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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의 이야기는 달콤한 로맨스 이야기이다. 폐업 위기에 빠진 단골 초콜릿 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클레멘타인은 회계 사무실을 운영하는 삼촌의 임시직 일자리를 준 것뿐이지만, 회계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말한다. 회계 장부 관련해서 도움을 주면서 폐업 위기에 빠진 초콜릿 가게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클레멘타인과 라벨 씨. 작은 초콜릿 가게에서 서로 도와주며 달콤한 말로 서로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 한마디가 나에게 하는 것 같이 들려 책을 보면서 사랑에 빠졌다.♡
이런 대사들이 나한테 하는 것 같아 책 보는 내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다. 로맨스 책이어서 그런가? 넘 사랑스러운 독서시간이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이다. 노부인의 추억을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주는 마음씨 좋은 라벨 씨. 넘 좋아서 몇 번씩이나 반복해서 읽어는지 모른다.
라벨 씨 아버지는 프랑스에서 잘나가는 초콜릿 가게를 하고 있다. 아들은 영국에서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지만, 폐업 위기에 있어서 아들이 못마땅하지만, 아들은 끝내 아버지의 도움을 피하고 자신에게 힘이 되는 클레멘티과 함께 초콜릿 가게에서 열정을 쏟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였다.
사랑으로 극복하는 로맨스 이야기. 재미도 있었고, 감동적인 말들이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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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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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베스 굿의 작고 이상한 시리즈 중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를 읽어보았다. 나는 로맨스 소설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계절처럼 찾아온다.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고 어떤 초콜릿보다 더 많은 도파민을 생성해준다고 믿는다. 오늘은 초콜릿보다 달콤한 로맨스 소설책을 소개하고 싶다. 200페이지도 넘지 않는 이 책은 퇴근 후, 휴가 가는 길에, 휴양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 음모와 오해들로 서로 다투다 화해하는 그런 감정의 소모는 느끼고 싶지 않을 때,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 좋은 의욕만을 가져가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거 같다. 우리는 이미 현실에서도 너무 많은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니 깊은 감정의 기복이 있는 책은 잠시 멀리해두고 이 책을 읽어보자.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를 읽는 내내 달달한 초콜릿을 먹는 기분이었다. 문장에서 느껴지는 초콜릿의 달콤하고 쌉쌀한 향기가 설레는 마음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높여 준다.
이 이야기의 배경은 런던의 작은 초콜릿 가게이고, 영국인인 클레멘타인은 덤벙대지만 사랑스러운 여자이다, 그리고 프랑스인인 매력적인 남자 도미닉 라벨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초콜릿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크레멘타인은 단골가게의 쇼콜라티에 도미닉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재정난에 시달리던 도미닉의 꿈과 희망을 지지해주며 서로는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작가가 도미닉을 섹시한 남자로 묘사하는 것만큼은 정말 내 취향이다. 아니 우리 모두의 취향일 것이다.
로맨스 소설의 보는 맛은 멋진 남자 주인공에게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독자의 90%는 여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것을 봤을 때 도미닉 라벨이라는 남자 주인공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다만 여주인 클레멘타인은 초반에 답답한 고구마를 선사해준다. 내가 느끼기에 그녀는 오지랖이 넓은 캐릭터였으니깐.. 내가 그녀를 좋아하게 될까? 하고 생각했었다. 어쩌면 그녀의 솔직하고 계산적이지 못한 행동들이 거북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에 빠져들 때쯤 이미 나는 그녀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있었다. 실수 투정이지만 때론 부끄러울 정도의 솔직함이 현실에서의 우리를 반영해주는 듯했다. 중간중간의 그들 식의 농담을 한국인인 내가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지만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 대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사랑은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 인생의 큰 파도에 올라타 더 멀리 갈 수 있는 힘을 준다. 