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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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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속에서 물들어가던 잎사귀도 때가 되면 다른 세월의 빛깔을 입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합니다.   인간은 태어난 이후 양육자와 그 양육자의 관계성 속의 사람들이  건네는 밈들에 물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와 시선이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양육한 이들의 것이었음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에서야 비로소 벗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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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속에서 물들어가던 잎사귀도 때가 되면

다른 세월의 빛깔을 입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합니다.

 

인간은 태어난 이후 양육자와 그 양육자의 관계성 속의 사람들이 

건네는 밈들에 물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와 시선이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양육한 이들의 것이었음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에서야 비로소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을 건조한 것이 자신에게 속한 것들이 아님을 알게 될 때

그때는 기어이 자신을 골조부터 다시 바로 세울 순간일 것입니다.

 

그 기회를 등한시 하면

세월의 끝에

자신을 스스로가 포기했다고 인정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자인 타라는 자신을 에워싼 밈들을 깨뜨리고 

자신을 다시 바로 세우는 기회를 교육을 통해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많은 피해자들이 자신을 되찾는 과정은

교육만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세월을 오롯이 감당한 이후에 겪는

후회 속에서라면 다소 안타까울 듯 합니다.

이달의 사락 k****t 2023.04.21.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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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 나를 정의한다 - 배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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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에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배움에 대한 무게를 깊이 느꼈던 책. 저자 타라 웨스트오버가 살아냈던 어릴적은 소설처럼 생각될 정도로 나에겐 경악스럽고 믿기 힘든 사건들의 연속이었다. 숀오빠에게 폭력을 당했던 일들. 팔을 꺾이고 머리를 잡히고 질질 끌려가는 모습, 그걸 모른 체하는 부모, 아빠의 절단기 사건, 타라를 트레일러에 타게 해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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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에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배움에 대한 무게를 깊이 느꼈던 책. 저자 타라 웨스트오버가 살아냈던 어릴적은 소설처럼 생각될 정도로 나에겐 경악스럽고 믿기 힘든 사건들의 연속이었다. 숀오빠에게 폭력을 당했던 일들. 팔을 꺾이고 머리를 잡히고 질질 끌려가는 모습, 그걸 모른 체하는 부모, 아빠의 절단기 사건, 타라를 트레일러에 타게 해서 폐철에 찔리고 피흘리며 추락했던 일, 차 사고 등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다.

모르몬교, 가부장적인 세계에서 어릴적 뿌리깊게 박힌 '창녀'라는 트라우마 혹은 껍질로 저자의 사고는 잠식되고 제약을 받았다. 콜라를 못 마시고, 짧은 치마를 못 입는 등 일상 생활에서도 영향을 받았지만 '30년동안 본 최고의 에세이'라는 극찬을 받아도 '내가 그럴리 없어' '난 여자라 안돼' '난 창녀야..'라고 스스로를 가두는 모습.. 이게 제일 무서운 부분이다.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건 '병원에 가지 않는 삶'. 숀이 추락 사고를 당해도, 루크가 살점이 떨어져나가도 아빠가 폭발사고로 얼굴이 녹아내려도 병원(사회시스템)을 거부하고 주님의 은총으로 생각한다거나, 자가치료에 의존하는 삶이란......

상상하기 힘든, 경악스러운 일들이다. 이것은 진정 믿음일까? 아니면 이미 그렇게 살아온 삶을 부정하게 되는게 두려워 끝까지 그런 삶을 고집하는 걸까?

옛날 병원이 없던 시절엔 자가 치료로 버텼을거라 생각하니 저들의 삶이 일부 이해되면서도, 현실 세상과 단절하고 자식들에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채 그것이 전부인 양 거짓되고 편협된 가치관/주관이 절대적 진실인 것처럼 자식들을 교육시킨건(사실은 방치한 건) 무엇보다 심한 "폭력"이다.

