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 아래 어린 신부>의 표지 속 아이의 얼굴이 곧 울음을 터뜨릴 것만 같이 슬퍼 보이네요. 어린 신부라는 단어를 보니 '조혼'이라는 악습에 대한 이야기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초등 딸과 함께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아직도 어린 여자 아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통해 몸에 무리가 가거나, 심지어 죽음에 이르기도 해요. 저 또한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집니다.ㅠ 가난한 나라에서 돈이나 낙타를 받고, 딸을 결혼시키는 조혼이 언제쯤 사라질 수 있을까요? <달 아래 어린 신부> 속 까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 볼까요?
![]() 딸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읽은 책. <달 아래 어린 신부> 딸 또래의 아이 까밀의 이야기라... 저희 딸도 책에 빠져 들어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 읽으면서 안타까움에 몇 번이고 한숨을 내뱉는 딸...ㅠ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많은 까밀은 왜 우리처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없는 걸까요? ![]() 환한 달빛 아래에서 까밀이 손을 뻗어 달의 크기를 재어 봅니다. 까밀은 얼른 달이 커져서 슈퍼문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아기 우는 소리를 듣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앙쥬는 누구의 아기인 걸까요? 저는 처음에 앙쥬가 까밀의 여동생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앙쥬는 까밀의 언니가 낳은 아기였답니다. 까밀의 언니 또한 그 나라 아이들처럼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다가 잘못되어 그만...죽게 되었다고 해요. 성인 여성이 아기를 낳을 때도 참을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이 따르는데... 어린 아이가 아기를 낳는다는 건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ㅠ ![]() ![]()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까밀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부럽기만 해요. 그래서 학교에 몰래 가서 창문 너머로 들려 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요. 공부를 하고 싶다는 까밀의 절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것이 '당연'한 환경에서 살아온 저로서는 까밀의 심정을 모두 헤아릴 수 없겠죠. 아기를 낳다가 죽은 언니를 생각하며 '의사'라는 꿈을 키우고 있는 까밀...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이토록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 그러던 어느날, 까밀의 아버지는 돈 많은 족장에게 낙타를 선물받고 까밀을 결혼시키기로 결정을 내립니다. 가난하고, 무능력한 아버지에게 딸은 그런 정도의 존재였던 거죠. 누구나 행복할 거라 생각했던 결혼식. 하지만 어린 신부인 까밀에겐 끔찍하고, 무섭기만 합니다. 결혼 대신 공부를 하고, 꿈을 이루는 건 까밀에게 불가능한 일일까요? 아버지로부터 도망간 엄마는 까밀에게 커다란 보름달이 뜨면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엄마는 어린 신부 까밀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 '조혼'이라는 악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단지 남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마련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까밀의 이야기를 통해 아프리카나 아시아 일부에서 벌어지는 나쁜 관습에 대해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점차 악습을 뿌리 뽑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쓴 솔직 담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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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즐겨보기는 했는데,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알게 되면서 서평도 시작하게 되고 많은 도서들을 접하게 됩니다. 따끈따끈한 신간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도서도 많고 덕분에 좋아하는 책~ 실컷 보고 있답니다. 오늘 저와 함께 보실 도서는 달 아래 어린 신부 입니다. 제가 요즘 좋아하는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에서 출판된 도서 인데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인 우리집 귀요미들이 보기 좋은 책들이 많이 출판되네요~ 【달 아래 어린 신부】 고래 동화 마을 6- 달 아래 어린 신부 아프리카의 조혼 풍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던 딸아이가 " 엄마 뭔가 알 수 없는 슬픔이 느껴져요." 라고 이야기하네요. 딸아이가 느낀 슬픔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 볼까요?
책 표지에 나오는 까밀은 딸아이와 같은 10살 소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는 책 읽기, 그림 그리기, 주변 새들에게 이름 지어주기 등 하고 싶은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중남부에 있는 어느 나라에서는 그런 건 꿈꿀 수 없다고 하는데요. 10살 소녀 까밀, 그녀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까밀은 자기를 둘러 쌓고 있는 사회의 제도에서 벗어나 그녀만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딸아이가 책을 읽다 말고 저를 보여주면서 물어 봅니다. "엄마! 어떻게 여자아이하고 낙타 한 마리가 똑같아요?" 이 그림은 까밀이 처한 상황! 까밀이 살고 있는 사회의 모습! 등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요. 저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아직도 이런 나라가 있다니......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는 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그건, 피부색과 인종, 성별과 상관없이 평등하게 대접 받아야 할 권리입니다.
