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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힘이 세다. 질문을 통해 삶의 깊이가 깊어진다. 박성옥 작가는 소세키의 작품을 깊이 읽고 자신의 질문을 길어 올렸다. 현대인의 삶에 찾아오는 불안은 무엇인지 찾아가는 성찰에세이다. 어제같은 밋밋한 오늘,시시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을까? 인공지능시대에 나만의 속도로 살아 갈수 있을까? 질문은 '자신의 힘으로 문을 '여는 적극적인 자기 인생 사랑법이다. 이 책을 읽으면 독자 자신의 질문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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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떨리게 하는 말인지... 사는것이 공부고 숙제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의 소세키 문학소개와만나며 문학숙제를 내게 주려한다. 아담한 크기와 무게의 책, 보기좋은 편집이 읽기 편하다. 동아시아 근대문학의 대표 루쉰,이광수,소세키. 그중에서도 소세키작품을 넓고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게 소개되어 있다. 저자가 공부를 시작하게된 계기와 그 과정들이 담겨있어 고전공부에 방법도 엿보게 된다. 소세키가 묘사하는 근대의 풍경은 지금의 우리를 예상한듯 현재의 문제를 담고 있고 그 안에서 개인을 지켜가는것이 어떤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근대의 발명품들 속에 있는 나를 살피고, 발견하고,조율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작가는 질문한다. 자신의 속도로 살아가라는 저자의 당부가 마음에 닿아온다. 좋은책이다. 소세키 골드투어란 이런것! "두드려도 소용없다.혼자 열고 들어오너라" "삶은 가깝고, 죽음은 막연하다" "타자와 어떤 힘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자기자신도 달라진다" "죄의식과 충돌하고 도덕규범속에서 공허한 " "즐거움이 도가 되는 삶" 유쾌,상쾌,통쾌~ 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