아버지가 만든 편협된 그 세계에서 벗어나 어릴 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타라의 행보를 보는 순간에는 절로 박수가 나왔다. 교육이 단순히 학위를 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배우고 진실을 마주하고 세상을 나의 관점에서 새롭게 쓸 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우쳤다. 교육은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얘기하는 듯했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되는가 생각하는 한편, 나도 부족한 인간으로 혹시 편협된 생각으로 내 아이에게 잘못된 영향을 주고 있는 건 없을까 돌아보게 된다.

타라 아버지의 반대 지점에 있는 타일러 오빠라는 인물을 보면서는 가족과 사랑의 힘도 생각하게 되었다. 주인공이 아버지의 세계에 다시 굴복하고 좌절하려는 순간 타일러 오빠의 손길이 그녀에게 미쳤던 힘은 대단했다. 나도 내 아이에게 내 아내에게 최후의 자기편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빠이자 남편이 되고 싶다.

'Educated'가 무슨 의미일까? 책을 다 읽고나니 어렴풋하게나마 그 의미를 알 것 같다. 교육받은 사람이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고, 세상을 보는 자기만의 지혜로 자립한 사람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남이 말하는대로 듣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람, 자아가 있는 사람이 교육과 배움을 통해 성장한 인간이다. 항상 배움을 통해 "내 생각"을 길러내자. 내 생각이 나를 정의한다.

*생각해볼거리

1) 책을 읽다 보면 결국 타라를 옭아매는 건 어느 순간 지극히 현실적으로 '돈'이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끈'이었다. 독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내 아이를 가르쳐야 할까? 어느 시점에 독립시켜야 하는가? 너무도 다연하게 성인이 된 시점인가? 학비는? 어릴 때 지원해주는 건? 돈을 주는 건가 빌려주는 건가? 돈에 대한 개념과 가치, 쓰는법과 아끼는 법을 교육시켜주고, 나머지는 맡기면 되는 것인가? 고민이 필요하다.

2)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자기만의 생각과 답들을 정리해보고, 주관을 가져야 한다. 요즘은 많은 정보가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지만 편협된 시각으로 전달되는 정보가 더 많은 듯 하다. 한 쪽 얘기만 듣지 말고 종합적으로 듣고, '내 생각'이 무엇인지 정리가 필요하다. 좋은 질문을 하자.


g*****s 2020.01.2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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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배움의 발견』-타라 웨스트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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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이란 무엇일까? '배움'의 사전적 정의는 '새로운 지식이나 교양을 얻는 것' 을 말한다. 우리는 새로운 지식이나 교양을 어떻게 얻을까?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을 통해 배움을 얻는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중학교 의무 교육, 심지어는 대학교까지 의무 교육이라고 지정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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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이란 무엇일까? '배움'의 사전적 정의는 '새로운 지식이나 교양을 얻는 것' 을 말한다. 우리는 새로운 지식이나 교양을 어떻게 얻을까?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을 통해 배움을 얻는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중학교 의무 교육, 심지어는 대학교까지 의무 교육이라고 지정해 놓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나 또한, 초등 6년, 중등 6년, 대학 4년 총 16년 간의 기본 교육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공교육 16년을 받아야 비로소 사회 일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의무 교육 대상자인데 , 부모가 학교를 안 보내면, 의무 교육 위반으로 부모가 처벌 받게 된다. 그래서 솔직히 이 글을 읽기 전에는 이 글이 학교 교육을 통해 배움을 발견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였다. 글쓴이가 하버드 대학교를 들어갔다고 해서 엄청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학교 교육을 통해 배움을 발견한 것이 아니었다. 물론 나중에 학교 교육을 받았지만, 그녀의 가족은 모르몬교도 였고, 모르몬교는 일체의 공교육을 거부한다. 그래서 그녀는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아니 다니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다닐 수가 없었다. 이렇게 제대로 된 학교 교육, 배움의 기회도 없었던 그녀였지만, 그녀는 그 속에서도 배움을 발견하여 훌륭하게 성장했다.


