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4%
  • 리뷰 총점8 23%
  • 리뷰 총점6 4%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1)

리뷰 총점 종이책
파이어 크로니클 - '시원의 책'의 두 번째 이야기
"파이어 크로니클 - '시원의 책'의 두 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이런 예언이 있었대. 세 아이가 그 세권의 책을 찾아서 한곳에 모을 거라고.  문제는 모두가 그 아이들이 바로 우리라고 생각한다는 거야." (p.24)    예언 속 아이들이 돌아왔다.  가슴 두근거리면서 <에메랄드 아틀라스>라는 이름에 두꺼운 책을 읽으면서도 책장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나 아쉬었을 정도로 멋진 책을 읽었었다.  이야기가 끝나고 어찌나 허했는지 모른다.  그 다음
"파이어 크로니클 - '시원의 책'의 두 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이런 예언이 있었대. 세 아이가 그 세권의 책을 찾아서 한곳에 모을 거라고.  문제는 모두가 그 아이들이 바로 우리라고 생각한다는 거야." (p.24)

 

 예언 속 아이들이 돌아왔다.  가슴 두근거리면서 <에메랄드 아틀라스>라는 이름에 두꺼운 책을 읽으면서도 책장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나 아쉬었을 정도로 멋진 책을 읽었었다.  이야기가 끝나고 어찌나 허했는지 모른다.  그 다음이야기를 만나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제 케이트, 마이클, 엠마를 따라서 그들이 살고 있는 세계로 들어가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날 준비는 이미 끝내놓았다.  드디어 세 아이들이<파이어 크로니클>을 들고 나타났다. 예능 프로그램중에 '시간을 지배하는 자'라는 구호를 쓰는 것이 있다.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게 따라하는 내용인데, 프로그램에 이런 내용이 나오기 전에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케이트가 먼저 시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파이어 크로니클>을 이야기 하려면 시원의 책부터 이야기 해야 할것이다. 마법이 공존하던 시대, 마법사들은 세 권의 위대한 책을 집대성했고, <시원의 책>이라 이름을 붙였단다. 그중 한 권이 ‘시간의 아틀라스’. 그 안에는 있을 수 있는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의 지도가 들어 있단다. 1권을 통해서 '시간의 아틀라스'의 주인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엄청난 사건을 겪은 후에 현실의 세계로 넘어와서 핌박사의 지시에 따라 다시 고아원으로 돌아간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인지, 아틀라스의 의지인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또다시 헤어지게 되면서 <파이어 크로니클>은 케이트가 있는 세계와 마이클, 엠마와 가브리엘이 있는 세계를 교차해서 보여주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부모님과 가족이 모여 사는 것. 우선은 케이트를 만나야 한다.  이렇게 떨어져 있는 것을 아이들은 용인 할수가 없는 일이니까 말이다.

 

 '아틀란스'가 케이트를 데리고 간곳은 1899년 이었다.  언젠가 핌박사는 1900년 전까지 세상엔 마법이 공존을 했다고 이야기를 했었고, 아틀란스를 통해서 케이트는 마법이 공존하는 바로 전 세상에 와 버렸다.  케이티를 구해낸 제이크와 비틀즈는 케이트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고아처럼 보이지는 않았고, 그 아이들과 함께 만난 라피는 그녀를 혼란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마법과 일반 세상이 결별하는 시기. 마법사들을 무서워하는 사람들과 사람들을 무서워하는 약한 마법사들.  같은 사람들임에도 그들은 서로에게 없는 힘이 무서웠나 보다.  마법으로 아이들을 교회에 숨겨두고 거두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마법을 쓰는 아이들이라는 이유로 노동을 강요하고, 돌을 던질 준비를 하는 이들도 있는 곳. 그것이 1899년에 존재하는 현실이었다.

 

 케이트에 이어서 보여지는 마이클과 엠마의 세계는 어떤곳일까?  부모님이 거쳐갔을 곳을 따라가기 시작한 곳은 마이클에 꿈속에 계속보여지고 있는 곳이었다. '아틀란스'가 케이트를 찾은 것처럼, 다른 무엇이 마이클을 불러 들이고 있었다. 수호단의 전사가 지키고 있는 곳. 현실세계에선 당연히 불가능해야하는데 얼음대륙 속에 있는 녹지대. 그곳에 있는 드레곤과 엘프들.  이게 말이 된단 말인가는 접어두자.  마이클을 '토끼'라고 부르는 드레곤이 엠마를 잡아가고, 엠마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서, 마이클은 급해지기 시작했다. 이곳에 있는 '크로니클'이 강하게 마이클을 잡아당기고 있으니까 말이다.  마이클 손에 '크로니클'이 들어오면서 드레곤으로 변했던 엘프 공주, 윌라메나가 돌아온다. 

 

"클로니클은 그 책에 이름이 적힌 사람과 너 사이에 연관 관계를 형성하지. 그 사람의 삶이 아무리 끔찍하고 괴롭고 고통스럽더라도, 그 삶이 곧 너의 삶이 되는 거다.  그 사람이 느끼는 것을 너도 그대로 느끼게 돼. 그게 바로 크로니클의 원리다." (p.404)

 

 어떤것이든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생명의 책, '크로니클'.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케이트가 ‘아틀라스’의 주인이 되며 시간 속에 얽힌 아픔을 겪게 되었듯, 마이클은 ‘크로니클’을 찾아 그 속에 담긴 마법의 힘을 사용하게 되면서 뼈아픈 성장통을 경험하게 된다.  엠마를 살려내면서 엠마가 느꼈던 두려움을 알게 되고, 수호단의 전사와  윌라메나 공주를 구해내는 과정에서도 그 긴 세월동안의 삶의 기쁨과 고통을 맞보게 된다. 어린 소년이 겪기에는 끔찍하리만치 무서운 경험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손가락을 찔러 피를 내고 그피로 살리고자 하는 이름을 쓰면서 느껴지는 공포. 그 사람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아야만 하는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크로니클'은 생명의 책이다.  삶에 관한 책이다.  원래 삶은 고통스럽다. 가끔씩 오는 기쁨이 그 고통을 이겨낼 지라도 고통스럽다.  10대의 어린소년이 아직 겪어보지 않아도 될 고통을 '크로니클'을 얻게되면서 마이클은 겪게된다.  수호단 기사의 말처럼, 다른이의 삶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의지가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겨내야만 한다.

