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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이와 영팔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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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진의 약동이와 영팔이는 처음 발표된 지 거의 반세기 가량 지난 작품이다. 책장을 처음 펼쳤을 때, 첫 페이지를 본 순간 적응하지 못하고 뭔가 튕겨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은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을 듯하다. 말투, 분위기, 그림 등에서 오래된 티가 팍팍 났다. 하지만 몇 장 넘기면, 그 낡아 보이는 분위기를 감수하며 몰입하여 읽게 되고, 나아가 어느새 그런 분위기 자체가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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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진의 약동이와 영팔이는 처음 발표된 지 거의 반세기 가량 지난 작품이다. 책장을 처음 펼쳤을 때, 첫 페이지를 본 순간 적응하지 못하고 뭔가 튕겨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은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을 듯하다. 말투, 분위기, 그림 등에서 오래된 티가 팍팍 났다. 하지만 몇 장 넘기면, 그 낡아 보이는 분위기를 감수하며 몰입하여 읽게 되고, 나아가 어느새 그런 분위기 자체가 캐릭터들의 구수한 이야기를 더욱 잘 살려주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o****7 2020.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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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랑만화, 복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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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이와 영팔이>는 1960년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지만, 그 이후로는 구할 길이 사실상 없어져버린 작품이기도 하다. 더없이 반갑게도 이번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로 새롭게 복간되어서, 좋은 품질의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전체적으로 1960년대 시골 학생들이 서울 중학교에 유학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는 명랑만화 계열 작품인데, 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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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이와 영팔이>는 1960년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지만, 그 이후로는 구할 길이 사실상 없어져버린 작품이기도 하다. 더없이 반갑게도 이번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로 새롭게 복간되어서, 좋은 품질의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1960년대 시골 학생들이 서울 중학교에 유학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는 명랑만화 계열 작품인데, 그 시대의 생생한 현장성을 독특한 재미와 개성으로 빚어낸 솜씨가 대단하다. 복고풍의 만화로서 지금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고, 무엇보다 그 시대의 정서와 사회모습 등을 잘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다.

o****7 2019.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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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이와 영팔이 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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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이와 영팔이>는 이른바 학원물 장르의 만화의 원조 같은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수십 년 전 학교를 배경으로, 그 시대의 정서를 오롯이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명랑만화 같은 유쾌한 측면과 당시 사회와 시대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시대물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다. 작품 자체로도 재미있어서,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의 갖가지 드라마에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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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이와 영팔이>는 이른바 학원물 장르의 만화의 원조 같은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수십 년 전 학교를 배경으로, 그 시대의 정서를 오롯이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명랑만화 같은 유쾌한 측면과 당시 사회와 시대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시대물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다. 작품 자체로도 재미있어서,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의 갖가지 드라마에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다. 고전작품이 복간되어서 특히 반가운 작품이었다.

d****3 2019.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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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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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진 작가의 [약동이와 영팔이] 2권은 1권에 이어서 1960년대 학교를 배경으로 갖가지 일상적인 소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버무려내며 전개된다.1960년대를 때로는 명랑만화를 방불케 하는 발랄한 터치로, 또 때로는 당시 사회의 어려움과 문제 등을 학생의 눈으로 여과없이 드러낸 현실 반영 예술의 측면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르면서, 만화로서의 재미도 갖춘 작품이다. 깔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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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진 작가의 [약동이와 영팔이] 2권은 1권에 이어서 1960년대 학교를 배경으로 갖가지 일상적인 소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버무려내며 전개된다.


1960년대를 때로는 명랑만화를 방불케 하는 발랄한 터치로, 또 때로는 당시 사회의 어려움과 문제 등을 학생의 눈으로 여과없이 드러낸 현실 반영 예술의 측면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르면서, 만화로서의 재미도 갖춘 작품이다. 깔끔하게 복간되어서 정말 기쁘다.

o****7 2019.08.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