타라 웨스트오버는  미국 아이다호에서 7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공교육을 거부하는 아버지로 인해 16년 간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기초 교육 과정을 모두 건너뛴 채로 대입자격시험을 치뤘고 합격하여 17세에 대학에 합격하면서 배움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2008년 최우수 학부생상을 받으면서 브리검 영 대학교를 졸업하고 게이츠 케임브리지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어서 2009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 하버드에서 방문 연구원을 지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돌아온 뒤,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2019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도 달성하기 어려운 업적일 지 모른다. 그리고 실로 놀랍다. 기초 교육 과정조차 받은 적이 없고, 공부한 적이 없는 그녀가 대학자격시험에 합격했다는 것이 말이다. 이 글에서는 그녀가 합격하게 되는 과정보다 합격한 이후 대학에 다니면서 배움을 발견하고 배움을 경험하고 성공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일체의 공교육을 거부한 채 살아온 그녀가 결국은 배움을 찾아 공교육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면 그녀는 인간의 배움에는 공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녀가 대학자격시험에 합격한 것은 공교육을 거부하고 홈스쿨링을 통해 배운 지식 때문이라고 말하는가? 이 글에서는 그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가 나오고,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일체의 교육을 거부하고, 일체의 의료 서비스 거부 등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처럼 자연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인위적인 것을 거부하고 자연적으로 접근하고, 운명에 맡기는 방식으로, 그런 믿음으로 그들은 살아간다. 솔직히 아직도 그런 종교적 신념과 믿음으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 자체도 나에겐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런 가족 환경 속에서 그녀가 훌륭하게 자라서 성공했다는 사실 또한 놀라웠다. 

그녀에게 '배움' 이란 무엇이었을까? 배움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4 2020.11.0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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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발견은 나를 발견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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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광고를 보고 예상했던 내용과 다른 내용이었어요.공부를 어떻게 해서 잘하게 되었는지 공부의 성공 비결이라던지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먹먹함이 느껴졌고 작가의 감정에 스며들었어요.좋은 대학을 가는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찾아내는 공부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느린거 같지만 우직하게 한걸음씩 꾸준히 가고 있는 작가분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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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광고를 보고 예상했던 내용과 다른 내용이었어요.

공부를 어떻게 해서 잘하게 되었는지 공부의 성공 비결이라던지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먹먹함이 느껴졌고 작가의 감정에 스며들었어요.

좋은 대학을 가는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찾아내는 공부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느린거 같지만 우직하게 한걸음씩 꾸준히 가고 있는 작가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요즘은 뭐든 남보다 빨리 해야 하는 시대에 이 책을 읽고 나서 잘하게 되는 비결이라던지 새로운 비법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우직하게 한걸음씩 가는게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결과 비법을 찾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 방법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d****6 2020.08.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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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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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때까지 해온 모든 노력, 몇 년 동안 해온 모든 공부는 바로 이 특권을 사기 위한 것이었다. 아버지가 내게 준 것 이상의 진실을 보고 경험하고 , 그 진실들을 사용해 내 정신을 구축할 수 있는 특권, 나는 수많은 생각과 수많은 역사와 수많은 시각들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믿게 됐다."  [배움의 발견]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내용은 [공부머리 공부법]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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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때까지 해온 모든 노력, 몇 년 동안 해온 모든 공부는 바로 이 특권을 사기 위한 것이었다. 아버지가 내게 준 것 이상의 진실을 보고 경험하고 , 그 진실들을 사용해 내 정신을 구축할 수 있는 특권, 나는 수많은 생각과 수많은 역사와 수많은 시각들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믿게 됐다."

 

 [배움의 발견]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내용은 [공부머리 공부법]같은 공부법에 관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나의 예상을 깨는 정말 충격적인 내용들로 인해서 배움이 더 강렬해지고 간절해지는 동기부여 책이었다.

 나의 정신과 입지를 구축하고 기존의 생각과 역사, 시각, 가존관계 등등을 다시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정말 교육과 배움의 참 동기며 목적이 되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다.

