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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느낀 점이다. 일본 음식은 나한테는 별로 안 맞다는 것. 그 유명한 일본 라면도 나는 오묘한 맛에 별로 먹지 않고 남겼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오히려 일본에서 열심히 먹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케이크였다. 어째서인지 일본 요리보다 일본에서 먹는 서양 요리, 그러니까 햄버그 스테이크나 케이크 같은 것들이 한국보다 훨씬 맛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 여행을 갔을 때는 항상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반드시 케이크를 사 먹는 버릇이 생겼다. 그냥 평범한 케이크 가게에서 사먹는 케이크도 맛있고 심지어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케이크도 맛있었다! 일본은 그야말로 케이크 천국이다. 그리고 케이크를 좋아하는 나는 일본에 가서 다양한 케이크를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소원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책이었다. 요즘은 돈도 없고 설령 돈이 있어서 일본에 가더라도 그 많은 케이크 가게를 여행 중에 다 돌아볼 수는 없는지라 좀처럼 일본 케이크 가게에서 케이크를 맘껏 먹고 싶다는 나의 소원은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꼈다. 마치 정말로 내가 그 케이크 가게에 가서 케이크를 구경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케이크라는 게 물론 맛도 중요하지만 아기자기한 예쁜 모양들이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그저 행복한 기분이 든다. 물론 보고 있으면 입안에 침이 고이고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 부작용이 있기도 하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언젠가 일본에 가서 케이크를 먹어 보자, 하고 상상하게 만들어 즐거운 기분이 된다. 사실 케이크를 좋아하지만 나는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케이크의 종류라던가 케이크를 만드는 것 등은 전혀 모른다. 이 책에는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에 짜투리 지식으로 케이크와 관련된 다양한 팁들이 실려있는데 그런 작은 지식들도 케이크를 모르는 나로서는 굉장히 재미있었다. ('제팬 케이크 쇼 도쿄'라는 행사 있다는 걸 이 책에서 처음 알았는데 너무 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다양한 케이크와 가게들을 소개해주고 있는 본문 내용은 자신의 경험담과 가게의 소개를 적절히 섞어 굉장히 친근하다. 분명 이 작가는 케이크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사실이 몸으로 느껴진다. 사진도 예쁜 케이크가 아기자기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다음에 여행을 갈 때는 꼭 이 책을 가지고 가서 이 책에 실린 케이크를 먹어보겠다고 속으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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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를 꼭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고 단 초콜릿,사탕,빵,케익 같은걸 좋아해서 샀는데 책을 피고 그자리에서 다 읽을만큼 거으사진이 1장에 사진1개는 꼭 들어있어 지루하지도 않고,글쓴이가 책을 재미있게 써 놓아 꼭 한번 들러서 ㅅ먹고 싶은 가게가 수두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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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스위트도쿄 라는 단어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빵이나 케이크에 별 일가견은 없지만 그래도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안을 펼쳐보니 도쿄의 그 예쁜 케이크 사진들이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ㅎ 이런 책은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구성도 아기자기하고 또 약도도 굉장히 귀엽게 꾸며지고 당장 도쿄로 날라갈 수 없는게 원망스러울정도로 정말 '맛있는 책'인 것 같아요!
단순히 맛집 소개만이 아닌 그 카페나 케익점의 느낌이라던지 저자의 에피소드도 담겨있고 1~2페이지씩 Tip 같은 정보가 있어서 한박자 쉬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아무 생각없이 시간때우려고 구매한건데 속 안이 알차서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
어디 혼자서 카페를 가서 펼쳐보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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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자 원하는 길을 일찌감치 발견해서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고 결국엔 파티쉐가 된 그녀. 도쿄에서 1년간 일하면서 알게 된 곳곳의 케익 맛집들을 소개하는 이 책. 너무나 달콤하다. 직접 전화를 해 약속을 잡고 인터뷰와 사진촬영까지 혼자 해낸 그녀의 케익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국내에 있는 가까운 곳이었다면 읽자마자 바로 뛰어가 맛보고 싶을만큼 유혹적인 여러 케익들과 디저트가 소개되어 있다. 보고있으면 저절로 침이 꼴깍 넘어가게 만드는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케익의 사진들이 가득하고 교통편과 가격대, 휴무일, 가게의 인기메뉴까지 꼭 필요한 정보들이 모아져 있어 이 책을 갖고 도쿄로 가 맛집 탐방에 나가고싶어진다. 중간중간 케익종류도 나와있고, 실제 만들어 볼 수 있는 케익 교실까지 여러 알짜배기 정보들도 들어있어 너무 좋았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여성이 아니라면 생일 때만 찾게 되는 케이크. 일본에서는 친구의 집에 놀러갈 때 사들고 가기도 하고 손님대접용으로 작고 이쁜 케이크들을 내놔 접할 기회가 많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조각케익보단 큰 케익들이 더 많기에 도심의 인기있는 가게가 아니면 카페에서나 맛볼 수 있어 지방에 살고 있는 나에게는 접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다. 그래서 책으로나마 이렇게 이쁜 케익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쯤 도쿄여행을 계획중인데 그 때 이 책과 함께 도쿄 스위트 탐방을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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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에게 케익이란 큰것만 존재하지 않고 조각케익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리고 나서 나는 한국에는 이런 케익집없구나.우리집 근처에는 없구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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