 

 케이트가 있는 세상과 마이클이 있는 세상이 하나로 연결되어 지기 시작하는 지점에 다이어 매그너스가 있으리라고는 두 아이다 모르고 있었다.  다이너 매그너스와 라피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3부에서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지 기대되어 진다.  '크로니클'로 인해서 마이클 역시 다이너 매그너스의 모든것을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누군가는 너무나 뻔한 내용이라고 <시원의 책>을 이야기 한다.  저자, 존 스티븐스이 방송작가 이기 때문에 재미만을 위주로 하고 있다고 말이다.  그래서 뻔한 이야기와 어디선가 본듯한 이야기들이 나온다고들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분명 어디선가 이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재미있다.  그것도 굉장히 재미있다.  뻔하다고는 하지만, 그 뻔한것을 이렇게 적절하게 배치하면서 만들어 내는 것은 작가의 역량이다.  케이트의 세계를 보면서, 마이클과 엠마의 세계를 만나면서 난 이 아이들에게 빠져 버렸다.  끝까지 가브리엘이 이 아이들을 지켜주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부모님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파이어 크로니클>을 통해서 <시원의 책> 가장 강한 힘을 가진, 다이너 매그너스에 대한 모든 것은 밝혀졌다.  어떻게 수천년의 세월을 살아왔고, 그 거대한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 말이다.  이제 엠마의 이야기가 남아있다.  <파이어 크로니클>은 어떤 면에서는 <해리포터>시리즈와 닮아있지만, 이 시리즈의 근간은 무엇보다도 '가족애'다.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 떠난 부모와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애써오던 소녀와 두 동생. 가족은 함께 할때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처럼 함께 하는 행복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가족은 모든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예언 속의 세 아이들의 이야기 중 마지막 이야기에선 '죽음'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작가는 핌박사를 통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이용할때 마다, 아이들을 둘러싼 세상은 조금씩 변했다.  무의식 중에 말이다.  누군가가 세상을 진정으로 변화시키고 싶어하고, 다이어 매그너스가 이 책을 마음대로 통제하게 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이 어린 친구들이 맞서싸워야 하는 존재가 강해질 수록 아이들 또한 강해진다.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니까 말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3권이 기대되어지는 이유는 난 이 아이들의 열렬한 지지자이기 때문이다.

 


d****2 2013.04.16. 신고 공감 3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모험과 판타지 '파이어 크로니클'
"모험과 판타지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 판타지라 좋아라 했지만 책 두께에 놀라고 주저했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완주하고 시간이 꽤 흘렀다. 마음이 급하지 않으니 다른 책에 밀렸고 눈이 아파서 가급적 책읽기도 자제했다. 그러다 문득 이 책이 생각났고 연달아 2권에 도전했다. 이 시리즈는 책에 나온대로 초록색 붉은색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아틀라스, 크로니클, 레코닝을 상징한다. (리뷰:
"모험과 판타지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 판타지라 좋아라 했지만 책 두께에 놀라고 주저했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완주하고 시간이 꽤 흘렀다. 마음이 급하지 않으니 다른 책에 밀렸고 눈이 아파서 가급적 책읽기도 자제했다. 그러다 문득 이 책이 생각났고 연달아 2권에 도전했다. 이 시리즈는 책에 나온대로 초록색 붉은색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아틀라스, 크로니클, 레코닝을 상징한다.

(리뷰: 모험과 판타지 "에메랄드 아틀라스")

 

10년 전에 부모와 헤어진 케이트, 마이클, 엠마 삼남매는 그때부터 여러 고아원을 전전하며 서로만 생각하며 지내고 언젠간 부모님이 찾아오리라 믿는다. 마법사들이 마법을 집대성하여 탄생시킨 시원의 책을 찾아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아이들. 지겹고 끔찍한 곳 '희망도 대책도 없는 아이들을 위한 에드거 앨런 포의 집' 을 떠나 케임브리지 폴스에 가지만 여차저차하여 되돌아왔고, 원장 미스 크럼리는 여전히 삼남매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시간여행 책인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발견한 케이트는 그 이후로 꿈을 꾸는데 너무나 생생하다. 마치 다른 곳에서 벌어진 일을 보는 듯하지만 실제로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핌 박사와의 비밀 통로로 꿈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낸다. 미스 크럼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집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떼 돈을 벌려고 역사학회회장과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파티를 벌이는데 케이트가 꿈에서 본 장면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파티는 아수라장이 된다.

 

벌 서느라 원장 방에 있던 엠마에게 꽥꽥이들이 몰려가고 케이트와 마이클이 뛰어가는데 케이트는 아틀라스의 힘을 빌려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꽥꽥이와 사라진다. 하지만 되돌아오는 시간이 길어지고 마이클과 엠마는 걱정을 한다. 핌 박사가 황금 열쇠를 이용해 아이들을 구하고 케이트는 누군가의 방해로 과거에 갇혀있다며 미래의 어딘가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 핌 박사는 아이들과 삼남매의 부모를 알고 있지만 과거의 잘못으로 숨어지내는 위고 알제르농 박사를 찾아가 삼남매를 보호하기 위해 시원의 책을 찾으려는 부모님과 역시 시원의 책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다이어 매그너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새로운 장소인 말페자.

 

이제 이야기는 홀로 과거로 간 케이트와 핌 박사와 동행한 아이들의 이야기로 나뉜다.

간신히 꽥꽥이를 떼어낸 케이트는 한겨울의 뉴욕 바워리, 1899 12월 마지막날, 바로 마법 세계가 사라진 날로 갔다. 마녀의 도움을 받으러 갔다가 괴물들에게 팔릴 위기에 처하는데 한 소년이 구해주고 자신의 아지트에 데려간다. 마녀 헨리에타 버크와 마법사 스크럭스의 도움을 받으며 마법을 쓰는 아이들이 모여있는 교회는 숨기기 마법으로 일반인들 눈에 띄지 않는다. 라피는 마녀 소녀를 찾아가 수정점을 보고 어떤 소녀와 이어진 운명의 이야기를 듣는다.