 타라는 공교육을 17살 전까지 받지 못했고 ACT시험을 보고 바로 대학으로 입학해서 그곳에서 장학금을 받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석사, 하버드 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케임브리지로 돌아와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런 객관적인 학위만 보면 천재인가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녀의 삶의 과정을 읽으면서 그녀의 정말 피(?)나는 노력이 일구어낸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됐다.

 

 한편의 허구로 지어낸 소설같았다.

누군가의 삶이 이렇게 다이나믹하고 쇼킹하고 극적일 수 있는가?

모르몬교가 솔직히 뭔지 잘 몰랐는데 그 믿음 안에서 병원에서의 치료조차도 악에 순종하는 일이 된다니?또한 공교육 조차도 악의 무리에 굴복하는 일이 된다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키지 않는다. 직업도 몸으로 땀을 흘려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폐차장 일과 창고건축일을 한다.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타라와 6형제들은 공교육은 받지도 못하고 홈스쿨링이라는 명목은 있었으나 제대로 된 교육은 없었고 여자들은 엄마를 도와 의료용 오일을 만들거나 음식을 만들고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아들들은 주로 아버지의 일을 도와야 했다.

폐차장 일이라는 것이 무게와 시간에 따라 돈이 달라지기에 또 위험해서 많은 형제, 자매들이 크게 심하게 다쳤다.

황당한 일은 심하게 난 사고에도 의료용 허브 오일만 먹이고 기도로 치료했다.

병원에 가는 일은 믿음을 저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뇌수가 흘러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편두통으로 걷지도 못하고 구토를 해도 병원에 못간다.

이건 명백히 부모의 횡포이며 무지고 폭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였던것은 자동차 엔진의 기름을 덜 빼고 토치를 켜서 폭발이 일어나서 아버지가 얼굴에 큰 화상으로 입과 턱이 다 녹아내리고 손이 다 녹아도 병원에 안갔으며 그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간증거기가 되었다고 했을 떄였다.

타라의 아버지는 조울증이었으며 망상증이 있던 걸로 보인다.

타라의 아버지 뿐 아니라 숀이라는 오빠는 지극히 폭력적이었다.

자신에게 반대의 의견을 제시만 해도 머리채를 잡고 변기로 잡아끌어서 얼굴을 담가버렸다.

그런 폭력을 부모님들은 무시해버렸다.

여자들은 발목위에 치마도 못입게 하고 조금만 웃음을 흘려도 창녀로 취급했기 떄문에 그렇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타라는 정체성의 혼란이 오면서 일기를 쓰고 모았으며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한다. 진실을 바로 보기 시작한다.

 

첫 수업에서 "홀로코스트"가 무엇인지 몰라서 질문을 받았다가 얼음이 되는 교수님과 학생들을 보면서 추후 그 단어가 주는 세계적인 역사의 의미를 알면서 자신이 교육 받지 못했음을 자각한다.

물에 단번에 흡수하는 스폰지처럼 타라는 많은 지식들을 흡수했다.

 

"책에 쓰인 말들을 나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읽는 것은 전율이 흐를 정도로 기쁜 일이었다. "

"자신이 누군지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는 그 사람의 내부에 있어요-케리 박사

 

 타라는 가족 특히 아버지와 적대적일 수는 없지만 점점 대치점에 이르게 되었다.

그럴수록 아버지는 타라를 악령에 지배를 받은 영혼으로 취급하고 다른 가족들로부터 유리시켰다.

타라는 그래서 점점 더 강해져야 했다. 정신적으로 말이다.

 

"가식에서 해방된 여성, 자기 자신이 남성과 동등한 인간이라는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여성이었다. 자기 의견을 말하는 여성, 맹종의 태도를 버리고 행동을 취하는 여성, 아버지로 성장한 여성."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불면증과 악몽을 꾸고 소리를 지르며 거리로 뛰쳐 나가기도 했지만 결국엔 타라는 이겨내고 깨닫는다. 배움의 발견을 통해서 말이다.

