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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지 오래되어서 세세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화로도 보아서 줄거리를 다 안다고 자신했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이런 내용도 있었구나'하고 느낀 대목들이 참 많았습니다. 주인공 히스클리프의 캐서린에 대한 광적인 사랑과 복수와 2세들의 성장과 사랑이 주인공들과 같이 성장한 유모의 딸 넬리의 이야기로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두 세기 전의 에밀리 브론테의 명작 폭풍의 언덕을 읽으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생책독서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