책장을 넘기며 저도 딸아이가 말하는 알 수 없는 슬픔의 의미를 느끼게 되는데요. 지구촌에는 그리고 세상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까밀은 죽은 언니를 생각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꿈꾸기 시작합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혼자서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가족의 사랑과 믿음, 그리고 의지만 있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하늘에 떠있는 슈퍼문! 까밀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줄 달빛! 까밀은 슈퍼문을 보면서 엄마를 생각합니다. 세상과 맞서 싸우기에 아직 버거운 딸을 위해 그녀를 지켜주는 엄마! 엄마의 마음이 제 마음 한구석에 작은 울림을 전해줍니다.
고래 동화 마을 6- 달 아래 어린 신부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진 세상이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책을 읽으며 느낀 슬픔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도 배웠으면 합니다. " 유니세프 자료에 의하면 매년 전 세계에서 여자아이 약 1200만명이 조혼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서울시 인구 (2019년 기준 약 937만명 )보다 훨씬 많은 숫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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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책 달 아래 어린신부 서평이에요 ![]() 표지에 화장을 하고 치장을 한 소녀가 그려져 있어요 슬퍼보이는 표정과는 달리 화려한 겉모습이죠 표지를 보고 우리아이는 공주님 이야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달 아래 어린 신부 동화책이 아니였다면 아프리카 결혼풍습에 대해 전혀 몰랐을 것 같아요 달 아래 어린신부 책에는 드림캐쳐가 그려진 책깔피가 3장이 들어있었는데 예쁜지 우리아이도 좋아하더라고요 아마 주인공 까밀을 응원하는 마음이기도 한거 같아요 ![]() 열살이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초등학생으로 학교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 나이지요 근데 아프리카에서는 학교는 커녕 오히려 초등학교 때 여자아이들은 결혼을 하기도 한다네요 ![]() 책 속의 주인공인 까밀도 학교를 다니고 싶어도 다니지 못하고 어린나이에 다른 부족장에게 결혼을 하게될 상황이 오게되지요 ![]() 책 속 주인공인 까밀이 앙쥬를 돌보는 장면에서 당연히 앙쥬는 까밀의 동생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읽어보니 까밀의 언니 라이추라가 조혼으로 인해 낳은 자녀인데 까밀의 언니는 너무 어린나이에 다 성장하지 못한채로 출산을 하다보니 몸이 안좋아져서 하늘나라로 간거였더라고요.. 결혼도 라이추라가 원해서 한 결혼이 아니라 가난하다보니 다른 집에 팔려가듯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거였어요 까밀은 의사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학교에 다닐 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학교 창문 밑에서 몰래 수업을 듣기도하지요 언니인 라이추라가 시집가고 나서 받아온 돈으로 염소 두마리와 조 모종을 사왔지만 모종들은 비가 오지 않아 말라 버리고 겨우겨우 먹고 살던 까밀에 가족들은 다시 가난해졌죠 ![]() 까밀은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집안이 어려워지자 이웃 부족장에게 시집을 가게 될 상황이 되었어요 집을 나간 까밀의 엄마는 엄지손가락보다 큰 슈퍼문이 뜨면 돌아오겠다고 했지요 까밀의 결혼식이 있던 날 밤 까밀은 달을 보기 위해 밖으로 뛰쳐나와요 달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대어보자 엄마가 말한 달이 떴어요 도망가는 까밀을 붙잡으려는 아빠 절벽아래로 언니가 떨어지는 장면에서 결국 비극으로 끝나는가 했더니 약속대로 돌아온 엄마에 의해 구조되고 까밀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하며 다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끝이 났어요 "우리나라만 이래? 선생님도 결혼은 어른이 되서 하는거랬잖아" 아프리카에서는 조혼뿐 아니라 배고픔과 제대로된 진료도 받지 못하는 상황들을 달 아래 어린신부인 까밀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간접적인 메세지를 전달해 줄 수 있겠더라고요 물론 달 아래 어린신부를 읽고 엄마인 저도 아프리카 아이들의 현실을 알게되고 현실 속 까밀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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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아래 어린 신부》 달 아래 어린 신부는 첫 장에 작가의 말을 통해 조혼이 무엇이고 아프리카에서 어떻게 행해지는 지 설명을 해 줌으로써 다음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 지 예상할 수 있고 어린 친구들이 책을 보기 전에 용어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줍니다 주인공 까밀이 나오는 데 13세 정도 되는 여아인데 집이 가난해서 하루에 한 끼정도 먹고 학교에도 다닐 수 없어 학교 창문 옆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나와요! 