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1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여름의 책
"여름의 책" 내용보기
여름을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 예쁜 표지와 무민 시리즈의 작가인 토베 얀손이 쓴 글이라고 해서 구매해본 책이다. 보편적이지 않은 할머니와 소피아의 관계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마치 아름다운 섬에서 잔잔한, 어쩌면 청량한 여름 방학을 보내는 것 같은 기분이 나게 해준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휴양지에 놀러간 기분. 비록 내가 겪고 있는 여름은 습하고, 덥고, 벌레도 많지
"여름의 책" 내용보기
여름을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

예쁜 표지와 무민 시리즈의 작가인 토베 얀손이 쓴 글이라고 해서 구매해본 책이다. 보편적이지 않은 할머니와 소피아의 관계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마치 아름다운 섬에서 잔잔한, 어쩌면 청량한 여름 방학을 보내는 것 같은 기분이 나게 해준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휴양지에 놀러간 기분.

비록 내가 겪고 있는 여름은 습하고, 덥고, 벌레도 많지만 이 책을 읽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이상 속에 있는 계절을 겪을 수 있기에. 이래서 여름은 싫어할 수 없는 것 같다.

여름의 미화.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꼭 읽어봤으면 좋을 것 같은 책.
m***********1 2022.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여름의 책] 작은 섬이 배경인 토베 얀손의 소설
"[여름의 책] 작은 섬이 배경인 토베 얀손의 소설" 내용보기
무민 캐릭터의 창조자로 잘 알려진, 핀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토베 얀손의 책이다. 산문집인 줄 알고 읽다가 나중에야 소설인 걸 알았다. 그만큼 등장인물들이 사실적이고 내용 또한 현실적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할머니와 손녀 소피아다. 이들은 매년 여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섬으로 와서 지낸다. 가족은 모두 셋. 할머니와 소피아, 그리고 소피아의 아버지다. 아버지는 이따금
"[여름의 책] 작은 섬이 배경인 토베 얀손의 소설" 내용보기



무민 캐릭터의 창조자로 잘 알려진, 핀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토베 얀손의 책이다. 산문집인 줄 알고 읽다가 나중에야 소설인 걸 알았다. 그만큼 등장인물들이 사실적이고 내용 또한 현실적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할머니와 손녀 소피아다. 이들은 매년 여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섬으로 와서 지낸다. 가족은 모두 셋. 할머니와 소피아, 그리고 소피아의 아버지다. 아버지는 이따금 집에 얼굴을 보일 뿐이라서 하루 종일 할머니와 소피아 단둘이 지낼 때가 많다.


소설의 내용은 할머니와 소피아가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두 사람은 해변에서 고기를 잡기도 하고, 헤엄을 치기도 하고, 새로 이사 온 사람의 집을 방문하기도 하면서 여름날을 보낸다. 때로는 싸우기도 하지만, 어른인 할머니가 아이인 소피아를 일방적으로 야단치거나 윽박지르는 일은 없다. 아이답게 굴라고 다그치거나 어서 어른이 되라고 채근하는 일도 없다. 소피아는 할머니의 손녀이기 전에 소피아라는 사람이고, 할머니 또한 소피아의 할머니이기 전에 한 명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누구의 손녀, 누구의 딸이라는 식으로 나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나'로 보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런 경험을 가정에서부터 해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타인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 얼마나 다르고 어떻게 다를까. 소설의 내용도 놀랍지만, 이런 소설을 1972년에 발표했다는 게 훨씬 더 경이롭다.

j****y 2020.05.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여름의 책
"여름의 책" 내용보기
여름의 책 리뷰 - 토베 얀손무민 캐릭터를 알아도 작가인 토베 얀손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동화와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기 이전에 냉소와 풍자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기도 했다. 무민 시리즈가 인기를 얻은 이후에 성인들을 위한 일반 소설도 수 권 써내었는데 한국에서 번역되지 않아 아쉬웠던 점을 여름의 책과 두손 가득한 여행으로 조금 해소 했던 것
"여름의 책" 내용보기
여름의 책 리뷰 - 토베 얀손

