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0%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2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6)

리뷰 총점 종이책
작고 이상한 책방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생각나는 달달한 사랑이야기~ 영국 아마존 킨들 스토어 '올스타'우승 작가인 베스 굿의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가 나왔어요.#작고이상한비치숍 #작고이상한초콜릿가게 작고 이상한 책방 중 제가 읽은 책은 두 번째 <작고 이상한 책방>이에요.책 제목에서 나온 책방은 남자주인공이 운영하는 '악마의 책방'을 말하는데 중고라 가격도 좋고, 구하기 힘든 책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생각나는 달달한 사랑이야기~ 영국 아마존 킨들 스토어 '올스타'우승 작가인 베스 굿의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가 나왔어요.
#작고이상한비치숍 #작고이상한초콜릿가게
작고 이상한 책방 중 제가 읽은 책은 두 번째 <작고 이상한 책방>이에요.
책 제목에서 나온 책방은 남자주인공이 운영하는 '악마의 책방'을 말하는데 중고라 가격도 좋고, 구하기 힘든 책을 찾을 수 있는 보물창고같은 책방이에요. 저도 꼭 가보고 싶게끔 만드는 책이 있고, 인테리어가 되어있죠.
10년전에는 연인이었지만 10년후에는 인기있는 여배우와 유부남으로 만난 데이지와 닉.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들사이에는 여전히 강력한 전류가 흐르고 있어요. 순탄치않은 부인과 이혼후 다시 데이지에게 돌아오고 싶은 닉과 다시 옛날의 잘못을 되풀이 하고 싶지않은 데이지는 어쩔 수 없는 끌림에 키스를 하고, 그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찍히며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하게 되요. 설상가상으로 닉의 부인인 한나가 이를 알아채고~
닉과 데이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닉의 딸,루시까지 사랑의 장애물로 떠오르며 이들의 사랑은 점점 태풍속으로 들어가요.
퇴근 후나, 휴가 가는 길에나, 휴양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로맨스소설. 저같은 경우도 전철안에서 이동중 호로록 읽을만큼 몰입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작가님의 다른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책도 꼭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작고이상한로맨스시리즈#서울문화사#작고이상한책방#로맨틱코미디#영미소설#아마존킨들#문화충전#서평단



w******s 2020.02.0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작고 이상한 책방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도서명 : 작고 이상한 책방저자 : 베리 굿이 책은 제가 예전에 읽은 할리퀸 로맨스와 비슷한 포멘을 가진 거 같아요그래서 신청한 세 번째 소설 작고 이상한 책방이 책의 이야기는 콘웰에 살던 연예인 데이지 다이아몬드가 휴식기에 엄마 아빠기 결혼 기념으로 여행을 가시게 되어 쉴 겸 엄마 아빠가 사시던 집에 와 봐두면 조카가 살 방에 인테리어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도서명 : 작고 이상한 책방

저자 : 베리 굿

이 책은 제가 예전에 읽은 할리퀸 로맨스와 비슷한 포멘을 가진 거 같아요

그래서 신청한 세 번째 소설 작고 이상한 책방

이 책의 이야기는 콘웰에 살던 연예인 데이지 다이아몬드가 휴식기에 엄마 아빠기 결혼 기념으로 여행을 가시게 되어 쉴 겸 엄마 아빠가 사시던 집에 와 봐두면 조카가 살 방에 인테리어를 할 겸 해서 오게 되었는데 그곳에 도착하는데 시내가 꽉 막히고 그래도 매연보다는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사람들의 시선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너무 티는 파란색 포르쉐 오픈카인지 때문이기도 하죠