우리는 언젠가는 끝날 걸 알지만 영원한 것처럼 그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길 잃은 고양이의 주인을 찾아주고자 클레멘타인이 안고 들어간 초콜릿 가게에서 도미닉을 만나듯이.. 고양이가 원래 주인을 찾으면서 이야기는 끝을 달린다... 꼭 모두가 제자리를 찾았다는 듯이..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책은 끝이 난다. 내용에 어려움은 없어 쉽게 술술 읽히고 중간중간 피식 웃음을 주는 포인트 들도 있다. 작가가 퇴근길 또는 휴양지에서 읽을 만한 책으로 추천한 이유를 알 것 같다. 가볍고 기분 좋은 책이다. 많은 생각들을 요하지 않고 감정 소모가 적은 잔잔하고 아름다운 로맨스 소설 .. 현실만으로도 복잡한 우리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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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저자 : 베리 굿 이 책은 제가 예전에 읽은 할리퀸 로맨스와 비슷한 포멘을 가지는 거 같아요 두 번째 소설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책의 이야기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클레멘타인은 아쉽지만 초콜릿 때문에 점점 불어만 가는 엉덩이 때문에 자주 다니는 초콜릿 가게를 그냥 지나가는데 고통스럽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일 년 동안 절대 초콜릿에 손대지 않기로 한 것인데 아직 삼 계절은 더 참고 견뎌야 하는데 오늘은 왠지 그 가게를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그리운 나머지 진열창에 눈길이 꽂혔는데 이상하게 아무것도 진열된 것이 없이 텅 비어 있는 거예요 너무 황당해 가게가 망해 묻을 닫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는 가게 주인인 라벨 씨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어디에도 문을 닫는다는 예고 공지가 없는지 진열창을 아무리 봐도 없고 인제는 초콜릿을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가게를 지나가려는데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에게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는데 고양이는 고개를 갸우뚱한 채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그녀를 쳐다보고 있어 너무 예뻐 부두러운 털을 만지며 어디 사는지 물으며 이 가게의 고양이인지 확인하기 위해 가게의 문을 두드리며 들어가는데 아무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곳에는 라벨 씨가 봉주르 마드모아젤(안녕하세요 숙녀분) 클레멘타인은 너무 잘생긴 라벨 씨를 본 거죠 라벨 씨는 클레멘타인이 데리고 온 고양이는 위생상 가게에 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 지금은 손님을 받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 고양이는 이 가게의 고양이가 아니라 말인가 하는 생각에 고양이가 바깥 매트 위에 앉아 있었다고 다시 강조하지만 그 이유만으로는 자신의 가게의 고양이라고 할 수 없지 않느냐고 대놓고 말할 정도로 무례하지 않는 전형적인 프랑스인 다운 방식으로 그녀를 놀리는 듯합니다 그래서 가게를 나가야 하지만 이상하게 라벨 씨를 본 상태에서 그냥 갈 수 없는데 그의 복장이 평상 와 다르게 몸에 딱 붙는 흰색 티셔츠에 색이 바랜 청바지 그리고 셔츠를 소매를 팔꿈치까지 말아 올려 근육질의 팔뚝이 드러나 있어 너무 멋있어 보여 그를 너무 쳐다보게 되게 그런 그는 그녀가 가 주길 기대하지만 고양이 문제로 얘기하다 안에서 재치기 소리가 안쪽에서 나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드는 클레멘타인 그래서 안에로 들어가 보니 어느 여인이 가구 사이의 구명이 팔이 끼여서 있는 레이첼이라며 도미닉의 조수라고 라벨 씨의 이름이 도미닉... 클레멘타인의 재기로 버터를 발라 팔을 빼게 되고 레이첼의 질문으로 도미닉의 사정을 알게 되는데 클레멘타인에게 은행에서 왔냐는 질문인데 자신이 회계사무실에 다닌다며 도와주 수 있다는 말로 도미닉의 시선을 끌게 되고 클레멘타인은 속으로 거짓말은 아니라며 회계사는 아니지만 그 회사에 다니는 것 맞는다는 생각 그렇게 도미닉의 생활에 끼어들게 되면서 자신의 직장에 지각이 더욱 자자 져 삼촌의 화사이지만 더 이상은 삼촌이 봐 줄 수 없다는 통고를 받고 도미닉의 가게 일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둘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상황이 오는데 데이트 아닌 연애에 늘 성공한 일이 없는 클레멘타인에게는 이 상황이 진정 도미닉이 자신을 사랑하는지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도미닉의 가족과의 상봉도... 과연 클레멘타인은 진정한 연애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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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당신이 떠나고 나서 스스로에게 물었어요. '뭘 기다리고 있는 거야?'라고. 싸움에 진 개처럼 짐을 싸서 프랑스로 가버리든지, 그게 아니면 초콜릿 재료 회사에 전화해서 가능한 한 빨리 신선한 재료들을 가져다달라고 하고 초콜릿 반죽을 시작하든지 해야 한다고요." - p. 89 中에서 - "당신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너무나 우울했어요. 그런데 당신이 길 잃은 고양이를 품에 안고 나타나 횡설수설해댔잖아요. 