 

핌 박사는 마이클에게 부모님이 보냈을 거라 추정되는 정체 모를 구슬을 준다. 마이클은 케이트를 만나면 확인하기로 하고 보관한다. 평범한 인간들이 마법 세계의 동족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도시 말페자로 간 일행은 위고 알제르농 박사의 증언으로 열병 환자를 추적하면서 수호단의 상징이 있는 무덤을 발견하고 무덤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수호자가 남긴 글을 보고 (부디 올바른 선택을 하라. 그러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릇된 선택을 하면 나와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셋이 모여 하나가 될지어다.) 천장 가까이 뚫린 구멍으로 혼자 들어간 마이클은 의자 위 해골을 보고 그가 남긴 용기 세 개와 청동 술잔을 보면서 드워프의 킬린 킬릭 왕의 명언을 되새기며 (‘위대한 지도자는 가슴이 아니라 두뇌가 살아있어야 한다’) 결단을 내린다. 마시고나니 심장에 차디찬 얼음물을 끼얹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가, 갑자기 눈앞이 맑아지면서 따뜻한 생명의 기운이 다시 온몸에 퍼지는 느낌이 들었고, 크로니클이 숨겨져 있는 위치를 알게 되었다.

 

다이어 매그너스의 오른팔 루크가 쫓아오고, 핌 박사는 마이클이 크로니클의 수호자니 절대 뺏기지 말라고 당부하고 루크를 막는다. 마이클은 새로운 기억과 꿈을 바탕으로 크로니클을 찾아 간다. 꿈과 비슷한 모양의 산을 발견하고 동굴과 화산을 본다. 그곳에서 보이지 않는 힘, 크로니클의 힘을 느끼며 동시에 누군가에게 감시당하는 느낌도 든다. 음악소리 때문인지 마이클은 이상한 꿈을 꾸게 되고 가브리엘은 엠마 곁을 떠나지 말라고 당부하고 가능한 듣지 말라고 하면서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다. 둥그런 빈터에 모여 노래하며 춤을 추는 엘프족을 황홀하게 바라보며 마이클과 엠마는 괴상한 행동을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게 엠마가 납치당한다.

 

마법사 스크럭스는 케이트가 왜 과거로 왔는지, 케이트의 의도가 아닌 아틀라스의 의도임을 알게 된다. 라피는 케이트에게 이곳을 떠나라고 말하지만 자꾸 얽히게 되고 루크와 맞닥뜨린다. 루크는 케이트에게 독립의 날이라가보다 굴욕에 더 가깝다며 마법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기억이 사라지는 거라며, 자신의 과거와 그 분을 만나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 사연을 말해준다. 케이트는 드디어 다이어 매그너스를 만난다. 다이어 매그너스는 인간들이 강해지고 마법 세계는 쇠퇴했다며 반드시 시원의 책을 찾고 세상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겠다고 한다. 죽은 뒤 다시 태어난다는 다이어 매그너스. 현재 그는 9대로 8대까지의 기억을 고스란히 갖고 있으며, 10대가 나타날 거라고, 그가 바로 라피라고 말한다.

 

마이클은 마지막 수호자인 버트를 만나 드래곤과 크로니클의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수호자가 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직접 화산으로 들어간다. 버트의 정체와 드래곤과 엘프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마이클은 드래곤의 저주를 풀어 엘프 공주 윌라메나를 만나고 붉은색 크로니클을 갖게 된다. 드래곤은 마이클을 토끼라고 부르며 예뻐하고 마이클은 난처해한다. 얼음이 된 엠마를 위해 처음으로 크로니클을 사용하는 마이클. 철필과 피를 사용해 크로니클에 이름을 적는데 엠마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 아이가 느끼는 것을 너도 똑같이 느낄 수 있어. 크로니클의 원리다. 크로니클은 생명의 책이야! 삶에 관한 책이라고! 원래 삶은 고통스러운 거지.

 

루크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장치인 포털을 이용하여 마이클을 찾고 숲속 가득히 임프, 꽥꽥이 들이 넘쳐나고 엘프와 대결을 벌이는데, 루크는 아이들의 아버지인 리처드를 데려오고 항복하라고 한다. 하지만 가짜임을 눈치챈 마이클은 신호를 보내고 전투가 시작된다. 부상당하는 엘프들의 복수를 위해 엘라메나 공주는 다시 마법으로 드래곤이 되고.. 마이클은 크로니클을 사용하여 엠마, 버트로 바뀐 마지막 수호자 산베르티스, 윌라메나의 삶 전체를 경험하게 되고, 진정한 크로니클의 주인이 된다. 케이트는 라피가 겁나지만 인간들이 저지른 불로 불타는 교회에서 죽어가는 버크 선생님의 부탁으로 라피를 버리지 않고 사랑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케이트는 동생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지만 케이트의 영혼은 다이어 매그너스와 함께 죽은 자들의 세계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크로니클을 사용하지만, 보이지 않는 힘이 막는 느낌으로 케이트를 살릴 수 없다. 윌라메나의 도움으로 현실 세계와 영혼 세계가 겹치는 지점에서 케이트를 데려오려고 하는데..

 

불멸의 존재인 다이어 매그너스와 싸워야 하는 세남매는 세 권의 책이 발견되면 애들은 희생되고 그 후 새로운 세상이 도래한다는 예언으로 두려움을 느낀다. 어찌어찌 케이트는 깨어나지만 엠마가 사라진다.

 

좀 강한 판타지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 중간쯤? 괴물들이 싸우다 보니 잔인한 묘사도 좀 있고, 끝없는 전투에 몸이 계속 긴장되었다. 책은 사라졌지만 이미 아틀라스와 크로니클이 된 케이트와 마이클. 이제 세 번째 책은 엠마가 찾을 거라 짐작되는데 어디로 사라졌을까 

 

옮긴이의 말

고대 이집트의 마법사들이 세상을 운용하는 데 필요한 마법을 집대성하여 탄생시킨 시원의 책, 이 세 권의 책은 알렉산더 대왕의 침공 때 사라진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케이트, 마이클, 엠마는 바로 이 시원의 책을 찾아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아이들이다. 고아원을 전전하며 살아온 이들 삼남매는 시원의 책을 찾는 과정에서 온갖 기상천외한 모험을 하는데 이것이 이 시리즈의 기본 플롯이다.

