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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잡곡밥에 청국장이 좋다 한들 매일 먹으면 넘어갑니까? 금언이나 명언, 격언은 물론 좋은 내용이지만, 좋은 말씀도 자꾸 보면 식상하지요. 이른바 '공자님 말씀'에 이제 질렸다면 뭔가 좀 역설적이고 유머러스하고 신랄한 말씀으로 입맛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공자님 말씀과는 반대로만 이야기하는 분이 바로 장자(莊子)입니다." 저자는“장자는 굵고 짧게 사는 극적인 인생이 아 니라, 가늘지만 길게 그리고 여유롭고 평안한 삶을 권한다”고 말했다. '장자'의 글쓰기 스타일이 매우 독특하고 난해하며 용어나 개념을 파악하기도 까다롭다는 얘기다. 그래서 이 교수는 장자의 우언(寓言)을 충분히 인용하고 다양한 현대적 사례를 들어가며 최대한 현재적으로 해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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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단숨에 읽혀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쉽고 재미 있는 내용 전개와 장자의 자유 분방한 사상이 마음의 문턱을 쉽게 넘어오는 이유겠다.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출신이라는 저자의 배경과 집필해왔던 저서들로 미뤄보면 이 책을 재미있게 만드는데 한 몫 했으리라. 장주(장자)가 살던 시대는 영토 확장과 패권 다툼으로 인해 정벌과 살육이 횡행하던 전국시대 중반. 200년 동안 크고 작은 전쟁이 220여 차례가 있었으니 그 때 분위기는 얼마나 살벌했을까. 일벌백계 7족 10족까지 씨를 말려버렸으니, 현재 숨쉬고 있는 중국인들은 조상님께 감사해야 할 것 같다. 장자 철학을 되새겨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장자가 ‘백구’라는 인물의 입을 통해 자신의 현세를 탄회하게 쓴 글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사회환경은 크게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진상을 숨기면서 백성이 무식하다고 책망하고, 문제를 크게 만들면서.. 중략.. 백성을 감당할 수 없어 궁지에 몰리면 거짓말을 한다”. 중략. -23쪽. 지방선거를 앞두고 드라마처럼 터져버린 천안함 사건. 그러나 선거가 끝난 지금 신문과 방송, 어디에서 그 기사를 볼 수 있을까. 진실은 아마도 누군가의 뜨거운 입김에 녹아 버렸나 보다. 그 시대라고 왜 개혁이 없었겠는가. “개혁이란 기존의 질서를 많든 적든 파괴하는 것이므로 필연적으로 피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피해자는 당연히 반발하게 될 것이고 그 대가로 더욱 가혹하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법률로 처단 당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살 사건에 대한 뉴스를 접하는 기회가 늘어가는 것 같다. 나 자신,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라 이해의 범위가 협소하여 대 그룹 이사나 그룹의 총수, 한 나라의 대통령마저도 자살로 내 몰림을 당하는 현실에 아연실색할 뿐이다. 장자는 격랑을 마주한 등대처럼 이러한 우리의 삶을 향해 조용한 외침을 던지고 있다. 절욕(節慾) 과 허심(虛心), 여유(餘裕), 자족(自足), 유희(遊戱) 의 내용으로 우리 삶을 제어해 나갈 것을 말하고 있으며 장자의 인생과 그가 중국 문화 끼친 영향력을 돌아봄으로써 세상을 이겨가라 말하고 있다. 절욕 節慾 편에서는 당나라 송지문이 그의 외 조카 유희이의 시 구절을 탐하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예화와 걱정 없이 살아가는 아마존 피다한 부족의 예가 설득력이 깊이 다가 선다. “메추라기가 산속에 둥지를 틀어도 가지 하나에 불과하고, 두더지가 강물을 탐해도 배밖에 못 채운다” – 소요유 세상을 품을 듯 욕심을 품어도 결국 내가 밟을 수 있는 땅의 크기는 265 센티 미터 밖에 되지 못한다. 마음을 빈 배처럼 비우라는 허심 虛心 과 “평안히 자유롭게 살고 싶거든 없어도 살수 있는 것을 멀리하라” 118쪽 는 가르침을 주는 여유 餘裕 편. 자족 自足 편에서는 “인간이 성장한다는 것은 마음의 눈을 열고 자신의 외모를 초월하여 자신의 인격과 사랑을 끊임없이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장주의 사랑은 육체적인 눈길이 아니라 마음의 접촉이었습니다” 184쪽 그리고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삐걱거리고 있다면 185쪽을 펴보고 사랑을 하고 싶거든 187쪽을 보아야 할 것이다. “사랑의 기술은 다름아니라 상대의 성격이나 의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남녀 사이에 살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존중입니다” 187쪽 읽지 않아도 알만한 내용들이 읽을 때서야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마도 깡그리 잊고 살기 때문일 것이다. 유희 遊戱 편에서는 기교가 아닌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버들가지 우거진 연못엔 봄물이 가득하고, 꽃이 만발한 언덕엔 석양빛이 걸음을 늦춘다”. 231쪽 ‘장자의 인생’편에서는 그의 낳고 자라는 사회적 환경을 알 수 있고 이어지는 '장자와 중국문화' 편에서는 그가 중국 문화에 끼친 흔적들을 볼 수 있다. “중국 최고의 역사가 사마천, 시인 도연명, 당나라때 중국 속담에 “복숭아나무 오얏나무는 굳이 말이 없어도 그 밑에는 자연히 오솔길이 생긴다” 165쪽 라고 했다. 자신을 알리고자 노력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본다는 뜻이리라. 이 말을 자신이 선 위치에서부터 행복을 얻기 위한 조건이 시작되고 그러다 보면 주위에 사람이 모여든다 라고 재해석 해 보련다. 행복을 얻기 위한 조건, 현상보다는 본질을 볼 수 있는 혜안을 갖는 것. 나 자신 그 것을 갖길 원한다. 이 책은 훌륭한 교훈을 주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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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매우 고된 삶을 살았다.
