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몹쓸 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입니다 일제 강점기 지식인 남편과 그런 남편과는 달리 배움이 별로 없었던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결혼 후에 일본으로 공부를 하고 돌아 온 남편은 바깥일을 하지 않고 술만 마시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인에게 사회가 자신에게 술을 권해서 마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하는 사회가 정확히 뭘 말하는지 모르는 부인은 그저 술을 권하는 몹쓸 사회만 원망을 합니다 무능력한 남편과 무시당하는 부인의 괴리를 읽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
|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입니다 아내는 밤새 바느질을 하며 남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늦도록 기다리는 남편은 오지 않습니다 남편과 결혼한지는 7-8년이 되어가지만 결혼 후 남편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실제로 같이 지낸지는 1년도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런 남편은 최근 술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사회가 술을 권한다고 합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있는 지식인의 이야기였습니다 |
|
현진건은 사회부조리에 대해서 참 글을 재밌게 쓴다 배울만큼 배웠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늠 지식인 남편 배우지도 못해 무식해 그저 흘러가는대로 혐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아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둘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디 "그 몹쓸 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 이런 한탄하는 아내의 모습이 남편에게 더 술을 권하는 것은 아닐까 현진건의 대표적인 단편을 많이들 운수 좋은 날을 뽑는다 하지만 나는 술 권한 사회를 최고의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