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라곤 생각도 못하고 접근했어요. 영국인이 사랑하는 찰스 디킨스를 만나보고 싶단 생각을 했을 뿐. 올리버 트위스트. 이 아이의 기구한 탄생, 모험을 담은 전기 형식의 동화. 어렸을 적 축약된 동화로 만났었더라면 성인이 된 지금, 그 추억을 곱씹으며 행복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성인이 되어 처음 만나는 저로선. 반복되는 인위적 우연성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조금 어색하고 불편하더라구요. 또한 방대한 양을 압축했더라면 느슨한 전개에서 오는 지루함이 없었을 것 같기도 하고. 다만, 각 빌런들이 악당으로만 보이진 않고 양면성을 지닌다는 점. 찰스 디킨스만의 풍자와 해학적 표현 속에 담긴 의도를 간파해내는 묘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만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 지도. 해제 편에 담긴 것처럼 어린 시절 올리버를 만났더라면 그 반가움에 즐거웠으려나요? |
|
찰스 디킨스..그의 작품 경향은 뭐니뭐니해도 당시 산업혁명 와중에 고통받는 서민을 그려내었다는 것이다.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는 1838년 작품이다. 구휼원에서 죽 한 그릇에 하루종일 노동력을 착취당한다. 그러던 어느날 제비뽑기에 '당첨'되어서 욕심꾸러기 감독관에게 "죽 조금만 더 주세요"라는 소리를 하게 된다. 그 덕분에 쫓겨나고 눈밭을 헤매며 "소년 팝니다"하는 감독관 손에서 장의사 손에 넘겨진다. 장의사는 올리버를 척 보더니 "저 꼬마애는 장례식장때 제일 앞에 만장 들고 가게 하면 되겠군."이라 말한다. 아주 오래전에 읽고 다시 보게된 이 소설에서 기억나는 장면. "저 꼬마는 생겨먹은게 너무 불쌍해서 만장 들고 앞에 나서게하면 돈이 많이 들어올거야.." |
|
영화가 유명해서 몇번 재밌게 보았었는데 디킨즈의 원작소설이 있는걸 알고나서 책으로 제대로 읽고싶었다. 원작 글을 읽으면 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 인물간 관계, 배경상황, 영화의 빠른전개상 다루지않고 빠져있는 줄거리 내용까지 작가의 의도를 최대한 가깝게 호흡하며 느낄수있게된다. 작가는 영국 산업 혁명 시절의 도시 하층 계급의 갈등과 삶을 세세히 표현하면서 고아소년 올리버가 온갖 풍파와 역경에서 살아남아 결국 승리하는 선의 원리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한다..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하지만 동화가 아니라 성인도 충분히 재밌게 볼수있는 멋진 이야기입니다... |
|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는 산업혁명기 영국의 비정한 사회상을 어린 고아의 눈으로 날카롭게 고발하고있다 이 작품은 빈민법의 모순과 범죄 세계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도, 결국 선의가 승리하는 권선징악의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꾼 디킨스의 이작품 한번은 읽어보시길 |
| 디킨스의 작품중 크리스마스캐럴은 구매해놓고도 워낙잘 알려진 작품이라서 도리어 다 아는 내용같아서 읽지않고 구석에 모셔놨었는데. 우연히 그작품을 읽어보니 디킨스가 내가 생각했던것과 다른 진면목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책도 구입했다. |
| 251쪽. 그제야 올리버는 처음으로 살인은 아닐지라도 도둑질이 이 원정의 목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슬픔과 두려움에 미칠 지경이 되었다. 올리버는 두 손을 꽉 움켜쥔 채 자기도 모르게 억눌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눈에는 안개가 낀 듯 눈물이 차올랐고, 잿빛 얼굴에는 차가운 땀이 맺혔으며, 팔다리에 힘이 빠져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
| 찰스 디킨스 작가의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찰스 디킨스 작가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작가님이고 제목도 많이 들어보았는데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었어요. 이번 기회에 읽어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19세기 산업혁명 직후가 배경이고, 고아 올리버 트위스트의 인생을 그린 작품인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 디킨스가 묘사한 당시 사회의 부조리와 빈곤, 그리고 그로 인한 인간의 타락과 비극이었습니다. 디킨스는 주인공 올리버의 순수한 시각을 통해, 당시 사회가 얼마나 잔혹하고 불평등했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올리버의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의 불행한 삶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 드러나는 사회적 구조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
|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스 저 유수아 역 현대지성 예전부터 계속 눈에 보이던 올리버 트위스트. 결국 구매했다. 고전 작품은 출판사,번역에 대해 잘 보고 구매하는 편이 되었는데 이 작품은 현대지성이 나와 가장 잘 맞았다. 잘 읽히고 글이 내취향으로 번역되었기때문에 현대지성으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표지도 가장 마음에 든다. 얼른 완독해야지. |
| 찰스 디킨스 작가의 올리버 트위스트 리뷰입니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인 만큼 한 번쯤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대여로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읽기 쉬운 느낌은 아니었지만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