그렇게 집에 도착했자만 에이전트 필리파는 데이지가 엄마 아빠가 있는 콘웰에 가는 대신 런던에서 파티에 가서 인맥을 쌓는 것이 나지 않느냐며 얘기하지만 데이지는 벤과 헤어졌다는 말을 전하는데 팔리파는 파파라치도 아느냐고 묻자 데이지는 지긋지긋한 론 스크로츠라는 누르스름한 머리의 교활한 사진작가이자 프리랜서 기자 놈이 생각나며 아직은 자신이 이곳에 있는지는 모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가다 자신을 행하 손을 흔드는 여자가 소리치는데 친구인 커스티 친구와 수다를 떨고 집으로 가다 검은 청바지에 재킷 차림을 한 난자를 자기도 모르게 바라봤는데 그 남자도 자신을 보며 단단한 가슴 앞에 팔짱을 끼고 말이다 그 남자 누구인지 알아 본 순간 강렬한 충격으로 몸이 굳어자고 입술이 벌어지면서 숨이 차고, 심장이 아파왔다. 데이지는 그 사람일 리가 없다는 생각을 하다 다시 보니 그가 있던 맞은편 가게 문 앞이 휑하니 아무도 없었다. 그 가게의 위쪽의 먼지 쌓인 간판은 해골이 그려져 있고 가게의 이름이 "악마의 책방"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욕실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고 나서 자신이 늘 하는 '태양에 경의를'라고 이름 붙인 포즈를 하고 있는데 건물 아래에서 움직임이 있는데 집 앞에 한 남자가 개와 함께 서서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 남자란 바로 닉 올드(Old Nick은 악마라는 뜻) 악마의 책방 주인은 물론 닉일 것이다 그 닉이라는 남자는 선글라스와 모자도 없이 자신의 벗은 몸에 고정되어 있어 놀란 데이지는 손에 잡히는 대로 몸을 가렸는데 하필 작은 수건밖에 없어 자신의 가슴을 다 가리지 못하고 이리저리하다 하는 수없이 바닥에 주저앉아 시야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택했는데 너무 화가 난 데이지는 손에 잡히는 대로 아래층에서 옷을 입고 그 남자 악마 자식에게 다가가 악마라고 외치다 닉의 모습에 그만.. 십 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얼굴에 나타나 있고 눈가의 주름이 졌고 얼굴색이 기억보다 짙어졌고 한마디로 더 멋있어졌는데 자신의 모습도 저럴까 하는 생각으로 연예인으로써의 배우처럼 섹시란 모습으로 얼굴이나 머리등 늘 관리를 하는 것에 회의가 생기고 그런 데이지는 보는 닉에 정신을 차리고 남의 욕실을 쳐다보는 것에 따지지만 자신의 모습에 그만 가슴이 또 드나 나게 되는데 옷을 잘 못 입고 나온 것을 알게 되고 또다시 망신을 당하게 되는데 그래도 부모님 집 근처에서 뭐 하느냐고 따지자 이 근처에 산다고 데이지 부모님이 작업장 딸린 주거 공간으로 개조한 곳에 산다고 개와 같이.. 그 말은 들은 데이지는 한나와 같이 사냐고 하자 왜 한나와 살아야 하나며 누구처럼 관광하고 벌거벗고 요가 하러 오게 하니라며 이야기하며 떠나는데...

데이지는 친구들을 만나 닉에 대해 알아봐야 할 거 같다고 생각하며 조카의 방을 꾸미기 위해 철물점을 찾아갔는데 그곳에서 언제의 친구인 앤디를 만났는데 멋진 미소를 지는 남자로.. 물건을 구입하고 배달을 부탁하고 거리를 구경하다 책방을 보게 되어 들어가게 되었는데 닉 때문에 책을 제대로 고르지 못하고 있다 고양이를 보았느냐는 말에 데이지는 봤다며 밥을 준다고 하며 속으로 엄마는 주지 말라고 했지만 닉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할머니 거라며 그렇게 얘기하다 서로에게 좋은 말이 아닌 서로를 자극하는 말에 대충 책을 골라 나와 책을 차에 던지고 운전을 하려는데 한나가 나타나 닉과의 만남이 더 이루어지면 닉이 원하는 이혼은 해 줄 수 없다고 하는데...

그 후의 닉과 한나 그리고 닉과 한나의 딸 루시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하시죠!!

k*****s 2020.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고 이상한 책방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그녀의 눈길은 가게 위쪽의 먼지 쌓인 간판으로 옮겨갔다. 그 간판을 보면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이제까지 쌓아온 연기 실력을 다 동원한 것 같았다. 굵은 서체로 동판에 새겨진 글자 옆에는 웃고 있는 해골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이 가게의 간판이었다. 가게 이름을 속으로 읽었다. '악마의 책방' -p.1810년만에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한적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인 고향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그녀의 눈길은 가게 위쪽의 먼지 쌓인 간판으로 옮겨갔다. 그 간판을 보면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이제까지 쌓아온 연기 실력을 다 동원한 것 같았다. 굵은 서체로 동판에 새겨진 글자 옆에는 웃고 있는 해골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이 가게의 간판이었다. 가게 이름을 속으로 읽었다. '악마의 책방' -p.18


