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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법이든지 간에 시장이 강세장을 형성할 때 투자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해외에서는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개인도 공매도를 할 수 있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개인이 공매도를 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투자환경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추세를 이용하여 투자를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전제조건은 변하지 않으니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수동매매보단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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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박사임을 강조할 때 어느 박사인지 확인하지 않았다. 암튼 똑똑하게 깊이 있는 책을 썼을 것이다는 의미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또 이런 책을 두어권 썼던 모양이다. 그래서 방심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지나쳐야 했었다. 제목에 혹해서 샀다. 추세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일 거라 지레짐작했다. 감히 권하건데, 이 책은 사지 마라. 약간의 영감이나 경고는 얻을 수 있지만 이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모든 내용은 미국에, 그것도 10여년 전 상황에 맞춰져 있어서 우리한테 맞지도 않다. 아니 5초 지연되고 수동으로 갱신되는 캔들 챠트를 유료로 쓴다니 그게 뭐야 도대체.. 게다가 시스템 트레이딩이라는데 시스템 즉 코딩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 없다. 그냥 어떤 조건에서 신호를 받고 그걸 검증하는 다른 신호, 스탑의 설정 규칙 정도를 제시하고 있다. 어쩐지 책이 얇더라니 책값에 비하면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종이값에도 못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