 

s******a 2017.03.31.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파이어 크로니클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시원의 책을 가지는 자 세상을 지배한다. 시원의 책을 찾을 수 있도록 태어날때부터 운명이 결정된 세명의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마법사 평의회에 의해서 마법사들이 만들어 숨긴 시원의 책이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파괴된 도시 라코티스에서 사라진 것을 찾아내야 한다. 아주 어릴때 헤어진 부모님을 다시 만나고 싶은 케이트, 마이클, 엠마는 이미 운명으로 정해진 시간여행을 통해서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시원의 책을 가지는 자 세상을 지배한다. 시원의 책을 찾을 수 있도록 태어날때부터 운명이 결정된 세명의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마법사 평의회에 의해서 마법사들이 만들어 숨긴 시원의 책이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파괴된 도시 라코티스에서 사라진 것을 찾아내야 한다. 아주 어릴때 헤어진 부모님을 다시 만나고 싶은 케이트, 마이클, 엠마는 이미 운명으로 정해진 시간여행을 통해서 시원의 책을 찾아 험난한 여행길에 오른다.

 

1권에서는 제일 큰아이인 케이트가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찾아낸다. 아틀란스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케이트... 남은 2권의 책을 빨리 찾아야하는데 자신들을 쫓고 있는 악의 무리들을 피해 다시 도망을 가야 한다. 헌데 그만 막내 여동생 엠마가 고아원 원장에 의해 갇히게 된다. 빨리 엠마를 구해 핌 박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고 싶을 그들 앞에 악의 무리가 나타난다. 빨리 도망을 떠나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엠마를 구해내다가 위험을 느낀 케이트는 할수없이 동생들만 남겨두고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누나 케이트가 부탁한대로 엠마를 지켜주고 싶은 마이클은 핌 박사와 함께 누나를 찾을 방법을 찾아보지만 쉽지가 않다. 누나와 시원의 책을 빨리 찾아야하는데... 핌 박사의 동료 마법사를 통해 시원의 책 '파이어 크로니클'의 단서를 알게 된다. 마이클은 크리니클을 찾을 문제를 풀어야만 한다. 마이클은 시간의 쫓김에도 불구하고 겨우 해답이라 믿은 행동을 하지만 어느새 그들을 쫓는 무리들이 곁에 와 있다. 핌 박사의 도움으로 마이클과 엠마는 겨우 도망을 치지만....

 

마이클과 엠마가 핌 박사와 함께 '크로니클'을 찾아 여행을 하는 와중에 케이트는 과거의 시간 속에서 운명적인 상대의 도움을 받게 된다. 케이트를 원하는 악의 우두머리 '다이어 매그너스'는 케이트가 두려워한 순간에 직면하게 만들기에 이르는데...

 

1권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난장이족이나 거인이 등장했다면 2권 파이어 크로니클에서는 요정 앨프족과 드래곤이 등장한다. 특히 크리니클의 주인인 마이클이 책이 가진 힘을 이용하려면 그 상대가 살아 온 모든 감정을 공유해야 하는데 마이클이 공유한 인물 중 한 사람인 앨프족 공주과 마이클의 모습이 마냥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마이클을 놀리는 앨프족 공주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여러번 큰소리로 웃기도 했다.

 

겨우 케이트 누나와 마이클이 재회를 하지만 막내여동생 엠마가 그만 매그너스에 의해 사라지면서 이야기가 끝이 나는데 다음 편에서는 엠마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영상처럼 보여지는 이미지가 있다. 저자는 감각적인 드라마를 만들어 인기까지 끌었던 사람으로 자신의 책을 영상으로 만들 생각으로 쓴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그만큼 판타지 영화로 만들어도 스토리가 충분히 재미를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하다.

 

 



q******5 2013.03.23. 신고 공감 2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파이어 크로니클
"서평;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판타지 소설은 <반지의 제왕>이후로 잘 관람을 하지 않았답니다. 최근 영화로 본 <호빗>이 마지막이었는데 , 오늘 새로운 판타지 소설을 만났네요. 시리즈로 이번책은 두번째 인데, 첫번째 책인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출간 당시 관심이 없었답니다. 또 다른 판타지라는 생각에 외면을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 책을 들자마자 순식간에 책장이 넘겨졌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서평;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판타지 소설은 <반지의 제왕>이후로 잘 관람을 하지 않았답니다. 최근 영화로 본 <호빗>이 마지막이었는데 , 오늘 새로운 판타지 소설을 만났네요. 시리즈로 이번책은 두번째 인데, 첫번째 책인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출간 당시 관심이 없었답니다. 또 다른 판타지라는 생각에 외면을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 책을 들자마자 순식간에 책장이 넘겨졌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분야도 좋아하기도 했지만 흘러가는 문체나 삼남매의 삶 역시 한 몫을 하기도 했고요. 1권을 읽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는다는 이웃님의 글에 용기를 내서 이번 책을 읽었는데요 읽는 동안 꼭 1권을 소장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우선, 앞 내용을 모르기에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10년전 사라진 부모를 둔 케이트, 마이클, 엠마 그리고 현재 그들은 어느 고아원에 지내고 있었죠. 그러나, 그들을 찾는 이들로 인해 이곳 역시 위험에 처하게 되었고 , 케이트는 장녀로써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아틀라스'마술을 사용해 적과 함께 과거로 가게 되었답니다. 그녀가 이 힘을 갖게 된 것은 1권이었기에 이 부분은 생략을 하기도 하죠.

 

두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과거로 가게된 '케이트' 아니 적을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마술이 그녀를 과거의 시점에 내려놓고 다시한번 새로운 운명이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죠. 그 사이에, 마이클과 엠마는 핌 박사를 만나게 되면서 누이를 찾으러 가게 되고 ... 시원의 책인 두번째 책 '파이어 크로니클' 역시 찾으러 떠나게 된답니다.

 

흐름을 보자면 첫번째 책은 '케이트'의 활약이 있다면, 두번째는 '마이클'의 활약이 있는데 마지막은 당연히 '엠마'의 모습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 세 아이들에게 이러한 운명이 주어졌을까요. 부모없이 10년 동안 고아원을 전전하며 살아야했던 운명이 가혹하기도 하지만 원치 않는 흐름에 삼남매는 어쩔 수 없이 걸어야 하는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겁니다.