10년만에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한적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인 고향 콘월 마을로 돌아온 데이지 다이아몬드는 돌아온 첫날 옛친구와 반가운 재회를 보내다 고등학교시절 연인이었던 닉과 재회한다. 데이지는 10년전 첫사랑의 배신이라는 아픔을 겪고 마을 콘월을 떠나 작은 배역에서부터 시작해 이제는 시즌 6까지 할정도로 인기있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연예인으로 크게 성공하여 드라마를 위해 가짜로 사귀었던 벤과의 갈등으로 잠시 휴식을 위해 고향 마을 콘월로 돌아온다. 데이지는 10년전 자신과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한나가 남자친구였던 닉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사랑하는 남자인 닉이 한나와의 결혼을 통보하자 상처를 받고 마을 콘월을 떠났었다. 하지만 둘의 인연은 10년전 끝이 아니었던지 아직도 닉에 대한 애증을 갖고 있었던 데이지는 우연이라기에 자주 부딧치는 닉, 그리고 데이지를 여전히 잊지 못했다는 닉에 점점 흔들린다. 하지만 닉은 이미 한나와 결혼해 자폐증을 앓고 있는 딸 루시가 있는 유부남이기에 데이지는 닉을 포기하려한다. 하지만 10년전 사건의 사정이 밝혀지면서 데이지는 점점 닉에게 흔들린다. 과연 그들은 10년전 상처만 안겨주었던 사랑을 다시 찾고 행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오랜만에 찾아간 고향에서 옛연인과 우연하게 계속 재회하게 되면서 다시 사랑하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헤어진 두 연인의 로맨스이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로맨스로 포장된 불륜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련의 오해로 헤어진 두 남녀가 다시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는 로맨스 이야기의 전형적인 이야기이지만 남자주인공인 닉이 일단 부인인 한나와는 거의 끝난 관계라고는하지만 서류상 부부인 관계에서 제대로 정리도 하지 않은 채 오랜만에 만난 옛연인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내용이 솔직히 조금 불편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달달하지만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부남을 만난다는 죄책감을 갖게 하는 닉의 행동에 둘의 사랑이 애뜻하면서도 둘의 사랑을 응원하기 힘들었다. 마지막에는 한나와 닉의 딸인 루시가 닉과 데이지와 함께 살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글쎄 루시의 시점이 아니니 둘의 사랑을 정말로 인정하고 둘의 사랑에 상처받지는 않았는지는 알 수가 없으니...


이 책의 작가 베스 굿은 20년 넘게 꾸준히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써온 작가로 <작고 이상한 책방>은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이며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이다. 이 책은 200페이지가 안되는 중단편의 로맨스 소설로 가볍게 로맨스 코미디를 읽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200페이지도 안 되다보니 정말 앉은자리에서 금방 읽을 수 있고 옛 연인과의 재회로 벌어지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이라 무엇보다 전개들이 클래식해서 가볍게 길지않은 로맨스 소설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출퇴근시간에 휴가를 보내며 가볍게 읽을 로맨스 시리즈를 찾고 있다면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는 어떨까? 영화 로브로지가 생각난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작고 이상한 책방>이었다.






y*****8 202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작고 이상한 (오묘한) 책방
"[서평]작고 이상한 (오묘한) 책방" 내용보기
작고 이상한 시리즈 그 두번째는 책방이다데이지 다이아몬드는 성공한 연예인이다 그녀의 고향은 지도상에 점하나 박혀 있는 아주 작은 섬 콘월6주간 스케쥴이 없고 부모님이 미국으로 제2의 신혼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집도 지키고 파파라치들을 피해 편안한곳을 찾아 보니 고향밖에 없어서 다시 찾게 되었다.어릴적 살던 곳이라 가는 곳곳마다 동창들이다악마의 책방을 운영하는 한때
"[서평]작고 이상한 (오묘한) 책방" 내용보기


작고 이상한 시리즈 그 두번째는 책방이다

데이지 다이아몬드는 성공한 연예인이다 그녀의 고향은 지도상에 점하나 박혀 있는 아주 작은 섬 콘월

6주간 스케쥴이 없고 부모님이 미국으로 제2의 신혼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집도 지키고 파파라치들을 피해 편안한곳을 찾아 보니 고향밖에 없어서 다시 찾게 되었다.

어릴적 살던 곳이라 가는 곳곳마다 동창들이다

악마의 책방을 운영하는 한때 사귀었던 연인 닉도 있고 바를 운영하는 친구 커스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닉의 아내 한나 그리고 철물점을 운영하는 앤디 등

아직도 잊을수 없는 닉은 한나의 남편이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마주치는 내내 닉은 데이지에게 좋게 때론 나쁘게 의도를 알수 없게 자꾸 부딪치게 된다

닉도 아직 데이지를 잊을수 없었던 모양이다 데이지도 마찬가지였지만 닉은 유부남이다

두번째 찾아온 기회를 놓칠수 없어 닉이 한나와 결혼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피치못할 사정이었다고 한나가 사랑한 사람은 따로 있었고 한번의 하룻밤으로 결혼할수 밖에 없었다는...

