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소설 정도면 그냥 고전 비틀기라고 하기에는 아까운 정도. 세 공주들의 이야기가 정말 절묘하고 참신하게 이어져 있으면서 흥미를 잃지 않게 한다. 작가의 글에서도 볼 수 있듯 그런 환경에서 자라는 신데렐라가 어떻게 그렇게 착할수 있을까하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을법한 소설의 이야기는 나의 빈약한 상상력을 비웃는듯 정말 참신한 이야기들로 발전하는듯 하다. 물론 살짝 억지스러운 내용도 있긴 하지만 판타지라는데 뭐라고 하겠나. 개인적으로는 첫편인 신데렐라가 가장 충격적이었다는... 작가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