 

여하튼, 동생들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과거로 간 '케이트'의 이야기와 두 동생의 모험담이 교차로 이어지면서 흘러가고 있고, 소심하고 나약한 '마이클'이 '크로니클'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 흥미로웠답니다. 생명의 책으로 불리우는 책,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그 사람이 살아온 모든 삶에 들어있는 고통까지 짊어져야 하는 숙명이 있지만 이것을 당당히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습이 흐뭇했답니다. 물론, 여동생 '엠마'를 누나와 약속했던 동생을 지키는 의무는 다하기도 했고요.

 

이렇게, 두 동생은 다른 모험을 하는 동안 '케이트'는 과거에서 그들의 적인 '다이어 매그너스'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녀가 만난 한 소년 '라피'로 인해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더욱 기다려 진답니다. 마법이 존재하고 마법사들과 함께 공존한 삶이 서서히 사라지는 시간들..인간은 자신들 보다 마법을 사용하는 이들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그들에게 폭력과 살인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해리포터>에서는 마법의 세계가 별도로 있고 마법의 능력이 일반 인간 역시 그곳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이 책은 결국 두 세계가 공존을 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 남매의 로맨스를 엿볼 수가 있는데 '케이트'의 운명의 사람 '라피'는 그들이 싸워야 하는 사람이어 안타까웠답니다. 이 두사람은 마지막 권에서 어떻게 대처가 될지 상당히 긴장이 되는 요소인 반면에 동생인 '마이클'의 로맨스는 유쾌함을 던져주는 부분이었답니다. 책을 찾기 위해 화산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요정인 엘프의 공주를 만나게 되죠.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흘러 갈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이 두 사람의 등장에 웃음을 선사해 주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언제쯤 이들 셋은 만나게 될지 궁금했는지 이 또한 운명인것 처럼 '케이트'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마이클'과 '엠마'가 있는 요정의 세계로 오게 되죠. 그것도 생명이 거의 꺼져가는 채로요....더불어, 드디어 무사히 삼남매가 만나는가 했더니, '엠마'가 적에게 잡혀가면서 이 책은 끝이 납니다. 마지막 권에서 '엠마'의 활약과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들이 어떻게 결말이 될지 너무 궁금하고, 기다려지는데 빠른 시일에 만나봤으면 바라는 마음입니다.

 

g*****3 2013.04.27.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파이어 크로니클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책을 손에 들고는 처음에 적지 않은 페이지에 적지 않이 당혹 스러웠다. 한데 책을 손에 들고는 내려 놓을 수 가 없어서 가는 시간이 너무도 아쉬웠던 책이다. 이러한 책 읽기가 바로 판타지가 주는 매력이지 싶다.   3부로 이어지는 시원의 책 2권인 파이어 크로니클은 삼남매중 유일한 남자 아이임에도 그리 대범하지 않은 마이클이 주인공이다.   고아원으로 이들 삼남매를 찾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책을 손에 들고는 처음에 적지 않은 페이지에 적지 않이 당혹 스러웠다.

한데 책을 손에 들고는 내려 놓을 수 가 없어서 가는 시간이 너무도 아쉬웠던 책이다.

이러한 책 읽기가 바로 판타지가 주는 매력이지 싶다.

 

3부로 이어지는 시원의 책 2권인 파이어 크로니클은 삼남매중 유일한 남자 아이임에도

그리 대범하지 않은 마이클이 주인공이다.

 

고아원으로 이들 삼남매를 찾아온 다이너 매그너스의 부하 꽥꽥이들로 부터

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과 함게 시간 여행을 떠나 버리는 누나 케이트로 인해

동생을 책임져야하는 실질적인 맏이가 되어버린 마이클.

 

시간 여행으로 과거 1899년 인간과 마법사가 공존 하는 시대로 떨어진 케이트의 이야기와

누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 클로니클을 찾아 떠나는 마이클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이어진다.

 

알 수 없는 끌림으로 이어지는 케이트와 라피의 이야기,

그 이상한 환상의 실루엣은 어떻게 전개 될지 아주 흥미롭다.

서로 반대의 운명에 놓이게 되는 이들의 운명이 참 서글프다.

스크럭스와 헨리에타 버크의 말대로 라피를 악에 빠트리지 않기 위해 케이트가 오게 되었다고 했는데

케이트로 인해[케이트를 구하기 위해]  라피는 다이너 매그너스의 삶을 이어가게 된다.

헨리에타 버크가 남긴 마지막 말인 라피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 케이트가 과거로 오게 되었다고 했는데

내용 상으로 보아 라피와 케이트는 마음을 나누는 사이임에는 틀림 없는데

라피가 다이너 매그너스의 삶을 이어가게 되었으니 적이 되는 이들이 이야기가 3권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너무나 궁금하다.

더욱이 누나 케이트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하게 된 마이클이

라피의 삶과 다이너 매그너스의 삶도 엿 보게 되어서 말이다.

 

크로니클을 찾아 떠나는 마이클과 엠마는 중간에 루크의 방해로 핌 박사와 헤어지고 가브리엘과

함께 크로니클을 찾아 머나먼 남극으로 따난다.

엘프족의 공주 윌라메나의 도움으로 크로니클을 손에 넣은 마이클은 ,

크로니클로 인해 많은 성장을 하게 된다.

타인의 살리려면 그 사람의 과거를 그의 마음을 엿 볼 수 있는 것이다.

윌라메나 공주를 수호단의 전사의 삶을 ,가브리엘의 삶을 케이프를 살리기 위해

다이너 매그너스가 되는 라피의 삶을 경험 하게 되는 마이클.

타인을 구한다는 것은 희생과 그와의 공감임을 시사하는 내용인것 같다.

온 몸이 타는 듯한 고통과 함게 그들의 삶을 공유하게 된단다.

크로니클은 그 만큼 책임감과 무거운 중압감과 희열을 함게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마이클은 계속해서 자신이 이 엄청난 힘을 가진 크로니클의 진정한 주인인가를 반문한다.

 

임프,드래곤,엘프족등 신비한 인물들의 출현과 아이들과 임프족의 숨 막히는 대결 구도는 책을 읽는 동안 숨도 제대로 못 쉬게 우리를 이끌었다.

3권의 책이 한 곳에 모이게 되면 가족이 다 만나고 좋은 일들이 일어 나는 줄 알았는데

책 말미에 보니 우리의 생각과는 정 반대로 3권의 책이 한 곳에 모이면 안 되는 모양이다.