그런데도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닉과 차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파파라치에게 들키고 다음날 런던과 콘월 모든 인터넷 기사에 발칵 뒤집혔다

닉은 데이지를 자신의 책방으로 숨기고 그런 그들을 끈덕진 파파라치 론스크로츠에게 또한번 들켜버리고 6주의 휴가기간이 지나갔다

그냥 데이지 다이아몬드가 바람핀것이며 인터넷기사는 거짓이라는 말로 모든걸 돌렸다

그런 그녀앞에 닉은 다시 나타나 한나와의 이혼을 하고 딸 루시의 양육권도 자신이 가지기로 했다는 이야기로 사랑한다며 다시 나타났다

에필로그에서는 그런 그들이 런던에서 책방을 운영하며 데이지는 닉과의 사이에서 딸 쌍둥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로 행복을 마무리 지었다

영화 노팅힐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야기였다.

런던은 비가 자주오고 우중충한 날씨여서 우울함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가~?? 영국 런던 콘월 이런곳에 가면 어쩌다 갑자기 타오는 태양에 멋진 로맨스가 벌어질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꼭~~ 가보고싶은 영국이됐다.

3편중 조금 더 길게 이야기 해줬으면 하는 편이 책방 편인거 같다 왠지 좀 짧아서 아쉬운듯한 느낌과~


s********n 202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2 - 『작고 이상한 책방』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2 -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앞서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1>인 『작고 이상한 비치숍』을 읽었기에 또다시 이어질 로맨틱 코미디에 빠져들고파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2>를 읽게 되었습니다.이번엔 '책방'에서 이루어질 사랑이야기.어떤 사랑이 펼쳐질지 기대되었습니다.『작고 이상한 책방』 이번의 여자주인공 '데이지 다이아몬드'.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쫓아다니는 파파라치가 있는, 원치 않지만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2 -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앞서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1>인 『작고 이상한 비치숍』을 읽었기에 또다시 이어질 로맨틱 코미디에 빠져들고파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2>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책방'에서 이루어질 사랑이야기.

어떤 사랑이 펼쳐질지 기대되었습니다.

작고 이상한 책방


이번의 여자주인공 '데이지 다이아몬드'.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쫓아다니는 파파라치가 있는, 원치 않지만 드라마 시청률을 위해서 상대 배우 '벤'과 가짜 연인 역할까지하는 연예인이었습니다.

일상에 지친 그녀.

'즐거운 나의 집'인 부모님 집이 있는 콘월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서 나고 자랐잖아요, 제가. 그러니까 누구보다 잘 알죠. 게다가 6주 동안은 촬영도 없고......"

"그건 변명이 안 돼. 런던에 있으면서 파티도 가고 인맥도 쌓아야지. 회계사랑 얘기도 하고, 와인도 좀 쟁여놓고. 아니면 카리브 해변으로 가는 건 어때? 뭐든 현명한 사람들이 촬영이 없을 때 하는 일을 해야지."

"부모님 집에서 보이는 그 해변의 풍광이 그리워요. 예전에 쓰던 방도 다시 꾸미고 싶고." - page 8


마을에 들어서 간만에 만난 친구 '커스티'.

그녀와 함께 코치 하우스에 들어가려던 그때.

누군가 보였습니다.

검은 청바지에 재킷 차림을 한 남자.

건너편 가게의 그늘진 문가에 서 있는 그는 쓰고 있는 모자가 이마를 덮고 있었고, 선글라스가 빛을 반사하고 있었지만 데이지를 바라보며 단단한 가슴 앞에 팔짱을 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일 리가......?' - page 17

그가 서 있던 가게 위쪽 먼지 쌓인 간판을 바라봅니다.

'악마의 책방'


다음날 아침.

기지개를 켜고, 거실 소파 바로 앞에 있는 러그 위에서 요가를 한 뒤 물이 따뜻해질 때까지 물을 틀어놓고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태양에 경의를'이라고 이름 붙인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건물 아래에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집 앞에 한 남자가 개와 함께 서서는 욕실 창 앞에서 벌거벗은 몸으로 태양에게 경의를 표하는 데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악마 자식이었다.

악마가 웃는다.

더 기분 나쁜 건 그의 개도 같이 웃고 있다는 것이다. - page 22 ~ 23


자신의 첫사랑 '닉 올드'.

서로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한순간 틀어지게 됩니다.

디스코 데이에 닉은 한나와 자게 되고 결국 결혼 얘기를 듣게 된 데이지는 고통과 분노, 배신감으로 런던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마주하게 된 그의 모습을 보며 흔들리는 데이지.

"닉과 약간 일이 있었어.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커스티는 데이지를 안으며 말했다.

"알아. 닉이 말해줬어."

"아, 젠장."

"아직도 닉을 사랑하지?"