그날은 정말이지 앞이 보이지 않는 날이었는데, 당신을 만나자마자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올랐어요……. (중략) - p. 99 中에서 - "예전에는 성공하려 애쓰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모두 놓쳤어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얼마나 운 좋은 사람인지 알아요." - p. 179 中에서 - 이런 대사들이 나한테 하는 것 같아 책 보는 내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다. 로맨스 책이어서 그런가? 넘 사랑스러운 독서시간이 되었다. 그는 상자 위에 놓인 체리 밤을 노부인에게 건넸다. 노부인은 초콜릿을 받아 조심스레 한 입 깨물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맞아요. 정말 고마워요. 이게 바로우리 남편이 가장 좋아했던 초콜릿이라우." (중략) "젊은 양반이 애써줘서 어니가 정말 감동했을 게요…….이 초콜릿을 만드느라 힘들었을 텐데." "아주 특별한 초콜릿이니까요." 그가 부드럽게 말했다. - p. 170 中에서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이다. 노부인의 추억을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주는 마음씨 좋은 라벨 씨. 넘 좋아서 몇 번씩이나 반복해서 읽어는지 모른다. 라벨 씨 아버지는 프랑스에서 잘나가는 초콜릿 가게를 하고 있다. 아들은 영국에서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지만, 폐업 위기에 있어서 아들이 못마땅하지만, 아들은 끝내 아버지의 도움을 피하고 자신에게 힘이 되는 클레멘티과 함께 초콜릿 가게에서 열정을 쏟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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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의 마지막 3편 짧은 로맨스이다 보니~ 로맨스의 깊숙한 이야기들이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나올 이야기는 다 나온다 클레멘타인은 초콜릿을 무척 좋아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자그마한 사치를 부릴수 있는 것이 바로 초콜릿이 아닌가 특히 '라벨의 런던 초콜릿가게 '에서 파는 초콜릿~ 가격은 다른 가게에 비해 비싼편이긴 하지만 초콜릿의 매력은 피할수 없다 너무 먹어 살이 찌는거 같아서 1년간은 초콜릿을 좀 자제 하기로 결심을 하고 지금이 딱 3개월을 앞둔 상황이다 아침 출근길에 초콜릿가게를 살펴보니 가게가 텅~ 비어 버렸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나의 달콤한 초콜릿들은 어디로? 혹시 파산했나? 이런 불경기에 가게 하나가 문을 닫는다고 이상하진 않겠다는 생각과 함께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자세히 살펴보고 가게에 들어가보려는 순간 가게 문앞에서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를 발견한다 이집 고양이 인가 싶어 안아들고 가게를 들어서는데 아주 멋지고 매력적인 프랑스억양을 가진 프랑스인 도미닉 라벨이라는 주인이 나와서 파산을 해서 문을 닫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한눈에 반한 클레멘타인 초콜릿가게의 파산과 도미닉이라는 남자에게 쉽게 눈을 못떼는 그녀는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어정대며 자신은 회계사에서 일을 하고있고 회계장부를 좀 봐줄수도 있다는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을 받아 들인 도미닉은 오늘 저녁식사에 초대를 하고 회계를 좀 봐달라고 하는데... 회계에 대해선 일절 아는것도 없고 삼촌이 운영하시는 회계사에 그냥 잡일을 봐주며 일을 보고 있는 클레멘타인은 그 초콜릿가게에 있던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 때문인지 초콜릿 때문인지 도미닉의 회계장부를 보니 뭔가 좀 알듯 말듯하며 충고를 건넨다 그에 희망을 안고 다시 시작해보려는 도미닉도 그녀에게 조금씩 빠져들고 ... 도미닉의 아버지 그리고 사촌여동생,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 주인까지 나타나면서 손만 대면 망가뜨리고 부서지고 하던 그녀와 초콜렛 가게 그리고 매력적인 남자 도미닉 라벨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가 마법사 역할을 한건 아니였을까? 야옹 ^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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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품이다. 그리고 지금도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가 되면 많은 연인들이 초콜릿과 사탕을 주고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젊은 연인들 뿐만아니라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초콜릿과 관련된 책이라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생겼다.
클레멘타인은 초콜릿을 너무 좋아한다. 그결과 그녀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튼실해 졌다. 그래서 그녀가 내린 결심은 일년동안 절대로 초콜릿에 손대지 않는 것이다. 그녀는 고작 3계월을 남겨두고 오늘따라 ‘라벨의 런던 초콜릿 가게’가 가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초콜릿 가게의 갔는데 진열장이 텅 비어 있는 것이다. 그녀는 초콜릿 가게로 들어가 사람을 찾는데, 사람은 없고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에 발이 걸려 넘어질뻔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멋진 쇼콜라티에 라벨씨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클레멘타인은 그를 마음에 두게된다.