분명히 삼남매가 각자 책 세권의 주인공이 맞기는 한것 같은데 말이다.

3권의 주인공인 엠마가 다이너 매그너스의 속임수로 그들과 함게 사라지게 되는데

과연 3권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 된다.

 

 

리뷰 총점 종이책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크로니클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크로니클" 내용보기
전편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는 시간을 손에 쥐는 케이트 이야기였다면  "크로니클을 가진 자, 삶과 죽음을 지배하리라."  2편 파이어 크로니클은 그 책을 마이클이 차지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해가는  세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세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진 이야기이지만 각편이 하나의 책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모험, 판타지 이야기기에 각각의  이야기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크로니클" 내용보기

전편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는 시간을 손에 쥐는 케이트 이야기였다면  "크로니클을 가진 자, 삶과 죽음을 지배하리라."  2편 파이어 크로니클은 그 책을 마이클이 차지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해가는  세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세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진 이야기이지만 각편이 하나의 책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모험, 판타지 이야기기에 각각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한 재미와 이야기를 끌고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책 세 권을 찾아야  부모님도 만날수 있고, '다이어 매그너스'를 물리칠 힘을 갖게 되는 거라고 믿는  케이트,마이클, 엠마의 두 번째 책을 찾기 위한 여정 또한 쉽지않다.  케이트가 아틀라스라는 책을 찾아 시간을 자유자재로 부리게 되는 능력이 점점 몸에 붙게되면서 케이트의 실력만으로  악당들의 쫓아옴을 피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기기도 했지만, 2번째 책을 차지하려는 다이어 매그너스 일당에게 아직 어린 그들은 상대가 되지 못한다.   서로가 소중한 아이들이지만  어쩔수 없이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  시간동안  둘 중의 하나란 두려운 선택을   혼자서 결정해야 하는 일들을 각자 겪게된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위급한 상황을 매번 맞이하는 아이들은 한 걸음 한걸음, 육체는 죽은 자들의 세계에 있어도 정신을 통해 여전히 추종자들에게 절대적 힘과 영향력을 행사하는 다이어 매그너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 지에 대한 비밀속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미리 정해진 운명을 벗어나기는 힘든일인지 알면서도 다이어 매그너스의 계획을 따라가게 된다.   아이들 뿐 아니고 우리들 역시  세 권의 책만 아이들 손에 들어오면 모든게 잘 되겠지라는 생각과는 달리,  절대로 책 세 권이 같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아빠 리처드의 메세지로  당연히 뭔가를 숨기고 있다고 여기는 다이어 매그너스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하는 듯 보이는 핌 박사마저도 사실을 끝까지 털어놓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됨으로써 모든 진실은 아직 어둠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두려움을 남들보다 배는 가지고 있는듯 보이던 마이클이 동생 엠마를 지키기 위해  무서운 드래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용기를 보이거나,  막무가내로 보이는 엘프 공주 윌라메나 역시 백성을 위한 의무를 다하려   끔찍한 악몽같은 곳으로 돌아가는 모습,  과거로 간 케이트가 만나게 된 라피와 겪게 되는 일 역시 자신보다는 상대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점점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다음편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케이트가 아틀라스를 사용할 때마다, 마이클이 크로니클를 사용할 때마다 변하는 시간과 삶과 죽음,거기에 죽음의 책까지 세 권이 모인다면...  아이들과 어둠의 다이어 매그너스에게  일어날 일들을 미리 상상에 상상을 더하게 된다.

 

"우리는 겉모습에 현혹되어선 안 돼. 힘은 그저 힘일 뿐이지. 겉으로 보이는 것은... 금세 변하기 마련이지."-377

이렇게 마술사과 엘프, 드래곤과 임프, 과거와 현재로의 시간 여행, 삶과 죽음의 공간이동 등  강력한 마법의 힘이 오고가는 환상의 세상에 믿을 것 하나 없는 아이들은 자신들에게는 절대 변하지 않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것이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되어준다.   고아원에서 고생하는 모습, 엘프 공주와 드래곤, 수호자와의 만남, 그리고 악당 중의 악당 루크등 눈 앞에 보이는 듯 그려지는 이야기에   금방이라도 잡힐 듯한  아이들과 다이어 매그너스의 아슬 아슬 힘겨루기는   그 다음편은 ... 하게 한다.  아이들은 고대의 학자들, 수호자들도 해내지 못했던 다이어 매그너스의 영원을 향한 집념의 계획을 물리칠 수 있을까? 그건 아마 아이들이 가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답이 되지않을까 싶지만  3편에서 이 모든 비밀이 벗겨지기는 하는 건지,  아이들이 힘을 다 얻은 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이들보다 내가 더 궁금해지는 건 왜인지~~ 싶다.

 

s****s 2013.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이어 크로니클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세 남매가 시원의 책 중 첫번째인 아틀라스와 만나는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판타지적 요소가 가득한 모험이야기는 정말이지 흥미진진했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책이라 다음편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참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시원의 책 두번째 이야기인 <파이어 크로니클>을 만나게 되었다.   핌 박사가 있던 케임브리지 폴스는 더 이상 안전한 공간이 아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세 남매가 시원의 책 중 첫번째인 아틀라스와 만나는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판타지적 요소가 가득한 모험이야기는 정말이지 흥미진진했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책이라 다음편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참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시원의 책 두번째 이야기인 <파이어 크로니클>을 만나게 되었다.

 

핌 박사가 있던 케임브리지 폴스는 더 이상 안전한 공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케이트, 마이클, 엠마는 볼티모어의 고아원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고아원에서 다시 생활하게 된 삼남매 앞에 어느 날 계속 이들을 찾아다니던 다이어 매그너스의 부하들이 나타나며 이들을 위협한다. 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케이트는 아틀라스의 힘을 이용하지만 혼자서 과거에 갇혀버리고 만다. 1899년의 눈 내리는 뉴욕에서 눈을 뜨게 된 케이트는 아직 마법의 세계와 인간세계가 공존하던 그 곳에서 이미 자신을 알고 있는 듯한 의문의 소년 라피를 만나게 된다. 한편 다시 핌박사를 만나 위기를 모면하게 된 마이클과 엠마는 함께 두번째 시원의 책을 찾아 나서게 된다.