데이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울고 싶지 않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비참한 마음도 들고 코도 빨갛게 됐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걱정하지 마. 바다에서는 더한 일도 벌어져. 할아버지가 항상 그러셨어.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저 파도를 봐. 오늘 너는 익사할 수도 있었어. 그러면 다시는 닉을 볼 수도 없었겠지. 이제 너를 추스를 때야." - page 90 ~ 91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려고, 그를 밀어내려 할수록 더없이 다가가게 되는 그를 향한 마음.

그가 한나와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알게 되고 흔들리던 찰나 또다시 그녀를 따라온 파파라치.

또다시 엉켜버린 닉과 데이지는 이별을 고하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의 사랑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아, 데이지, 왜 그래?"

"아니야. 아니야."

그녀는 넘어가는 소리로 힘겹게 말했다. 그가 건네준 휴지로 코를 세게 풀었다.

"모든 게 너무 잘 풀려서. 포트폴로 돌아갈 수 있어서, 그리고 너를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좋아. 그리고...... 벤 같은 남자랑 만나지 않아도 돼서."

"나도 기뻐. 네 에이전트가 길길이 날뛸 걸 생각하니."

그렇게 말하는 닉의 눈에는 이미 악마가 들어선 것 같았다.

"네가 데이지 도버가 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 page 176 ~ 177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의 작고 이상한, 아니 오묘한 '악마의 책방'에서 이루어진 사랑이야기.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오버랩되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노팅 힐>.

이 영화에서도 책방을 운영하는 남자와 세계적인 스타인 여자의 꿈 같은 로맨스가 닮은 듯 닮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를 오랜 시간 그리워하며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런 순수하고도 애틋한 사랑을 데이지를 통해 느끼면서 새삼 제 심장도 그녀처럼 간만에 두근거렸습니다.

다음엔 작고 이상한, 어디에서 사랑이 이루어질지 또다시 기대를 해 봅니다.

이달의 사락 a*****6 2020.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미소설] 작고 이상한 책방
"[영미소설]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31. 영미소설/작고 이상한 책방/베스 굿. ★★★★. 20200201. 192p: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두 번째, 작고 이상한 책방. 요건 제목 사이에 야릇한이 아닌ㅋㅋ 오묘한이 들어가있다 0_0 호오!한 번 눈에 띄니 계속 보이는 ㅋㅋㅋㅋ 왜 처음엔 보질 못 했을까!?고향인 콘월 해변 마을 폴젤을 떠나 도시로 가 드라마 주연을 맡을 정도로 연예인으로서 크게 성공한 데이지 다이아몬드.
"[영미소설]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31. 영미소설/작고 이상한 책방/베스 굿. ★★★★. 20200201. 192p

: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두 번째, 작고 이상한 책방.

요건 제목 사이에 야릇한이 아닌ㅋㅋ 오묘한이 들어가있다 0_0 호오!

한 번 눈에 띄니 계속 보이는 ㅋㅋㅋㅋ 왜 처음엔 보질 못 했을까!?


고향인 콘월 해변 마을 폴젤을 떠나 도시로 가 드라마 주연을 맡을 정도로 연예인으로서

크게 성공한 데이지 다이아몬드.

부모님이 여행을 가시게 되어 빈 집을 지키기 위해 10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가게 된다.

데이지는 오랜만에 온 고향에서 푹 쉬려고 했으나

그 곳에서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그러면서도 내심 마주치길 바랬던

자신의 첫사랑이자 연인이었던, 매력적인 '악마' 닉을 마주치게 되고

이제와서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는 닉 앞에서 데이지는 다시 한 번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책방, 이라는 제목에 솔깃했는데 힝구. 책방은 그저 장소일 뿐..........

닉이 운영하는 가게가 '악마의 책방' 이기에 책방이라는 제목이 붙었나보다. 딱히 책방의 로맨스는 아닌 걸로...ㅋㅋ


닉 올드라는 이름 때문에 악마라는 별명이 붙은 닉은 별명만큼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였고

처음을 지켜준다며 순수하게 사랑했지만 한 순간의 싸움과 선택과 실수로 닉은 데이지를 버리고 한나와 결혼하게 됐던..

그에 충격받은 데이지가 고향을 떠나 도시로 향해 결국 연예인의 꿈을 이룬 건 전화위복으로 잘 된 일이긴 하지만

사랑을 놓쳤기에 공허했던 데이지. 데이지는 다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처음엔 유부남이 뭔 짓을 하는거야, 뭐야 딸도 있잖아! 하고 승질이 났었지만

과거에 밝힐 수 없었던 진실을 알게 되니 안타까울 뿐이고...

서로가 드디어 마음을 열고 다 털어놓는가 싶었으나 그 놈의 파파라치로 인해 최악으로 상황이 전개되어 승질이 났지만

이것도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 나름 만족스러웠던.