 

" 그제야 수치심의 뿌리가 어디였는지 꺠달았따. 내가 대리석으로 지어진 콘세르바토리에서 공부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외교관이 아니어서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아버지가 반쯤 정신이 나간 사람이고, 엄마가 그런 아버지엥게 순종하는 사람이어서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내 수치심은 철컥철컥 돌아가는 전단기의 칼날로부터 나를 밀어 내는 대신, 오히려 그쪽으로 나를 밀어 넣는 아버지를 가졌다는 사실에서 나온것이었다. 내 수치심은 내가 바닥에 엎드려서 목을 눌리고 있는데도 바로 옆방에서 엄마가 눈과 귀를 막고, 그 순간 내 엄마가 내 엄마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는 사실에서 나온 것이었다.

 

아직 그녀의 삶은 끝나지 않고 그녀의 가족과 단절되있지만 그녀가 이제는 억눌리지 않고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갈 것을 응원해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7 2020.04.0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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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웨스트오버 : 배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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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멀리 멀리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까?놀라운 이야기의 연속이었다. 정말 어떻게 이럴 수 있지?*믿기지 않는 이야기다.좁혀지지 않는 거리가 안타깝다. 가족은 정말 뭘까.참... 가족이라는 게..*숀 새끼는 진짜.. 하아..*타라 정말 굉장한 사람이군요*「그런 걸 가지고 농담하면 안 돼. 농담할 주제가 아니잖아.」 나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교실에서 나갈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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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멀리 멀리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까?

놀라운 이야기의 연속이었다. 정말 어떻게 이럴 수 있지?


*

믿기지 않는 이야기다.

좁혀지지 않는 거리가 안타깝다. 가족은 정말 뭘까.

참... 가족이라는 게..


*

숀 새끼는 진짜.. 하아..


*

타라 정말 굉장한 사람이군요


*

「그런 걸 가지고 농담하면 안 돼. 농담할 주제가 아니잖아.」 나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교실에서 나갈 때까지 자리에 앉아 있었다. 내 코트의 지퍼가 고장 난 척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는 것을 피했다. 그러고는 바로 컴퓨터실로 가서 내가 질문한 그 단어를 검색했다. 그 단어는 바로 [홀로코스트]였다.

 

YES마니아 : 로얄 t****j 2020.06.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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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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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책은 반드시 읽으셔야 합니다올해 읽은 책 중 최고입니다 와 이 책은 진짜 와 와 와 *가족 뭘까 인간 뭘까이 복잡하고 다면적인 사람들관계 기억 이런 것들 말이야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에 잠겼나하아- *작가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특히 새로운 눈으로 책을 읽게 되는 구절은 너무 아름다웠다 *어째서 누군가는 다른 세상을 찾아 떠나고누군가는 남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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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이 책은 반드시 읽으셔야 합니다

올해 읽은 책 중 최고입니다 와 이 책은 진짜 와 와 와

 

*

가족 뭘까 인간 뭘까

이 복잡하고 다면적인 사람들

관계 기억 이런 것들 말이야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에 잠겼나

하아-

 

*

작가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

특히 새로운 눈으로 책을 읽게 되는 구절은 너무 아름다웠다

 

*

어째서 누군가는 다른 세상을 찾아 떠나고

누군가는 남게 되는 걸까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런 것도 궁금해지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20.05.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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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이 옳으며 그것을 강요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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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이 옳으며 그것을 강요하는 사람'타라(주인공)의 이야기를 계속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타라의 아버지때문에 가슴이 너무 답답하기 떄문이다. 그는 자신이 아는 것만이 진실이라 여기고 그의 가족들 - 아내, 7남매 -의 삶을 고통스럽게 했다. 이 책은 타라가 자라면서 겪은 경험들과 그것에 대한 생각들이 서술되어 있는 에세이다. 그녀는 최악의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입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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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이 옳으며 그것을 강요하는 사람'