무민 캐릭터를 알아도 작가인 토베 얀손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동화와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기 이전에 냉소와 풍자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기도 했다. 무민 시리즈가 인기를 얻은 이후에 성인들을 위한 일반 소설도 수 권 써내었는데 한국에서 번역되지 않아 아쉬웠던 점을 여름의 책과 두손 가득한 여행으로 조금 해소 했던 것 같다. 두 권 다 얇고 작은 책인만큼 금방 읽히기는 한다. 한국판의 표지도 원서보다 더 예쁜 감성이라 토베 얀손의 화실을 상상해 보면서 꽂아두었다.
YES마니아 : 로얄 b********a 2022.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토베 얀손의 여름의 책 / 민음사
"토베 얀손의 여름의 책 / 민음사" 내용보기
무민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했던 토베 얀손의 책.얇고 가벼워 출퇴근길에 가방에 넣어 다닐수도 있고, 여행지에도 가져갈 수 있는 민음사의 쏜살문고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표지가 가장 예쁘고 제목도 제일 좋았던 책이다.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표지와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소소, 쏘쏘.주로 할머니와 소피아의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는
"토베 얀손의 여름의 책 / 민음사" 내용보기

무민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했던 토베 얀손의 책.

얇고 가벼워 출퇴근길에 가방에 넣어 다닐수도 있고, 여행지에도 가져갈 수 있는 민음사의 쏜살문고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표지가 가장 예쁘고 제목도 제일 좋았던 책이다.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표지와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소소, 쏘쏘.

주로 할머니와 소피아의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핀란드 사람들이어서인지 나와 감성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고개를 갸웃하게 되거나 당황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인생을 알게 해주는 책이라는 평을 보고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던 듯.

i*****t 2020.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여름의 책/토베 얀손
"여름의 책/토베 얀손" 내용보기
무민 시리즈도 그렇지만, 토베 얀손의 책들은 다정다감하다거나 달콤뿜뿜하다거나 쓰담쓰담하다거나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까칠한 쪽에 가깝다. 중간중간 한숨도 나오고. 느릿한 리듬, 강렬한 한낮보다는 어스름 또는 밤에 기대는. 책 표지는 제목에 걸맞게 참 이쁜데 내용은 역시나 토베 얀손 스타일. 휴양지 데크 옆 테이블 위 칵테일 잔 옆에 놓이면 참 이쁠 것 같다. 유튜브 영상을
"여름의 책/토베 얀손" 내용보기

무민 시리즈도 그렇지만, 토베 얀손의 책들은 다정다감하다거나 달콤뿜뿜하다거나 쓰담쓰담하다거나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까칠한 쪽에 가깝다. 중간중간 한숨도 나오고. 느릿한 리듬, 강렬한 한낮보다는 어스름 또는 밤에 기대는. 책 표지는 제목에 걸맞게 참 이쁜데 내용은 역시나 토베 얀손 스타일. 휴양지 데크 옆 테이블 위 칵테일 잔 옆에 놓이면 참 이쁠 것 같다. 유튜브 영상을 여기저기 뒤적거리다 보니,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우리는 자유여행의 마지막 세대가 될지도 모른다, 이런 제목의 영상을 보았는데, 흘려넘기기 어렵다. 참 좋았는데, 헬싱키. 쓰고 보니 책 리뷰가 아니고 그냥 푸념이구만.


"하느님은 지옥을 만드는 것 같은 어리석은 일은 절대 안 할 거야."

"당연히 했지."

"아냐, 안 했어."

"했어! 크고 어마어마한 지옥을 만들었다고!"

할머니는 화가 나서 너무 급히 일어났다. 풀밭이 온통 빙빙 돌았고, 균형을 잃을 뻔했다. 그래서 잠시 시다렸다가 말했다. "소피아, 이건 정말 싸울 문제가 아니야. 다 끝난 다음에 벌까지 받지 않아도 인생이 그 자체로도 충분히 힘들다는 건 너도 알겠지. 죽으면 위로를 받는 거야. 그런 거지."