 

과거에 있는 케이트와 현재에서 책을 찾아나선 엠마, 마이클의 두 가지 이야기가 교차하며 진행되는데 두 이야기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말페자를 거쳐 위고 알제르농 박사를 만나서 여러가지 단서를 찾으며 점점 크로니클에 다가가게 된다. 역시 책을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때로는 목숨의 위협을 받기도 하고 위험하고 조마조마한 상황들이 계속 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난관들을 헤쳐나가며 신비로운 모험을 계속 하게 된다. 역시나 생생한 묘사들과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배경들이 흥미를 끌고 드래곤, 엘프, 라피등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하며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역시나 이번에도 세남매의 우애가 참 돋보였는데, 위험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더 느끼는 모습들이 참 좋아보였다. 왠지 아련한 느낌이 드는 부분들도 있어서 살짝 찡한 마음이 들게도 만들었다. 이야기가 전개될 수록 시원의 책들에 대한 이야기들, 세 남매의 부모님 이야기, 다이어 매그너스 등 점점 더 많은 단서들이 나오고 새로운 진실들에 다가가게 되어서 더욱 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번째 시원의 책은 또 어떤 과정들을 거쳐서 찾아내게 될지, 케이트와 마이클과 엠마는 무사할 수 있을지, 알쏭달쏭한 물음들을 다 해결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도 정말 기대가 된다.

t******m 2013.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와 아들이 빨려 들어갔다
"아빠와 아들이 빨려 들어갔다" 내용보기
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쉬지도 않았다. 평소 독서를 대충대충 하는 습관이 있는 아들에게 주인공 이름을 질문했다. 주인공 삼남매 이름은 케이트, 마이클, 엠마였다. 아들이 대답을 어물어물했다. 우리 가족은 아들을 마구 몰아세웠다.   다음 날, 공부하는 아들 옆에서 졸음을 쫓으려다 눈에 띈 이 책을 집어들었다.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차분히 정독을 할 수 없었다. 나 역시 대
"아빠와 아들이 빨려 들어갔다" 내용보기

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쉬지도 않았다. 평소 독서를 대충대충 하는 습관이 있는 아들에게 주인공 이름을 질문했다. 주인공 삼남매 이름은 케이트, 마이클, 엠마였다. 아들이 대답을 어물어물했다. 우리 가족은 아들을 마구 몰아세웠다.

 

다음 날, 공부하는 아들 옆에서 졸음을 쫓으려다 눈에 띈 이 책을 집어들었다.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차분히 정독을 할 수 없었다. 나 역시 대충대충 읽으면서 스토리를 허겁지겁 따라가고 있었다.

 

부모가 악당 두목 마법사에게 당한 점이나 악당 두목이 육신이 없는 점은 해리포터와 비슷한 설정이고, 2편에 등장한 무대가  '잃어버린 세계'와 비슷하다. 시원의 책이 마치 절대반지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듯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아빠인 나와 아들이 책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다 읽고 나니 밤 1시가 넘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1편도 다시 읽어봐야겠다. 사실 이 책들은 잠꼬대같은 모험소설이라 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아내가 버리라고 한 것을 감춰두었다가 다시 꺼내놓은 것인데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이다. 학자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들이 오히려 이런 모험소설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1편이 에메랄드 아틀라스이고 2편이 파이어 크로니클인데 영어를 한글로 그대로 갖고 온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주요 소품인 책명이 고유명사인지라 어쩔 수 없이 분노를 속으로 삭였다.^^

 

3편에서 죽음의 책을 손에 넣기까지 막내가 어떤 어려움을 겪을지 궁금하고 3권에 걸쳐서 아이들을 도왔던 박사가 끝까지 배신하지 않을지도 궁금하다.

c*****8 2013.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이어 크로니클 - 시원의 책
"파이어 크로니클 - 시원의 책" 내용보기
존 스티븐스는 텔레비젼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방송 작가이자 프로듀서로 십 년 동안  방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고 흡인력 강한 전개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한'판타지 세계로 안내하는 3부작 시리즈를중 첫번째 [에메랄드 아틀라스]에 이어 두번째 [파이어 크로니클- 시원의 책]을 낸 작가다  마법이 깃든 세권의 책을 두고 삼남매가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공
"파이어 크로니클 - 시원의 책" 내용보기

존 스티븐스는 텔레비젼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방송 작가이자 프로듀서로 십 년 동안  방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고 흡인력 강한 전개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한'판타지 세계로 안내하는 3부작 시리즈를중 첫번째 [에메랄드 아틀라스]에 이어 두번째 [파이어 크로니클- 시원의 책]을 낸 작가다

 마법이 깃든 세권의 책을 두고 삼남매가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펼쳐나간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삼남매 중 첫째 케이트가 첫번째 마법의 책을 찾는 과정을 탄탄한 전개와 빠르고 환상적인 시공간을 이용하며 보여주었었다

1권 에메랄드 아플라스를 너무 재밌게 읽었기에 2권  파이어 크로니클이 나왔을때 망설임없이 책을 손에 잡았다

강력한 표지부터 눈길을 확 끌었다

1권이 첫째 케이트가 주인공이었듯이 파이어 크로니클은 둘째 마이클이 주인공이다

핌 박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삼남매를 다시 원래 있던 고아원으로 돌려보낸다.