타라(주인공)의 이야기를 계속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타라의 아버지때문에 가슴이 너무 답답하기 떄문이다. 그는 자신이 아는 것만이 진실이라 여기고 그의 가족들 - 아내, 7남매 -의 삶을 고통스럽게 했다. 이 책은 타라가 자라면서 겪은 경험들과 그것에 대한 생각들이 서술되어 있는 에세이다. 그녀는 최악의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입지전적인 인물이 된다. 나는 그녀가 어떻게 그런 환경에서 학문적 성취를 이루었는지가 궁금하다. 설사 그런 성취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정신적, 정서적 상처가 어떨까? 궁금하다. 과연 그녀는 괜찮을까? 

왜 사람은 선의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악행을 저지르는가. 인생은 온통 선의가 행하는 악행으로 가득차 있다. 

j*****n 2020.01.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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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발견 & 배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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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적힌 ‘나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 라는 문구와 저자의 소개를 읽으면서 나는 그녀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과 배움과 관련한 그녀만의 특별한 비법을 기대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그녀의 부모님과 가족은 특별했다. 내 기대와는 다른 방식으로 특별했던것이 문제였다.이 책은 아버지로 인해 16년간 학교에 다니지 못한 타라 웨스트오버(Tara Westover)가
"배움의 발견 & 배움의 시작" 내용보기
책 표지에 적힌 ‘나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 라는 문구와 저자의 소개를 읽으면서 나는 그녀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과 배움과 관련한 그녀만의 특별한 비법을 기대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녀의 부모님과 가족은 특별했다. 내 기대와는 다른 방식으로 특별했던것이 문제였다.

이 책은 아버지로 인해 16년간 학교에 다니지 못한 타라 웨스트오버(Tara Westover)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이다.

그녀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기에 충분했다.
우리나라의 ‘전원일기’ 와 비슷한 미국 드라마 ‘초원의 집’ 이 방영된적 있었는데, 내 상상력은 자꾸 나를 미국 서부 개척시대인 초원의 집에 데려다 주었다.

타라의 이야기가 적어도 100년 전의 이야기라면 놀랍지 않았을 것이다.
타라의 가족은 그 가족을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이 현재로, 미래로 떠나는 거대한 타임머신에 탑승했는데 그들만 그것을 거부한채 과거에 머무는 사람들 같았다.

교육을 거부하고, 병원을 거부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삶이었다.
당장 119 앰뷸런스에 실려나갈 법한 사고를 당하고도 병원에 가지 않고, 노아가 방주를 짓는것 처럼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명분 아래 언제 닥칠지 모를 미래의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자진해서 가족의 고통을 요구하는 그녀의 아버지는 가족 구성원을 하나의 인간으로 존중하지 않고 본인의 부속품처럼 여기는듯 했다.

그것이 이 가족의 삶의 방식, 사랑의 방식이었지만 어린 소녀가 감내하기엔 너무 큰 고통이었기에 책을 있는 내내 타라가 안쓰러웠다.

TV에서 원시인의 그림이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정밀하고 세밀한 그림을 본적이 있다. 그들이 잡았던 물고기와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해서 진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이었다.
타라의 글은 지금 현대인의 글보다 더 세부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한편의 ‘세밀화’ 같다.

타라의 유년시절은 한 개인이 아닌 가족의 부속품과도 같았지만, 다행히도 그녀는 ‘도전’ 하게 되었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나갔다.

“새로운 자아가 내린 결정들. 이 자아는 여러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변신, 탈바꿈, 허위, 배신. 나는 그것을 교육이라 부른다.” 라며 이 책은 마무리 된다.
i*********m 2020.01.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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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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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먹먹했다. 이렇게 자신에 대해 무섭도록 솔직한 이 여성이 너무나 부러웠다.자신을 찾아가는 단계단계가 가시밭 길 같았을 것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내마음의 찬사가 넘쳐났다.중간중간 가느다란 빛이 보이다가 다시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가족에 대한 희망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쩜 나의 이야기와 같은지...타라는 모르몬교를 광적으로 믿는 아버지 밑에서 7남매 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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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먹먹했다.

