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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혐오 개그로 유명한 미국의 스탠딩 코미디언이 미셸 오바마를 가리켜 고릴라 같다고 조롱했다. 백악관에서 조용히 집이나 꾸미고 차나 마실 것이지 자꾸 자기 의견을 말한다면서, 남편이 대통령이지 본인이 대통령이냐며 외모와 행동을 조롱했다. 그의 기준에선 영부인은 조용히 집안에서 내조하면서 자기 의견이 없는 여성이어야 했다. 우리가 자신을 남들에게 알리고 들려주는 것,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는 것,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그 자체로 힘이 된다. 그리고 기꺼이 남들을 알고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것은 고귀한 일이다. 내게는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무언가가 되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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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것도 편견인건지... 버락 오바마를 흑인이라는 이유로 지지했던 것 같아요. 잘하기도했지만요ㅎㅎㅎㅎ 예전에 클린턴 부부의 자서전을 읽었던 기억이 재미없었는지 어쨌는지 저는 자서전을 좋아하진 않지만 예약판매가 뜨자 바로 예약해버렸어요. 어제 받고는 오늘까지 단숨에 읽었네요. 글밥이 아주 많고 그냥 쉽게만 읽을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마치 소설마냥 재미있게 읽어지더라구요. 저는 똑똑한 사람들이 정치하는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 똑똑함을 똑똑하게 쓰는 사람을 보질못해서지요. 그런데 이 오바마 부부는 저의 그런 생각을 완전 깨진 못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남매의 엄마인 저는 오바마 부부의 유년시절 가정환경을 눈여겨보게되더라구요. 그런 부모아래서 자란 오바마 부부 역시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는 육아서인 셈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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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부를 읽지 않았다. 사십대 후반, 여성, 늦은 결혼으로 아이는 초 2, 육아휴직 중이다. 나의 정체성을, 미래를 생각해보려 이책을 들었다. 이 책을 읽을수록 미셸 오바마의 이야기 보다 미셸 부모님이 들어온다. 힘든 시간을 지혜롭게 보내며, 헌신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아이를 키운 그녀의 부모님. 어느새 내 삶 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자리를 잡았나보다. 이 책의 마지막을 읽으면서, 여성으로써 나의 존재, 미래에 대해 조금이나마 정리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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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페이지에 달하는 꽤 두꺼운 책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그만큼 흡입력이 강했습니다. 저자가 한 문장 한 문장 얼마나 성실하게 써내려갔는지, 진실한 문장의 힘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철저히 현실에 두 발을 딛고 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녀의 모습에 함께 울고 웃으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이 책은 이제 저의 인생 책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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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의 자선전은 이번이 두번째 인 것 같다. 첫번째로 만난 건 힐러리 클린턴이었는데 이번에는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 미셸 여사는 비커밍에서 가난한 노동자 가정에서 보낸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남편인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만남, 결혼과 두 딸의 출산, 영부인으로서의 경험, 백악관에서의 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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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Becoming... 사실, 책을 고를 때 미셸 오바마는 일반화하기에는 너무 특별 케이스여서 많이 망설였었다. 그러나, 가난하고, 여성이면서, 유색인종이라는 마이너리티적 요소를 딛고, 자신의 장점으로 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키는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추진력(용기)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결론적으로, 너무나 훌륭한 마인드를 지닌 미셸의 부모들은 그녀를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노력하게 응원하였고, 그러한 힘은 그녀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마침내 흑인 최초로 백악관에 입성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백악관에서도 기존의 영부인들이 대부분 남편의 뒤에서 손만 흔들어주는 역할이었던 반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펼치면서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간다. 물론, 그 변화는 유색인종과 여성을 공개적으로 혐오하는 부동산 부자인 트럼프가 집권하면서 계속 이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미 변화를 겪은 사람들에게는 긍정의 에너지로 번지지 않았을까? 하여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으로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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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와, 역시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 레이디였던 미셸 오바마. 비커밍은 미셸의 첫 자서전이다. 전세계를 놀라게 하며 백악관에 입성했던 미셸은 아동 비만과, 여성에 대한 편견과, 흑인에 대한 편견에 맞서며 과연 무엇이 되고자 하였던 것일까? 누구나 궁금할 백악관 입성기 부터 매일같이 쏟아지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 이야기까지, 그녀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이 책 한권에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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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다가 결국에는 내 돈 주고 전자책을 구입해 천천히 읽었다. 너무 맘에 들어 아마존에서 영어 전자책도 사고 오디오파일까지 구입했다. 그 정도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정치에 관한 책이 아니다. 대중을 어떤 방향으로 선동하고자 하는 시도도 없다. 그저 인간 미셸 오바마의 이야기이다. 아주 진솔한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이다. 딱 그 정도의 기대치만 갖고 천천히 읽어보기를 권한다. 생각 이상의 울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한국어판 성공의 상당부분은 번역가 덕이라 할 수 있다. 가독성이 좋은 아주 매끄러운 번역이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해도 번역에서 삐끗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원서도, 번역서도 완성도가 매우 높다. 오랜만에 별다섯개를 눌러본다. |
| 미셸 오바마 자서전 <비커밍 BECOMING> 여성들의 롤모델이자 희망의 아이콘인 미셸의 목소리를 담은 책을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 학창 시절, 법률 회사에서 젊은 오바마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게 된 과정, 그 후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여성들의 롤모델로 거듭나기까지의 스토리가 담겼습니다. 전 세계 31개 언어 동시 출간되어 요즘 가장 주목받는 책이기도 해요! 학창 시절 미셸에게 좋은 영향을 준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문학적인 문체에 맛깔스러움이 더해져 읽기 좋았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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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그녀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 그리고 딸둘의 엄마가 된 나와, 나의 딸들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머리속으로 그려보게 되었다 지금을 살아가는 여자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 내용이 많이 어렵지 않아 초등딸에게도 읽어보겠냐 권했더니 흥미있게 읽어내려가네요 당당하고 멋진 삶을 위한 미셸오바마의 끝나지않은 도전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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