약간 영화 노팅힐이 떠오르기도 했던 책. 물론 노팅힐에서는 남주가 참 순진하고 착한 캐릭터였지만

여기서 나오는 남주 닉은 성깔있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 한 바보 멍충이었다.

물론 알고보니 10년 동안 한 사람을 계속 바라보고 좋아했었고 결국엔 사랑을 쟁취에 아내 바보가 되지만..ㅋㅋㅋ

나름 재밌게 읽은 시리즈 :) 나머지 한 시리즈는 어떤 로맨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기대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2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헤어진 첫사랑 그리고 행복한 결말
"헤어진 첫사랑 그리고 행복한 결말" 내용보기
로맨틱 코메디. 작고 이상한 시리즈라고 붙인 책중 <작고 이상한 오묘한 책방>이라는 제목을 단 영화같은 책이다. 책의 분량이 길고 주인공의 내면을 촘촘하게 묘사한다면 보봐리부인 같은 그런 영화가 될 수 있을런지는 알 수 없지만. 현실적인 무대위에서 작은 책방이 등장하는 책은 가볍게 읽기 좋은 연애소설같다.성공한 여배우와 잘못된 결혼을 한 옛 남자 친구 닉과 닉의 부인이
"헤어진 첫사랑 그리고 행복한 결말" 내용보기
로맨틱 코메디. 작고 이상한 시리즈라고 붙인 책중 <작고 이상한 오묘한 책방>이라는 제목을 단 영화같은 책이다. 책의 분량이 길고 주인공의 내면을 촘촘하게 묘사한다면 보봐리부인 같은 그런 영화가 될 수 있을런지는 알 수 없지만. 현실적인 무대위에서 작은 책방이 등장하는 책은 가볍게 읽기 좋은 연애소설같다.

성공한 여배우와 잘못된 결혼을 한 옛 남자 친구 닉과 닉의 부인이지만 외도를 해 온 한나, 한나의 남자는 앤디의 아버지. 사별한 한나와 이혼한 닉이 데이지에게 비로소 돌아오는 이야기. 꽤나 복잡한 사랑의 교차점이 각자에게 이해되고 수용되는 결말을 향해 가고 있다.

169쪽. 자신의 슬픔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지도 못했고, 둘의 사랑은 비밀이었으니까 말이야. 자기 혼자 슬퍼하지도 못했지.


작고 이상한 비치숍, 초콜릿 가게 도 이런 달달하지만 뭔가 주인공들의 엇갈린 이야기와 화해가 펼쳐지리라 생각된다.

소도시의 작은 책방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책은 짧지만 재밌고, 가볍지만 풋풋한 이야기가 묻어있는 작은 책이다. 우리 시대에 사랑도 어쩌면 이런 오해와 엇갈림 속에서 무르익는 작은 드라마같은건 아닐까.



143쪽. 악마의 책방'을 처음 방문했을 때, 이곳은 정말 희귀한 책을 찾을 수 있는 보물 창고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휴일에 들르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 그녀는 계속 빅토리아와 에드워드 시대의 양장본으로 된 문학 작품들이 꽂힌 책장을 손으로 따라가면서 걸었다.

144쪽. 오픈한 첫 날은 손님이 전혀 없었어.
..

런던으로 옮겨온 닉의 책방은 곧 태어난 쌍둥이 딸과 루시, 세 아이들로 북적거릴 단란한 가정의 탄생으로 끝이 난다.


178쪽. 새로운 서점은 타협으로 나온 작품이었다. 좋은 것은 유지하고 예전 것은 버리는 방식으로 만든 가게였다.
t****5 2020.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고 이상한 책방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로맨스소설을 학창시절에 잠깐 봤던거 같다.세 권의 책중 하나를 선택해서 서평단에 신청, 감사하게도 뽑아주심^^어린시절 보았던 로맨스 소설을 굉장히 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ㅋㅋ성인이 된 지금 다시금 보니 그리 못볼책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선정적이지 않아요. 보통 영화나 드라마들에서 본 듯한 ~ 느낌... 재밌어요.연예인인 데이지 다이아몬드~ 어린시절 살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로맨스소설을 학창시절에 잠깐 봤던거 같다.

세 권의 책중 하나를 선택해서 서평단에 신청, 감사하게도 뽑아주심^^


어린시절 보았던 로맨스 소설을 굉장히 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ㅋㅋ

성인이 된 지금 다시금 보니 그리 못볼책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선정적이지 않아요. 보통 영화나 드라마들에서 본 듯한 ~ 느낌... 재밌어요.


연예인인 데이지 다이아몬드~ 어린시절 살던 고향 콘월(바닷가 마을, 영화가 아닌 책이다 보니 상상력이 풍부해진다는 느낌, 외화 한 편 본다는 ~~)로 돌아온다.

