려보거나, 

(그런데, 시대가 많이 변해서 그런가, 내가 가기고 있었고 

느꼈던 기본적인 감정들은 공유가 될 수 있다해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함께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다. 

소위 시간이 흘러서, 내가 꼰대가 된 탓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러던 중에 때마침, 적절한 책 제목이 보여서 

서평단을 신청하고 그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사실 내용 자체는 첫 수업이라고 하기에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다루기 힘든 내용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내용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조금 어려울 뿐이지, 

아마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는 차원에서는 상당히 

친절하게 독자들에게 심리학에 대해서 소개해준다. 


책 자체는 십대를 위한 것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지만, 

사실 더 면밀히 바라보면 십 대를 넘어서, 

다른 세대들에게도 궁극적으로 적용 될 수 있는 맥락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개론의 측면에서 


사람의 심리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하고, 사랑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감정이겠지만, 이 궁극에 도달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때문에 이 감정에 도달하기 위한 사람 서로간의 만남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 

바로 심리를 서로서로 돌아보고, 살펴보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그런 기본에 도달하기 위한 기초적인 정보와 

객관적인 개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해하기 힘든,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말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20.0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