어렵게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가 어린 나이에 시집 간 언니가 조카를 출산하다가 죽어 의사가 되어 이제부터는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서에요. 언니가 출산한 조카 앙쥬랑 같이 사는 데 먹을 것이 없어 영양이 부족하여 몸이 말라가며 나중에는 영양실조로 쓰러지고 마네요! 까밀 아빠는 돈이 없어 결국 까밀을 나이 많고 돈 많은 사람한테 시집 보내려고 해요! 그런데 까밀은 의사가 꿈이어서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게 너무 싫어요. 돈이 없어 시집 보내려는 아빠와 버티는 가족과의 갈등이 너무 서글프고 불쌍해요. 마지막 장면의 감동과 함께 마무리 되는 데 제 개인적으로 너무 감동적이네요^^ 아들과 함께 책을 읽고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혼, 기아, 가난함 등을 배우고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깨달은 것 같아요! 앙쥬를 보고 티비에서 나오는 유니세프 후원에 관해 다시 한번 아들과 애기 나누고 까밀을 보고 조혼이란 풍습과 공부하고 싶어도 가난해서 공부할 수 없다는 것을 보고 공부 여건이 잘 갖춰졌어도 목표도 없고 공부하는 걸 싫어하는 아이에게 교훈을 주네요^^ 우리 아들도 게임 좋아하고 공부 별로 안 좋아하는 데 대화 나누고 나니 조금 느낀 점이 있겠죠! 어린 여아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조혼 대해 서로 대화 나누면 좋을 것 같고 나중에 아프리카의 어린 여아를 돕는 멋진 아이가 될 수고 있고 스스로 까밀과 같이 큰 꿈을 꿀 수 있는 아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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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지 않은 아프리카의 어린 신부 이야기. 사실 이 책은 동화다. 동화는 동화인데... 나오는 사람만 사실이 아닌 어찌보면 실화에 가까운 동화다. 아니. 어쩌면 이 이야기는 실화를 작가가 그냥 오픈하기 어려워 이름만 바꿨을 수도...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까밀은 11살이다. 까밀은 친구 슈슈와 학교에 다녀 꼭 의사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어린 조카 앙쥬를 돌봐야 하고, 짬짬이 집안일도 도와야 한다. 특히나 가난한 까밀의 집은 까밀을 학교에 보낼 돈이 없다. 하긴... 집에서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살 돈도 없는데... 어느날 아빠는 까밀에게 시집을 가라고 말을 한다. 이웃 부족의 부족장에게 팔.렸.다.고... 큰언니도 13살에 다른집에 팔려갔다가 조카 앙쥬를 낳다가 장애를 얻게 되었고, 그 후유증으로 결국 죽음에 이르렀는데... 11살인 자신은? 까밀은 자신이 죽을까봐 두렵다. 그러던 와중에 조카 앙쥬가 죽은듯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알고보니 영양실조. 결국 까밀은 결혼하기로 마음먹는다. 가.족.을.위.해.서... 사실 이 이야기는 현재 아프리카에서 있는 이야기다. 지금 이 시간에도 팔려가는 수많은 아이들이 존재한다. 내 아이들이 까밀의 이야기를 읽고 나만 편히 살려는 공부가 아닌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주면 좋겠다. 왜? 세계는 하나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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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평 책은 달 아래 어린 신부입니다. 이번에도 책의 표지를 보며 무슨 내용일지 짐작해 보았습니다. 딸아이는 책표지의 아이가 표정이 우울해 보인다며, 슬픈일이 있는 것같다고 슬픈 내용일것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저자의 책 시작전 책의 전반적인 내용의 정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모든 어린이에겐 그 나이에 맞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기 자신을 지키고 안전하게 지낼 권리가 있다. 전 세계 어딘가에서 고통받고 있을 까밀에게 이러한 권리를 당여하게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라고 메시지를 남깁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까밀입니다. 10살.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3학년의 나이입니다. 엄마가 아빠의 구타로 집을 나가면서 달이 제일크게(슈퍼문) 될때 돌아 올것이라고 약속을합니다. 그래서 주인공 까밀은 달을 관찰하는 일을 가장 좋아하며 달이 가장 커지는 슈퍼문일때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학교에가서 공부하고 싶은 까밀과 공부는 필요없다는 아빠와의 갈등간에 까밀을 학교를 갑니다. 정식 학생의 입장이 아닌 학교 창문에서 수업을 엿듣는 수업을 받습니다. 다행이 까밀은 꿈이 있습니다. 바로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입니다. 꿈이 있는 까밀은 본인의 꿈을 위해 최선을 노력하고 공부를 게을러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첫째언니가 어린나이게 늙은 돈많은 아저씨에게 결혼가면서 너무 이른나이에 출산을 하면서 출산후 일어나지 못하고 죽게되어 안쓰러운 마음에 언니의 병을 고쳐주고자 의사가 되려고 합니다. 언니가 낳은 아들 앙쥬를 까밀의 집에 버려두고 아저씨는 도망갑니다.