이 책의 저자 이인호는
크게 5장까지의 내용으로 요약한 이인호의 장자에서
장자는 다른 어떤 중국고서 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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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장자의 말씀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며 생각할지 모르지만 의외의 수확은 컸다 금전적으로 더 윤택해 지기위해 가족과의 시간을 세월을 저당잡히고 사는 우리네 곪고 아픈 영혼을 깨우치는 글이 가득했다 사람... 그 자체의 의미를 퇴색시키기에 충분한 . 아니 차고 넘친 눈부신 발전과 편리 ...그 편리를 추구하기에 우리는 지금도 거대 기업속에 묻혀 발품을 사는 우리네를 되돌아 보게 만든다 이렇게 뼈가 하나하나 있는 귀한 말씀을 듣다보면 몇천년전에 이미 선견지명이 계셔서 예리한 지적과 글을 남기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곡을 찌르는 글들이다
현대인의 절망과 과욕이 부른 불행은 자족이란 단어로 치유된다 행복한 인생의 조건이 사실은 자연속에 있다는 것을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이란 걸 잊지 말란 것을
이제껏 들어온 금언, 명언, 속담, 격언을 다 망라해도 모자를 일치감을 느끼는 신랄함에 책장이 바삐 돌아가게 만들었다
꿈을 이룬다는 공부도 한낱 꿈일 따름이며, 반전처럼 혹은 역설일지라도 급할수록 돌아가라 한마디로 일축하기라도 하듯 현대인의 조급증을 꼬집고 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욕구의 완급을 절욕,스스로 제 마음을 비울것을 말씀하신 허심, 여유,유희를 들어 행복은 자신안에 있다는 걸 자연과 화해하고 공존하겠다는 마음 효율과 시간을 다투는 생활을 마치 수천년 눈으로 본바대로 쓴 것만 같다 결국 우리 모두를 황폐하게 만든다는 말엔 우리 모두 위기의식을 들킨셈이 아닐까 욕심을 부려봐야 결국 얻은 것은 그뿐이라는 우리 인생이란 노력이나 계산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지극히 불안정하고도 예측 불허의 것이라, 과욕은 실패를 부르고, 실패는 실망과 낙담을 일으키고, 그런 실망과 낙담이 반복되고 깊어지면 현대인 자신의 영혼의 살은 깎이고 타락하는 것이라 하였다
장자는 또한 무욕의 경지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자족할 것을 권하고 있다 곧 순리에 따르는 삶을 알려주고 있고 내가 만든 속박과 구속을 발견하게 한다 삶의 에너지는 인간의 자유로운 영혼에 있을 때 비로소 그 빛을 가장 총천연으로 낸다고 .. 그 말씀을 오래 되새겨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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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들어 이런 행복을 찾아 떠나는 책이나 행복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책은 물론이거니와 영화 TV에서도 행복에 관한 주제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은것도 꽤많은것같다.이렇게 행복에관한 주제를 다룬 상품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 또하나의 추가물일걸 같았던 이 책은 독특하게 행복을 해석해 놓은 책 같았다.옛날에 장자라는 인물이 살았는데 그인물의 생활 씀씀이를 통해 우리의 생애에도 이런 원칙을 주장하는게 내가 읽은 이책의 소개인 것같다.내가 장자란 인물을 알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인것같다.장자라는 인물의 이름을 알았을땐 그저 공자나 순자 맹자와 같이 깊은 학문을 연구하는 고대 사람이 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이책의 표지를 보고난후 장자가 학문만을 연구하던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다.장자는 정말 가난하게 살았던 것으로 유명한데 그느 오히려 그가난으로 슾퍼하지 않았고 가난을 발판 삼아서 학자가 되었고 진짜 행복은 실질적인 이윤보다는 내적인 것에 더 힘 썼다는 걸 알수있었다. 하지만 내게 이책이 과연 모든 사람에게 널리 읽혀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점은 과연 수년전 의 생활상과 지금의 생황상은 같지도않을뿐더러 오히려 지금의 시기는 실질적이 이익이 가장 효과적인 이시대에 과연 옛날에 논하고자 했던 장자의 행복이 들어맞을 수있나 하는 문제 였다.아무리 속세를 끊고 자기만의 행복을 찾는 자가 있어도 얼마나 있겠거니와 있어도 세상 사람들에게 전혀 관심을 받지도 못하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엔데 과연 그것이 행복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내생각이었다. 