클레멘타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초콜릿 가게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아 고군분투한다. 그러다 라벨과 클레멘타인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초콜릿처럼 달콤한 이 둘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둘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까
로맨스 소설이라 이둘의 알콩달콩한 신경전이 재미있다. 그리고 꼭 해피엔딩으로 소설이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독자의 마음은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닐 듯 하다. 그리고 클레멘타인의 언니가 그녀 옆에서 이둘의 사랑을 지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이 지어졌다.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는 말이 있는데, 혹시 언니도 그런 분이 아닐런지 말이다.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작가 베스 굿의 작품을 읽다보니 다시금 연예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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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숍, 책방에 이어 이루어진 장소는 다름아닌 '초콜릿 가게'.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의 3번째는 어떤 사랑이 이루어질지 책장을 펼쳐봅니다.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높고 좁은 빅토리아풍 건물의 가게 진열창 위에는 소용돌이 장식의 금속판에 매력적인 초콜릿 모양이 새겨진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 '라벨의 런던 초콜릿 가게' 옛날 같으면 며칠마다 한 번씩 이 가게를 들러 초콜릿을 둘러본 후 마음껏 사 먹을테지만 지금은 스스로에게 '초콜릿 금지의 해'를 내세워 그저 바라만 보아야하는 가게의 진열창. 그런데 진열창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초콜릿 한 덩어리도 눈에 띄지 않은채. "달콤한 초콜릿들이 다 어디 간 거야?" - page 6 가게 어딘가에 곧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 공지 같은 것이라도 붙어 있을까 싶어 진열창 안을 살펴보던 그녀 '클레멘타인'은 가게로 들어가려던 순간. 입구 주변 빈틈에 골키퍼처럼 몸을 구겨 넣고 있던 커다란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를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 고양이를 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뭐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그는 눈썹을 치켜올린 채 대답을 기다렸다. "죄송하지만, 마드모아젤, 보시다시피 지금은 손님을 받고 있지 않아요." "아, 네. 그래서 들어와본 거예요." - page 10 평소엔 몸에 딱 맞는 짙은 회색 스리피스 양복에 짙은 검정색 앞치마를 인는 쇼콜라티에 라벨 씨. 오늘은 흰색 티셔츠에 색 바랜 청바지를 입고 그녀가 나가주길 바라고 있는 것 같지만 그녀는 촌뜨기 바보처럼 그를 바라보며 불쑥 말을 건넵니다. "문을 닫으시는 건 아니죠? 제가 이 초콜릿 가게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여기가 문을 닫는다면 그건 너무나 끔직한 일이 될 거예요. 또 그렇게 되면 전 제 자신을 탓하게 될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전에는 여기 자주 들르곤 했거든요. 기억하시나요? 아마 못하실거예요. 계산대에 계신 걸 본 적이 없거든요. 아니면 제가 기억을 했겠죠. 하지만 아마도 저를 보신 적은 있을지도 몰라요. 어쨌든, 저는 항상 여기서 작은 트뤼플 봉지랑 과일 맛 무스가 들어간 초콜릿을 사곤 했어요. 그리고, 아, 이런, 그 '초콜릿 오르가슴'도 말이죠. 그런데 다이어트를 해야 해서요. 그러다 보니......" - page 13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자신의 모습이 한심하지만 왜 생각과 말은 달리 행동하는 것인지. 자신의 품에 있는 고양이를 라벨 씨에게 건네며 주인을 찾을 때까지 맡아달라는 무모한 행동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다 알게 된 초콜릿 가게의 사정. 경영난에 시달리게 되면서 회계 장부 관련해 도움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순간 클레멘타인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외삼촌이 운영하는 회계 사무실에서 임시직을 맡고 있는, 회계에 대해선 아는 게 아무것도 없으면서도 자신이 라벨 씨 회계를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회계를 돕는다는 핑계로 저녁 데이트를 꿈꾸는 클레멘타인. 이것이 사랑의 마법이랄까. 그녀는 장부의 숫자를 이해하며 심지어는 약간의 조언까지 건네게 됩니다. 그리곤...... '정말 말도 안 되는 사건이었어.' 