하지만 계속 아이들을 찾아다닌 다이어 매그너스의 수하들이 고아원을 공격해와 케이트는 아틀라스의 힘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하지만 홀로 과거에 발이 묶이게 된다

1899년 뉴욕에 머물게 된 케이트는 아직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가 분리되지 않은 세상에서 라피라는 의문스러운 남자 아이를 만나게 된다

1899년 뉴욕이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가 공존한다는 발상이 참 재밌었다

정말 마법의 세계가 같이 있었다면 하는 상상을 하니 참 재밌었을것 같았다

하지만 책 속에서는 내 상상과 다르게 전개가  된다

한편 현재에 남은 마이클과 엠마는 핌박사와 함께 두 번째 책인 시원의책을 찾기 위해 나선다

시원의책인 크로니클은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책이다

과거로 간 케이트는 다이어 매그너스를 만난다

다이어 매그너스는 케이트에게 '겉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고 말한다
즉 "겉으로 보이는 것은 금새 변하기 마련이다"

이 글을 보면서 우리가 겉모습으로 사람 평가를 많이 하는데 얼마나 잘못된 것이지 나 자신도 반성이 되었다

그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더욱 노력해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했다
마이클은 크로니클이 이끄는 힘에 따라 몇가지 단서를 좇아 험한 여정을 거쳐 ,오래전부터 시원의 책을 지키던 전사를 찾아 남극에  까지 간다

라피에 대해 알게된 케이트는 헨리에타 버크의 부탁을 받는다

"라피에게 사랑을 줘라."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랑의 힘을 다시 느낄수 있었다

내가 아이와 힘들때도 아이에게 사랑을 주면 좋았을텐데 아이에게 사랑은 않주고 미워하는 마음이 나오니 아이도 반발을 더 심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마음 뿐만이 아니라 실재로 아이에게 사랑을 줘야겠다고 나 스스로 다짐을  했다

이탈리아의 시골에서부터 남극, 남미의 낯선 공동묘지, 백여 년 전 뉴욕의 거리,신비로운 숲 속의 엘프 마을까지 또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신비감을 풍기는 엘프, 힘만 셀 뿐 무식한 거인 트롤, 드워프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야비한 임프, 땅속에 사는 노움, 전설 속의 괴물 드레곤등 우리가 상상력을 엄청 자극한다
1권 에메랄드 아트라스를 재밌게 읽었는데 2권 파이어 크로니클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탄탄한 구성, 스피드한 전개 ,애절한 사랑 이야기, 형재들간의 사랑 등  이 책을 잡으면 손에서 책을 띨수가 없었다
3부작이니 다음 3부는 막내인 엠마가 주인공일 것이다
3번째 시원의 책은 '죽음'이라는데 어떤 스토리일지 참 궁금하다
물론 해피엔딩으로 끝날것임을  믿어마지 않지만  3부가 언제 나올지 손꼽아 기다려 진다
이 책은 1부부터 읽으면 좋겠지만 1부를 읽지않고 2부만 읽어도 이해하는데 전여 문제가 없고 매우 재밌게 읽을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l*****7 2013.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이어 크로니클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시원의 책 아틀라스를 찾은 케이트 남매에게 또 다시 찾아온 모험 이야기 파이어 크로니클은 잃어버린 시원의 책 두번째 책을 찾는 모험 이야기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감 있는 전개를 통해 놀라운 마법 세계로 우리들을 이끌고 마치 눈앞에서 펼쳐질것 같은 신비한 광경이 흥미로운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핌 박사는 삼남매의 안전을 위해 케임브리지 폴
"파이어 크로니클" 내용보기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시원의 책 아틀라스를 찾은 케이트 남매에게 또 다시 찾아온 모험 이야기 파이어 크로니클은 잃어버린 시원의 책 두번째 책을 찾는 모험 이야기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감 있는 전개를 통해 놀라운 마법 세계로 우리들을 이끌고 마치 눈앞에서 펼쳐질것 같은 신비한 광경이 흥미로운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핌 박사는 삼남매의 안전을 위해 케임브리지 폴스에서 아이들을 고아원으로 돌려 보냈지만 고아원 생활은 여전히 삼남매에게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케이트는 밤마다 악몽을 꾸게 되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겨우 진정시키지만 케이트는 악몽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케이트는 꿈 속에서 이상한 책을 가슴에 품고 있는 마이클을 보았고 그 책이 크로니클이라는 책으로 자신들에게 또 다른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열다섯살이 된 케이트는 십여년전 부모님과 헤어져 고아원을 떠돌아다니면서 자랐고 헤어진 부모님을 다시 만나게 될지도 알수 없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엄마와 했던 약속대로 동생들을 돌보면서 마이클과 엠마를 무사히 지키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고아원에서의 힘든 생활과 시원의 책을 찾기 위한 위험한 모험 속에서도 케이트는 엄마와의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케이트는 자신들에게 찾아온 모험이 끝날려면 아직 멀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자신들에게 위험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전할것 같았던 고아원도 다이어 매그너스에 의해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곳으로 일명 꽥꽥이의 습격을 받아 케이트와 헤어지게 된 마이클과 엠마는 크로니클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케이트는 지하실에 숨겨 두었던 아틀라스를 찾았는데 자신이 아틀라스의 존재를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다는 것과 책을 보는 순간 흥분감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틀라스를 이용해 과거의 뉴욕으로 오게 된 케이트는 가지고 온 아틀라스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틀라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케이트는 사라진 아틀라스를 찾아 동생들에게 돌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그들이 찾는 시원의 책은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마법에 관한 책으로 그 위력이 대단해서 세상을 바꿀수 있는 힘을 가졌기 때문에 그 책을 차지하기 위해 다이어 매그너스는 시원의 책을 찾을수 있는 삼남매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다이어 매그너스가 인간이자 능력있는 마법사로 그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존재로 태어난 곳과 진짜 이름도 알지 못하고 오랜 세월동안 다이어 매그너스가 존재하였고 그 힘은 강해지기도 약해지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그는 존재했고 시원의 책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다이어 매그너의 목표는 그 책을 손에 넣기 위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이어 매그너스는 죽지 않고 계속 살아 남아 병력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과 삼남매의 아버지가 시원의 책의 비밀을 알게 된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로 오게 된 케이트는 마녀가 사용한 독의 효과로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라피라는 소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 또래의 소년은 케이트를 알아 보았지만 캐이트는 소년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한편 크로니클을 찾아 나선 마이클과 엠마는 수호단이 숨긴 크로니클에 관한 글을 통해 단서를 찾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시원의 책 세권이 한데 모여 숙명을 완수할 것이라는 예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시원의 책 크로니클을 찾는 삼남매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마법이라는 놀라운 세계가 너무나 멋지게 펼쳐지는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 존 스티븐스의 놀라운 상상력에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눈앞에서 펼쳐질것 같은 놀라운 장면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게 만드는 마법을 지닌것 같습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과 삼남매가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가족 판타지 소설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게 되는 마법과 모험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때로는 가슴뭉클한 감동으로 전해지고 판타지 소설이지만 진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기 때문에 재미와 감동을 함께 나눌수 있었습니다

 

 

 

a******2 2013.03.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