까밀의 학교에서 제일친한 친구와 슈슈는 요즘 친구들이 10살에 돈 많은 아저씨들에게 조혼(이른나이에 결혼)을 한다며 겁을 먹고 까밀과 대화를 나눕니다. 조혼을 하면 학교도 다닐수 없고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안 까밀은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까밀의 생각과 달리 다음날 아침 눈을 떠 보니 집앞에 낙타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랍니다. 까밀의 집은 돈도 없고 가난했습니다. 아버지가 장애를 가지고 있기에 일을 열심히 할 수 없응 상황이였습니다. 아버지는 돈이 없자 까밀을 돈많은 부족장에서 결혼을 시킵니다.
결국 까밀은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식 준비를 합니다. 내가 결혼하면 우리가족이 밥을 굶지 않고 살수있다는 희망하나를 가지고 희생을합니다. 아직도 우리가 살고 있는 전세계에서 이런 조혼으로 결혼하는 10세 친구들이 약 1,2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까밀은 도망칩니다. 도망치다 아버지에게 잡히지만, 둘째언니의 도움으로 다시 도망칩니다. 아버지가 둘째언니를 뿌리치며 내동댕이치자 절벽으로 떨어집니다. 절벽아래 나뭇가지에 걸린 언니는 살려달라고 소리칩니다. 아버지는 언니를 구하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저 멀리서 양한마리를 끌고 "까밀~~"을 부릅니다. 까밀은 멀리서 보이는 분이 엄마임을 확실합니다. 달을 보자 슈퍼문인것도 확인하며 엄마와의 재회를 합니다. 엄마는 아빠와의 힘을 합쳐 둘째언니를 구합니다. 그동안 돈을 많이 벌어와 까밀은 결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결국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되었지만, 마지막에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8살9살 연년생 자매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직도 안정된 인권을 못누리는 아이들이 많다는 부분에 아이들에게도 숨지기 않고 모든 사실을 알려주며, 너희들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상황을 나태하게 보내지 말라며, 저런 친구들이 있으니 더욱 하루하루 노력하며 지내자며 격려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폭넓은 대화를 할 수 있었던 책이 였습니다. 초저 학년의 자녀를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읽어보고 나눠보는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달아래어린신부#고래동화마을#고래가숨쉬는도서관#강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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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아래 어린 신부 강로사 글 ㅣ 이지윤 그림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예쁜 아프리카 여자아이가 주는 메시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 아프리카 여자아이가 머리에 두건을 쓰고 화장을 하고 귀걸이를 하며 예쁜 옷을 입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예쁘긴 하지만 표정은 정말 슬퍼보여요
주인공 카밀은 가난한 한 집 딸이에요 어린아이 앙쥬를 키우는데 먹을게 없어요 모래가 섞인 물그릇을 앙쥬에게 주곤 해요..ㅠㅠ 달에 손을 대보면서 얼른 달이 커지길 바라는 카밀 엄마가 카밀에게 말한 약속 때문이에요 달이 카밀 엄지손가락 보다 커지는 그날 다시 온다고 했거든요 사는게 힘들어서 카밀도 학교에 못가고, 못먹고 하니 엄마가 돈을 벌러 가신거에요 ![]()
달 아래 어린신부는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실제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어요. 너무 가난해서 딸을 나이 많은 신랑한테 시집을 보내면서 낙타나 돈을 받는거죠. 그 돈으로 먹을거를 사거나 씨앗을 사서 키우면서 근근히 살아가는거에요 너무 어려서 시집 간 이들은 이른 나이에 출산을 해서 몸이 망가지고 죽음까지 이른다고 하네요 가난해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그래서 배우지 못하는 이런 환경에서 카밀은 의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왜냐면 큰언니 라이추라 언니가 아이를 낳고 죽었기 때문이죠 수술을 받으면 살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그리고 언니 남편은 어린 아들 앙쥬를 카밀집에 맡기고 소식을 끊었어요
큰언니가 그렇게 죽었는데도 가난에 못이겨 카밀의 아버지는 카밀도 똑같은 방법으로 시집을 보내게 되요. 카밀은 10살... 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카밀은 영영 꿈을 못이루게 되는걸까요? 달에 엄지손가락을 대보면서 엄마가 오시진 않을까 엄마가 오셔서 내 결혼을 무산시켜 주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그리고 카밀은 도망을 가요 ![]()