이렇게 자신에 대해 무섭도록 솔직한 이 여성이 너무나 부러웠다.

자신을 찾아가는 단계단계가 가시밭 길 같았을 것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내마음의 찬사가 넘쳐났다.

중간중간 가느다란 빛이 보이다가 다시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가족에 대한 희망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쩜 나의 이야기와 같은지...


타라는 모르몬교를 광적으로 믿는 아버지 밑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다.

문제는 이런 아버지의 미친 행각에 모든 가족이 이미 길들여져 있다는것이다.

세상이 곧 망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지하실에는

비상 식량들로 가득하다. 사물의 제도의 끝이기 때문에 정부의 어떤 것도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그것이 현대 삶의 최대 혜택인 교육과 의료라도 말이다. 

의례 종교의 초기 형태는 여자들에게 엄격하다. 가혹하다. 타라의 집안도 마찬가지다. 책의 중간 이후부터 집안의 생계는 엄마가 거의 책임지지만 그럼에도 비이성적인 아버지의 행동을 엄마는 절대 이기지 못한다.

교육도 받지 못하지만 폐처리장에서 오빠들과 같이 부대끼며 일하는 타라는 형제중 하나인 타일러가 자신은 집을 떠나 공부를 하겠다는 광경을 보며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그 때 타라 또한 자신의 내면이 뭔가 변하고 있는것을 느낀다. 뇌진탕에 쓰러져도, 살이 베어져 나가 피가 철철 나도 일을 하는 이상한 환경에서도 타라는 어떻게 해서든 학업을 이어 나간다.

16살까지 전혀 교육을 받지 못해 OMR카드도 작성하지 못했던 그녀가 브리검영대학에 합격하면서 성경과 모르몬 경전 이외의 책들에 눈을 뜨게 되면서

자신의 생각을 형성해 나간다.

형성해 나간다기 보다 찾아간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제까지 세상을 아버지의 눈으로 보았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의 눈으로 보는 힘을 갖게 된 것이다. 그렇게 세상을 마주하면 마주할 수록 아버지에 대한 것들이

점점 분노로 쌓여져 가고 거기에 동조한 어머니조차 힘겹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타라에게는 타일러오빠가 있었다.

그래서 일까... 이책을 다시 이리저리 뒤적거리다 보니 첫장에 '타일러 오빠에게 이 책을 바친다.' 란 글이 보인다.

가족이 모두 자신에게 등을 돌릴 때에도 그래서 자신이 그야말로 조현병 환자가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 마침내는 자신이 맞다고 말하는 타일러가 있었고

자신의 '기록'들이 있었다.

지금 이 가족들은 현재진행형이지만 나는 안다.

타라는 자신을 찾았다는 것을...

그리고 나는 안다.

아직 '나'는 '나'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많은 기억들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기억하는 대신, 기록했어야 했다.

기록했었다. 분노에 가득차서 광기와 증오의 말들을 말이다. 

그리고 어떨때는 매우 가엽은 나만 생각했다.

하지만 매우 냉정했어야 했다. 

모든것을 어느 미사어구도 필요없이 기록해 낸 뒤에 객관적으로 봐야만 했다.

그것이 어릴 때는 안돼도 언젠가는 했어야 하는 일이었던 것이다. 비겁했다. 

하지만 나는 알아야 한다. 지금이라도 해야한다는 것을...

기억이란 것을 얼마나 조작되기 쉬운가...



읽는 내내 이 책이 놓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소설같았다.

아침에 후련하게, 그야말로 후련하게 다 읽은 후에는

오랜만에 뒷산에도 다녀왔다.

여기가 마치 오하이오주의 타라가 컸던 산인양 말이다.

생각이 많았던 책이다.

j*******3 2020.01.23.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