맛있는 식사에 매력적인 프랑스 남자와 함께한 시간, 그 감질나던 짧은 입맞춤...... 그녀는 사랑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그 안에는 함정이 있는 것이 분명했다. - page 59 ~ 60 그녀의 조언 덕분에 다시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겠다는 그. 그렇게 그녀와 그 사이에 작은 연결고리가 만들어지게 되고 그녀는 그의 가게일을 도와주기까지 하는데...... 과연 그들 사이에 초콜릿처럼 달달한 사랑이 이루어질까? "클레멘타인, 당신은 정말 구제불능이에요!" "그런 것 같아요." 그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고개를 푹 숙였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요. 잘해보려고 할 때마다 일이 꼬여요. 미안해요." "난 그 점이 좋아요." 허스키한 목소리로 도미닉이 말했다. 그는 성큼성큼 걸어와 그녀의 손을 잡았다. "쥬뗌므(사랑해요), 클레멘타인, 쥬뗌므(사랑해요)" "몽 듀(세상에)!" - page 178 정말 초콜릿과 같이 달달하고 유쾌했던 그들의 로맨스. 클레멘타인을 보면서 '브리짓 존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엉뚱발랄했던 그녀. 그래서 더없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웠던 그녀. 클레멘타인이 꼭 그랬습니다. 카카오만 있었다면 텁텁하면서도 그리 풍미가 없었을 테지만 적당한 카카오, 밀크, 설탕, 아몬드나 시럽 등이 조화를 이루었기에 이처럼 달콤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치 초콜릿 한 입 먹은 느낌이었던 이 소설. 입 안에 남은 초콜릿을 또다시 음미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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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로맨스 소설은 언제 읽어도 기분좋아지고, 힘이나게 해주는 묘한 마법같은 소설이다. 여행길에 읽어보면 좋을 책, 책이 생각보다 얇아서 살짝 아쉬움도 있다. 클레멘타인은 힘들 때 위로를 주는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초콜릿이지만, 열량도 높고 살이찌니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아쉬움도 있다. 늘 덜렁거리고, 사소한 사고를 종종 치는 클레멘타인이 자주가던 초콜릿 가게, 너무 좋아하던 초콜릿으로 다이어트에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한동안 초콜릿을 끊게 되었는데, 초콜릿 가게의 진열장이 텅 비어 있다는 걸 발견한 아침, 그녀는 그 초콜릿 가게로 들어간다. 가게 앞에 보란 듯이 앉아 있던 고양이를 안고서 초콜릿 가게에서 섹시함이 처발처발한 쇼콜라티에 도미닉을 만나게 된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클레멘타인 그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들었던 클레멘타인, 자신이 숫자에 약하다는 사실도 잊은 것인지, 초콜릿 가게에 장부를 봐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만다. 클레멘타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초콜릿 가게에 문을 닫는 것만은 막고 싶어서였지만, 그녀만에 순수함이랄까, 다소 엉뚱한 클레멘타인에 매력에 반해버린 것인지 도미닉과 클레멘타인은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지게 된다. 사실 클레멘타인이 장부를 보고 어떤 도움을 주었다기 보다는 그저 가게를 열 수 있도록 설득한 것 뿐인데, 로맨스 소설이라는 강점을 가진 소설이라서 더욱 관심을 갖고, 기대이상으로 두 사람에 사랑에 관심이 쏠리게 된다. 가게를 열어 더 초콜릿만에 매력을 펼치면서 성공할 수 있는 희망적인 스토리로 상상하게 되면서 로맨스 소설답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해보게 되는데, 얼마전 드라마로 단비같은 따뜻함을 전해주었던 드라마 초콜릿을 떠올리면서 로맨스 소설이라는 강점으로 언제 보아도 가슴떨리며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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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미소설/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베스 굿. ★★★★. 20200202. 192p :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마지막 세 번째!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 여긴 야릇한도, 오묘한도 아닌 매혹적인!이라는 문구가 뙇! :) 껍데기를 벗기면 다 저렇게 가제본마냥 ㅋㅋ 민짜 표지가 등장한다. 민짜인 대신 제목이 좀 더 잘 보이는 효과랄까? ㅎㅎㅎㅎ 책 제목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신랑이랑 찐덕한 초코 아이스크림바를 하나씩 들고 찰칵 :) 회계사인 삼촌의 회사에 말단사원이자 청소부 역할로 취직을 했으나 매번 사무기기를 망가뜨리는 재주가 있는, 그러면서도 매일 지각하고 덤벙거리고 덜렁이는 매력(?)을 가진 클레멘타인. 