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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국 재수를 시작하게 되었다. 본교 4학년 중에서 절반이 붙고 절반이 떨어졌는데 나는 후자가 되었다.. 흑흑
도저히 백구는 2년 들을게 못되어서 고민하다가 작년 최시원샘 영어강의를 듣고 반했던 기억이 떠올라 망설임 없이 강의를 구입했다.
정말 깔끔하고 핵심만 잡아준다..ㅠㅠㅠㅠ 기본이론 강의도 32강 밖에 안된다!
작년에 들을걸..싶지만 아마 초수가 듣기에는 생략이 많다. (재수는 안다.. 안중요해서 생략한다는 걸.. 그러나 초수는 불안하니까, 처음이니까 다봐야한다.) 가독성도 백구책에 비해 훨씬 좋은거 같다..ㅠㅡㅠ
주변에 듣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 같아 슬프다. 개인적으로 모든걸 다 다루면서 적중률이 높다고 떠드는 건 아닌 것 같다. 중요한것과 덜중요한것을 가려주는 것이 강사가 할 일 아닌가? 나는 이런 회의감이 작년에 많이 들었던 사람이라서 올해 최시원쌤 강의에 300% 만족하며 듣고 있다. 홀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