여행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집을 살피러~


이곳에서 작고 이상한 책방을 운영하는 어린시절 연인 닉, 

둘이 사귀다 어쩌다 헤어졌는지 뭔일들이 있었는지 궁금궁금해서 읽는데 속도가 붙는다.

주인공 데이지 다이아몬드가 연예인인것이 이야기를 극적으로 끌어간다.

 파파라치가 따라다니며 둘의 관계가 위태위태... 세상에 탄로나려 한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다음장으로 ... 


바닷가에서의 에피소드는 웃음이 터진다. 도대체 어떤 옷을 입었길래  ㅋㅋ

작은 책방에서의 로맨틱한 장면, 위기의 순간이지만 굉장히 므흣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일이 풀려나가나 싶다가도 다른 위기의 순간들이 등장하고 

암튼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마무리까지 딱 했다.

불륜으로 끝나버리는 내용이라면 리뷰를 어찌 작성할것이며, 

너무 선정적이면 이걸 또 어쩌나 싶었으나(내심 바랐는지도 모르지만)ㅋㅋ

12세는 어리고 15세 이상 쯤이면  봐도 될만하다는 ~


오랜만에 넘 재밌게 본 로맨스소설~ 로맨스소설에 등장하는 남주들은 다아 멋지게 

묘사되고 여주는 어딘가 모르게 빠진다는 느낌을 종종받는데 ... ㅋㅋ 이건 좀 덜하는것 같다.

재미지게 보았어요.  

일상을 벗어나 가볍게 볼만한 책이예요 ~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7 2020.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리뷰" 내용보기
베스 굿 / 작고 이상한 (오묘한) 책방(노팅 힐을 연상케 로맨스 영화 같은 소설)영국의 문학은 많은 읽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했던제인 오스틴 ( 오만과 편견)을 생각하니 두근두근 엄청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작품 소개 ◆ 작품은 콘월의 작은 도시 포트 폴에 여자 주인공 데이지 다이아몬드가(데이지) 다시 고향을 찾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데이지는 영
"리뷰" 내용보기

베스 굿 / 작고 이상한 (오묘한) 책방

(노팅 힐을 연상케 로맨스 영화 같은 소설)

영국의 문학은 많은 읽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했던

제인 오스틴 ( 오만과 편견)을 생각하니 두근두근 엄청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 작품 소개


작품은 콘월의 작은 도시 포트 폴에 여자 주인공 데이지 다이아몬드가(데이지) 다시 고향을 찾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데이지는 영국에 유명한 여배우로 현제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벤)과 작품의 흥행을 위해 계약 연애를 하고 있는데, 우연히 그와의 하룻밤을 보내고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었지만, 자신은 하룻밤의 유흥이었을 뿐, 벤은 가는 곳마다 여자들과의 가십이 끝이지 않았다. 그것에 지친 데이지는 지친 마을을 가지고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다.


그렇게 쉬려고 온 그곳엔..


닉 올드(old nick _ 악마 또는 루시퍼), 데이지의 10대 때의 첫사랑이자 어려서의 그녀의 전부였던 남자가 서 있었다.


보는 순간 이제는 옛 과거라 생각했던 감정이 몰아쳐 오는데, 하지만 그는 이미 한나와 결혼을 한 상태이고 이미 아이까지 있는 남자.


그를 무시하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치명적인 매력의 닉을 한순간도 의식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잊기 위해 나간 술집(바)에서 앤디의 고백을 받는데 닉을 의식하느라고 듣지도 못하는데. 이의 화가 난 앤디는 데이지는 바에 두고 나간다.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데이지에게 닉이 차를 태워준다며 같이 차를 차고 가는데, 그의와의 격한 이야기 끝에 서로의 끌림이 있으면 알게 되는 순간..


그녀를 따라다니는 스토커가 그와의 밀회의 장면을 들켜버린다.



-------------------------

◆ 작품 감상 ◆


작고 아름다운 영국의 콘웰의 포트 폴에 일어난 가볍고 귀여운 사랑 이야기로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읽고 나면 어바웃 미. 아님 노팅 힐을 연상케 로맨스 영화 같은 소설입니다.


읽으실 때 미리 이 풍경을 머릿속에 넣고 읽는다면 좀 더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주와 남주의 밀당은 왠지 고등학교 때의 읽은 추억의 할리퀸 소설이 느낌이 강해요.


악마 같은 남주라고 해서 뭔가 기대를 많이 했나 봅니다.

계략님이라기보단 오해로 해어졌지만 너만을 사랑해 하는 큰 강아지 같은 느낌.