초콜릿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녀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1년 동안은 절대 자신이 사랑하는 초콜릿 가게를 안 가겠다 다짐했으나 어느 출근길, 초콜릿 가게 진열장에 초콜릿이 하나도 없는 걸 깨닫고 그 충격에 가게로 가까이 갔다가 가게 앞에 웅크리고 있던 하얀 고양이를 마주하고 혹시 이 고양이가 가게 고양이이는 아닌가 싶은 마음에 고양이를 안고 아직 안 가겠다는 다짐이 3개월이 남았으나ㅋㅋ 가게로 들어가게 된다. 고양이는 가게 고양이가 아니었고 ㅋㅋ 가게에서 클레멘타인을 맞이해준 매력적인 가게 주인 라벨 씨는 가게가 곧 문을 닫게 됐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자신의 소중한 단골 가게를 잃을 수 없다는 생각에, 자신이 푹 빠진 라벨 씨를 잃을 수 없단 생각에 자신이 회계사라고 속이고 가게 재정을 도와주겠다고 나서는데.. ㅋㅋㅋ이번 시리즈가 제일 노답 시리즈 같았다. 정말 백치미는 이것이다!!를 보여주는 덜렁이에 뭐 아무 능력도 없는 여주가 등장하다니 이게 바로 할리퀸 로맨스 아닌가! 싶었던 쿨쩍ㅋㅋ 뭔가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 듯 했던. 눈 앞에 장면 하나하나가 다 보이는 것 같았다 부끄러움은 내 몫....ㅋㅋㅋ 살짝 브리짓 존스의 일기, 가 떠오르기도 했고... 그치만 거기서 여주는 이 정도로 바보같진 않았던 것 같은데..? 싶기도 하고...ㅋㅋ 회계에 대해서 1도 모르면서, 아니 덧셈조차 제대로 못 하면서 무턱대고 자신이 재정을 봐준다고 한 클레멘타인의 용기가 가상하기도 하면서 너무 민폐 캐릭터가 아닌가 싶었던. 허나 이게 웬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라벨 씨는 클레멘타인의 요상한ㅋㅋ 매력에 빠져버렸고.... 결국엔 이것도 해피엔딩ㅋㅋㅋ 해피엔딩은 넘나 기분 좋지만 이거이거ㅋㅋ 시리즈 중 제일 오글거리고 제일 유치뽕짝스러웠던 책. 그럼에도 나름 달달한 느낌이 들었던 책이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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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내가 지금 딱 그래요) 봄바람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로맨스 소설이라니 그래서 궁금했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그중에서도 3편 작고 이상한 초콜릿 가게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초콜릿이라는 현재진행형 TV 드라마도 있고 영화 초콜릿을 워낙 좋아하기도 해서이다. 그런데 아마존 킨들이 무엇인지 어리둥절했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e-book, 전자책으로 아마존 전자책을 킨들(kindle)이라고 했다.
작가 베스 굿은 전자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로 등극하게 되었나 보다. 지금도 웨스트 컨트리에 살면서 창밖의 양을 보며, 가끔 초콜릿을 만들기도 하고 요리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야기를 SNS에 올린다고 하니 참 로맨틱하게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다. 그녀가 올린다고 하는 관련 요리 프로그램도 찾아보니 현재 시즌 8까지 방송한 리얼리티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서로 배려하고 재미있어서 유명하다고 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어떤 이야기들을 올리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그리고 전자책... 요즈음 웹툰이나 웹 소설로 시작해 종이책으로 발간하는 추세가 날로 증가하고 웹툰 작가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보면 이제는 전자책도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대신 눈이 나빠지는 것은 감수해야겠지만...
영화건 소설이건 이따금 외국 작품을 접할 때면 그들만의 특유한 유머에 당황하거나 표정을 찡그릴 때가 있는데, 이 작품도 초반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는데 아무래도 그간 소설 작품들을 등한시해서 이기도 하겠다. 암튼 주인공은 뭐든 잘해야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무엇이든 실수투성이인 주인공에게 좀 짜증이 나기도 했고, 긴 시간이 아닌 짧은 시간에 사랑에 빠진다는 것도 너무 소설을 위한 과장이 심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중반을 넘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섣부르게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영국 작품인데 마치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예를 들어 <아멜리에>를 보는 듯한 느낌!
엉뚱하고 실수투성이이지만 거짓 없이 어딘가 생동감 있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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