이런 의문을 가진채 이책에서 는 이런말을 하고 있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마음에 있는것이지 남의눈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아~ 이제의문이 풀린 것 같다.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남을 시기하지말고 남보다내가 초라하다고 느끼지 말고 힘들때에는 나의 미래를 향해 내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만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또 이책에서 얻은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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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도 버리고 갖은것도 버리고, 자존심도 버리고, 여유를 갖으라 한다.
옳은말들이고 그렇게 하는것이 나를, 우리를, 세상을 이롭고 평화롭게 한다는 것을 알지만...ㅠㅠ 그게 쉽지 않음을 알기에 읽으면서도 한편으로 가슴이 답답해 옴을 부인할 수 없었다.
ㅋㅋ 그래도 그렇게 해야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다.
책속의 내용을 읽으면서 어쩜 내가 경험했던, 그때 내가 생각햇던 그대로를 말하고 있을까 싶었다,
현재의 우리가 과거 조상들의 생각을 통해 현대를 살아갈 수 있는 정신적 방향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가까이 두고 맘이 흔들릴때 한번씩 꺼내서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 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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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하나도 틀린거 없다는... 어른들의 말은 정말 맞는거 같다~~ 그렇게 여유롭게 살다보면돈으로 살수없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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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에게 배우는 행복한 인생의 조건>은 2,300여 년 전의 《장자》를 <장자에게 배우는 행복한 인생의 조건>의 뿌리, 즉 핵심은 이렇다고 본다. 장자에게 배운 참다운 인생의 조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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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느꼈다. 내가 살아가는 나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를 찾는것이 행복의 조건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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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전국 시대 송나라 철학자로, 제자백가 중 도가의 대표적 인물이며 노자사상을 계승, 발전시켰다. 장자의 사상은 절대무위를 기본 원리로 하며. 유와 무는 모두 확정 할 수 없고 병존하며 서로 전환 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 고대의 사상가인 장자를 이 책으로 만나면서 그의 생각과 그가 추구하는 삶과 가치관을 엿볼수 있어서 기쁘다는 말을 하고싶다. 장자의 사상은 끊임없이 유교사상을 지배해온 사상을 좀 더 원할하고 유연성 있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고 한다, 많은 것들을 의지를 통해서 얻을 수있다. 하지만 의지없음을 통해서는 더 많은 것들이 가능하다. 나아가 의지를 통해서 이룬 것은무엇이든 늘 짐으로 남을 것이다. 늘 하나의 갈등, 내면의 긴장으로 남을 것이다.그래서 어느순간엔가 이룬 그것들을 다시 잃고 만다. 또한 일체의 문화가치와 지식은 상대적으로 인생에 대해 의미가 없다고 보며, 정신의 절대 자유를 추구한다. 그래서 각 사람이 자유스럽고 평등한 세계로 나아가자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세상으로부터의 자유로워지기 전에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회적인 권위, 확립되어 있는 깨달음 등에 얽매여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멀리하고, 스스로 깨달아 자신의 삶의 중심에 서라고 권고하고 있다. 시대와 관련없이 사람이 살면서 느끼고자하는 그 무엇이 때로는 그 감정을 뛰어넘어 해답을 얻고자 살펴보는것이 고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자가 말하는 곤이라는 새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어 無限의 세계를 노니는 자유로운 존재들을 느끼게 되는 이 책은 인간이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깉이있게 성찰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 들어 있는 좋은책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