둘째언니 카르카가 카밀을 쫒는 아버지를 막아서요 얼른 카밀에게 도망가라고 하고요 열살밖에 안되는 카밀은 어린이에요 당연히 교육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어요. 이런 권리를 무시당한 채 동물처럼 팔려가는 사회가 존재한대요. 넘 아픈 생활을 하고 있는 카밀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였어요 ![]()
내 아이 또래의 카밀 그 아이들이 배우지 못하면 그 나라는 계속 가난하게 될거에요 배우지 못했으니 직업도 변변치 못하고 나라가 발전 할 수가 없는거죠. 아프리카를 도와야 한다는 자선단체가 엄청 많은데 당장 먹을거리를 구해서 도와주는것과 함께 학교를 세워서 가르쳐야할것 같아요. 배워야 그들도 인식의 개선을 하니까요~ 달 아래 어린신부 책을 읽어보면서 더 배워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교를 못가는 형편에도 배우려고 하는데 이 좋은 환경에서 핑계대면서 안배우는것도 나쁜행동 같거든요. 좋은 책 읽히면서 아이의 인식도 개선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얘기해보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아프리카도 도와주고 아이학습에도 더 신경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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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달 아래 어린신부책이 도착하자 마자 표지와 안에 그리들 그리고 책꽂이(드림캐쳐)그림이 확 뛰었어요~ 드림캐처는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꿈을 꾸게해준대! 오늘밤 좋은꿈꿔감동이네요~ 겉표지를 보고선 아이의 표정보다는 머리의 쓴 수건과 옷차림 화려한 모습에 눈이 더 간 달아래 어린신부 :솔직히 "너무 이쁘다" 첨 든생각이였어요 그런데 자세히 얼굴을보니 눈물이 글썽글썽 인게... 반대로 너무 슬프고 아이에겐 정말 안어울리는 화장과 화려함으로 보이더라고요~~ 책을 펴며 작가의 말에 "열살이면 우리나라 어린이는 초등학교 3학년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학원도 다니고 가끔은 숙제가 귀찮아 슬쩍 미뤄두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운동장에서 노는데 저 멀리 아프리카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학교는 커녕 남편에 폭력, 무리한 임신,출산, 병에 걸려 목숨을 잃는다해요 그것도 우리나라 서울시 인구 (2019년 기준 약 973만명)보다도 훨씬 많은 숫자랍니다" 이 이야기의 까밀도 열살인데 "의사"라는 꿈이 있는 이쁜아이 랍니다 셋째로 태어난 까밀의 첫째언니도 조혼이라는 풍습으로 인해 일찍 시집을 가고 아이도 (13살)나았어요~~ 그 아이는 앙쥬인데 그만 출산휴우증으로 인해 세상을 등졌고 아빠라는 사람은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도망을 갔더라고요 그러면서 앙쥬와 까밀과 둘째언니,아빠 이렇게 살아가는 내용이예요 하지만 불편한 몸을 가지고 계신 아빠는 집에 먹을것이 없어 또, 제일 어리고 이쁘다는 셋째 10살 까밀을 조혼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들의 갈등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달아래 어린신부가 되지않게 달에게 소원을 빕니다 이책을 읽으며 생각든것은 정말 이런문화는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또한 29살의 아이를 낳아도 아프고 힘든데 하물며 아직 어린 10살 꼬맹이에겐 견딜수 없는 외로움과 고통 ,힘겨움까지 "모든 어린이에게그 나이에 맞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사랑하며 고통받지않게 지켜주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들 시점에서는 엄마 왜 물건을 주고 시집을 가야돼? 그리고 달 아래어린신부들이 진짜 있어? 등 궁금증과 슬픔보다는 음.... 이러네요 아이들에겐 또 다른 경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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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책의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고민이 되는 책들이 있어요. 이제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초등학교가서 읽고 쓰고 잘하려고 엄마랑 공부를 하면서 하루하루 동생과 왁자지껄 웃고 떠들고 노는 아이에게 이책을 어떻게 읽어보라고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고작 아이와 두살차이 밖에 나지않는 소녀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아이는 어떤식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하지만 옛날에 그랬어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이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이와 함께 조혼에 관한 동화 를 읽었어요.