YES마니아 : 로얄 s******i 2020.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여름의 책
"여름의 책" 내용보기
책이 조금 어렵다 느껴지는 건 왜 일까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이런건 몰라서일까짧게짧게 이어지는 이야기의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무엇을 이야기 하려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엄마 없는 아이와 늙은 할머니의 일화, 우정에 대한 것 같기는 하다.내 기대가 너무 컸다.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손녀와 할머니의 일화를 기대한 것이얇은 책임에도 빨리빨리 쉽게쉽게 잘 읽혀지지 않았다.
"여름의 책" 내용보기
책이 조금 어렵다 느껴지는 건 왜 일까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 이런건 몰라서일까
짧게짧게 이어지는 이야기의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엄마 없는 아이와 늙은 할머니의 일화, 우정에 대한 것 같기는 하다.
내 기대가 너무 컸다.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손녀와 할머니의 일화를 기대한 것이
얇은 책임에도 빨리빨리 쉽게쉽게 잘 읽혀지지 않았다.
예쁜 표지와 달리 예쁘지 않은 내용은 나를 괴롭게 했다.
f********c 2024.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여름의 책
"여름의 책" 내용보기
무민작가의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해서 샀는데 무민보다는 여름의 책이 더 이쁘고 내용자체가 더 취향적으로 맞았던거 같아요 자연에 온 느낌과 맘이 따스해지면거 동시에 울컥해지는 여러모로 저한테 참 좋은 책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읽을꺼 같아요.
"여름의 책" 내용보기
무민작가의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해서 샀는데 무민보다는 여름의 책이 더 이쁘고 내용자체가 더 취향적으로 맞았던거 같아요 자연에 온 느낌과 맘이 따스해지면거 동시에 울컥해지는 여러모로 저한테 참 좋은 책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읽을꺼 같아요.
a*****6 2025.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토베 얀손, 여름의 책
"토베 얀손, 여름의 책" 내용보기
무민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토베 얀손의 다른 책입니다.사실 무민 시리즈를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은 선뜻 손이 가더라고요.아주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선선한 여름의 이야기.그리고 쏜살문고라는 기획이 좋네요. 종이책도 더 저렴해지면 좋겠지만ㅎㅎ
"토베 얀손, 여름의 책" 내용보기
무민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토베 얀손의 다른 책입니다.

사실 무민 시리즈를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은 선뜻 손이 가더라고요.
아주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선선한 여름의 이야기.

그리고 쏜살문고라는 기획이 좋네요. 종이책도 더 저렴해지면 좋겠지만ㅎㅎ
i******e 2024.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여름의 책을 읽으면서
"여름의 책을 읽으면서" 내용보기
여름의 책을 읽고     여름의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마치 동화 보는 느낌이었다. 짧고 단편같은 소설 느낌이었다. 여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인제 슬슬 가을 느낌이 들었다. 선선한 느낌.. 한참동안 더웠을 때 어디로 가지 못 하고 더운 날씨에 직장하고 집뿐이었다. 가까운 바람쐰다 해도 카페나 서점뿐.. 여름의 책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여름 다 가기 전
"여름의 책을 읽으면서" 내용보기

여름의 책을 읽고

 

 

여름의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마치 동화 보는 느낌이었다.

짧고 단편같은 소설 느낌이었다.

여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인제 슬슬 가을 느낌이 들었다.

선선한 느낌..

한참동안 더웠을 때 어디로 가지 못 하고

더운 날씨에 직장하고 집뿐이었다.

가까운 바람쐰다 해도 카페나 서점뿐..

여름의 책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여름 다 가기 전에 책 볼 수 있어서 좋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사랑스러운 책
"사랑스러운 책" 내용보기
무민을 좋아하고 책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샀는데 기대 이상으로 멋진 책이었다. 할머니와 손녀의 우정과 철학이 귀엽기도 하고 감탄이 나오기도 하고 많은 부분들은 키득키득 할 정도로 웃기면 사랑스럽다. 이 책에 나오는 할머니는 손녀랑 놀아주는 게 아니라 삐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거의 동등한 관계로 우정을 펼쳐나가는데 그 모습이 참 아름답다. 또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묵
"사랑스러운 책" 내용보기
무민을 좋아하고 책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샀는데 기대 이상으로 멋진 책이었다. 할머니와 손녀의 우정과 철학이 귀엽기도 하고 감탄이 나오기도 하고 많은 부분들은 키득키득 할 정도로 웃기면 사랑스럽다. 이 책에 나오는 할머니는 손녀랑 놀아주는 게 아니라 삐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거의 동등한 관계로 우정을 펼쳐나가는데 그 모습이 참 아름답다. 또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묵직한 슬픔은 하늘의 흰 구름 조각이 책 뒤편에 둥둥 떠가는 것처럼 조금씩 서술하여 흘러간다. 누구에게나 이 책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k****u 2021.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