책의 분량이 작은 것은 아니지만 풍경과 주변에 대한 이야기는 많아서

그에 비해 캐릭터에 대한 집중이 적어서 캐릭터의 매력을 알려 주는 부분이 적어요.


둘의 관계에서 알콩달콩 하거나 아님 카리스마가 가 있거나 ....

가볍게 읽기에는 굉장히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뭔가 타락한 영혼에겐 조금 아쉬운 책입니다.


<본 서평은 '서울문화사가 노사사에서 진행한<작고 이상한 책방>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u****o 2020.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은, '작고 이상한 책방'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은,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장르소설인 로맨스소설을 거의 1일 1권 할 정도로 헤비독자인 제게 들어온 새 로맨스 소설!이 책은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라는데, 이 책의 키워드를 꼽자면 #재회물 #연예인물 #현로.시리즈물은 비치숍, 초콜릿가게, 책방이 있는데, 저는 그 중'책방'이라는 장소와 키워드들이 맘에 들어 골랐던 소설이었어요.전체적인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스타인 '데이지 다이아몬드'가 비시즌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은, '작고 이상한 책방'" 내용보기


장르소설인 로맨스소설을 거의 1일 1권 할 정도로 헤비독자인 제게 들어온 새 로맨스 소설!

이 책은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라는데, 이 책의 키워드를 꼽자면 #재회물 #연예인물 #현로.

시리즈물은 비치숍, 초콜릿가게, 책방이 있는데, 

저는 그 중'책방'이라는 장소와 키워드들이 맘에 들어 골랐던 소설이었어요.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스타인 '데이지 다이아몬드'가 비시즌 동안 고향인 콘월로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과거의 사랑이자,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 남자 '닉 올드'를 만나게 되고,

다시 사랑이라는 혼란에 빠지죠.


다들 그렇듯이 안 좋게 헤어진 첫사랑을 멀리서 본 데이지는 도망칩니다.

그런데 그 도망이 무색하게, 부모님의 집에서 씻고 있었는데 욕실 창 앞에 닉이 나타납니다.(!)

무려 전라의 상태인데 말이죠. 닉은 개 산책을 시키며 시니컬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 외에도 한 번 더 여주의 노출장면이 있는데 사실 이런 부분은 좀 올드하지 않나 싶었어요.

우리나라랑 정서나 유행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최근 트렌드와는 조금 결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연예인물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스캔들 장면인데요,

이 책도 연예인물 답게 스캔들 장면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다만 좀 많이 생략된 느낌이라 그 순간의 감정선을 진득하니 느끼지 못한 건 아쉬웠고요.


남주인 닉 올드는 결혼해서 아이도 있는 #이혼(예정)남 인데요,

사실 그래서인지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남주는 아니었어요.

일단 한 순간의 실수(?)로 다른 여자와 잤다는 점에서부터 제 맘 속에서는 탈락...

남주가 어찌 감히 다른 여자랑 자죠...-_-


오히려 그의 딸 루시가 이 소설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었나 싶네요. 


"알겠어요. 사진에 다 사인을 해야 해요. 엄마 사인이요. 그리고 내일 정오까지 보내야 해요.

어디 큰 온라인 업체가 무료 사은품이라고 내건 것 같아요.

엄마가 저 의자에 졸고 계시고, 아빠는 체리 절임을 더 사온다고 하고.

그래서 제가 하기로 한 거에요."


(...)


"어쨌든 엄마를 대신해서 내가 사인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데이지 다이아몬드처럼 사인하는 거예요.

그렇게 걱정스러운 표정 짓지 마세요. 전 엄마 사인을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으니까요."


p.180


루시는 경미한 자폐 증세를 보이는 발랄한 여자아이에요.

살짝 <미온의 연인>의 유민이가 떠오르기도 하는 루시.

에필로그의 분위기를 즐겁게 방방 띄워준 1등 공신이자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어요.

개인적으로 루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 추가적인 시리즈로 나온다면 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책방. 무려 이 소설에서 나오는 책방의 이름은 '악마의 책방'이었습니다.

저는 책방이라길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느낌을 생각했는데 후덜덜했었네요.

책방의 이름은 남주인 닉의 별명에서 온 것이더라구요.

Nick old를 뒤집어 Old Nick으로 하면 악마라는 뜻이라고..!

물론 어마무시한 책이 있는 건 아니고, 소장가치가 있는 중고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이었어요.

에필로그에서는 장소를 옮겨 마저 서점을 운영하는데, 한 번쯤 들려보고 싶었답니다.


이 책은 190페이지로, 문체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해서 슥슥 읽힌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가볍고 작은 판형이라 휴대하기에도 좋았고요.

정말 책 소개 처럼 '가볍게 보기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w********0 2020.0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