달 아래 어린 신부
아이와 책표지를 살펴보았어요 . 아이는 표정이 무척 슬퍼보인다고 이야기 하였어요. 슬픈표정의 아이에게 어떤일이 벌어진것일까? 무척 화려한 치장속에서 유난히 슬퍼보이는 눈빛과 슬픈 눈썹은 어떤 이야기를 해주려는 것일까? 하는 마음에 책장을 넘겼어요.
머릿말에서 만난글귀
이야기를 쓴 작가는 강로사로 누군가에게 온기를 주는 이야기를 쓰는것을 좋아한대요 모든어린이가 자유롭게 꿈구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책의 줄거리를 설명할게요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둘째 언니 그리고 첫째 언니의 아들과 사는 아프리카 가난한 소녀 까밀의 이야기에요. 까밀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아픈사람을 고쳐주는 의사가 되는것이 꿈인 소녀랍니다. 하지만 까밀은 나이많은 이웃마을 부족장과 결혼을 하게되요 꿈많은 소녀 까밀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 책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까밀의 이야기를 읽고나서 조혼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가 한 유니세프 블로그에서 보게된글이있다 전 세계 여자 어린이 5명중 1명이 18세가 되기 전에 억지로 결혼합니다
억지로 하는 결혼을 하게 만든것은 더 어리고 이쁜 여자아이를 찾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림책 속에서도 까밀의 언니가 까밀대신 자기가 결혼하겠다고 하자 아버지의 말이 부족장이 더 어리고 예쁜 애를 찾아. 그래서 여기까지 와서 까밀을 고른거다.
낙타와 어리고 예쁜 여자아이를 비교하는 그림을 봤을때 마음이 아팠어요. 아이의 인권은 무시되고 그저 도구로 이용되는 현실이 슬펐어요.
8살 아이는 진지하게 책을 천천히 넘겼어요 그리고 하는말이
" 가슴이 아팠어요 . 그리고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은 가여워요. 돈많은 사람에게 파는 아빠에게 딸이 더중요하잖아요. 돈보다 더중요한것이 딸이잖아요. 하고 이야기 했어요.
아이의 말처럼 어떤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어요 어떤것이 더 가치있는가? 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 있지만 사람답게 살기위해서 어떤것을 더 우선시 해야하는가는 우리의 선택이니까요
달 아래 어린 신부를 읽으면서 아이와 문답을 했어요
아이 : 엄마 왜 딸을 팔아요? 옆집에 가서 일을 하면 되지 엄마 :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 하지만 옆집도 가난할 수 있잖아 아이: 그럼 부잣집에가서 일을 하면되죠 아니면 농사를 짓던가 엄마: 아프리카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농사를 지어도 농사가 잘 되지 않는대 니 말대로 부잣집가서 일을 하면 되겠다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아프리카에서는 가난한 친구들이 밥이 없어서 배가고파서 죽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니 배가 고프면 빵을 먹으면 되지 하고 대답을 아이들이 했대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그냥 우스개 소리가 아니라 지금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슴아픈 현실을 우리가 아이들에게 그리고 우리가 먼저 똑바로 알아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풍족하게 먹는 니가 행복한 것이야 하고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그친구들도 어떻게하면 행복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내가 우리아이들이 되었으면 해요 달아래 어린신부를 보고 아이와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아이와 아프리카 소녀들의 조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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